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U2 2016. 3. 23. 12:33

 

 

 

 

김종인 대표,  셀프 비례공천과 당무 거부 파문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출한 비례대표 공천 수정안을 논의했다. 앞서 비대위는 김종인 대표의 순번을 조정하고, 논란이 된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을 후보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마련했다. 비대위는 또 후보들을 그룹별로 나눠 순위투표를 하는 것이 당헌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라, 전략공천자를 제외한 후보 전체를 대상으로 표결토록 했다.

 

김 대표는 수정안을 보고받았으나 수용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김 대표의 심경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내가 무슨 욕심이 있어서 비례대표 하려는 사람으로 다루는 게 가장 기분 나쁘다. 사람을 그 따위로 대접하는 정당에 가서 일해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자신을 ‘응급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에 비유하며 “환자가 낫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도 했다. 위기에 처한 당을 정상화시켜놨더니 이제 와서 발목을 잡는다는 억울함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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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1월 김 대표가 더민주에 영입됐을 당시 ‘김종인 체제’가 더민주에 모험이자 도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민주는 과거 관행과 단절하고, 김 대표는 전통 야당의 정신과 가치를 존중해야만 함께 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이 점을 간과했다고 본다. 지리멸렬한 더민주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했다는 성과를 믿고 공천안을 밀어붙인 듯하다.

 

그러나 비례대표의 상징성이 있는 2번에 자신을 공천하고, 더민주의 도덕성·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는 인사들을 선정한 것은 도를 넘은 것이다. 또한 비상전권을 쥐었다 해도 당헌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행사해야 하는데, 이 부분도 소홀히 여겼다. 절차와 과정, 설득과 소통을 중시하는 제1야당의 전통을 경시한 것이 가장 큰 패착이다.

 

비대위가 마련한 수정안은 여전히 미흡하다.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을 받았던 박경미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문제 있는 후보들이 남아 있다. 수정안은 김 대표와 기존 당원들 입장에서도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다.

 

김 대표는 당이 자신을 불신하는 증좌로 여길 터이고, 당원과 지지층은 당 정체성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할 법하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비례 공천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결론을 낼 수밖에 없다. 김 대표를 비롯한 당 구성원 가운데 더민주라는 그릇을 깨려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모두 신중하게 판단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때다.

 

- 사설

 

 

ⓒ 경향신문 ( http://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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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김종인 통화내용- 박영선이 주동자?  (펌)

 

 

중앙위에서 손혜원위원장이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돌파구가 마련되어 봉합되는 상황으로 마무리 되고 있는듯한데…

그 통화내용은 첫번째 김종인위원장이 추천한 비례후보는 자신을 포함하여 단 3명뿐이다.(이건 당헌당규를 보수적으로 해석해도 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대표권한이 맞습니다.)

두번째는 그 이외 A에 속한 7명은 자신이 모르는 인물이다.(즉, 이들을 넣은건 자신을 제외한 비대위원들이다라는 거죠.)라는 두가지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에 A, B, C로 블럭투표는 김종인도 중앙위에서 통과되지 않을거다라는 반대의견을 표명하였다는 썰까지나오면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어진 상황들이 아구가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된겁니다. 물론 이건 확실치 않습니다. 근데… 자신이 지명한 3명은 이러한 블럭투표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데 굳이 이런것을 김종인이 먼저 주장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3명만 추천한거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라면 10명의 후보 모두를 김종인이 추천한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더더욱 김종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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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577332&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B3%80%ED%99%94%EC%9D%98+%EB%AC%BC%EA%B2%B0+&y=18&x=39&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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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화 났다, 중앙위 아니라 비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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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비대위원 고집이 중앙위 '당헌 위배' 논란 일으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2일 당무에 복귀했다. 사퇴 여부는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라고 했지만 정상적인 당무를 보면서 거취 문제는 사실상 일단락 지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거침없이 항해하던 리더십에는 상처가 났다. '비례대표 5선 하려는 노욕'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문재인 전 대표까지 나섰지만, "모욕적"이라며 '화'를 누그러뜨리지 않았다.

김 대표를 화나게 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당 중앙위원회를 떠올릴 수 있다. 지난 20일 소집된 중앙위에서 일부 중앙위원들은 비대위가 제출한 비례대표 선출안이 당헌을 위배했다며 반발했다. 김 대표가 비례대표 2번에 스스로를 공천한 것도 비판 받았다. 회의는 결국 파행됐다. 김 대표는 상당히 불쾌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고, 그 후로 당무를 거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언론과 인터뷰에서 "중앙위가 자기네들 권한을 행사해 자기네들 마음대로 정하고 선거 관리도 해서 선거결과에 대한 책임도 져라. 그러면 해결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하도 기가 막혀 나와버렸다. 저런 식으로 하면 내가 비대위를 할 수 없다"라며 "오늘 중앙위가 하는 행동을 보고 (당에) 흥미가 없어져 버렸다"라고 불만을 거침 없이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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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 대표는 이후 중앙위를 향한 '화'를 거둔다. 중앙위는 수차례 연기 끝에 21일 심야에 결론을 냈다. 당초 김 대표가 행사했던 비례대표 3석을 4석으로 늘리고 후보를 A, B, C그룹으로 나눴던 칸막이를 없앴다. 당초 43명이었던 후보를 35명으로 추려 순조롭게 투표를 진행했다. 또 당헌대로 청년, 노동, 취약지역 후보를 당선권에 배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22일 자택을 찾아온 김성수 대변인에게 중앙위 결과를 전달받았다. 그는 집을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앙위 결정사항은 당헌대로 했다니까 알아서 할 거라 믿는다"라며 "거기에 대해서 논평할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중앙위 결정사항에 문제가 없고 그대로 수용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앞서 중앙위가 파행된 것에 분노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남은 건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셀프 공천' 했다는 비난 여론이다. 그러나 이 역시 피상적으로 봤을 때 얘기다. 사실 처음부터 김 대표는 이 부분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2번을 하나, 10번을 하나, 15번을 하나 차이가 뭐가 있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라며 "도와주기 위해 필요하니 하려고 한 건데, 필요 없다면 안 하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비난 여론 자체에 화가 난 게 아니었다. 오히려 "여론에 대해 너무 신경쓰면 지금까지 이렇게 일을 하지도 않았다"라고 '쿨'하게 넘기는 게 그동안의 김 대표 캐릭터다. 여론 자체가 아니라 그런 여론을 유발하고 동조하는 '행위'에 격분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인격적으로 그 따구 대접하는 정당에 가서 일 해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라고 말한 맥락이 여기에 있다. 바로 비대위를 향한 '화'였다.

"비례대표 추천 문제, 전적으로 비대위 책임"

김 대표는 중앙위 파행 이후 비대위를 몇 차례 힐난했다. 그는 지난 21일 인터뷰에서 "비대위원들은 자꾸 날보고 타협을 하라고 하는데, 내가 뭐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타협을 하느냐"라며 "무슨 목적의식이 있어야지, 타협도 하고 하는건데, 더이상 나를 설득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중앙위가 파행되자 비대위원들이 김 대표에게 무언가를 요구했다는 얘기다.

여기에 이번 사태와 관련해 주목해야할 포인트가 있다. 비대위가 중앙위에 처음 제출한 비례대표 선출안의 문제는 김 대표의 비례대표 순위가 아니다. 일부 비판이 있었지만 당 대표 권한으로 3명을 전략공천 하는 것은 당헌에 보장돼 있다. 논란이 있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후보를 A, B, C 그룹으로 나눠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 중앙위 권한을 침해 했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을 밀어붙인 건 김 대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의 한 핵심 관계자는 "일부 비대위원이 당선권 안에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을 제시했고, 당헌상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면서 결정된 안"이라며 "비대위가 최종 의결 했지만 김 대표 생각으로 볼 수 없다. 김 대표는 자신의 권한으로 전략공천 3명을 지정했고, 나머지는 비대위원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역시 중앙위 파행 다음 날인 21일 언론 인터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을 내가 그 전에 경고를 했다, 이걸 갖고 중앙위에 순위 정해 달라고 가면 난장판 벌어질거다 그랬는데, 그 사람들(비대위원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 상황이 그대로 벌어졌다. 그러면 당신네들이 그럼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중앙위원회에 가면 난리 날 수밖에 없는데, (비대위원들이) 그걸 각오를 하니까 가져와라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결국 중앙위 반발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비대위원들의 뜻대로 그룹별 순위투표 안을 결정했는데, 정작 사달이 나자 비대위원들이 오히려 김 대표를 '설득'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것이 김 대표가 "비대위원들을 100% 신뢰하는게 아니"라고 말한 이유다.

