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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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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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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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생각 끝에서

생각 끝에서 가을 막차는 누구 하나 불러 세울 수 없는 10월이 가고 11월이 오는 지금, 그단새 따뜻한 곳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찾아온 듯 꽤나 쌀쌀하다. 시월을 돌아보며 나 답게 살았는가?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출 수 없는 스스로의 질문!... 병원 가는 것도 왠지 조심히 눈치 보면서 다녀왔다. 내 앞에 걸어 가고 있는 사람의 뒷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그 걸음을 따라가는 내 걸음도 이용 노래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콧 노래 흥얼흥얼 그냥 경쾌해 진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바람앞에 등불처럼 간당간당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시월에게 안 좋았던 일들일랑 모두 묻혀 버리고 11월에는 따스한 행복채우길 소망 하면서 건강한 정신..

댓글 *日常生活 2020. 10. 31.

30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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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삶의 시간표

삶의 시간표 하루에 두계절이 오가는 늦가을 바람타고 짧은 가을의 여운을 남겼습니다. 차갑게 품은바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환경미화원 일일이 시간을 세 우고 낙엽을 빗자루로 쓸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거들먹 거리며 바람처럼 비끼어 선자리 바삭이는 낙엽을 밟으며 또 한 번의 가을 사랑 자유로운 사색을 보고 느낌니다.올해는 코로나 19로 여행 한 번 맘놓고 못 가본 겁나는 세상 천년도 순간같은 주구장창 집콕 내 마음 사랑자리 거져와준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힘겹게 살아가야 할 건강한 나날을 생각합니다. 병원 예약해 놓고도 배짱을 부리며 좋은 일이 따라오라는 친구냄새 흠흠거리는 확신 등짐지고 어제와오늘이 좋아서 실실 거립니다.몸과 마음이 즐거우면 정신 건강에 항채가 생깁니다.해가 중천에 떠가..

댓글 *日常生活 2020. 10. 30.

28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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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햇살이 그리워

햇살이 그리워 가슴 깊숙히 가을향기 들어오니 감사한 마음에 기쁨이다가 마음 속귀퉁이에 불안의 그림자가드리워집니다. 세상 보듬은10월이 가고 11월이 오는 지금 계절에 어울리게 약간 처졌다가 오늘 번개팅 모임을 했습니다. 오가는 대화에 인색하지 않기를 삐걱거리는 마음문 을 좁히지 말며 그리웠던 만큼 모든 걸 받아들여 색색의 단풍에 생각이 많아진 요즘.나비공원에서 햇살 바라기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지친일상 가을타는 가슴이 쓸쓸합니다.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 한 줌 손안에 가득한 가을행복 자연과 교감하는 이치가 참 평화로웠습니다. 2020년10월28일 수요일

댓글 *日常生活 2020. 10. 28.

2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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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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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참 삶의 감사

참 삶의 감사 어제와 다른 새벽 연중 제30주일 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빛이 다가옴에 두 손을 모읍니다. 주님 앞엔 많은 말이 필요 없겠지만 참 삶을 누리는 일 감사 기도 입니다. 기쁠 때는 말이 좀 많아지고 힘겨울 때는 말이 적어집니다 마음 문 크게 열어놓고 좋은 일이 따라오라는 기대감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미사를 드리면서 성가를 크게 부릅니다. 자연어 섭리는 한치의 오차 없이 가을 색을 점점 더 진하게 먼 산이 가까와 집니다. 한 없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낙엽 지듯 저문 인생의 뒤안에서 세상 한쪽에 아무 일 없다는 듯 오늘은 며느리가 챙겨준 사랑에 전어회.전어 구이 먹는 즐거움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이지만 가족의 소박한 정 나지막한 ..

댓글 *日常生活 2020. 10. 25.

2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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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달동네 가을빛

달동네 가을빛 차가운 바람이 일어나고 공기는 나뭇잎들을 휘이 몰아친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한발 더디게 걸으면서 코로나 때문에 지쳐버린 일상입니다 소소한 발자욱 뒤에 새겨진 뒷 모습만은 그냥 넘기지 않고 기록하는 습관에서 아무일 없는 상황이 얼마닌 다행스러운가를 알아차리면 온통 행복한 가을빛 천지입니다. 움직이는 발길은 아름다운 풍경을 담지만 게으른 나태함은 생각만 하다가 세월만 갑니다. 활기찬 주말, 작은 텃밭에서 여름내 줄기로 푸른 새순 뻗더니만 땅이 갈라지고 두더지 가족이 살고 있었구나. 아기 고그마 조심스레 호미로 다칠세라 조심스레 캤습니다. 바람 내통하는 응달진 곳에는 척철걸린 씨레기들이 이만하면 달동네 풍성한 가을을 더해줍니다. 따스한 태양의 손길에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댓글 *日常生活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