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까 봐 토소/정해임 수줍은 마음을 겹겹이 감추고 미소 짓는 당신은 오월 나는 들꽃입니다. 숨겨둔 미움을 당신이 알까 봐 당신이 모르게 가슴 깊이 감추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을 접어 뜨거운 햇살에 가두고 오지 않을지 모르는 다음 오월을 기다립니다. 알지 못하는 기억의 저편 마지막 오월이 아니길 간절함으로 바라봅니다.
2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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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http://blog.daum.net/toso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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