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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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월동준비11월

월동준비 11월 회색빛 겨울아침 시간이 조용히흐른다.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몇가지 반찬 뚝배기 된장찌게 김이 모락모락나는 老부부 삶이 시작된다. 이렇게 조용한 시간이면 기억 저 넘어 옛날 어르신들 지혜의 말씀 생각난다. 무우 뿌리가 길면 그 해 겨울 추위 길다는 말을 들었다. 무우 뿌리가 참으로 길다. 겨울의 초엽에서 바람이 잘 내통하는 응달진 곳에 무우청 나란히 걸서놓고 작은 것에 느끼는 만족감. 행복감 역시 억만금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삶의 의미는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에 있는 것이다. 이만 허면 老부부 겨우네 일용할 양식 풍성하겠다. 어제는 평창 지인이 메주콩을 택배로 보내왔다. 알알이 잘 영근 콩이 집안가득합니다

댓글 *日常生活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