세월아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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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2. 1. 22.


세월아 쉬어가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겨울타는 쓸쓸한 가슴
무엇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다.
구름같은 내 인생 어디로 가야하나.
백신3차 맞고 삶의 리듬 노란신호 한발 한발 내 딛는
힘겨운 걸음 세월아쉬어 가자 궁시렁 거립니다.
오늘은 오랜에 포근한 날씨 미세먼지가 좀 성가시지만
단골 경희부부 한의원에서 기운을 보강하며 에너지
충전 보약을 지었습니다.
칠십 육년간 굴러 왔으니 요즘들어 고장이잦다.
낡은 차 툭 하면 허리에 담이 들고
윤활유 쳐 주는 일도 나쁘진 않습니다.
설은 다가오고 할미보다 많이 배운 손자녀 열 두명
새뱃돈 하얀 민봉투 주는 것 보다 할미의 손글씨
삐뚤빼뚤 캘리그라피 각 각 오만원 작아도
주는 재미 쏠솔하다


2022년 1월 2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