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군

수보 2014. 10. 14. 00:30

거창 솔향기돌담마을

왜 솔향기 돌담마을일까? 했는데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양옆으로 수백그루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솔향기 돌담마을이라고 이름이 붙어진듯 합니다.

어릴적 외할머님 생각이 나는 그런 마을

거창 솔향기 돌담마을 구경을 가봅니다.

 

 

 

 

마을입구에 솔향기돌담마을이라고 이렇게 이쁘게 붙어있습니다

 

 

 

 

역시 돌담마을이 왜 돌담마을인지 알듯 합니다.

 

 

 

집들의 골목담들이 거의 돌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바다도 아닌데 왜 돌담이 많으냐고

동네 어른에게 여쭤보니 산에 돌이 많아서 돌담을 쌓았다고 합니다.

 

 

 

 

돌담밑에도 가을이 느껴지며

 

 

 

 

돌담위에도 가을이 정취가 느껴집니다.

 

 

 

 

사람이 사는듯 안사는듯 조용한 마을입니다.

 

 

 

 

대문앞 크다란 호박이 능쿨에 달려있어도

누구하나 손대는 사람이 없는 마을이랍니다.

 

 

 

 

돌담길옆 도로가 흙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릴적 놀았던 그런 골목입니다.

참 정겨운 골목길입니다.

 

 

 

 

거창 영은고택

동호리 이씨고가와 담장을 같이해

아랫쪽에 지어진 집입니다.

이 고택은 1884년 이준학 선생이 4형제에게

분재(分財)하면서 지어준 집으로 마을의 맨 위쪽에 종가집을 짓고

그 아래쪽으로 각각 한챔씩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영은고택은 차남인 영은 이현석 선생의 집입니다.

영은고택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랑채인듯 합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나오는 건물입니다.

 

 

 

 

아~  옛날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감자도 구워 먹었던 그때 생각이 납니다.

 

 

 

 

 

 

 

 

 

 

 

 

 

 

동호리 이씨고가

조선말기 순조때 만들고 실생활에 맞게 지어진 남부지방의 전통민가입니다.

마을의 제일 윗쪽 고가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아서 그런지 폐허같은 기분이 납니다.

잘 보존되었음 합니다.

 

 

 

 

 

 

 

 

 

동호재

동호재는 건립자 이진악의 조부 지유의 호를 따서 동호재라 명명했다고 전해 집니다.

 

 

 

 

마루 올라가는쪽은 아마도 끈으로 뭘 묶기 위해서 만들어둔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대문을 열어주시고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붕위에 와송이 자라고 있는데

마을어른은 그냥 따지 않고 놔둔다고 합니다.

 

 

 

 

 

 

 

 

 

가을이 익어갈때의 모습입니다.

지금쯤 까지밥만 놔두고 다 땃을듯 합니다.

 

 

 

 

돌담위에 누른 호박이 정겨움을 더해줍니다.

 

 

 

 

양호제

 

 

 

 

돌담넘어 옛날 외할머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텃밭에서 밭일을 하시는 할머니 건강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쌍청당

마을 입구에 쌍청당 이선생 유시비가 있습니다.

마을 어귀에 까마귀 모여있는

어슴푸레한 어느날 해질 무렵

바람에 날리는 흰눈이 흩어지니

구름넘어 산들 어지러이 희미해

바위에 앉은 새들 서로 노닐고

소나무 사이 학 이미 돌아왔네

고요한 가운데 작은 정취있으나

문득 내앎이 보잘것 없음을 깨닳네

 

 

 

 

쌍청이라 함은

심청(心淸)과 수청(水淸) 즉 맑은 마음과 맑은 물을 뜻합니다.

성품이 도에 가까워서 기쁨과 노여움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덕으로 벗을 모으니

고귀한 사람들이 집주위에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연히 들렀던 솔향기 돌담마을

어릴적 할머니댁에 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가을이 익어가는 시간

솔향기 가득한 솔향기돌담마을

정겹고 즐거운 가을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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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문화유산 여행길, 수승대 트래킹길  : http://blog.daum.net/tkfkdaq/334

거창 문화유산 여행길, 수승대  : http://blog.daum.net/tkfkdaq/338

 거창 솔향기 돌담마을  : http://blog.daum.net/tkfkdaq/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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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님 참 오랫만에 찾아 뵙습니다.
잠시 먼곳에 갔다가 소식이 늦었습니다.
아직도 고택들이 남아있는 거창 솔향기돌담마을 다녀오신 흔적 고맙게 봅니다.
시골의 고즈넉한 모습이 풍기는 옛스러움에 저도 한번은 가보고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아궁이에 불 지피는 모습 보기드문 모습입니다.
소중한 작품 보면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한주동안 아름다운 추억에 남을 좋은곳 찾아다니면서 행복하십시요.
먼곳 잘 다녀오셨는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니 더 반갑습니다.
그쵸? 아궁이에 불 지피는 모습 정말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ㅎㅎ
건강하십시요
육체와 더불어 영혼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풍요로운 시간, 풍성한 가을...
바로 주변에 와있는 가을을..
우리 함께 맘껏 누려보기로 해요~~.."'~"^:^♡ㅅГㄹБㅎИㅛ巨
좋은 정보감사 합니다ㅎ
보면 볼수록 고향이 그리운 곳입니다.
고요롭고 시골스런 곳 고향한번 다녀 오고 싶군요.
감사합니다.고운 밤 되세요.
할머니댁 마을이 유명한 민속마을 같습니다.
이렇게 정감있고 기품 있어보이는 마을에서
어린시절 뛰어노신 수보님,,
정말 멋진 추억을 가지셨군요~~ㅎㅎ
마치 고향집 같아 보이네요.
저 골목에서 어머니가 나타날 것 같은.........
시골 고향집 냄새가 확 풍기네요.
문화재로 지정하여 잘 보존 되었으면 하네요....
(와우)(~)(~)
요위에소판돈얼마나될까요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은
시작부터 서로 물든 내마음.....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에 조용히 흔들리는
마음 너를향한 그리움 인것을

