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내과의원 질환/갑상선질환

김용기내과의원 2020. 9. 25. 18:34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 김용기내과의원입니다. 최근 갑상선 질환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발병률이 높아지고, 10대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지는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결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갑상선결절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갑상선결절이란?


갑상선에 생긴 혹을 '결절' 또는 '종양'이라 합니다. 갑상선결절은 그 수에 따라서 단일 결절과 다발성 결절로 구분되며, 
병리학적 소견에 따라서는 양성결절과 악성결절로 구분합니다. 결절은 서서히 자라서 하나 또는 여러 개가 생기지만 갑상선 기능에는 대부분은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갑상선 결절이 호르몬을 분비하여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갑상선결절 증상

 

양성결절의 경우 크기가 커지면  간혹 주위 조직을 누르거나 음식을 삼킬때 어려움이 있고 호흡 곤란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미용상으로 문제가 될 뿐입니다. 하지만 갑상선결절이 악성인 경우에는 주위 림프절이나 뼈, 폐 등으로 전이가 될 수 있어 수술을 비롯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갑상선결절 진단방법


갑상선결절 진단을 위해서 초음파검사, 갑상선 스캔 검사, 미세흡인세포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초음파검사는 결절의 크기와 모양, 기능, 위치, 개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세침흡인조직검사로는 갑상선결절의 양성, 악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세침흡인조직검사

갑상선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사기로 결절 부위에서 갑상선 세포를 얻어내어 감별하는 것으로 가느다란 주사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통증이나 부작용도 적습니다.


 

 


● 갑상선결절 치료방법

 

갑상선결절은 그 자체로 심각한 병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 추적관찰을 기본으로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초음파검사나 세침흡인조직검사를 통해 장기간 결절의 변화를 관찰하게 됩니다. 검사를 통해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세침흡조직검사를 통해 수술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양상인 경우 갑상선호르몬제 투여, 고주파 치료, 경화요법 등으로 치료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