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1년 12월 15 삶은 향기 댓글 4 *習作詩 *習作詩 삶은 향기 삶은 향기로 한줄기 바람일던 자리 노루꼬리같은 짧은 해는 그리움만 길게 늘려놓고 서산 언덕 얼굴 불콰하다 영혼의 진동 살기 위한 급급한 처지 눈 비 닥치던 날도 구겨지지 않았던 얼굴 코로나 백신 내 몫인가 한 장 남은 달력 잘근 거리는 시간 속정 다 풀어놓은 줄어든 숫자 시 한 수 읊으려니 하늘의 별을 보는 삶의 향기어라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習作詩 2021. 12. 15. 삶은 향기로 한줄기 바람일던 자리 노루꼬리같은 짧은 해는 그리움만 길게 늘려놓고 서산 언덕 얼굴 불콰하다 영혼의 진동 살기 위한 급급한 처지 눈 비 닥치던 날도 구겨지지 않았던 얼굴 코로나 백신 내 몫인가 한 장 남은 달력 잘근 거리는 시간 속정 다 풀어놓은 줄어든 숫자 시 한 수 읊으려니 하늘의 별을 보는 삶의 향기어라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댓글 *習作詩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