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내과의원 질환/당뇨병질환

김용기내과의원 2019. 5. 14. 16:37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 김용기내과의원입니다.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당뇨에 걸린 사실을 모른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당뇨 합병증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


1) 신장 합병증 검사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환자의 20~40%에서 발생하며 혈액투석을 받게 되는 말기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만성 신장 합병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변에서 단백뇨 여부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라면 6개월에서 1년에 한번 정도 검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눈의 합병증 검사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눈의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히거나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생긴 신생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합니다. 또한 20~74세 성인에서 실명의 가장 흔한원인이기도 합니다. 당뇨병 진단 시부터 매년 1회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최소 3~6개월마다 더 자주 정기적인 눈검사를 받는것이 시력상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3) 신경 합병증 검사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말초신경과 자율신경계를 침범하여 통증, 이상감각, 근무력감, 소화기 및 심혈관계의 이상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허혈성 변화와 동반되면서 여러 질환의 이환률과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모든 당뇨병환자들은 간단한 검사방법을 통해 당뇨병 진단 당시 원위부 대칭형 다발성 신경병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최소 1년에 1번씩 선별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감각이 저하된 발은 3~6개월 간격으로 관찰해야 하며, 이상소견이 있는경우 당뇨병 전문의의 진료나 특별한 발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4) 말초혈관 질환 검사


하지절단과 족부궤양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및 말초동맥질환의 흔한 합병증으로, 당뇨병 환자의 이환율과 장애의 주요원인입니다. 그러나 무증상의 경우가 흔하므로 발에 대한 시진 및 촉진을 주의깊게 시행하여야 합니다. 50세 이상의 환자와 50세 미만이라도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이상지질혈증, 10년이상의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에는 선별검사로 맥파전파속도검사/발목상완지수 검사를 하는것이 조기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든 당뇨병환자는 매년 종합적인 발검사를 시행하고 발 자가관리 교육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5) 심장혈관 검사


당뇨병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혈관계 합병증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심근증,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당뇨병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 되므로, 매년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를 평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요소에는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흡연, 조기 관상동맥질환, 가족력, 미세 알부민뇨, 단백뇨 등이 포함됩니다.





6) 동맥경화도 검사


경동맥에 대해 초음파를 사용하여 혈관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동맥경화가 발생하였을 경우 심뇌혈관질환이 정상인보다 3배 이상 크게 증가하되어 주요한 사망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년에 1회 정도의 주기적인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조기발견 으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당뇨 예방법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설탕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가급적 삼가고 잡곡과 채소 위주로 섭취하여 혈당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혈당 강화에 도움을 주는 양파, 시금치, 흑마늘, 검은콩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해진 칼로리 내에서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구성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자, , 라면, 육류 등 콜레스테롤이 많음 음식은 가급적 피합니다.


또한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의 운동이 좋으며 술과 담배는 혈당 조절의 가장 큰 방해를 하기 때문에 금연 및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