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U2 2016. 12. 13. 20:00

 

 

 

 

박근혜 탄핵 가결은 사필귀정.. 문재인 인내심이 빛났다

박근혜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은 사필귀정이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가결시키며 말한 '자업자득'이란 말도 생각났다. 박근혜야말로 이런 말이 적용되어야 하지 않는가를 묻고 싶었다. 함부로 남발되어선 안될 탄핵이란 말이다.

 

애초 박근혜 '예정 퇴진론'은 60일내 선거의 무리성을 감안한 야권일부의 제안이기도 했지만 박근혜의 뇌물죄 부각으로 무의미해졌다. 갑작스레 4월퇴진을 거론하는 친박을 보니 사기성이 농후해졌다.법적 강제도 없어 상황에 따라 뒤집을 수 있음을 의심케했다. 뇌물수사 막기 위한 대통령직 유지가 아니냐는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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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 결과 박근혜는 피의자가 되었다. 물론 대통령에 대한 소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이해할 수 있으나 검찰은 뇌물죄 입증을 위한 청와대 강제수사를 하지 못했으며 우병우 김기춘 수사에도 소극적이었다.

 
세월호 7시간 의혹과 마약 주사제 등의 의혹도 수사하지 않은 채 특검으로 넘겼다. 그러나 검찰이 발표한 뇌물죄 증거나 직권남용 인정만으로도 탄핵 사유가 차고도 넘친다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는 과정을 보노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가결이 과정상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새삼 확인하여 준다.
국민여론이 뒷받침하지 않는 탄핵은 안된다는 것이며 국민여론을 수반한 탄핵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탄핵은 국민의 보편적 기준에 기반한 헌법위반 여부 판결에 따라 결과되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탄핵이 가결되기까지 국민여론과 보조를 맞춘 제 1 야당 더민주당의 처신은 적절했으며 역으로 말해 국민여론과 배치된 처신의 박근혜 인과응보인 것이다.
 
더민주당이 거국내각-> 2선후퇴-> 퇴진 -> 하야 -> 탄핵으로 순서를 밟으며 국민여론과 보조를 맞춘 것이 그 어떤 제안에도 거부, 기회를 차버리다 뒷북치며 자기정당화만 거듭한 박근혜의 세차례 담화문과 대조되기도 한 것이다.

 

문재인 전 대표도 탄핵이나 하야가 먼저 아닌 '박근혜 2선 후퇴와 거국중립내각론으로 시작하며 순서를 밟은 것은 국민여론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야권의 제 1 주자로서 처음부터 '탄핵 하야'를 주장했다면 단계적이든 즉각적이든 박근혜 퇴진론의 본질이 흐려져 여야의 정치적 공세만이 부각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피의자가 된 박근혜 이후로 촛불 광장의 즉각 하야 주장이 국민여론으로 힘을 얻게 되었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당 모두가 즉각 하야 및 탄핵으로 가게 된 것이다.  세 차례의 박근혜 담화문에서 드러난 자기정당화나 남탓 및 꼼수들도 탄핵 여론을 불피우게 했다.

   

이렇듯 국회의 탄핵 가결로 이르기까지의 원동력은 광장의 촛불이 대변하는 국민의 힘인 것이며 정치적 계산의 욕심에 의하지 않고 보조를 맞춰준 야권의 인내심도 공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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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론을 이끌어야하는 야당이라는 당위성 면에서 애초부터 즉각 하야나 탄핵 주장으로 지지도가 급상승한 이재명 시장의 스탠스도 옳고 당연한 모델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상황 정국과 걸맞지 않게 두 서너발 앞서갈 경우 역풍을 넘어 냉소적 반응이 있을 수 있어 국민여론과 보조를 맞추는 보조론도 무시할 수 없다. 이분법 아닌 상호작용론으로 봐야할 것이다

 

달리말해 이재명 시장처럼 하지 않는다하여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전략적 전술적 무지를 드러낸 것이며 오바다. 2등 주자이기에 무서움 없이 치고 나가는 이재명 시장이겠지만 오히려 정권교체에 대한 절실함에 있어 문재인 전 대표가 더 높았음을 알게한다. 

 

그것은 겉으론 '하야 탄핵'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음탕한 일본식 개헌론의 새누리와 끊임없는 뒷거래로 야합하려했던 박지원 안철수의 국민의당 이중적 모습이 말해준다, 물론 이재명 시장이 그들과 같을 수 없지만 유독 국민의당에 대한 비판이 없는 이재명 시장의 모습이 의아하다.

