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손가락이 간질 간질

    토달기 2010. 9. 17. 11:37

     

    집에 못쓰는 우비로 캠핑 압력솥 커버를 만들어 보았어요.

    완성된 모습이구요.

     

    저희 집에 있는 캠핑 압력솥이에요.

    키친 아트 것인데 모양도 예쁘고 밥도 맛있게 되어 나름 만족하고 있죠.

    캠핑은 차에 짐을 많이 싣고 가는 특성 때문에 흠집 방지를 위해 커버가 필요합니다.

    사기에는 그렇고 못쓰는 우비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어요.

     

    족히 10년은 된 우비

    많이 입지도 않았는데도 세월 때문인지 안이 많이 헤어졌더라구요.

    이것으로 커버를 만들면 방수도 되고 가볍고 좋을 것 같아요.

     

    과일 상자 안에 있던 충격 완충제입니다.

    이걸 이용하면 짐끼리 부딪쳐도 안전하겠죠?

     

    압력솥 바닥 크기에 맞게 오려줍니다.

     

    우비의 노란색 부분을 재단하여 바닥면으로 이용.

     

    손바느질로 꿰매어 주었습니다.

    재봉틀로 했더니 영 쉽지 않아서 그냥 손바느질로 하기로 결정.

     

    압력솥 몸통 부분을 재단합니다.

    우비의 파란색 부분을 이용했답니다.

     

    완충제를 넣어 주고

     

    자투리 천을 이용해 안감으로 사용하죠.

     

    중간 과정 생략.

     

    재봉틀을 이용하면 쉬운데

    곡선  부분이 많고 원단이 일반 원단이 아니라

    바느질이 좀 어렵네요.

    그래서 거의 손바느질로 했습니다.

     

     

    운동화 끈을 입구쪽에 달아 주었구요.

    어쨌든 완성

    에고 에고 .. 힘들어라..

     

    바닥면의 모습

     

    압력솥을 넣어 볼까요?

     

    압력솥이 쏙 잘 들어 가네요.

    힘들었지만 마음이 흐뭇해지는군요.

     

    라벨도 달고

    끈도 여며보고

    잘 쓸 수 있겠네요.

     

    와아 대박이다.. 너무 멋져요... 나중에 보여줘요..
    바쁜 사람이 부지런 하기도 하시지.
    열심히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손재주가 참 좋으십니다~깔끔하고 좋아보이는데요~
    고맙습니다.. 절대 가까이에서 보면 안된답니다.
    허술한 점이 너무 많아서...
    우리 집에도 오래된 우의 있는데...
    멋진 생각입니다.
    행여 캠핑을 떠날 때 물에 젖지 않을테니 좋을것
    같구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렵니다.

    추석 명절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몸통으로 압력솥 커버 만들었구요. 소매로는 토시도 만들었습니다. 나머지로는 무얼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매우 좋은 아이디어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말씀하신 압력솥 커버가 요것 이군요.
    우와~~
    넘 잘 만드셨어요.
    완충제까지 넣으셔서 아주 쓰임새도 좋겠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
    남은 거로 캠핑다닐때 쓸 수저 주머니도 만들어야 하는데
    일이 많아 못하고 있네요..
    나무그늘님이 만드신거 참고해서 만들어야겠어요..
    완충제를 넣으신 것에 놀랍니다~~~
    대단하십니다 크억~~~~
    차에 싣고 가면 여기 부딪히고 저기 부딪히기 일쑤죠..
    마침 과일 선물 들어온것에 완충제도 있고 해서..
    버리기 아까워 재활용 했답니다. 알뜰하죠?
    오호~ 이거군여~~ 토달기님... 대단하다.. 완충제가 들어가군여... 근데.. 누가 우비로 만들었다구
    상상이나 했을까여?? 대단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