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내과의원 질환/기타 내분비질환

김용기내과의원 2019. 1. 9. 16:32



「   고혈압이라면 뇌동맥류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 김용기내과의원입니다. 오늘은 고혈압 환자라면 겨울철에 주의해야할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위와 큰 일교차에 노출되면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돼 혈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뇌동맥류가 터질 위험이 높으며 뇌동맥류는 터지면 사망률이 30~40%에 달합니다. 때문에 평소 혈압에 문제가 있으면 겨울을 앞두고 미리 뇌동맥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동맥류란?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합니다. 풍선이 부풀면 터지듯 뇌동맥류도 터지는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약 1%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에는 증상이 없다가 터지면 높은 사망률과 영구적인 후유장애를 남기기 때문에 사전에 검사를 통해 발견해서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동맥류 검사는?


추운 환경에 노출되는 겨울철이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압의 변동 폭이 커서 뇌동맥류 파열 위험성 높습니다. 뇌동맥류가 터지면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겨울을 앞두고 뇌동맥류 검사를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CT, 뇌혈관 MRI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뇌동맥류가 발견되면 뇌혈관조영술 같은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최근에는 조기 검진 활성화로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발견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 예방법은?


뇌동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부족해져서 운동량이 급감해 혈압 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실내 운동을 통해 운동량을 꾸준히 유지해야 합니다. 또 연말에는 각종 모임이 잦아 음주와 흡연 량이 증가할 수 있어서 절주 및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뇌동맥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데요. 평소 느끼지 못한 극심한 두통, 갑작스런 의식 저하, 마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뇌동맥류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