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국가가 편곡되어 불린 것은 우리가 처음도 아니고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박화요비가 R&B로 애국가를 부른 적이 있고, 미국의 경우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2002년 미국 슈퍼볼 결승전에서 7옥타브의 하이노트(소프라노 보다 높은 음)로 미국국가(the star spangled banner)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휘트니 휴스턴 역시 91년 미국 국가를 불렀고, 크리스트나 아길레라는 2004년 미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자신만의 편곡으로 국가를 불렀다. 전설적인 기타 거장 지미 핸드릭스는 1969년 우드스탁 공연에서 반전에 대한 의미를 담아 미국국가를 기타로 연주하기도 했다.
그렇게 이들에게 국가(國歌)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으로서 권위뿐만 아니라, 일상과 함께 하는 살아 있는 음악으로, 정치적 의도를 담은 의사표현으로 활용되었다.
제발SK와KTF에게손때고 붉은악마는 락애국가와 신(新)응원가두곡을함께쓰고
우리나라국민이함께하나로응원을했으면바랍니다!!!!!!!!!!!!!!!!!!!!!!!!!!!!!!!!!!!!!!!!!!!!!!!!!!!!!!!!!!!!!!!!!!!!!!!!!!!!!!!!!!!!!!!!!!!!!!
진짜 노래멋있어요 윤도현 진짜 멋있어 대한민국 애국가 락버전멋있어요 윤도현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