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21년 04월

22

*日常生活 시상에 우째 이런 일이

시상에 우째 이런 일이 다채로운 인생 길 눈물보다 더 맑은 꽃이 있을까, 4월은 꽃이 많은 계절 하늘을 지붕으로 땅을 발판으로 맑고 곱던 꽃잎도 어둠의 자락에 묻히고 세상 모든것이 잠들었지만, 나의 그리움은 잠들지 못하고 있다. 내가 어릴적 50년대 후반으로 기억하는데 우리 동네에는 제일 부잣집에 금성 라디오가 한대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은 라디오를 듣는다고 큰방에 모여서 신기하다고 귀를 기울이고 숨을 죽여 가면서 아주 흥미 진지하게 듣고 계시던 모습을 본적이 있다. 어른들의 말씀은 얼마나 좋은 세상이냐고 수천리 밖 소식을 방안에 앉아서 듣는다고 생생한 그 기억 때묻지 않았다. 바람같고 구름같은 이 세상 낯선 바이러스 공격의 어리석음 시상에 우째 이런 일이 싱크대 높이 올려진 프라스틱 그릇 꼬쟁이로 내리려..

댓글 *日常生活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