 

문재인 전 대표가 말하는 박근혜 명예퇴진은 정치적 명예.. 文 "박근혜 강제수사 촉구" 발언에서도 법적명예 아님을 알게한다. 하야 선언으로 명예 지키라는 것이며 탄핵시 전직 대통령 우대 차단, 하야 경우엔 그렇지 않는 것이다. 물론 사법부 판결에 따라 하야 경우에도 전직 대통령 우대가 소멸된다

 

문재인 전 대표의 "탄핵 가결 후 박근혜 사임" 주장에 초헌법적 위헌이라며 운운하는 친박 조중동 비박계들이 과연 최순실 사태에 자성하거나 박근혜 퇴진 의지의 비박계인지, 탄핵가결 후엔 하야가 안된다는 조항 없는데도 드러낸 무지인지 묻게되는데..

 

박근혜 탄핵이 가결된 이후 국민여론은 더욱더 탄핵 가결과 관계없이 헌재의 판결 전에 박근혜의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문재인 전 대표의 주장과 일치한다. 헌재 판결 이전에 즉각 퇴진하라는 여론이 70퍼센트를 상회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에게 '반헌법적' 운운하며 공격하는 종편과 새누리의 행태를 보고도 방어하지 않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도 헌재의 빠른 판결만이 해법이라며 얼버무린다.  

 

이를 볼 때 문재인 전 대표야말로 최순실 사태에서 탄핵 가결에 이르기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행위면에서 볼때 가장 경험이 많고 개념있는 정치인으로 보게했다. 눈에 띄이지 않았지만 그의 보이지않는 인내적 내공은 국정을 맡길 수 있을 만큼의 신뢰를 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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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세 차례의 담화문을 통해 국민공감과 동떨어진 박근혜의 행보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이 붙여준 "칠푼이"라는 별명을 실감케했다. 

 

뻔히 보이는 꼬리자르기식 유체이탈 화법과 거짓말, 남탓에 이어 김기춘 작품으로 추정되는 야권분열 꼼수 등은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도록한 사필귀정이며 자업자득이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정세균 국회의장은 아무런 주관적 언급도 없이 국정공백을 걱정하고 민생 전념만을 당부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주관적 멘트에 비하면 매우 중립적인 것이다. 국회의장으로서 사드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 등의 당연한 지적에 대해 '중립위반' 운운했던 새누리당이 머쓱할 정도다.

  

 

- 최순실 사태 관련 2차 담회문에서 탄핵까지 트윗

 

박근혜 탄핵 사유 관련 선별적 심리 불가하다는 헌법재판소 방침이 이해 안된다. 국정농단과 뇌물만으로도 탄핵사유가 넘치는데도 시간끌기? 트럼프 변수와 경제위기 감안해도 1월내 판결이 당연..그렇지않는다면 박근혜 즉각퇴진 위한 국민압박 끊이지 않을 것이다

 

탄핵 가결 후 박근혜 "피눈물 난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겠다" 말했다고? 세월호 유가족들의 피눈물을 앞에 두고 저렇게 말하는 것은 평생을 공주로 살았다는 것.."피눈물 난다"는 뜻도 모르게 들리듯, 비리범죄에 의한 탄핵에 '피눈물'이라니 어이순실이다

 

박근혜 탄핵 인용이 최대한 늦춰져야만 개헌론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조선일보 비박계 국민의당 김종인계 계산일 것..개헌이 안된다면 박근혜 탄핵 인용 되지 않게 할 것..박한철 헌재 소장 또한 개헌 보장이 없을땐 1월 이내에 탄핵 부결시킬 것으로 의심돼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정청래 전 의원이 TV조선 뉴스에서 들은 바에 따르면 손학규 반기문의 총리직을 가능케하기 위해 개방형 의원내각제를 논의 주제로 발제했다고 한다. 최순실 정국이 한참일때 그랬다고..국민의당의 본성과 천정배 타락성을 보여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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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가결이 끝이 아니며 촛불 대집회가 계속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박근혜 즉각 퇴진이 민심이기 때문..탄핵은 국회가 마땅히 해야할 법적 절차일 뿐이며 이와 별개로 박근혜 즉각 하야 요구가 계속되어야..헌재의 정상적 판단을 돋구는 압박 의미도 있다