김 대표의 '당무 거부' 상황에서 나온 비대위의 '절충안'도 김 대표를 자극했을 가능성이 크다. 비대위는 지난 21일 김 대표의 비례대표 순위를 2번에서 14번으로 조정하고 그룹별 칸막이를 없애는 대신 7명을 전략공천하는 안을 새로 제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가 김 대표를 만나 이 같은 안을 설명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곧장 자택으로 돌아와 일절 외부와 접촉을 끊었다.

이와 관련해 비대위의 한 관계자는 "비례대표를 그룹별로 선출하는 안은 비대위에서 경쟁력 있는 인물을 확보하기 위해 내놓은 안인데, 너무 짧은 시간동안 판단을 해야 하다보니까 졸속적으로 됐다"라며 "외부나 중앙위에는 그것이 김 대표의 판단으로 알려지고 비난의 화살이 김 대표에게 쏟아지는 상황이 됐다, 거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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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비대위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비례대표 추천 내용과 방식에 대한 문제는 전적으로 비대위의 책임"이라며 "김 대표께 총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민주화를 달성하고 대선 승리에 기여해 주십사 하는 요청이 있었다, 이것이 상위순위 배치로 되는 과정에서 취지가 잘못 알려져 오해와 이로 인한 명예손상이 이루어지게된 것은 저를 포함한 비대위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비대위 기강 잡고, 당 장악력 높이기

이제 관심은 이날 김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면서도 왜 여전히 사퇴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는가로 옮겨진다. 여기에는 앞으로 총선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서 상처난 자신의 명예와 리더십을 회복시키기 위한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문재인 전 대표가 자택을 찾아오게 한 것이나, 비대위를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 의도를 읽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자택을 나오면서 자신의 소회를 "비대위에 가서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이미 수차례 공개적으로 밝힌 소회를 비대위에서 다시 말하겠다는 것은 비대위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하겠다는 의미다. 김성수 대변인에 따르면, 그는 회의에서 "중앙위 과정에서 대단히 자존심이 상했고 모욕적으로 느꼈다"라는 취지로 말을 했다. 사실상 비대위의 기강을 잡은 것이다.

그는 또 이날 비대위에 비례대표 순번 결정을 일임하면서 "2번을 비우고 논의하라"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자택으로 들어가는 자리에서 비례명단에 김 대표가 포함돼 있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나를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무슨 말이냐"라고 말했다. 이는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넣도록 비워두라는 의미로 읽힌다. 여전히 사퇴 가능성을 남겨 놓은 것이다.

이에 한 비대위원은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22일) 밤에 비대위원들 몇명이 대표를 찾아 갈 것"이라며 "(전략공천) 비례대표 순번을 정하는 것은 대표의 고유 권한으로 비대위에 일임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 대표의 사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안 하실 거라고 믿지만, 그러기 전에 우리가 먼저 김 대표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김 대표의 반응은 비대위원들을 겨냥하고 있지만 단순히 '비대위 군기잡기'로만 볼 수는 없다. 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이 벌어지기 앞서 당 전반의 장악력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당 관계자는 "당에 갈등이 노출되기는 했지만 과거처럼 험악한 모습은 없었다"라며 "상황이 적절히 수습이 되면 김 대표의 지도력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부 비대위원이 특정 후보를 당선권에 넣기 위해 무리하게 그룹별 투표 안을 고집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김 대표는 당헌이나 절차에 대해 잘 모를 수밖에 없다, 이를 이용해 이권을 챙기려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문제의 원인"이라며 "당분간 김 대표가 더욱 강하게 이 문제를 제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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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김종인 때문에 선거 못 치를 정도,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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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인터뷰>

-어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논란이 매우 격화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60대예요. 남성은 비례대표 1번을 김종인 대표 스스로 공천해서 '셀프공천' 논란을 빚고 있고, 공천 후보 된 분들이 정체성,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김종인 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정봉주 전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말씀 들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제가 어제저녁에 사방팔방에서 열화와 같은 요구가 있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죠. 그리고,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첫 번째, (김종인 대표가) 전략 후보 3명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호칭을 명확히 해야 해요. (김종인) 대표 아닙니다. 비대위원장이에요. 우리는 그런 분을 대표로 뽑은 적이 없어요. 다만, '비상한 상황이니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서 당을 수습해달라'고 했거든요. 본인을 공천한 것이 비상한 상황을 수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김종인 대표에게) 물어봐야 하는 거예요. 본인이 국회의원 하는 게 당에도 도움되고, 대한민국 입법활동에도 도움된다고 판단했을 거 아닙니까.

본인이 2번 셀프공천하시면서 '당을 위해 고생했으니 국회의원 하겠다', '이제까지 비례대표 4번 했고, 비례대표로 5번 국회의원 하는 전대미문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하시면 '그럼, (그렇게) 하셔라'고 기회를 드릴 수 있죠. 그런데, 이분이 이제까지 컷오프 하신 걸 보세요. 이해찬 전 총리 날렸죠. 정청래 의원 날렸죠. 자, 이럴 때 당원들이, 국민이 (김종인 대표의 컷오프 결과를) 받아들였으면 '잘했다'고 박수 칠 수 있죠. 그런데, 저희는 어디 안드로메다 별 위에 떠 있는 정당이 아니고요. 국민 속에 국민과 함께 있는 정당입니다. 국민과 정치인, 정당은 물과 물고기의 관계에요. 우리가 물고기이고, 국민이 물입니다. (우리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거든요.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에 국민이 분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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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당신이 멀쩡하게 국회의원 할 수 있는 사람을 잘랐으면 명분이 무엇이냐,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하니까 '정무적 판단이니 묻지 말라'고 했거든요. (김종인 대표는) 본인이 국회의원 하는 것이 정청래나 이해찬이 국회의원 하는 것보다 낫다는 정무적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종인 대표의) 셀프 공천에 관해 당원과 국민이 이해가 안 되잖아요. 그럼 어디선가 물어 봐줘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셀프 공천하였으니 이것이 나는 옳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옳은지 점검해주십시오'. 전당대회 다음 의결기관인 중앙위원회가 어제 소집됐습니다. 전 이 셀프공천 2번이 문제가 되면 중앙위원회에서 (김종인 대표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겁니다. 물어보자고 하면 (김종인 대표는) '당헌·당규에 없다'고 할 거거든요. 물어보는 거야말로 진정한 정무적 판단이죠.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입니다. 그리고,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진정한 정치인의 자세죠.

첫 번째 문제는 (김종인 대표가) 이렇게 '셀프공천하는 게 문제가 있는가'를 물으려는 노력도 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문제가 돼서 당이 난맥에 빠지게 됐으면 진정으로 애당심 있는 사람은 '나로 인해 이런 문제가 있으니 셀프공천 철회하겠다'가 도리입니다. 애당심이 전혀 없는 분이에요. 무슨 말씀이냐면요. 휘두를 수 있는 권한은 많지만, 의무나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정치인이나 모든 사람은 권한이 1g 있으면, 책임도 1g 있어야 합니다. 권한과 책임은 동등합니다. 권한은 마음껏 쓰면서 책임지진 않겠다? 국민과 당원이 (비례대표 셀프 공천을) 문제라 하는 데 본인은 문제가 없다는 건 당을 사랑하지 않고, 정권 교체에 뜻이 없다고 본 거죠.

두 번째, (지도부가) 비례대표를 당선 안정권에서 20% 전략공천할 수 있는 권한만 당헌·당규에 있고, 43명의 비례대표 순번 결정은 중앙위원회에서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1번부터 10번까지 A군, 11번부터 20번까지 B군, 21번부터 43번까지 C군. 이렇게 칸막이를 쳐놓는 거에요. 어제 박우섭 중앙위원이 '문제가 있다. 당헌·당규 위배다', '칸막이를 없애고 전체를 묶어서 투표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거든요. 참으로 훌륭한 중앙위원들이에요. 옳습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대안 제시하는 건 맞지만, 당헌·당규 위배하면서 칸막이 쳐놓은 인간이 누구냐? 이건 명백히 당헌·당규를 위배한 거거든요. 한발 더 나아가서 중앙위원들이 모르고 슬쩍 넘어갔으면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중앙위원회를 능멸한 분들입니다. 누가 이랬는지 찾아야죠. 중앙위원회 소집 이전에 이렇게 잘못된 안을 올려서 당헌·당규를 위배한 분들이 누군지 찾아내서 엄벌해야 합니다.

