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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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詩

2022. 6. 13.



인간의 마음

구름이 흘러가듯
강물이 흘러가듯
계절도 세월 따라 흘러가건만

인간의 마음만
젊음의 욕구가 넘쳐
청춘에 머물러 있으려 한다

육체는 세월에 순응하나
인간의 욕심
늙어감을 용서치 않으며
청춘을 붙잡고 있다

세월은 흘러도
마음은 늘 청춘인 것을
조물주의 실수인가?

꽃이 피고 지면
마음도 세월따라 가는 것이
자연의 순리인것을

젊음을 바라는 욕심
가버린 청춘 돌려달라 외치며
세월을 거스르고 있다.

홍사윤님 시 옮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