 

탄핵 가결 후의 박근혜 소감도 여전히 화나게 한다. 헌법과 법률에 따르겠다는 것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에 따라 대응하겠다"식의 자기잘못이 없다는 투다. 비리범죄 인식의 워딩도 아니다. 꼬리자르기식 유체이탈 화법으로 "제 불찰로 탄핵이가결되었다" 말한다

 

문재인 "탄핵 가결 후 박근혜 사임" 주장에 초헌법적 위헌이라며 운운하는 친박 조중동 비박계들이 과연 최순실 사태에 자성하거나 박근혜 퇴진 의지의 비박계인지, 탄핵부결 위한 핑계인지, 탄핵가결 후엔 하야 안된다는 조항 없는데도 드러낸 무지인지 묻게된다

 

박근혜 머리손질 90분이 세월호 7시간의 전부는 아니다. 침몰의 급박함 속에서 이해될  수 없는 심각성이 맞지만 이것이 전부로 인식되게한 언론보도가 못마땅하다. 신뢰성 높은 이상호 기자 정보로 보면 나머지 시간은 프로포폴 성형 후 취침이 사실에 가깝다

 

세월호 침몰 7시간의 급박한 상황에도 머리손질한 박근혜 90분이 맞다면 나머지 시간엔 뭘 했냐는 물음이 남는다. 신뢰성 높은 이상호 기자의 주장을 볼때  프로포폴 성형 후 취침이 사실에 가깝다. 정윤회 밀회나 굿판 의혹도 7시간이 아닐뿐 사라진게 아냐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진실이 프로포폴 성형=취침이 맞다고 보는 것은 청와대 관저에서 팅카탱가 놀면서 시킨대로 말하고 행동한 얼굴마담 박근혜로 연상할때 들어맞는다. 세월호 침몰의 급박한 상황의 성형시술도 문제지만 연예인도 처벌받았던 프로포폴 주사

 

박근혜 '태반 주사'가 미용 아닌 건강회복제라는 해명은 일반상식과 동떨어져..세월호 7시간 진실이 프로포폴 성형 후 잠들었다는 설이 사실에 가까운 듯한데 최진실이 스트레스 압박으로 먹고 자살했다는 마약성분과 해독제, 차은택 관련 비아그라 의혹도 밝혀야

 

고영태 증언 "최순실 사비로 고영태 제품 100여벌 도매가로 구입, 대통령에게 입히고 홍보하면 비싸져".. 손혜원 "그리고 다시 파는거죠?" 묻자 고영태 끄덕..사비 구입만으로도 최순실 박근혜 뇌물관계도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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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위증은 차은택 증언으로 입증, 차은택 위증은 여명숙 증언으로 입증.. 박태환 선수가 마치 먼저 부탁한 것처럼 말한 김종 위증은 대질심문이 아니어도 누가봐도 거짓말..이렇듯 국조 효과는 대질심문에서 나오므로 최순실 우병우를 반드시 증인석에 세워야

 

박근혜 "탄핵 할테면 하라"며 헌재 판결을 기대한다고? 수백억 뇌물에 "순수한 마음" 변명의 이재용 신동빈 등 재벌회장의 정신세계를 보는듯하다. 혹여 헌재가 뇌물죄를 부정하며 탄핵을 인정치않는다면 우리사회 타락성이 새삼 입증돼 그 후폭풍을 감당 못한다

 

이재용 신동빈 등 우리의 재벌 회장들은 박근혜 최순실 일가에게 건내준 수백원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라며 말한다. 삼성 백혈병 등의 피해자 배상에 무심한 재벌회장들이 수십 수백억이나 무상으로 바치면서까지 순수했는지 예전엔 미쳐 몰랐다

 

최순실 일가에 수백억 건내주고도 최순실을 언제 알았는지, 자기결재 아니면 누가 했는지 모른다는 삼성 이재용 국조 답변들은 박근혜처럼 팅가탱가 바지사장?.."대가 없다..국민연금 손실 합병은 정당" 강변도 "탄핵할테면 하라"며 잘못없다는 박근혜와 빼닮아

 

최순실 국조에서 새누리 이완영 등이 재벌총수들에게 회장님 호칭의 모습에서 고교시절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각났다. 88년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조차 회장님 회장님 부를 때 당당하게 "증인"이라며 시원 질의하던 노무현 의원을 보면서 사람들은 희열했다