아들이 잘못했고, 딸이 잘못해도 책임은 가장인 아버지가 지는 거거든요. 우리가 세월호 때 박근혜 대통령이 다른 사람 책임을 묻고, 해수부 장관 책임 묻고 그럴 때 뭐라 그랬냐면 '유체이탈 화법이냐', 모든 국정은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지지 않는 자세를 비판했었단 말이에요. 이 당헌·당규를 위배해서 (비례대표) 칸막이를 쳐놓은 인간들이 누군지 색출하고, 엄벌해야 합니다. 동시에 최종 승인해준 사람이 누구입니까. 비대위원장 아니에요? 책임져야죠.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당의 지지율을... 이렇게 되면요. 선거 못 치를 정도예요. 이렇게 한 사람들 색출해서 문책하고, 징계해야 하고요. 최종적으로 (비례대표 결과를) 의결하고, 도장 찍어 준 분은 비대위원장으로 추정하는데, 최종 책임질 사람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중앙위원회를 능멸한 행동을 한 것은 심각합니다. 결국은 새누리당에 엄청난 혜택을 준 정치적 행위라는 겁니다. 징계해야죠. 책임지게 해야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이제까지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비판하지 못한 이유가 떠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모셔 왔는데... 책임의 원천은 저희한테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당에서 싸우거나 탈당하지 않았으면 (김종인 대표를) 모셔오지 않았겠죠. 모셔온 후에 (김종인 대표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때 저희가 세게 비판하지 못했던 이유가 '이러다 그만두고 떠나겠습니다' 두려워했거든요. 다시 이 대목을 짚어 보니 떠난다는 건 무책임한 행동이에요. '이분은 무책임한 행동을 할 위험 수위가 높구나'라고 우리가 선험적 판단을 했던 거죠.

지금 보면요. 정청래 컷오프 3월 9일입니다. 그때부터 21일까지 10일 동안 당을 이렇게 난맥상으로 만들고, 혼란으로 만들고... 지금 당의 모습을 보면요. 선거 치르지도 못하고, 새누리당에 200석 헌납할 것 같아요. 지금 상태에서 보면요. 우리 쪽에서 빠져나간 지지율이 정의당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건 디지털로도 나오고 있어요. 여론조사로 나오고 있거든요. 비례대표를 이렇게 해놓은 상태에서, 국민이 분노하고, 온 언론이 집중포화를 쏟지 않습니까. 이런데 어떻게 선거를 치르죠? 선거라는 것은 국민과 만나면서, 소통하면서, 국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에게 표를 주십시오'(라고 해야죠).

물론, 확인해봐야 하는 얘기입니다만 '동정표 필요 없다' 이런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지지표도 국민의 표고요. 비판표도 국민의 표입니다. 동정표를 받지 않겠다? 국민이 없어도 정치하겠다는 거라서... 더민주는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정치하려면 국민을 무시하거나 국민을 경시하면서 당을 책임지는 분과는 선거 못 치릅니다. 그러면 이런 두려움이 있죠. '도대체 이 상태에서 (김종인 대표가) 떠난다고 하면 어떡하지?'. 결론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자유롭게 이야기하지만, 정치인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는데 (김종인 대표가) 떠나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이 상태로 선거 못 치러요. 이 상태로는 백전백패입니다."

-핵심적으로 요약해보자면 우선, '비례대표 2번은 철회해야 한다', '김종인 대표 체제로는 선거 못 치르니까 일단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
"덧붙이자면, 어제 비대위에서 (비례대표) 12번 이런 얘기가 흘러나왔어요."

-오늘 아침 보도도 나왔어요. (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2번 하는 거나, 12번 하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냐'고...
"그러면, (비례대표) 12번이라 하는 건 무엇이냐 하면 12번이 안정권이란 얘기에요. 뒤집어서 얘기하면, 이제까지 (더민주에서) 안정권을 15번이나 16번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12번이라 하면 (기존의) 지지율 7~8% 빠졌다는 겁니다. 그걸 스스로 인정하는 거에요. 누가 제안했든지 간에 비대위는 머리통이 텅 빈 사람들입니다. (비례대표) 12번이라 하는 것은 '국민에게 비례 안정 당선권은 12번입니다. 이 정도쯤에서 지지를 멈춰 주세요'라는 얘기나 다름없어요. (비례대표) 2번이 문제가 됐으면 16번으로 간다고 했어야죠."

-오늘 아침 보도를 종합해보면 (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로 논란하면 나는 이번 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하지 마세요. 이제까지 그걸 비판 못 했는데, 비판하자마자 (선거를) 하지 않고, 떠나겠다?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이 무슨 정치를 책임지고, 선거 책임지고, 정당을 책임지겠습니까? 떠나세요. 그렇게 말하고 싶으시면 떠나시고. 65년 동안 선배들이 피 흘려 쌓은 민주당이 허술하게 보입니까? 떠나세요. 누구 하나 책임져도, 초선 의원이 책임져도 이 정도 보다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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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인 사당입니까? 마음에 들면 오고, 마음에 안 들면 떠나고. 당과 함께 피 흘리면서 죽을 각오로 해야지 선거에서 이기든 말든 할 거 아닙니까?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해서 떠난다고 하고. 동네 애들 소꿉장난이에요? 유치원 애들끼리 모여서 장난치는 겁니까? 그것도 안 한다 그러고... 떠나세요! 떠나야 국민이 손뼉 칠 거에요. 떠나겠다는 사람은 떠나면 그만입니다. 이제까지 얘기 못 하고, 잘못한 거로 비판하니까 떠난다? 떠나야죠. 이게 두려워서 계속 비판 못 했던 거 아니에요? 결국, 비판하니까 그만두겠다? 장난치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고, 5천만 국민이 지켜보는데.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으면 떠나는 거예요. 나머지 비대위원은 뭐 하고 있었던 거에요. '당신 지금 장난치냐'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상황에서 선거 치르는 거 아닙니까. 국민이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걸 좀 달래주려고, 국민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 만들자고 이러고 있는데 떠난다고요? 떠나세요! 그러면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은 역사에서 기록도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이런 정당보고, 이런 사람 보려고 이명박 정부 때 감옥 갔다 온 줄 아세요? '감옥 갔다 온 게 벼슬이냐'고 그러겠지. 벼슬입니다! 불의와 싸워서 감옥 갔다 온 게 벼슬입니다.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떠나라고 하는 게 정답입니다. 죄송합니다. 흥분해서. 근데, 이렇게 흥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우리 당원들이 이것보다 더 흥분하고, 피 끓는 심정으로 비판하고 있는데... 막말로 누구 하나 당원들에게 귀 기울이고 있어요? 누구 하나 국민의 비판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까? 이게 무슨 정치인의 자세에요? 개인적으로 제가 화내고 있는 게 아니고. 이렇게 화내고 싶어 하는 당원의 견해를 대변하는 거고, 이렇게 비판하는 더민주 지지자의 견해를 대변하는 겁니다. 말을 못하면 말씀이라도 새겨들어야지. 어른이 얘기하면... 아침부터 말이야.

우리가요. 이제까지 (김종인 대표가) 정청래 의원, 이해찬 전 총리 (컷오프로 떨어트리고) 그랬을 때, 당에서 독선적인 모습을 보였을 때 제가 맨날 그랬잖아요. '솔로몬의 재판'이라고. 솔로몬의 재판에서 가짜 엄마하고, 진짜 엄마가 아들을 잡고 그랬을 때 솔로몬이 '반을 잘라라'고 했습니다. 진짜 엄마는 아이가 죽을까 봐 손을 놨죠. 우리가 강하게 비판하지 못하고, 당 비대위를 비판하지 못하고, 비대위원장을 비판하지 못한 이유는 당이 깨질까 봐, 진짜 엄마의 심장에서 당이 죽을까 봐 비판 못 했던 겁니다. 우리가 손을 놔버렸던 거에요. 그런데, 가짜 엄마는 '반 나누자'. '떠난다'는 것은 애를 반으로 나누자는 가짜 엄마의 판단과 똑같습니다. 그런 역사의 교훈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아침부터 이 얘기 듣고 제가 목청 높여서 기분 나쁠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텐데, 저는 제 입을 통해서 당원의 분노를 대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지지자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거에요. 이 지지자들의 분노가 맞느냐, 안 맞느냐를 한다면 지금 폭락하는 당의 지지율을 들여다보시면 됩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열 받아 하는 건지. 이제까지 비판하는 걸 참았어요. 더는 못 참겠기에 사람들이 비판하는 건데 이런 비판을 못 들으시겠으면 떠나시면 됩니다.

