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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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름 다 운 글

2006. 10. 18.

몸과 말과 뜻으로 법답게사는이는 
이세상에서 칭찬받고 
나중에 천상에서 나리라

§ 날마다 새롭게 §

      행복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것은 많고 큰 데서 오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작은 데서 찿아 온다. 조그마한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 같은 것을 느낄 때 그것이 행복이다.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젼을 끄고 촛불이라도 한번 켜 보라. 그러면 산중이 아니더라도 산중에 그윽함을 간접적으로나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족끼리 아니면 한 두사람 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며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때로는 전화도 내려 놓고 신문도 보지 말고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 보라. 이렇게 스스로 묻는 물음 속에서 근원적인 삶의 뿌리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병의 잡다한 이기로부터 벗어나 하루 한 순간만이라도 순수하게 홀로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법정 스님 늘 복짓는날 되소서 _()_

      일체 악한 짐승을 물리치려거든 이 진언을 외우시오. "옴 약삼나나야 전나라 다노발야 바사바사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