 

박근혜 탄핵은 국제적 이미지 재고 면에서도 중요하다. 최순실 사태라는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에도 불구 탄핵이 안된다면 전 세계가 비웃을 것이다. 이미 많은 나라의 지도자와 외신들은 기초적 지식 결여의 무능과 불통의 박근혜를 뽑은 국민수준에 의아했을 것

 

안철수 전 대표가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이 일관되게 탄핵을 말했고 퇴진을 먼저 말했다며 거짓말까지했다. 실상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퇴진" 먼저 말했고 김용태 이어 새누리 정병국도 4월퇴진으로 국민의당이 협상했다 증언..김동철 발언도 증명

 

​우리들의 일그러진 이문열 작가의 최근 망발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도 싸고도는 민낯을 보여주는 것인데도 한 두번이 아닌 그의 망발이라 윤복희 트윗에 비해 "원래 그런 놈"이라는 식의 시큰둥한 반응이다. 그럼에도 이문열은 여전히 화석화된 사고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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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그는 이 나라의 모든 수구적 악행사건의 중심이었지만 법적 정치적 심판을 피해왔다. 유신헌법과 인혁당 조작, 강기훈 대필 조작, 오대양 연루,초원복집국,우지라면 조작, 盧 탄핵, 세월호 은폐, 간첩조작, 최순실 사건 등이다..늦었지만 처벌할때다

 

박근혜 탄핵이 발의되면 대통령에 대한 뇌물죄 수사가 순조롭게 진행, 어쩔 수 없이 박근혜 스스로 물러나는 결정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런데도 비박계가 김기춘 작품의 박근혜 담화에 흔들려 탄핵을 무산케한다면 친박의 함정에 빠져든 자신들을 확인하게될 것

 

박근혜 '예정 퇴진론'은 60일내 선거 무리성을 감안해 야권일부 제안이기도 했다. 그러나 朴 뇌물죄 부각으로 무의미해졌고 갑작스레 4월퇴진 거론하는 친박을 보니 사기성이 농후해졌다.법적강제도 없어 상황에 따라 뒤집을 수 있다는 것..뇌물수사 막기의 꼼수

새누리당, 4월에 박근혜 퇴진 6월 대선? 부역자들이 고개숙이지않고 뻔뻔하기만해.. 탄핵이 원칙이고 즉각 하야가 민심, 그럼에도 야권이 탄핵 아닌 하야일때 2월퇴진-3월대선 주장한 것이 최대한 양보인데도 고마움 모르고 시간끄는 새누리, 이러니 탄핵이다

 

표창원 의원이 朴 탄핵 반대의 친박계 명단을 공개하자 새누리 장재원 의원이 동료의원에 대한 인격살인이라며 삿대질? 친박 민경욱은 고발 엄포? 탄핵반대가 떳떳하지 않음을 스스로 아는 모양..장재원은 촛불 유모차 엄마에 대한 폭언의 인격살인을 한 바 있다

 

박근혜 3차 담화문,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난다. 죄인의 심정으로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아무 잘못 없다며 국회를 향해 이래라 저래라하며 떠넘겼다. 개헌론으로 국회에 싸움을 붙여 탄핵 모면하려는 꼼수의 김기춘 작품..민심 아닌 서청원 만남에 의한 것


박근혜 탄핵에 있어 비박계는 친박계와 정권을 함께한 부역자로서 촛불시민에 고개숙여 용서를 구할 세력이지 야당이 탄핵을 구걸할 심판자가 아니다. 비박계 비협조로 탄핵이 안된다면 비박계도 규탄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도 국민의당 박지원은 낮은자세로 구걸한다

최순실 사태에 있어 TV조선 채널A MBN 종편이 자기본성 드러내.. 4년내내 박근혜 실정 부패의 진상을 숨기며 미화한 그들의 태도돌변이 이명박의 비박계 국민의당의 합종연횡-개헌 꼼수임을 드러내..추미애의 계엄령 우려발언을 역풍으로 묘사한 것도 황당

 

