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김용기내과의원 2020. 10. 23. 16:31

 

 

 

 

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 김용기내과의원입니다. 나이가 들고 노화가 찾아오면서 신체에는 많은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폐경이 찾아오는데요. 폐경 이후의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성 갱년기 발생 원인은?


보통 여성이 45세~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신체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나게 됩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가족력, 흡연, 스트레스, 불건전한 생활습관, 만성질환 등이 동반되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


▶ 신체적 증상
혈관운동 조절 변화로 얼굴과 상체에 화끈거리는 증상, 과도한 열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및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갱년기에는 뼈를 보호하던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뼈의 밀도가 낮아져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성욕 감퇴, 성교통, 불편감, 질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신적 증상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갱년기에는 우울감, 불안감, 예민함, 건망증과 같은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별 것 아닌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하는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리증상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 갱년기 치료할 수 있나요?


갱년기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심한 지장을 주게 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부족해진 여성호르몬이 문제가 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는 호르몬치료로 각종 갱년기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투여는 유방암, 자궁내막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 의료진에게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 갱년기 극복방법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갱년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갱년기를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갱년기를 자연스러운 증상임을 받아들이고 주요 증상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갱년기는 특히 신체적인 증상과 함께 심리적, 정서적인 증상도 함께 동반하게 되므로 주변사람이나 가족과의 적절한 관계유지와 대화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을 하고 체중관리와 식단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