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내과의원 질환/갑상선질환

김용기내과의원 2019. 3. 21. 18:34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 김용기내과의원입니다.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위치하여 음식을 통해 섭취한 요오드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생명 유지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뇌, 심장, 간 등 중요한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호르몬 입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갑상선 초음파를 해보면 2-4명에 한명 정도는 1~2cm 미만의 작은 혹들이 발견됩니다. 이 중 5% 정도가 암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양성 혹으로 진단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초음파를 시행하여 혹의 크기 변화를 관찰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더라도 암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전문가와 상의해 더 자주 혹의 변화를 관찰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암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진행되면 예후가 좋으며 생존율이 높아 착한암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를 하고, 일부 환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한 동위원소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한 암입니다. 최근에는 목에 흉터를 남기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아 목에 흉터를 되도록 남지 않도록 하는 수술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수술 후 치료 중요해요



■ 방사성 요오드 치료


일차적으로 수술을 통해서 갑상선암을 제거하면 갑상선 조직은 아주 적게나마 남아있게 됩니다. 남은 조직이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느리게 진행되는 암의 특성상 재발의 우려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 후 암 재발 및 전이 방지를 위해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하고 남은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를 해야합니다. 갑상선은 보통 섭취한 요오드를 갑성선 글로블린과 결합해 호르몬으로 바꾸는데 암세포들은 요오드와 마찬가지로 방사성 요오드도 섭취합니다. 그리하여 세포 내에서 방사선을 받으면 암세포가 죽게 됩니다. 뇌로의 전이 등이 있지 않은 이상 효과적으로 잔존 갑상선암 제거로 쓰이는 치료방법입니다.





 갑상선호르몬제 투여


수술 후 갑상선이 제거되면 더이상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제를 통해 호르몬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며, 아침 식사 30분 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물과 섞이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으며, 다른 약물과 동시에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몸 상태를 보았을 때 증상이 호전되고, 괜찮아진 것 같아도 호르몬제 복용량을 임의대로 줄이거나 끊는 등의 조절을 하면 재발의 위험이 있어 반드시 의원에서 처방받은대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 및 생존률이 상당히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 및 전이의 가능성이 있어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이 재발하였는지, 전이하였는지 등의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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