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송 교수님은 상당히 저런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하시는군요. 태권도가 전세계 190여국에서 7천만명이 수련하는 세계인의 무도가 되면서 태권도 조직도 우리의 인식도 변하는 과도기 인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 자본주의 현실에서 단증 발급에 따른 재정확대를 꾀하려는 각대륙 연맹의 의도도 있겠지만... 구효송님 말대로 정말 심각한 상황인것같습니다. 본질적인 개혁을 하지 못하면 정말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이나 wtf 국기원 모두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외면받고 흔들리고 와해될수도 있기에... 근시안적인 처방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태권도 종주국, wtf, 국기원이 모두 win win 해야 겠습니다. 국기원을 wtf산하 기구로 들어가고 각 대륙 연맹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대륙별 자체단증 발급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유럽태권도연맹이 WTF에 맞서고 무시하고 다른 대륙연맹도 가세하면... 통제력, 조직이 와르르 무너지는 사태까지도... 세계 축구계를 위아르는 FIFA 처럼 질서가 제대로된 세계태권도 질서를 갖추는 방향이 되야 하겠네요.
그리고 WTF 총재는 외국인이 하기엔 시기상조 인거 같아요.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 종목화 개도국 지원등... 한국이 애정을 갖고 태권도를 확실히 공고히 구축해 놓아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WTF 총재는 외국인이 하기엔 시기상조 인거 같아요.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 종목화 개도국 지원등... 한국이 애정을 갖고 태권도를 확실히 공고히 구축해 놓아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