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두번째 원예치료입니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카네이션을 들고 오셨네요~ 화사한 꽃이 토리에 가득합니다~
남자들은 꽃이 있던 말던..ㅎㅎ
냄새부터 맡아보는 형규씨~ 향기롭나요?ㅋㅋ
꽃대를 자르고~ 뭉친 꽃잎도 활짝 펴줍니다~
이제 꽃꽂이를 시작해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예쁘게 화분을 만들어보아요^^
조심조심~정성을 다해~
각자 완성된 화분을 들고 찰칵~
은혜씨는 계속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정말 꽃이 좋은가 봅니다ㅎㅎ
또다시 냄새를 맡는 형규씨~ 코로 꽃을 먹을 듯..
지난 수업때처럼 이번에도 화분만드는 순서에 따라 사진을 붙여보아요~
짠~~ 예쁘게 완성되었어요~ 지난번에 만들었던 화분도 같이 보이네요^^
이번 카네이션은 각자 집에 가져가서 주고싶은 사람에게 주기로 해요~
이상 오늘의 원예치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