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슈신 팬픽/[신]신픽단편

센스쟁이 2008. 1. 31. 19:14

*** 어느 겨울날의 이야기이다.

 

나는 신혜성선배에게 고백을 했다.

'저.........좋아해요..선배..'

 

나는 신혜성에게 좋아한다고 한다.

'날 좋아해? 그럼 사겨,.' -혜성

혜성의 사귀자는 말에 난 무척이나

'풋,,간다.0' -혜성

 

그말만 남기고는 신혜성 선배는 그렇게 갔다.....

 

그 다음 날 저녁...

난 눈 오는 날 같이 선배랑 놀러가고 싶어서 선배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래 동안 기다렸는데 나올 기미를 보이 않았다.

무작정 기다렸는데 곧이어 선배가 나왔다.

나는 무척이나 기뻤다. 선배를 다시 봤다는 생각에....

 

 

'야!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죽을려고 작정했어?!' -혜성

 

'............'

 

나는 혜성의 다그침에도  웃으며 혜성에게 내가 직접 짠 장갑을 내밀었다.

내가 혜성 선배를 좋아하기 시작할때 부터 짜던 장갑이었다.. 

 

'누가 이런거 해달래?! 빨리 집에가! 나 약속있어.' -혜성

 

내가 준 장갑을 버리고는 어떤 여자에게로 뛰어가는 선배였다,,

난...너무나 슬펐다.. 내 얼굴엔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나봐..........

 

혜성은 나와는 다르게 손도 잡아주고 추웠냐며 안아주기도 했다.

나는 그 장면을 다 보고 있었다..

 

 

 

 

 

 

미안해요,,나만 혜성을 좋아하고 있었나봐요...나만.....

한번만이라도 나에게 사랑을 주면 안�었나요..??...

내가 싫은데도 사귀는 거였나요,,,?...난 혜성이 너무 좋은데....

미안해요,,,정말............................................................................

 

 

 

 

 

*** 한 겨울의 이야기이다.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이민우라는 쪼그만 아이가 나에게로 왔다.

'저.........좋아해요..선배..'

라고 그 조그만 입술로 말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럼 사겨 라고 말했다.

민우라는 애는 내 말에 얼굴이 발그레 지면서 수줍어하는 것 같았다.

나는 약속이 있어서 간다고 하고는 학교를 빠져나왔다.

 

 

그 다음날 저녁..

오늘도 수업이 있어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같은 과 후배인 애한테 전화가 왔다.

[선배님, 저 학교 앞에 있어요^^ 첫눈 오는데 같이 밥 먹어요~]

[눈와? 그래. 지금 나갈게]

[네~ 빨리 오세요~! 추워요~~~]

[어,,그래.]

 

나는 서둘러 학교문을 빠져나가려고 할때 민우라는 아이를 봤다.

얼굴이 빨개져서는 추운지 몸도 웅크리고 있었다.

나는 괜히 화가나서 민우라는 애에게로 다가갔다

 

'야!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죽을려고 작정했어?!'

 

민우는 내 말에도 웃으며 장갑을 내밀었다.

아무래도 자기가 직접 짠 것 같았다.

난 그런거 처음 받아봐서 어떻게 해야 할줄 모르고 있던 그때 후배가 생각이 나서 그 장갑을 쳐냈다.

쳐내고는 후배에게로 걸어갔다.

잠깐 본 그 아이의 얼굴에는 눈물같은게 고여있었다...

 

설마,,내가 장갑을 안 받아줘서 그런건 아니겟지...

혹시 그런거라면..난 어떻게 해야하지...?....

난 그 아이가 좋아한다고 하길래 사귄것 뿐인데..단지 아무 이유 없이..

근데..왜 마음이 아플까.....?..........

 

 

 

** 민우는 혜성을 다시 찾아갔다.

'선배...할 말 있어요...'

민우의 얼굴은 무척이나 수척해져 있었다.

'뭔데? 빨리 말해.'

'........선배........나 안 좋아하죠,,,,,,?...........'

민우의 말에 한 참 말이 없더니 곧 대답한다.

'니가 나 좋아한다매 그래서 사겨�잖아'

'....그렇구나.....선배...나 안좋아하니까 안 사겨줘도 돼요,,,난..선배가 나 좋아서 사겨주는 걸로 알고있었는데..나만 선배 바라보고 사랑하고 그랬나봐요..미안해요...^^,,,,,선배 기억에 내가 안남겠지만..그래도 조금은 기억해주세요...^^..갈게요..'

민우는 혜성에게 그렇게 말하고 떠나갔다..

 

 

 

*민우 시점*

난 혜성 선배에게 안 사겨도 된다고 말하러 가는 길이다..

선배에게 말했다..선배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바보같이 나만 사랑했잖아...............정말 바보같애,,,,,,

사랑했어요..선배...나 조금이라도 기억해줄래요...?.....

 

 

 

*혜성시점*

조금씩 너에게 마음이 끌렸다..

이게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널 보면 가슴이 두근거렸어..

근데...헤어지자고 하네..........난 이제 알겠는데................

넌...그렇게 갔어... 기억해 달라고 했지?...

난...너 못 잊어...........................사랑한다...영원히..........

이제 사랑을 안 날...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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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서툴러요`ㅠㅠ

그래도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