이제까지 잘했든, 못했든 우리끼리 책임져보자. '정말 책임질 사람이 나서서 해보자'는 결정을 할 때입니다. 선거 20일밖에 안 남았는데요. 하루에도 몇 번씩 뒤집힙니다. 책임지고, 국가에 관해서, 사회에 관해서, 경제에 관해서, 분단된 조국에 관해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당을) 부여잡고 같이 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이 당은 됩니다. 이 선거 됩니다. '남한테 비판받아서 떠나겠다' 이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기분 나빠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서, 평화 통일을 해야 하는 한반도의 운명을 위해서, 쓰러지는 당을 부여안을 최소한의 진정성만 있으면 이 선거 치를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기라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선거운동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어서 객관적인 정치 상황을 얘기하는 거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정치인으로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책임감이거든요? 권한은 제 철학이고요. 권한은 미분시키고, 책임은 적분시켜라. 권한은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고, 책임은 더 크게 가지려고 노력해라. 30, 40년 정치한 노정객이 이 정도로 모르나요? 책임 안 지면 안 되는 거죠. 책임질 수 없으면요. 떠나면 되는 겁니다. 떠나면 된다는 이야기를 30분 했으니까 그중 하나 정도는 듣겠죠?(웃음)"

-오늘 그냥 제가 정봉주 의원님 말씀하시는 걸 듣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장 기자도 알겠지만, 제가 웬만해서 화 잘 안 내잖아요."

-(정봉주 전 의원께서는) 주로 웃겨 주시죠.
"화를 잘 안 내는데 이렇게 최악의 정치 상황을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저도 35년 정치한 사람인데. 오죽하면 제가 지난번 (<팟짱>에) 출연했을 때 '65년 정당정치에 종말이 고하며 빅뱅이 오는 것 같다'. '빅뱅의 전조로 혼란에 빠져 있어서 모두 힘들고, 고통받고. 종의 존속을 원하는 사람들이여, 노아의 봉주에게 오라'고 반 농담했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고 있어요.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그럴수록 당을 책임지는 지도자들은 굳건히 흔들리지 않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선당후사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시켜서 우리의 공동체를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해야 하는 거죠."

-말씀하신 대로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해야 할 텐데요. 오늘 3시 30분, 중앙위원회가 다시 열리는데요. 이 중앙위원회 회의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큰 파란을 예고하는 상황인데요. 오늘 <팟짱>이 오전 내내 더불어민주당 관련 인터뷰를 할 것 같은데요. 그 정도로 분노의 수준이 높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방송) 듣고 계신 분들이, 생방송이지만 빨리 녹음 정리해서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방송을) 들은 분들이 한 분이 두 분, 두 분이 세 분 이렇게 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위원들께서 (방송을) 듣고 이렇게 위중한 상황이고, 진정으로 당의 사랑과 국가에 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분노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분노하는 지지자들은 정말 당에 관한 사랑이 있어서 분노하는 거고요. 개인에 관한 억하심정으로 분노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국가에 관한 사랑, 우리 사회를 제대로 만들어야겠다는 깊은 사랑이 있어서 분노하는 거니까 많이 퍼 날라서 많은 사람이 듣고, 재밌고 즐겁게 사는 정봉주가 왜 저렇게 분노하느냐. 이걸 공감하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퍼주고, 퍼주다 보면 작은 돌 하나가 던져졌지만, 그 물의 파장은 온 누리를 적실 수 있는 영향까지 가지 않을까 그런 기대로 여러분께... 여러분이 (국가의) 주인이고, 지도자이기에 많이 퍼 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 안 하죠?"

-(편집) 안 합니다. (웃음) 제가 정봉주 의원 알고 지내면서 오늘처럼 격분하시는 걸 처음 봤습니다. 그 정도로 당이 위중한 상황이라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다음 인터뷰가 예정돼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다솜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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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 김종인 문제는 문재인 흔들던 야당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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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인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을 운운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는 더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김종인 영입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재촉한 것이었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적극적 의사가 아니었다고 한다  탈당 흐름을 막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요구했던 중진들이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문재인 전 대표 시절의 시스템 공천에서 마련한 20프로 컷오프도 뒤집는 김종인이 되었다.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는다.  문희상은 대한항공 청탁비리와 담배값 인상 합의에다 평민당 시절부터 오랫동안 정치를 해왔고 물러나야할 시점이었다. 친노라고도 말할 수 없으니 구제한 김종인인가

 

시스템 공천 무시하고 친노 이해찬과 정청래 구제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이들이 김종인 셀프 공천의 염치없음이 미안해서 문희상과 백군기 구제하는 것이라면 박영선 이철희의 지도부가 얼마나 일관성 없는 신뢰성 부족의 그것임을 알 수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부정하는 김종인임을 볼 때, 마치 문재인이 조종하는 김종인으로 표현했던 정파들의 불순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정청래 의원도 팟케스트에서 "문재인 대표가 백방으로 구제하려 노력했고, 아쉬워 했다"고 전했다. 트윗에서의 위로 글도 증명한다. 그런데도 몇 몇 신문들은 정청래 징계를 친노학살이 아니다라는 근거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청래 징계는 김한길계 정치인들로 득실거린 당윤리위원의 적극적 결정이었고, 그 이후 문재인 대표가 사면시켰다.  정청래 징계 사면에 그렇게도 목놓아 비판하던 그들이 태도를 바꾼 것이다

 

이런데도 수구보수언론들과 국민의당 지지 그룹에서는 김종인을 조종하는 문재인으로 표현하고, 경향신문 기사 근거로  이해찬 등의 친노를 배제시킨 친문이라는 황당한 소설까지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은 기사 제목에서 "문재인, 김종인 비례공천 약속했다"라고 달았지만 실상 기사의 내용을 보노라면 그런 논의가 없었다는 더민주당 의원 발언이 핵심이었는데도 음모론 제목으로 클릭수를 늘이려는 기레기 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런 식의 시각이라면 문재인 대표 시절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약속 깬 김종인은 무엇이며, 김빈 후보 탈락은 무엇이고 김종인 대표의 공천을 비판한 친문의 김용익 김광진 김현 의원의 행보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것인지 대답해야 한다

 

실상 지금 더민주당내에서는 김종인 박영선의 패거리들로 이루어진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과 손학규계의 사람들이 큰 이익을 얻었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더민주당의 구성원 자체가 참여정부 동안 활동한 경력자들이 다수 있는 것이 당연한데도, 구심점의 이해찬 컷오프 상황인데도, 박지원 사람으로 일컫는 이훈 씨마저도 참여정부에서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친문 인사들이 넘실대는 공천인 것처럼 표현하다못해 김종인 뒤에 문재인이 있다는 음모론의 기사도 있다. 

 

문재인 전 대표에게 종북으로 매도하고 비난한 인사마저 비례대표 상위권으로 영입한 김종인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 김종인 밀약설?.. 어린아이 사고머리가 아니고서야 불순한 목적이 담긴 밀약설이다

 

양향자 김병관 등의 영입인사들도 마찬가지다.  1호 2호 3호 4호 5호까지의 영입 인사들을 험지로 보낸 경우는 보지 못했다. 표창원의 경우는 박영선 우윤근 이철희 정정선 등 사심으로 얼룩진 김종인 지도부 구성원들이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표창원 이용섭을 비대위원으로 끼워 단수공천 했을 뿐이다. 

