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검이 책

    토달기 2010. 9. 3. 10:41

     

    책을 좋아하는 울 아들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 전날 만든 책입니다.

    시험공부 좀 하자고 했더니

    이걸 다 만들고 해야 한다고 막무가네이더군요.

    처음엔 조금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죠. 

    기다리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제게

    결국 혼나고 맙니다.

    아들은 울고 불고..

    살짝 미완입니다.

     

     

    알짜배기 상식

    첫 내용은 눈의 구조이군요.지금 울 아들이

    초등 4학년이니 책이 많이 낡았네요.

    더 낡기전에 사진이라도 찍어 놓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부지런한 엄마죠?

    이의 구조, 충치의 길

    아, 충치가 가야할 길이 있군요.

     

     

    단층의 구조

    이 에미는 한 번도 단층의 구조가

    재미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쿠푸의 대 피라미드

     

     

    피의 성분

     

     

    뒷 면엔 바코드도 있습니다.

    주로 아이세움 출판사 책에서 얻은 상식인가 보군요.

    주로 학습만화를 만이 봐서..

    지구물리 전공 교수인 고모보다 단층에 대한 상식이 풍부한듯.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아들도 엄마도 대단한것 같아.

    시험 전날 공부할 생각 안하고 이거 만드는 거 보고
    얼마나 속을 태웠던지..
    결국 혼나고 눈물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