곁애 없어도
늘 함께 있는 너에게
가을 내내 단풍위에 썻던
고운 편지들......
한잎 또한잎 떨구고 있구나..

잎새와의
이별에 나무들은 저마다
가슴메이고 몹시도 아프
겠구나 가을은 또
이렇게 깊어만 간다...★♠♧

내일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몸과 마음이 따뜻한
하루 보내셨음 합니다..늘
건강부터 챙기시구요~
편안한밤 보내시구 내일
하루는 좋은일들만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사진들을 내리며 외가집의 옛날모습이 그리워지네요.
가을이 깊어갈수록 더 아름다울텐데...
자연스럽게 잘 관리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돌담과 한옥이 참 멋스럽네요~
늙은 호박도 정겹구요^^
밤송이가 익어가는 계절이군요~
빈집에 눈에 들어 옵니다 깨끗하게 지어서 살고싶어지는 동네입니다
군불지피시는 풍경 정겨움 가득하네예 어린시절 엄마가 마른나무 장갱이를
뿌러뜨리던 기억 납니다 (ㅎㅎ) 황토 이게어서리 부뚜막 바르던 기억도 나고예
그러다 자야가 말을 안들으면 아주 가끔은 주지깽이들고 때리는 시늉도
하셨는데 막둥이라 아까버 한차리도 맞아보지 않고 컷네예 (ㅎㅎ) 아 엄마보고싶은
오늘입니다 (즐)감합니다
정말 사진을 보니 외갓집을 다녀온 듯 합니다.
우리 외갓집 뒷 골목도 저런 풍경이였는데요....넘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저 또한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건강하세요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해요.

고향 !
어머니도 고향이고
어릴 적 살던 곳도 고향이고
어릴 적 먹었더 음식도 고향음식이고 .....

촌 놈은 촌놈이 좋다.
내가 살던 고향도 농촌이라 그 풍경이 항시 그립습니다.
왠지 푸근하고 먹을 거리가 많아 보이는 곳
고향 풍경이지요.

오늘도 좋은 날되세요.
사랑은 주는 것 만큼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며..
충만하게 살아 갈수 있는 힘을 주는게 사랑입니다
(안녕) (방가)워요(~)(!)(!)(!)
사랑하는 (남녀)친구 님 사랑헤요(~)(~)(!)(!)(!)
(乃)(~)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오늘도 (즐)겁게 많이 웃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세요(!)(!)(~)(乃)
보고 싶은 그대 힘들고 어려워도
웃는 걸 잊어버리진 마세요..
웃는 모습은 바로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
┃┗┛┃┗┓┏┛(*(^^))((^^)*)
┃┏┓┃┏┛┗┓((♡)(♡))((♡)(♡))
┗┛┗┛┗━━┛해피해피(!)(★)
..*(☆)。..。.(☆)*。。'ㅇ.(☆)...*(☆)*。。'ㅇ.(☆).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에서
행복은 시작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네 삶이 아름다운 것은
아직 기다림이 남아 있기 때문이겠지요
아름다운 우리 님들의 가슴에 늘 고운
기다림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행복한 하루되세요(~)...(^^)))^*
˚(♡)。(~) happy today (~) ─━(☆) ♣ (~)♬(~)♪ (~)
●느(ㅎ)┣己ㄷㄱ┃부ㅈ으●┃■┣∧Hㄱ┃ㄱ┃
┻己  ┳┳.... ┗.┻┗ 己 ┗ ●   己
말(言)은 서로의 마음을 이어
주는 든든한 다리 입니다
아침에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 줄 수 있습니다
밝은 웃음 속에 만족을 느끼시며
한주계획 잘 세우시고 힘차게 시작하시고
이번 한주도 향기 가득한 한주이길 바랍니다
.(☆)………─▶보고 싶은 그대에게◀─………(☆)º
│힘들고 어려워도 웃는 걸 잊어버리진 마세요..
│ 웃는 모습은 바로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행복하세요..(^^)
└ º(☆)……─▶당신만을 사랑합니다◀─………(☆)º
(즐)겁고 행복한 수욜 되셨으면 좋겄l습Łıとł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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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НðРРУ Ðау。행복○i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어린 시절
시골의 집 담장은
나무나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추억의 돌담장
호박 넝쿨이 칭칭 감아 올라가고
담장 위에는 호박이 햇빛을 받아
영글어 가고 ~
추억을 떠 올리며
잘 보았습니다.
돌담길 멋지네요~
벌써 밤이 떨어지네요^^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동네가 차분하네요~
그쵸?
평온한 돌담마을이었습니다.
옛 생각도 많이 나었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