 

오히려 양향자 김병관 박주민 등을 험지로 보냈다. 김빈 비례대표 후보를 탈락시키고 자기 사람 (최유진)을 당선시키려는 부정행위 꼼수도 명백한 사실인데 이것 또한 문재인이 시켜서 한 일이다??   역시나 일요신문 같은 찌랏이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방증이다

 

문재인 음모론이나 친문 대거 공천으로 제목을 다는 신문에서는 또한 이해찬 강기정 이미경이라는 비중 있는 이름의 무게성을 무시하기까지 한다.  전병헌 오영식 정청래 컷오프 모두가 문재인 대표 시절의 최고위원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복수극으로 볼 수 있음에도 무시한다

 

급기야 이들 언론들은 정윤회 사건을 고발한 조응천 마저도 친문으로 분류한다. 단지 문재인의 영입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식의 음모론은 오히려 김종인 체제를 강화하려는 첩자로 보게하지 않을 수 없는 의심까지 일게한다.  김종인 체제로 야당을 새누리화시키면 보수장기집권의 꿈을 꿀 수 있다는 조중동과 문재인 대선후보 행을 경계하는 동교동계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모략이라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 마련한 혁신안을 뒤집은 김종인의 독선을 문재인 전 대표가 긍정할 리도 없다. 이박연대 당시 그렇게도 이해찬- 문재인의 관계를 문제삼던 조중동- 국민의당 비노 그룹들이 이 번에는 엉뚱한 방향으로 헛소리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존재를 지역주의 감정으로 악용하려는 박지원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배신 당한 문재인'이라는 시각을 희석시키기 위해 범친노 사이에서의 이간질 하려는 수구보수언론들의 사악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실상 문재인의 영입 실수로 보는 것이 가장 뼈아픈 부분이고,  김종인과의 교감이 맞다고 한다면 김종인의 행보를 즉각 떠받쳐주는 행보를 하여야할 터인데, "할말이 없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이 설명이 안된다.  오죽했으면 어이없다는 뉘앙스의 "할말이 없다"는 반응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노유진 정치카페의 유시민 전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기울여질 파장으로 염려된 박영선 의원의 탈당을 막기위해 김종인을 영입한 것으로 해석했다.

 

경제민주화 상징으로서 경제민주화 의제에 충실하게 임해줄 적격자로 본 것도 있겠다. 그 이후의 파장을 예상치 못한 순진함이다. 박영선 의원이 탈당을 하든 말든 개의치 않았어야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유시민 전 의원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든 탈당파와 박영선 이종걸 등의 내부 총질에 있으며, 이에 침묵했던 더민주당 전체 의원의 책임도 있다며,  김종인이라는 외부인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든 야당 전체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유시민 전 의원은 이어 "김종인 지도부는 문재인 대표 시절의 혁신안들을 무력화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무기로 민주당내의 자산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과 민주적 역사를 부정하며, 네티즌까지 무시한다"며 이해찬 공천탈락의 원인을 김종인의 사심으로 규정하였다.

 

이처럼 김종인 대표는 낡은진보 청산이 아니라 진보를 낡은 것으로 보는 안철수와 다를 바 없다. 실상 낡은 진보라함은 '진보야권'인 척하는 행세로 지역주의 저주나 퍼붓는 칼럼 및 안철수 편향 이중잣대 '고종석 김욱' 씨라 할 것이다.

 

김종인의 사쿠라 행보와 독선 독단의 운영을 들어 기회다 싶어 안철수 국민의당을 뛰우며 대안론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김종인이나 안철수나 무엇이 다른지, 황당하기만 하다. 

 

4대강 찬동인사가 영입된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권은희를 영입하면서도 권은희를 모독한 김용판 사람을 영입한 이중성의 안철수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필리버스터에 양비론을 읊어대고 국정원 악법에도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이들이 대안이 될 수 없다.  

 

MB의 측근이었던 이태규 씨를 보듯이 이명박 사람의 이익에 충실하는 안철수로 의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오로지 문재인 잘되는 꼴을 막아야겠다는 것이 총선의 목표가 되는 안철수 태도는 새누리 2중대로 의심해도 하등의 억지소리로 여길 수 없다. 

 

새정연 대표 시절 5.18과 4.19 혁명을 당의 강령에서 삭제하라던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세월호 거리투쟁에 반대 서명자로 이루러진 호남 탈당파의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그러한 정당 모습으로 창당한 김한길과 손을 잡고 입당한 정동영 천정배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대체 이러고도 민주 야당이라 할 수 있을까? 

 

그까짓 것 호남지역주의가 뭔데 호남 지역주의 기득권 정치인들의 바지사장 밖에 안되는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호남분열을 통해 새누리당을 이롭게하는 것이 분명함에도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것인지,  알다가다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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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박근혜 안철수의 하향평준화 막장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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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팩트부터 정리하고 말하고자 한다. 김종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인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을 말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는 더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김종인 영입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재촉했으며 문재인 전 대표의 적극적 의사는 아니었다고 한다. 탈당 흐름을 막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요구한 중진이었다는 것이다

 

정청래 이해찬 의원에 대한 이유 없는 컷오프 결정을 자행한 김종인 박영선 등의 지도부가 김종인 셀프 비례 공천, 문희상 백군기 구제라니.. 염치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는 모양이다. 민심에 대한 감각조차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뒤집는 김종인 체제이다.

 

혹자들은 김종인이라 해서 비례대표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면서도 김종인 대표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결정의 당사자가 자기 밥그릇만 챙긴 "염치도 없다"는 면에서, 추호도 비례대표 욕심이 없다고 말해놓고서 뒤집은 말바꾸기라는 점에서 선거 앞의 정무적 판단에서 볼 때도 용인이 안되는 문제이다  

 

 

 

 

 

107석 이하이면 사퇴할 것으로 말해놓고 비례대표를 하겠다는 모순의 배경은 무엇일까? 강기정 이해찬 컷오프 이후 세종시와 광주 북구에는 국보위 출신과 법조인의 김종인 사람이 공천된다는 소식도 있으니, 공천 아닌 사천으로 보아도 무방하기만 하다.

차기 당권 경쟁에서 유리하기 위한 이해찬 정청래 컷오프라는 설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박영선 입김의 컷오프와 비래대표 논란으로 보는 설도 있는데, 사천으로 규정한 유시민의 주장이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복지 반대론자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독 발언에도 불구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확정된 김숙희 씨도 부적절하지만 논문 표절의 비례대표 1번 박경미 교수도 비례 신청자도 아니었다고 한다. 김종인의 지인으로서 천거된, 갑작스레 하마평에 오르다시피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었다. 론스타 매각과 소망교회 인사도 포함 되었다고 하니, 심각하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종북 몰이 이념공세의 전력에다 박근혜 칭송을 아끼지 않았던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 아들의 방산업체 취업 논란에 따라 공천을 배제한 중앙위 결정도 있었지만 이런 인사를 천거한 것만으로도, 김빈 후보 탈락 과정에서 드러난 청년비례 후보선출 부정행위 파문만으도 김종인 지도부 구성원들은 더민주당을 계속 이끌 자격이 없다

 

비례대표 규정을 A B C 순위 그룹으로 나누어 놓고 김종인이나 박영선 코드의 인사들을 1순위 그룹에 배치하는 갑질까지 선보인 김종인 지도부이다. 제윤경 이용득 후보 등 눈에 뜨이는 후보도 있지만 사회적 약자층 대변의 후보 등 괜찮은 후보들을 후순위로 밀려나고 투표권도 보장되지 않는 등, 서민 중산층의 정당인가를 묻게한다.

 

문제가 되자 다시 고친 수정안도 한명숙 전 대표 때와 비교해 훨씬 미치지 못한다. 논란이 된 부적절성의 비례대표 후보도 그대로 남았다. 이철희 씨도 당선권이라고 한다.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의 개인 탐욕을 위해 비례대표 투표하라는 것인지, 염치도 없는 일이다. 정의당 비례대표 투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뒤집는 김종인 체제이다. 오히려 시스템 공천 이후 무죄를 선고받은 김현 의원에 대한 재심과 통과, 시스템 공천 과정 컷오프에서 면했던 '담배값 인상 합의'의 3선 우윤근 의원에 대한 컷오프 심사가 엄격하게 했어야할 김종인 지도부이다. 그러나 우윤근은 호남 텃밭에서 단수공천 되었다.  

 

박영선 사람의 최명길 후보가 대전시 경선에서 탈락하고도 송파갑에 공천되는 회전문 공천도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새누리당 친박의 조윤선 후보가 이혜훈과의 경선에서 탈락하고도 용산에 출마시킨다는 기획 소식의 경우와 똑같다.  이러고도 무슨 낯으로 새누리당을 비판할 수 있는 박영선 지도부인지, 할 말을 잃었다.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의 청와대가 이한구로 하여금 당의 선거에 관여하며 공천 학살이 자행되는 독재가 진행되고 있다. 제 3자가 보기에는 김무성이나 박근혜나, 친이계나 친박계나 수구보수라는 점에서 다를 바 없는데도 박근혜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 대표 김무성까지 허수아비로 취급하는 패권주의적 행태가 진행되고 있다.

