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1년 03월

18

*日常生活 시간이 지나가면

지간이 지나가면 하루를 떼어든 바람의 언덕에서 고개숙인 어제의 모습이 애처로워 쉼표찍는다.살며시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따사로운 봄 향기가 나를 반긴다. 밤새도록 멍때리게 아팠던 마음 앞세우니 행주보다 더 칙칙하다.느슨한 햇살 한 줌 붙잡고 친절하신 송석호 내과엘 갔다. 이런 저런 문진의 응하는 내게 내리신 처방 참 따뜻한 말씀이시다. 산다는 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 황혼의 뒤안에서 어처구니 없이 무너지는게 나이 탓 어제를 지우고 오늘을 만진다. 산다는 일 참으로 따뜻하다 2021년 3월18일 목요일

댓글 *日常生活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