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2010.10.2 화성 미라클워터월드

    토달기 2010. 10. 4. 15:54

    미라클워터월드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www.miraclewaterworld.com

     

    당일,무박 10000원

    월-목 15000원

    금-일 25000원

    전기요금포함

     

    성수기 7,8월 평일 주말 관계없이 25000원

    당일 15000원

     

     

    화성에 있는 미라클워터월드로 캠핑을 떠납니다.

    오늘도 우중캠핑이 될 것 같네요.

    제가 사는 용인 수지와 가깝고 아토피에 좋은 물로 목욕이 가능하다는

    미라클워터월드로 출발!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출발이 좀 늦었네요.

    오산 휴게소에 잠깐 들러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우동과 라면정식.

     

     

    휴게소가 새로 생겼나 봅니다.

    깨끗하기도 하거니와 아직 가게가  다 입점이 되지를 않았네요.

     

     

    떡라면을 시켜도 짬뽕라면을 시켜도 신라면으로 끓인답니다.

    라면정식을 시켰는데 아들은 매운지 연신 물을 들이킵니다.

     

     

    캠핑장으로 가기 전 궁평항에 들리기로 했지요.

    궁평항도 구경하고 조개구이 해먹을 조개도 사고..

     

     

    배들이 저리 서 있는 것을 보니 제법 항구 분위기가 나네요.

    집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바다가 있다는 것이 왜 이리 새삼스럽죠?

     

     

     

    궁평항 수산시장에 갑니다.

    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하기가 쉽지 않네요.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군요.

     

     

    각 종 싱싱한 수산물이 많네요.

    캠핑가는 것이 아니고 집으로 가는 거라면 한 보따리 사 가련만...

     

     

    싱싱한 조개가 아주 많아요.

    여러가지 종류 조개를 섞어 35000원 주고 한 보따리 삽니다.

    다 먹을 수 있을까요?

     

     

    어려서부터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좋아하는 울 아들은 신난나 봅니다.

    이거  저거 구경하느라 바쁩니다.

     

     

     

    게만 보면 간장게장 타령을 하는 아들은

     이번 가을 간장게장을 두 번이나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네요.

    이제 그만 ∼∼

     

    게가 양다리를 걸쳤군요.

    게나 사람이나

    그건 안된단다.애야..

     

     

     

    주말마다 비가 오니 이를 어쩌면 좋나요?

    텐트칠  일이 걱정이네요.

     

     

    결국 미라클워터월드 캠핑장에 도착하니 어두워져 버렸네요.

     

     

    비를 흠뻑 맞으며 텐트를 치긴했네요.

    비가 와도 좋으니 텐트 칠때, 걷을 때만을 제발 비가 안 왔으면 좋겠는데..

     

     

    궁평항에서 사 온 조개를 굽습니다.

    신선해서 그런가 맛도 좋고 굽는 재미도 있고

    괜찮네요..

     

     

     

    단점이 있다면 텐트안에서 구워서 그런지 냄새가 빠지지를 않아요.

    밖에서 모닥불에 구워 먹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가스에 연결해서 쓰는 빅버디 난로에 발을 말립니다.

    석유난로를 쓰다가 냄새때문에  가스 난로로 바꾸었는데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