 

유승민 한 사람을 낙선시키기 위해 대구의 유승민 지역구에 내려가 선심 공약을 남발하는 박근혜의 불법선거 운동도 노골적이었다. 이에 대해 언론장악의 지상파 방송사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기만 했다.  공천과 관련한 윤상현의 찍어내기 막말은 패권주의 양상을 보여주는 친박계의 현실이다

 

안철수 국민의당에서는 공천을 심사해왔던 MB측근 이태규 씨가 공천위원장 직을 그만두고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는 꼼수 행각이 비난을 받고 있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도 공천위로서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4대강 찬동 인사로서 국민의당에 입당한 MB 측근도 경선에서 당선이 확정되어 국민의당 한계를 말해주기도 한다 

 

호남 공천 과정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호남지역 단수공천 지역에서는 천정배 측근들이 모두 탈락하고 안철수 사람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안철수 천정배의 갈등이 빚어 졌다고 한다. 그러고도 '친안 패권주의'라는 말을 하지 않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천정배에게서 '친노패권주의'와 문재인이라는 존재는 지역감정 부추키기 위한 대상이었나보다. 새정치는 커녕 이삭줍기 행태만 거듭하고 있다.

 

이렇듯 총선을 앞둔 지금 정치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되는 듯하다. 문재인 전 대표 시절의 혁신 노력과 정의당 후보 공천의 모범 사례를 제외하곤 본 받을 것이 없어 보인다.  국민들이 이런 정당들의 무엇을 보고서 투표할 마음이 생기는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야권에서는 투표율 상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필패이다. 여나 야나 똑같다는 정치권 불신만 조장되는 정치권이라면 결국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당을 찍겠다는 새누리당 지지자들만 살판이 나는 선거가 된다. 새누리당만 유리하게 되는 선거가 되고 있음은 김종인 안철수의 당내 패권주의적 행태가 부른 재앙으로 연결된다

 

김종인 안철수 대표가 그렇게도 중도층 노래를 부르짓더니만 그러한 핑계는 결국 컷오프 및 비례대표 논란과 구태정치의 모습으로 결과 되고 있다. 정치권 불신만 키워 투표율 저조의 양상으로 가는 듯하다.

 

 

 

여야 가릴 것이 없이 구태를 넘어 국민의 보편적 상식마저 깨버리는 공천 행태의 하향 평준화를 보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는 유권자들이 늘어나는 듯하다. 특히나 야권의 야당은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총선에서는 지지자들의 결집 없이는 승리가 불가능한데도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주는 행태만 반복 하고 있다

 

달리 말해 자신들의 그릇된 오판으로 지지자들에게마저 중도층으로 내모는 것이다. 필자만 하더라도 작금의 정당들의 행보들이 마음에 안드니 중도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의당 등 소수 진보정당도 있지만 지역구에서의 당선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제 1 야당을 찍는 유권자 부류도 만만치 않지만 김종인 안철수 식의 거듭되는 구태 정치와 독재적 운영들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부류의 유권자들도 투표장으로 가는데 멈추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도층이다.

 

그런데도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더민주당내 직능 분야의 올바른 소리를 운동권으로 취급하며 운동권 청산을 운운했다. 보수 성향이라도 공화주의적 올바른 원칙의 목소리조차도 운동권 정치로 바라본다, 이러한 인식의 김종인이다보니 수구보수성의 인사들을 정상적인 사람으로 여기며 천거하는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중도층이란 무엇인가. 정치에서의 중도층은 거대 양당 모두를 지지하지 않는 상태이지 이념적 스탠스가 아니다.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의 중도층은 실체 없는 허상일 뿐, 실제로는 진실되지 않는 정치인, 위선의 정치인, 구태함의 정치인, 모함과 모략이 판치는 정치인, 합리적 토론과 논의가 없는 정치인,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정치인, 잔머리만 판치는 정치인, 지역주의에 기대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감에서 판단하고자하는, 선택에 있어서의 유연함이다.

 

여기에는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다. 정청래 컷오프 사태의 부당성으로 인해 정당에 대한 불신감을 보이는 현상도 중도이다. 언론의 정파적 왜곡 보도에 따라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바람에 따라 흔들리며 선택하는 것도 중도층일 수 있다. 그에 따라 이를 바로 잡아야하는 것이 정치인의 능력이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정치인은 이른바 포퓰리즘이 되는 것이다. 안철수가 딱 그 짝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시민적 힘을 이끈 것은 이러한 중도층들의 정치권 불신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극복에서 있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적절한 정치인이었다.

 

진보를 부정하는 것은 보수이지 중도가 아니다. 국민의 필요나 사안 사안에 따라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차용하고 교차하는 것이 중도이지 안철수처럼 불의를 보고도, 터무니 없고 무책임한 양비론만 일삼거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중도가 아니다. 진보를 부정하는 중도는 보수 보신주의 본색의 핑계일 뿐이다

 

그러나 작금 새누리당 정권의 독재와 독주로 인해 지금의 나라가 걱정스러운 판국에 야당들은 진정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낫다는 소수 진보정당들도 저마다 분열되었고. 지역구에서의 당선 가능성도 희박한 현실이다

 

그러나 마냥 방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암담한 현실이지만 차선의 방법이라도 찾아서 주권자로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야권 지지자들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다. 지금의 더민주당 지도부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SNS의 혁명적 투표 전환이 없다면 이런 사태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SNS에서의 혁명적 투표는 어떠해야할까? 그것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의당에 몰아주는 총선이어야할 것이다.

 

야권 유권자들이 비례대표 및 당권 욕심의 김종인 탐욕을 위해 투표할 수 없는 일이다. 민주적 개혁적 더민주당 후보가 있다면 투표하고, 비례대표는 정의당으로 몰아주어야 한다. 다만 은수미나 김경수 등 괜찮은 후보의 지역구에서는 더민주당 후보를 찍어주는게 좋을 듯하다

 

더민주당 비례대표는 지금 허울일 뿐이다. 지난 총선에서는 은수미, 홍종학 의원 등  괜찮은 의원들이 많았지만 김종인 지도부에서의 비례대표는 기대할 수 없다. 김종인과 박영선 이철희 코드에 맞는 비례대표 후보들을 배치할  것이다. 이러한 비례대표의 더민주당에게 표를 줘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일부를 제외하고 새누리당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역구 선거에서도 야권을 이 지경으로 만든 박영선 이종걸 지역에서는 정의당 후보에 대한 투표로 이들을 심판해야할 것이다.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등이 내리 꽂는 후보들이 누구인지 세심하게 살펴서 비토해야할 것이다

 

이럴 경우 그 반대 정파 지지자들도 표적투표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야권 지지자들간의 혼란상과 이전투구의 책임은 오롯이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김한길 천정배 등이 책임져야할 것이다. 무엇보다 김종인 대표와 박영선의 공천 전횡이 큰 원흉으로 판명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더민주당 지도부가 정의당과의 연대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면 안철수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효과성과 함께 박근혜 정권의 민생파탄과 민주주의 역주행을 심판하는 결과가 현실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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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의 김종인이 진영 영입? 전략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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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사태 동안 문재인 전 대표가 백방으로 이를 막으려 했다고 한다. 정청래 의원이 팟케스트 방송을 통해 그렇게 말했다. 선거에 도움이 안되는 김종인식 컷오프로 인식한 문재인이라며 정청래 의원이 전했다. 문재인 전 대표에 튓통수 치는 김종인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조중동 못지않게 안철수 국민의당류 일부에서는 경향신문 기사를 근거로 김종인을 조종하는 문재인으로 표현하는 황당한 소설의 내용까지 이어갔다.

 

그런 식의 시각이라면 문재인 대표 시절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약속을 깬 김종인은 무엇이고, 김빈 후보 탈락도 무엇이고 김종인 대표의 공천을 비판한 친문의 김용익 김광진 김현 의원의 행보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것인지 대답해야 한다. 

