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김용기내과의원 2019. 5. 2. 18:22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 김용기내과의원입니다. 평소 멀쩡하다가도 긴장이 되는 장소나 만남을 가지면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고 싶은 증상을 겪으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증상을 지나친 긴장으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무엇일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내시경이나 여러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민해지면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만성적으로 아랫배가 불편한 증상과 함께 설사나 변비가 지속되거나 번갈아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원인으로는 대장운동의 이상, 내장 신경의 과민반응, 과음, 과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나타나기 쉽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이 아니지만, 일생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유형


# 변비형
대변의 상태가 단단하고, 대변의 횟수가 적은 증상으로 이는 대장의 운동 기능인 연동운동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 설사형
대변이 대체로 무르며, 가늘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변비형과는 반대로 연동운동이 항진되어 장의 이동속도가 빨라서 나타납니다.


# 복통형
주로 배꼽의 주변이나 아랫배가 아픈 경우가 많으며 부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상황, 시간에 따라서 통증 부위가 바뀌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음식 등으로 인해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 가스형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증상으로 장의 감각기능이 예민해져서 적은 장내 가스의 양에도 몸이 민감하게 느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예방할 수 있을까?


# 식습관 개선하기
대장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균형잡힌 하루 3끼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것은 좋지 않으며,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방법의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지켜주시는 것이 좋으며 평소 차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자율신경에 영향을 주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규칙적인 생활하기
규칙적인 활동은 몸속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며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 수면을 잘 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 및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