최순실 사태에 있어 종편은 "할만큼 했다"는 알리바이성 보도..실상 TV조선 MBN 등은 4년내내 박근혜 실정과 부패의 진상을 숨기며 미화..민주개혁진보에 대한 사악한 프레임도 변함 없어..차명진 민영삼 등 MB-박지원계의 개헌 꼼수 주장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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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추미애 대표가 김무성 개헌론에 제동을 걸며 비판하자 "예의를 차려라"며 신경질? 어련하시겠습니까? 국민의당에게 비박계는 내각제 개헌을 통한 나눠먹기 파트너이고 뗄레야 뗄 수 없죠. 안철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특별혜택, 박지원은 이상득과 사돈관계

 

최순실 측근 안종범이 새만금 카지노에도 개입했다는데 이 당시 이 법안 주도의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과 함께 정동영 의원도 찬동..박지원 대표는 서별관 회의 청문회에 최경환 안종범 빼버려..안종범이 이런 법안으로 국민의당과 거래하지 않았느냐는 의심 생겨

 

박근혜 탄핵 사유에 있어서 야당은 반드시 '한일군사정보협정'과 위안부 굴욕협상, 친일독재미화의 국정교과서 등도 넣어야 한다. 이는 곧 탄핵이 통과되면 철폐된다는 의미이며 헌법의 국가정체성 문제와 연결되기에 새누리당 비박계를 시험할 좋은 소재다

 

박태환 선수가 브라질 올림픽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끝맺었지만 이번 4관왕 성적은 기록상 올림픽 은메달 수준..그렇다면 올림픽 때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것..올림픽에 나가지 말라는 최순실 일당의 협박이 박태환의 마인드 컨트롤에 악영향을 주었다는 것

 

손연제 선수가 3년연속 최우수상 받는 동안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 2위 그 해에도 받지 못했다고..정권에 밉상 이유. 그러기에 손연제가 최순실 일당 손짓을 거절할 수 없을거라는 동정도 있지만 장시효 김종과 친분, 차움병원, 늘품 및 그 특혜가 가볍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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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의 계엄령 우려는 선제적 경고면에서 적절..실제로 촛불에 대한 청와대 엄포, 새누리 십알단의 허위 유포, 박사모 시켜 준동 등이 엿보여..그런데도 한겨레는 제3자의 중간자인 척 보도..영수회담 제안 때 그랬어야하지않을까 생각된.거꾸로 한겨레

 

문재인 전 대표의 박근혜 하야 관련 워딩은 목표는 같으나 전술적 차이의 순서밝기라면 박지원 경우는 박근혜 하야보다 개헌에 혈안 꼼수..이런데도 이재명 시장은 박지원 향한 비판 한마디 못한다..탄핵 강성 발언의 文임에도 문재인 비난 댓글 비순수성과 같다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이 백만촛불 흐름에 찬물을 끼얹인 것이라도 최후통첩 수준의 담판이 목적이었다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영수회담 제안은 자기취향 사쿠라 총리로 일본식 개헌론 지피려는 꼼수..이런데도 이재명 시장은 박지원엔 침묵하고 문재인 디스

 

문재인 전 대표가 말하는 박근혜 명예는 정치적 명예.. 文 "박근혜 강제수사 촉구" 발언에서도 법적명예 아님 알게해.. 하야 선언으로 명예 지키라는 것..탄핵시 전직 대통령 우대 차단, 하야 경우엔 그렇지 않는 것

 

문재인 "김경재 8천억 발언 책임 묻겠다"..박근혜 캠프로 옮겨간 변절의 동교동계 출신 김경재가 자유총연맹 회장 이름으로 최순실 800억원이 터지자 참여정부=8천억원 개드립..누가봐도 허위인데 김경재는 박사모 노인들을 그걸 어리석게 믿는 바보로 본 것

 

김무성, 대선 꿈 접으며 탄핵에 앞장서겠다고? 최순실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이유로? 처음으로 본 김무성의 올바른 태도이긴한데..그러나 이미 대선에 가망없는 상황이었고, 내각제식 개헌 주장의 김무성이었기에 박지원 꼼수와 다르지 않음을 유념해야할 것

 

