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釋敎)

山은 나의 벗이자 스승이요 내 주치의 이다

의령 벽화산(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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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사 진 ☆/•‥‥ 2022年산행

2022. 6. 25.

◆ 산행일 : 2022년6월25일(토) 맑음 
◆ 산행지 : 의령 벽화산
◆ 산행코스 : 운곡마을~벽화산성~벽화산~상리산(벽화2봉)~운곡마을
◆ 산행거리 : 8.4Km(4시간22분)

 

금년 5월 10년 만에 의령 자굴산 재탐방 계기로 의령군청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한우산, 남산, 국사봉, 미타산 이어
금일 벽화산 탐방 끝으로 의령9경, 먹거리(한우, 소고기국밥, 소바, 망개떡) 등등 관광명소 대충 마무리 한 듯하여
이제 남은 작은 몇군데 산 들은 삼복더위 지나 선선할때 탐방하기로 하다. 

 

05:10분 오륙도 출발하여 06:30분 운곡마을회관 도착

운곡마을회관 우측 척곡마을 진행하다 

척곡마을회관 앞 통과

척곡마을에서 우측 벽화산 등산로

운곡마을에서 임도길 2km 정도 구불구불 오르다

오름길 임도에서 바라보는 운곡마을 전경

벽화산 임도 1.7km 개설을 위해 사재를 출연한 재일교포 사업가 유광웅 씨의 고귀한 뜻을 기려
1988년 2월 손태병 의령군수가 세운 준공기념

벽화산성 고분군 비석

우측 벽화산성동문지 흔적 남기고 좌측으로 진행하다

벽화산성동문지

대나무숲 사이로~~

벽화산 등산로 안내도

※ 여기서 초보자 정상가는길 강추, 벽화산성길 여름철 잡초 무성하게 우겨져 진행하기 곤란하여 비추

우측 벽화산성길 잡초 헤치며 진행

벽화산성지

경상남도 기념물 제64호 벽화산성. 가야 때 쌓은 성으로 추정되며
선조 22년(1589) 임진왜란 직전 의령읍성을 쌓으면서 전란을 대비하여 부분적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가 고쳐 쌓은 산성으로
의병을 거느리고 수천명의 왜적을 무찔렀던 전승지로 유명하다.
그 뒤 고종 13년(1876)에 크게 고쳐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벽화산성 올라 임진년 홍의장군 곽재우 연상하며
침략자 왜군에게 '이 놈들아 너희들은 오늘 살았어 돌아가지 못하리라' 하며 크게 호령 해 본다.

벽화산성 끝자락에서 진행길 탐색하다

선행자 시그널 참조하여 진행하지만

대충 300m 정도 가시넝쿨 등등 잡초 무성한 길 헤치며 오르다 

무성한 잡초길 마지막 구간

여기서부터 부드러운 길 룰루랄라~~~♬

훼손된 성곽

성곽 넘으면 내리막 길

이른 아침 솔향기 풍기는 숲길을 따라

수암삼거리(벽화산정상 1.24km)

부산일보 지도상의 반석 통과..

나홀로 걷기엔 넘 아까운 송림길..

전형적인 육산 진행 중 아기자기한 암릉부 지나고..

가선대부묘지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합천이공휘겸선지묘' 기록. 조선 말기 때 중추부의 2품 벼슬을 한 합천인 추정

임진왜란 때 망우당과 의병들은 북서쪽으로 진출하려는 왜구를 맞아 벽화산에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하고 뜨거운 피로 이 땅을 지켜낸 역사 있는 벽화산 정상.

08:30분 벽화산 정상 着 (4.2km. 1시간50분 소요)

습도 높은 아침시간 정상에서 웃도리 흠뻑 젖은 모습

임도방향 상리산(벽화산2봉) 으로 내려가다..

임도 합류

임도에서 숨어 고개 내미는 상리산(벽화산2봉) 눈 도장 찍다.. 

철탑 밑으로 통과하여 오르다..

상리산 가는 부드러운 길

 상리산(벽화산2봉) 정상 감시초소 (09:00시. 5.3km. 2시간15분 소요)
전망 트이는 위치지만 이른 아침 짙은 안개로 조망은 그야말로 꽝인 상리산 정상

상리산(벽화산2봉) 정상

상리산(벽화산2봉) 삼각점

상리산(벽화산2봉) 원추리 & 망개열매

상리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하산

임도 합류하여 임도따라 하산~~

상리산 정상에서 잡초에 묻혀 등로 없는 능선 마주하고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임도길에서 조망하는 저 건너 함안 방어산 자락

감나무 밭에서 우측으로 하산

감나무 단지

이쁜 감 언제쯤 수확할까...?

감나무 단지 옆 정자에서 에너지 보충하고 젖은 몸 말리며 1시간 넘게 웰빙하다 (09:35분. 7.5km. 3시간 소요)

바람부는 저 산마루 쉬어가는 석교야 내 사연 전해 주겠소
굽이굽이 산길만 걷는 내 님은 전혀 소식 없어
주인없는 뜬구름 하나 벽화산 오거든 정든 님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주오
나도 따라 벽화산 가야지 그리움도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벽화산 나도 가야지..

정자 옆 쓰러져 가는 원두막

그토록 사랑하며 그리운 벽화산 내려와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이제와 생각하면 무얼해 이미 하산한 벽화산 차라리 손모아 재탐방 기약하리
이젠 모두 잊으리 벽화산과 나의 만남을 이젠 모두 잊으리 오늘의 행복 꿈이라고

하산길 감나무 단지에서 지나 온 벽화산 바라보며.. 

운곡마을 탐스럽게 익어가는 복숭아

운곡마을

11:05분. 운곡마을회관 원점회귀

운곡마을~수암사 (4.5km. 8분 소요)

보물 제373호 보천사지 삼층석탑 

양쪽 650m에 걸쳐 옥석으로 만든 높이 2.8m의 관음상 333개가 줄지어 서 있다

수암사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67 ☎ 055-572-0022 )
1997년 9월에 창종된 사찰로 건립연대는 1995년이다. 2012년 '용국사'에서 '수암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의 벽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지면적 26만 4,000㎡의 대규모 사찰이다.

2층 누각 형식의 천왕문

범종각

감로수 한모금 꿀걱하다

관음전

극락전

대웅광전 앞 관광차 3대에 몸을 싣고 오신 불자님들

대웅광전 법당

대웅광전 금동만불상

타종하고자 줄지어 있는 신자님들

망자의 넋을 달래는 극락천궁

발걸음 멈추게 하는 수암마을 능소화

덕곡서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31호)
1656년(효종 7)에 창건되었으며, 이황(李滉)의 위패를 모셨다.
1660년(헌종 1)에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진 뒤 복원되지 못하다가 겨우 4칸으로 된 서당만 중건했다.

덕곡서원 우측 역사문화 탐방로

구름다리

수암사~의령전통시장 (4.2km. 10분 소요)

70년 전통 수요미식회 방영 '의령소바전문점 다시식당' (대기4번. 20분 기다림)

온소바, 비빔소바, 메밀만두

소바 한그릇 후 풍만함에 집에서 먹고자 포장하다

어릴때 맛 보았던 망개떡 역시 소문대로 맛있는 의령 망개떡

부산항대교 야경의 낭만적인 의령 벽화산 下山酒

궂은 비 내리는 토요일 저녁 그야말로 고풍스러운 정자에 앉아
클라우드 맥주 한 잔 따라 놓고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가량비 내리는 저녁 나름대로 멋을 부린 중년에게
酒 한 잔 권하며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바램이 뭐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 낭만적인 분위기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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