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천저수지
댓글 22
풍경
2020. 10. 26.
절정으로 향하는 가을~
산을 올랐어야 하는 날인데.....생업이 우선이네요;;
일요일 오후에 잠시 시간을 내어봅니다
삭막한 콘크리트 공간에도 가을의 빛이~~
유로낚시터인데 반영이 좋더군요~~
마음은 영남알프스의 억새평전을 걷고 싶지만 현실은.....
소박한 사진 한 컷으로 위로를 삼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로 조용히 물들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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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저수지가 어디에 있는가 봤더니 화성에 있는 저수지인가 봅니다..
답글
저수지 위로 보이는 산도 빨간 빛으로 변해가는 풍경이구요..
기천저수지의 잔잔한 호수 위로 반영도 멋지게 나오네요..
10월의 마지막 한 주도 멋진 마무리 되세요~~ -
가을을 살짝 맛보시고 오셨네요.
답글
이곳도 새벽이면 물안개와 함께 멋진모습을 보여줄것만 같습니다.
남아있는 누부신 가을날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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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아침저녁 일기차가 심하고
가을이 깊어가는 밤
변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안부 인사 드리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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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어리석음도 시대의 흐름에 견주어야 합니다.
스마트시대에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의식.
그래서 간혹 꼰대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지요.
시대를 탓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안녕하세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 뜻)’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이 글귀를 무척 좋아해, 170점 이상
쓴 것으로 알려진다.
며칠 전 작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자신의 집무실로 사용한
승지원에 부친이 쓴 이 작품을 걸어 놓고 늘 가까이했다.
그러나 ‘공수래공수거'를 실제로 보여 준 사람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었다.
알렉산더 대왕은 죽기 전에 신하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은 내 시체를 거리로 운반할 때, 내 양손이 나오도록 하며
덮지 말아라." 이것은 생소한 일이었다. 아무도 죽은 뒤에 그런
식으로 운구되지 않았다.
신하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다.
"폐하, 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는 일반적인 상식이 아닙니다.
몸 전체를 덮는 것이 관례인데 왜 두 손이 나오기를 바라십니까?"
"나는 내가 빈손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누구나 그것을
보아야 하며, 아무도 다시는 알렉산더처럼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많은 것을 얻었으나 사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으며, 내 왕국은
거대하지만 나는 여전히 가난하다."고 말했다.
소위 재벌이 됐음에도 더 많은 부를 축적하려다 감옥에 가는 사례를
우리는 얼마나 많이 보았던가?
◀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무언가에 몰두하면 자신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재능과 상상력을 키울 기회가 됩니다.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코로나 상황에도
좋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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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어떠한 행동을 할 때 마음이 함께하는
행동은 진정성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네는 말 한마디는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