박근혜 주치의를 기피하면서까지 사적인 비밀이 보장되는 차움 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쓰면서까지 최순실 박근혜가 숨기면서 받은 치료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다. 마약이나 정신질환, 성형, 미용 외에는 숨길 이유가 없다, 더구나 세월호 7시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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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람 없이 박근혜가 물러나려면 노회찬 문재인 충고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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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들과 정치권이 이제 '박근혜 하야-퇴진- 탄핵' 등의 말이 유행이 되듯 오고가고 언급되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박근혜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하기는 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한 억울함의 경우가 떳떳했던 것은 국민의 뜻과 반한 기득권 정치인들의 이해득실에 따라 저지른 탄핵이었기에 그랬지만 박근혜 하야의 경우는 국민들로부터 이미 탄핵되어버린, 박근혜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고 부정할 수 없는..국민으로부터 탄핵의 이유가 분명했기에 그 자존심의 상처는 더 할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에게서 이러한 심각성의 부끄러움이 있는지 조차도 의심스럽다. 여러차례의 사과문을 통해 드러난 것은 민심이반의 심각함을 실감하면서도 무엇이 잘못인지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기는 하지만 얄팍하게 면피해보려는 꼼수만 득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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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로 불리는 최순실 비리 및 국정문란 사태의 최대 책임자가 박근혜일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가 몸통이라는 여러 증거들과 더불어 정윤회 사건에서 제대로 처리했다면 이 같은 사태가 없을 거라는 것을 생각할 때 정윤회 사건을 은폐하고 봉합한 주도자가 박근혜였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은폐 행각은 한 중위의 죽음을 비롯해 박관천 조응천 등의 고발자가 도리어 억울하게 법정으로 가는 과정의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 후로 최순실의 국정농단 행태가 브레이크 없이 질주되었고 이 같은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물론 최순실은 그 이전에도 대통령의 연설문 작업에 지속적으로 관여했고 국가의 기밀정보와 기록물들을 불법적으로 습득, 국정에 개입하다못해 개인의 탐욕에 이용해 먹었다.

 

표절논란을 일으킨 '크레티브 코리아'..이렇게 무성의하게 제작하며 몇십억원을 삥땅 친 당사자가 최순실 일당이었다는 사실은 최순실 사태의 상징적 모습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을 싸구려로 전락시킨 것이다.

 

최순실 사태가 아니더라도 박근혜의 탄핵 사유는 차고도 넘쳤다.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때 인명 참사를 부르게한 무능과 무책임성,고의성 의혹을 제외하더라도 친일독재 미화의 국정교과서 획책이나 위안부 굴욕협상 등은 헌법 정신을 위배한 것이었고, 국정원 부정선거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는 민주주의 정신을 정면 부정한 국기문란이었다.

 

여기에 최순실 사태가 기름을 부은 것이다.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 강남의 일개 아줌마가 절차적 정당성 결여의 사드 배치 및 개성공단 폐쇄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정책 찬반을 떠나 대한민국의 정부기관을 싸구려화한 것이다. 박근혜 최순실의 부친 최태민 박정희가 친일파 출신이었기에 가능한 위안부 굴욕협상이었던 것이며, 친일독재 미화의 역사교과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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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차은택 문고리3인방 비선라인을 호가호위케한 박근혜는 재벌에게서 800억원을 거둬들여 챙겼고, 노동개악 민영화 등이 그 대가가 되어 국민들에게도 피해로 다가왔다. 검찰장악의 비리범 우병우가 이들 탐욕의 방패가 되는 등 국정전반 사유화의 박근혜가 국정농단사태의 최대원흉이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할진데 박근혜는 국민들이 무력으로 쫓아내야하거나 국회와 사법부가 법적으로 쫓아내지 않으면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여차하면 6월항쟁 당시 이한열의 희생이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될 만큼 이런 사태에도 불구 물러나지 않는 박근혜라면 대한민국이 정상이 아닌게 된다.

그렇다고 탄핵을 추진하자니 이명박 박근혜 정권들어 공공성 가치가 결여된 구성원으로 비정상적 구조가 된 국가기관들로 인해 어렵게된 처지다. 헌법재판소 판관들이 최순실 메뉴에 따라 판결문을 보지않고 통진당 해산을 결정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결국 국민들중 누군가의 희생에 의해 박근혜가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사태 밖에 없고, 이러한 우려 속에서 최소한 정치적으로 협상해보자는 것이 문재인 전 대표의 거국중립내각인 것이다. 당장의 하야보다 내년 3월까지 과도내각 통한 조기대선을 치루고 박근혜가 물러나는 방안의 노회찬 제안도 있다

이렇듯 문재인 전 대표와 노회찬 의원의 제안은 여러 경우를 감안해 최소한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배려해주면서 혹시 모를 희생이나 혼란상을 막아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배려마저 거부하는 박근혜라면 퇴진론도 불사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전 대표의 단계적 퇴진론이다. 지지율 1위 주자로서 순서를 밟겠다는 책임감이다