 

모략적인 자신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모두가 그렇게 보이는 쓰레기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황당한 소설을 뒷받침하듯 이러한 프레임에 놀아나며 김종인 박영선을 감싸기만하는 망치부인 방송도 한심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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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청와대 조종 이한구의 공천 학살 이유로 탈당한 진영 의원을 더민주당에 입당시키려 하고 있다. 유승민과 진영 이재오 등의 탈당파들이 당을 따로 만들거나 무소속 연대로 하게 놔두면 되는 것을 왜 저런 삽질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진영 의원의 고유 이미지에도 손실이고 선거전략상으로도 미숙함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않아도 야권은 지금 3개의 정당이 경쟁하는 중이고, 안철수 국민의당이 호남 탈당파 상대로 이삭줍기하는 바램에 확실하게 새누리당 색깔이 되지 못한 판국에 새누리당의 표를 갉아 먹을 수 있는 새누리 탈당파 진영 의원을 더민주당에서 끌어들인다고?

 

그렇게도 정무적 판단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더니만 과연 이 사람이 전략가가 맞는지, 민주야권의 더민주당을 자기이념화로 억지 변모시키려는 욕심이 아닌지, 더민주당의 지지자로서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야권과 맞지 않는 새누리당 출신의 자기이념화 욕심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 수 있다.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컷오프, 그리고 정의당과의 야권연대를 거부하면서 진영 의원에게 러브콜하는 모습들은 김종인 대표의 지독한 이념적 고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진영 의원이 아무리 기초연금을 두고 박근혜와 갈등을 일으킨 호남출신이라 하지만 그는 사드 배치 반대 이유로 문재인 대표에게 종북으로 공세한 유승민과 마찬가지로 뼛속 깊은 보수성이다.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나 진보개혁의 정책에 대한 몰이해가 넘쳐난 사고이다. 

 

물론 새누리당의 극우들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의원을 컷오프 시키고선 새누리당에서 오랫동안 의원 생활을 했던 진영 의원을 더민주당에 입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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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해찬 강동원까지 컷오프 시키면서 변명하던 핑계가 무엇이었나. 실체도 없는 중도층이나 외연확대로 과반을 얻는다는 자신감이 아니던가,  그런데도 김종인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107석이면 잘한 것이고. 107석이 아니면 물러나겠다고 한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15석중 5석만 얻어도 성공이라는 안철수식의 소심한 목표 의식과 무엇이 다른가

 

하향수준 목표 의식의 잔머리로 자리를 유지하려는 생각이라면 아서라. 80석의 야당을 120석 이상으로 올린 한명숙 전 대표도 언론의 지나친 매질로 사퇴한 바 있다. 선출직임에도 선출된지 5개월도 안되어 사퇴한 것이다

 

하물며 선출직 대표가 아닌 김종인 대표가 107석만 넘으면 물러나지 않겠다는 늬앙스의 발언을 하다니, 야권 지지자들을 뭘로 보고 저런 말을 하는지,  여러모로 김종인은 김종인으로 하여금 보수성 사람들의 한계를 확인한다

 

총선은 대선과 달리 자기 코어의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얼마나 끌어들이냐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대선에서는 중도 외연의 행보로 승부를 걸을 수 있으나 대선보다 투표율이 낮은 총선에서는 집토끼 결집이 승부이다

 

더구나 야권의 지지자들이 투표장으로 갈 동기는 명분이다.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당을 찍는 새누리당 지지자와는 다르다.  이것을 잘 아는 김종인이라면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컷오프는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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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구나 김종인은 지금 정의당 지지 상승에도 불구 야권연대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정의당과의 야권연대로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것이 국민의당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인데도 저러고 있다.  자기 이념화의 욕심이나 그렇게해야 이길 수 있다는 착각으로 선거를 망치는 김종인이라서 걱정되는 바이다.

 

2008년 야권의 지리멸렬로 80석 밖에 안된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50%를 넘지 않았다. 2007년 대선에서도 찍을 후보가 없어 나타난 60 프로대의 투표율이었다. 500만표 차이로 정동영이 패한 것이다. 

 

그러나 2012년 총선에서는 야권연대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겹쳐 50% 이상의 투표율로 수도권에서 승리했다. 더 많은 투표자들이 몰려왔으면 과반도 가능했다. 문재인 - 박근혜의 2012년 대선에서도 김종인처럼 하지 않아도 야권연대를 통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따라 박빙을 이루었다.

 

다시 말해서 2002년 대선이나 2004년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 또한 야권 지지자들의 결집을 부를만한 동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친노 몰살의 2008년 총선에서는 전패하다시피 했다는 사실이다. 

 

달리 말해서 석연치 않는 필리버스터 중단과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가 아니었다면 지금쯤이면 새누리당과 비등한 지지율을 나타냈거나 더 많은 야권 지지자들이 투표장으로 향하는 분위기가 되었을 것이다

 

김종인 대표의 삽질을 통해 야권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민주야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없는 인사들로는 야권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김종인은 자기 욕심을 버리고 당내 소통을 통해 재정비하든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야권을 위해 하루 빨리 사퇴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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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사천 입증 '김빈 탈락'과 유시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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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 사태 이후로 더민주당의 지지도가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음에도 정청래 재심이 기각 되었다는 소식은 김종인 지도부의 '정무적 판단' 모순과 사리사욕의 사천으로 더욱 확신케한다.

 

코에 걸면 코걸이식,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정무적 판단이 '미운 오리털 뽑기' 식 사천이 아니고서는 김빈 후보의 비례대표 탈락이 이해할 수 없고, 김종인 대표와 맞서 선거에서 이겼던 이해찬 전 총리 탈락도 이해할 수 없다. 선거에서의 승리 전략과 자신들에게 향할 오해 방지의 정무적 판단이라도 하긴 한건가

 

 

 

 

산토끼는커녕 집토끼만 버리게 된 꼴의 정청래 컷오프 더민주당 상황으로 볼 때 여론조사기관 전문위원으로서 초빙된 김헌태씨의 판단이 그릇됨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김종인 대표가 김헌태씨를 비롯한 공천전략기획위원회 구성원들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이러한 정무적 판단도 안되는 김종인 대표의 태도는 김헌태씨와 함께 민정당 소속으로 일했던 사적 관계 때문이었을까?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심사 확정되다 공정성 시비로 사퇴한 최유진 후보는 한림국제대학원 석사과정 김헌태 이철희 씨의 제자라고 한다. 김종인 박영선 또한 한림국제대학원 운영자문으로 참여한 바 있다.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이었던 최유진 씨가 더민주당으로 갑작스레 옮겨온 배경이 무엇인지 짐작할만 하다.

 

홍창선 공천위원장의 의원시절 보좌진이었으며 새누리당 당직 경력의 김규완 씨도 청년비례대표로 뽑혀 공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더민주당은 이에 따라 이를 문제삼고 철회했지만 최유진 후보 공정성 시비에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김빈 후보 탈락 이유도 설명하지 않는다

 

김빈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 시절에 영입되어 화제를 몰고온 인사다. 디자이너로서 정당 정치에 입문한 것만으로도 놀라게 했다. 더민주당의 지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하다시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런 분을 탈락시킬 경우에 돌아올 의아함과 황당함의 후폭풍을 생각이라도 하는 것인지, 도대체가 김종인 대표가 말하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다.

 

김빈 디자이너는 직원들의 월급을 올려주는 복지를 우선시하며 임대료가 만만치 않는 강남지역 사무실을 접고 파주로 옮겼다는 아름다운 일화도 있다. '더불어 함께' 더민주당의 정치 철학에 맞는 후보가 아닌가.

