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釋敎)

山은 나의 벗이자 스승이요 내 주치의 이다

梁山 千聖山 殘秋(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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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사 진 ☆/•‥‥ 2021年산행

2021. 11. 20.

◆ 산행일 : 2021년11월20일(토) 맑음
◆ 산행지 : 천성산 성불암계곡~상리천
◆ 산행코스 : 천성산 매표소~성불암계곡~성불암~짚북재~상리천~노전암~매표소 주차장
◆ 산행거리 : 10,8Km(6시간11분)

 

양산 천성산 손꼽히는 단풍코스인 성불암계곡~상리천 探訪
한 2주 늦은 晩秋에 아직 살아 남아 筆者를 반겨주는 늦단풍으로
나홀로 悠悠自適(유유자적) 風流의 정취를 즐기는 殘秋丹楓山行 이었다.

 

익성암 화단의 가을꽃

햇살이 스쳐간 가을 이파리 끝 이슬로 맺힌 맑은 구슬 속에 슬프도록 화려한 차림인 채 화석으로 담긴 단풍 하나

잎 진 오솔길을 걸어봐요 밟히는 낙엽은 통증이 없대요
오히려 밟고 지나가는 이들이 아파 한대요 놓는 순간 다 잊는 거래요

오랜만에 그리운 성불암으로 올라가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울긋불긋 색동 입고 우리에게 바짝 다가오는 가을단풍

형형색색 물들고 때로는 낙엽으로 오감이 행복한 계절이다

깊어가는 가을날 처럼 우리네 삶도 인생도 아름다운 꽃길이기를..

가을은 짧아 참으로 아쉬운 계절입니다

짧은 계절 모든 순간 소중히 보내시고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불암 오름길에 기도합니다_()_

미소 가득한 웃음이 넘치는 하루되시고 오늘도 한껏 행복하세요.

한적하고 조용한 남향에 자리한 성불암 

성불암의 감로수 한 모금..

성불암 비구니 스님께 가을단풍 흔적 남기고..

참 나는 누구인가~~? 今日 話頭 얻고 성불암 내려서다 

단풍은 바람결에 흔들리면 낙엽 되어 떨어질까 봐 가슴 조이고
붉은빛으로 물들어 가는 내 인생도 비바람이 몰아칠까 두 손 모이네

세월은 계절을 재촉하고 가을은 떠날 채비를 하니 어쩔 줄 모르는 단풍잎은 떨고 있네.
세월에 매달려 보고 싶은 내 마음같이 이제는 세월도 단풍잎에 기대어 있네

낙엽속에 졸졸 흐르는 성불암계곡

혼자 일지라도 외롭지 않는 자연..

낙엽이 떨어지는 순간은 길어야 십여초 그 다음은 스스로의 일조차 아닌 것을 무엇이 두려워 매달린 채 밤낮 떨었을까

짚북재 중식시간 성불암에서 떨어진 감 주워 안주삼아 컵라면에 막걸리 한 잔..

노전암 방면 상리천으로 하산..

떨어지는 낙엽보면 눈이 호강하여 행복에 넘치는 하산길..

자연이여~~임이 그리워 울다가 지치면 내 설음은 옛날을 버리고 낙엽이 되네 슬퍼마세 즐거움만 바라보세나..

상리천 셀카의 흔적..

노전암~매표소 2km

천성산 잔추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하다..

 지나칠때면 가끔씩 찾는 양산 상북면 공암마을 위치한 대나무집(옛, 산바다)

30년 전통 민물고기 전문 대나무집

쏘가리탕은 비싸 언감생심 메기매운탕 한 그릇..

산초가루 듬뿍 넣고 보글보글 맛나는 메기매운탕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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