물론 문재인 전 대표가 박근혜 하야나 탄핵을 말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게 아니다. 집권 가능성 높은 지지율 1위의 야권주자로서 순서를 밟는 책임감이다. 박근혜 행보를 지켜보면서 결정적일 때 치고나고야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는 야당지지자의 집단지성도 필요하다. 더민주 집권시 툭하면 하야론 남발 상황도 고려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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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후 대선을 치루면 문재인 전 대표가 유리하다. 그러나 지지율 1위 주자가 앞장서면 지지율 1위 주자의 대권욕심으로 흐려진다.  

그런데도 박원순 서울 시장은 야권 주자마다의 각자 역활론을 왜 모르는지, 이재명 박원순 시장이 강경하게, 문재인 전 대표는 그 반대로 신축성 있게 가는 역활론을 모른다는 것인지, 존재감 확인 위한 엉뚱한 총구로 하야촉구 촛불민심에 자중지란만 일으켰다

 

그런데도 문재인 전 대표가 박근혜 하야를 말하지 않는다고 문재인=박근혜 이렇게 욕하는 부류들 보면 머리가 나쁘거나 알면서 떠드는 것이다. 지지율 1위 주자가 앞장서면 대통령 해먹을려고 저런다고 떠드는 것들을 생각해 절차를 밟는건데 트럼프 식으로 말해야 알아처먹겠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지지율 1위 주자의 책임적 모습이라면 적어도 박원순 식 주장이 아니라 노회찬 제안이 박근혜 하야 여론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면서도 대안을 가지는 수권정당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문재인 전 대표나 추미애 대표도 신축성 있게 야권연대 회복의 마음으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의제화시키야 한다. 거국중립내각이 1년여 동안 계속되면 애초의 취지가 퇴색될 것이므로 하야 이후의 2개월내 대선의 급박함의 문제를 풀면서 하야 여론을 수렴하는 노회찬 의원의 제안을 재빠르게 수용하며 포용하는 신축성이 있어야할 것이다

노회찬 의원의 내년 3월 조기대선 제안은 또한 야권 일부의 불순한 내각제식 개헌론을 차단할 수 있는 묘수이기도 하다. 거국내각론을 기회삼아 비박계까지 끌어들이는 '대선 전 개헌 음모'를 막기 위해선 조기 대선을 위한 짧은 기간의 과도내각이 적절하다

 

물론 문재인 거국내각 제안이 갈수록 정답임을 알게한다..박근혜는 끝가지 하야를 거부할 것이고 탄핵 또한 시간상 구성상 불가능하다. 결국 황교안 아닌 야당추천 총리로 대선 관리하는 것이 관권선거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특검 강화 및 하야 압박이 계속되어야할 것이고 조기대선을 위한 과도내각의 노회찬 제안이 가장 합리적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는 수순이 해법.. - 국회가 총리 추천해 새 내각 구성되면 朴대통령 국정서 손 떼야.. 새누리가 총리 추천? 잔꾀 부리지 말라"는 기사에서 보듯 문재인 전 대표의 거국내각 제의는 박근혜 정권의 성찰적 조치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공범 새누리당의 거국내각 주도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이며 내각 총사퇴-대통령 탈당-진상규명,박근혜 수사 -국회협의로 총리임명 등의 과정이 되어야 국민이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순실 사태로 거국내각이 논의되자 손학규 김종인 김한길 등을 거명하다못해 내각제식 개헌론 지피는 국민의당과 일부 야권 행태는 새누리당이 원하는대로 하고있다. 사회정의적 시민소통의 능력은커녕 김칫국부터 마시는 비루함으로 이들은 야권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와중에 청와대가 만약 문재인 노회찬의 진정성 있는 정치적 해결의 노력을 무시하고 정치권내 개헌론자들을 이용하는 잔꾀를 부린다면 청와대 뿐만 아니라 개헌론자들 모두 국민을 기만한 것으로서 국민에 의한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문재인 노회찬의 정치적 해법이 절대적인게 아니다. 거국중립내각이나 과도내각 모두 의전만 치루는 2선 후퇴의 박근혜가 되는 것이다. 그 어떤 식이든 사실상 식물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이럴바에야 내가 박근혜라면 차라리 스스로 물러나는 하야의 모양새가 낫다는 말이 지금 국민들 사이에서 팽배해 있다. 그 이후의 법적 처벌 문제는 박근혜의 업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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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를 트윗에서 적은 글로 요약해 보았다. 