 

                   

 

 김빈 후보야말로 김종인 박영선이 그렇게 부르짖던 중도층이 아니던가. 정치 무관심층에서 팟케스트 청취를 통해 정치를 알게 되었고,  미술 전문 분야 발전을 위해 정치에 뛰게 되었는데, 면접 심사 5분에 몇 시간 안되어 경선도 못하는 탈락 통보라니.. 경선에서의 김빈 경쟁력이 두려워 탈락시킨 꼼수로서 참으로 허무하다못해 동종 업계의 손혜원 홍보위원장도 통탄할 일이다

 

더욱 더 통탄할 일은 김빈 후보의 그 빈자리에 김헌태 이철희 씨의 사심으로 의심될만한 최유진 후보가 대신했다는 것이며, 문재인 영입 인사에 대한 찬밥 대우의 정치적 냄새가 짙다는 것이다. 비례대표 상징으로 여겨야할 '세월호 유가족 대변' 박주민 변호사를 비롯해 양향자 김병관 등의 영입인사를 험지에 보내는 것도 그런 성격의 상황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런데도 수구보수언론들과 국민의당 지지 그룹에서는 김종인을 조종하는 문재인으로 표현하고,  경향신문 기사 근거로  이해찬 등의 친노를 배제시킨 친문이라는 황당한 소설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런 식의 시각이라면 김빈 후보 탈락은 무엇이고 김종인 대표의 공천을 비판한 친문의 김용익 김광진 김현 의원의 행보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것인지 대답해야 한다

 

문재인의 존재를 지역주의 감정으로 악용하려는 박지원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배신 당한 문재인'이라는 시각을 희석시키기 위해 범친노 사이에서의 이간질 하려는 수구보수언론들의 사악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실상 문재인의 영입 실수로 보는 것이 가장 뼈아픈 부분이고,  김종인과의 교감이 맞다고 한다면 김종인의 행보를 즉각 떠받쳐주는 행보를 하여야할 터인데, "할말이 없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이 설명이 안된다.  오죽했으면 어이없다는 뉘앙스의 "할말이 없다"는 반응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노유진 정치카페의 유시민 전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기울여질 파장으로 염려된 박영선 의원의 탈당을 막기위해 김종인을 영입한 것으로 해석했다.

 

경제민주화 상징으로서 경제민주화 의제에 충실하게 임해줄 적격자로 본 것도 있겠다. 그 이후의 파장을 예상치 못한 순진함이다. 박영선 의원이 탈당을 하든 말든 개의치 않았어야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유시민 전 의원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든 탈당파와 박영선 이종걸 등의 내부 총질에 있으며, 이에 침묵했던 더민주당 전체 의원의 책임도 있다며,  김종인이라는 외부인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든 야당 전체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유시민 전 의원은 이어 "김종인 지도부는 문재인 대표 시절의 혁신안들을 무력화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무기로 민주당내의 자산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과 민주적 역사를 부정하며, 네티즌까지 무시한다"며 이해찬 공천탈락의 원인을 김종인의 사심으로 규정하였다.

 

이처럼 김종인 대표는 낡은진보 청산이 아니라 진보를 낡은 것으로 보는 안철수와 다를 바 없다. 실상 낡은 진보라함은 '진보야권'인 척하는 행세로 지역주의 저주나 퍼붓는 칼럼 및 안철수 편향 이중잣대 '고종석 김욱' 씨라 할 것이다.

 

김종인 대표의 SNS 무시 발언도 박영선의 SNS 무시 오류와 궤를 같이 한다.  SNS 영향력이 그렇게도 무시될 정도이면 대선에서 국정원이 왜 SNS에 대선개입 댓글 공작을 펼쳤겠는지, 반문하기를 바란다.  허기사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에게서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분노 의식의 발언을 들은 바가 없다.

 

유시민 전 의원은 또한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뒤에 이철희 박영선의 공천 입김의 개입이 있다며 주장했다. 팟케스트 이이제이가 밝힌 녹취록에서 들리지 않는 발언 부분은 "이것도 부족하다는 조중동 여론에 휘둘리지 말라"는 내용이 아니라 "정청래 컷오프도 모자라다"는 발언으로 추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철희 씨가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이철희 씨의 그 동안 배타적 주장의 점령군 행세와 말바꾸기 행태를 볼 때 믿을 사람은 없다. 해명이 사실이라 해도 조중동 종편 언론에 눈치보는 심각함이다.

 

아울러 노유진 정치카페는 박영선의 힘을 입증이라도 하듯. 박영선 주위로 몰려다니는 공천 신청자들을 비꼬았다. 팟케스트 '시민표창 창비진셈'에서도 유시민은 "나도 짤리 수 있겠구나"라고 말하며 정청래 컷오프 공천심사위원들 구성의 보수성을 비꼬았다. 정장선 김헌태 등 기득권층을 향한 바른말에 못견뎌하는 본성으로 본 듯하다.   

 

유시민 전 의원은 이어 이해찬 공천 탈락도 김종인 대표가 이해찬과의 28년 전 선거 패배를 기억하고 탈락시킨 사천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진중권은 28년 전의 일로 복수? 라고 의문을 표했지만 김종인 - 이해찬 만남의 사진에서 비춰지는 불편함들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듯 하다.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사태로 사천 공천의 논란을 빚은 지도부가 비대위원들에게 단수공천으로 혜택을 주었다는 비난도 드세다.  그러나 단수공천 비난 이유는 그 자체가 아니다.  시스템 공천 무시로 공천 학살을 저지른 그들이 자신들에겐 공천 혜택을 주었다는 이중성이다.

 

그러므로 정청래 컷오프에 비판적이었던 표창원 후보에게까지 비난할 이유는 없다. 원내대표로서의 당무 거부나 '이유 없는 당 대표 흔들기'의 해당 행위에도 공천 혜택을 받은 이종걸 박영선의 문제가 핵심이다.

 

다만 표창원 교수가 정청래 컷오프 항의 표시로 비대위원에 사퇴하고,  단수공천 포기, 경선에 임하겠다는 선도 행각을 보여주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이 덤태기로 휩쓸려 비난 받는 상황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김종인 '친노배제'와 관련 김광진 의원은 팟케스트 시사통 김종배 씨와 인터뷰에서 "호남에서는 친노 배제 효과 없다...오히려 김종인의 비민주성을 비판한다"고 알렸다.

 

김종인 이철희 씨는 친노가 싫으면 더민주당을 떠나는시는게 모든 혼란을 잠재울 순리인 것 같다. 친노 시민들은 위선 모략의 정치, 지역주의 정치에 대한 혐오감의 정치권 불신에서 노무현을 찾아 정치에 관심을 가진 중도층도 있고 민주역사에 공감을 했던 사람이다.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를 보면 박근혜 언론장악 세뇌 피해의 일반시민들 못지않게 야권에게도 흐른다고 볼수 있겠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그들의 사리사욕 공천이 너무나 심각하다. 사천으로 더민주당을 폭망하게하는 그들 무능이 개탄스럽다

 

설령 김종인 대표의 공천 잣대가 사적 목적이 아닌 뭔가의 지략이 있는 것이라고 백번 인정해줘도, 김종인이 알파고 인공지능이라도 된다는 건지, 이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 민주주의 소양이다. 그렇지않아도 운운되는 국보위 전력, 이를 씻어내지 않고 새누리식 독선이라니.. 루비콘 강을 건넌 김종인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김종인 공천 전횡에 야권 지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비례대표 규정마저 바꾸는 김종인 전횡에서 보듯이, 비례대표 후보는 정의당.. 더민주당 지역구엔 은수미 김광진 등 인물을 보며 찍어주고. 박영선 이종걸 등 지역엔 더민주 새누리 외의 당에 투표하는 것이다. 그렇게하여 오만에 찌들은 김종인 박영선 등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자충수를 두었는지 깨닫게 하여야할 것이다

 

허기사 이들은 총선 승리에 관심이 없는 듯하다. 오로지 당내 기득권 주도가 관심사인듯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정의당 지지율의 상승세를 보고도 야권연대를 위한 노력이 전무하겠는가

 

 

*오마이뉴스 블로그 - 해의 바다

 

 

 

 

 

 

 

18대 닥그네정권타도&똥딴지레즈개는 사형시켜야합니다. {yeejooho.blog.me환영blog.daum.net/juho1463}천안함격침의 배후인 국내불법조직은 노무현전대통령 시해까지한 신성모독의 범죄자들임(ㅠㅠ)더 이상 제2의 천안함은 없어야한다는 불같은 느낌입니다ㅠ(꾸벅)노무현전대통령 시해까지한((?)(!))신성모독인 반민족적邪敎主 = 똥성(개)犬통령사형(!) 나라가 다 망했습니다.그냥 망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우리 똥방예의지국-똥성1뜽국가인 - 대한美국은 법도 없는 무법천지로서 오직 미국 껌상(小統領)만이 유일한 똥성족구세주라면 이 나라를 떠나야할 사람은 정상적인 저의 집안이나 저희(와)같은 선의의 선량한 (straight)그룹은 아닐 것이랍니다쩝 쩝 18대 닥그네정권타도임다. yeejooho2.blog.me왕레즈개 독재 악귀인 닥그네 사형(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