 

최순실 차은택 문고리3인방 비선라인을 호가호위케한 박근혜는 재벌에게서 800억원도 해먹어..노동개악 민영화 등이 그 대가가 되어 국민도 피해..검찰장악의 비리범 우병우가 이들 탐욕의 방패가 되는 등 국정전반 사유화의 박근혜가 국정농단사태의 최대원흉이다

 

최순실 비리 게이트의 몸통이 박근혜 청와대임이 입증되는 것은 최순실 비리행각 방식이 40년전 퍼스트레이디 당시 박근혜 최태민의 부정축재 방식과 같기 때문이다. 각종 명목으로 강제적 지원금을 거둔 방식이 창조경제 명목의 차은택 최순실의 모금비리와 유사

 

최순실 사태 관련 박근혜 담화문은 마치 자신이 최순실의 피해자인양 감정 호소의 코스프레, 최순실 개인비리로 모는 꼬리자르기..800억원 비리도 죄가 아니라며 미화. 그러면서 검찰수사 받겠다? 검찰과 수사 짜맞추기 암시해..사이비 종교 아니라는 황당변명

 

최순실 비리 게이트에 대한 박근혜 해명과 발언들은 최순실과 깊은 관계를 부정하지 않는 것..미르 재단을 변호한 발언 자체가 이젠 대놓고 합리화하며 800억원 삼키겠다는 것..최태민과 40년전 방식 고수..특검 및 정권교체 아니면 막지못하고 조사 불가능

 

박근혜, 최순실 재단 비리에 대한 해명과 모순적 변명은 박근혜- 최순실의 비리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줘..자발적 기업모금이라며 미르 K스포츠 변호하는 발언 자체가 최순실과 깊은관계 아니라는 청와대와 김태흠 주장 뒤집은 것..위법조사 발언과도 모순

 

박근혜 재산 환수법이 필요하다, 재단이라는 위장으로 대기업 돈 뜯어 모은 800억원, 박정희가 부일장악회를 강제로 빼앗아 운영한 정수장학회,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원, 국민세금으로 거둬들인 박정희 사업자금 등 모두 국가로 귀속 저소득층 복지에 쓰여야

 

최순실 본명은 최필녀.. 정수장학회 이사장도 최필립..  박정희가 권력의 총칼로 뺏은 부일장학회 장물의 정수장학회를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와 함께 전두환 집권 이후로 가져갔다는 것인데 최순실 사태의 작금에서 최소한 정수장학회를 국가로 귀속시켜야한다

 

최순실, 국가기밀인지 몰랐다고? 허위공세로 판명된 NLL 대화록 국가기록물 불법공개 논란이 한창이던 때인데 몰랐다? 이런 무지한 자와 국정판단 박근혜? 테블릿 관련 거짓말에서 보듯이 최순실 인터뷰는 국내언론 검찰을 향해 그런 조작내용으로 도와달라는 것

 

최순실 아바타의 박근혜가 케이팝 관련 예산 확대를 재촉했다고? 유념해야할 것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나 K-POP 운운들은 이런 명목으로 최순실 차은택 등의 측근 일가들에게 어마어마한 떡고물의 탐욕물을 주겠다는 신호. 미르 재단도 그런식으로 가로채

 

최순실 시중 들었다는 윤전추 비롯 여러 행정관들의 행태가 더욱 화나게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청와대 직원이 대통령과 친하다는 것을 무기삼아 위세를 떨치고 수백원을 해먹은 사람 시중들었다는 것, 청와대를 재집 드나듯 호가호위하며 콩가루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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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무당이 무성의로 '크레티브 코리아' 만들며 표절논란을 일으켜놓고 몇십억원 삥땅한 의혹 소식을 상상해보면 충격입니다. 국정을 사유화 놀이터로 생각한 최순실 무당..최순실 무당 표현이 무당 비하라며 불만인데 사이비 무당이 아니더라도 또는 기독교라도 종교가 국정을 좌지우지해선 안됩니다.

최순실, 대한민국 상징 로고도 결정했나 - 김종덕 전 문체부장관, 전문가 그룹 추천한 디자인 거부하고, 청와대 엉뚱한 디자인 일방 통보한 것으로…보이지 않은 손 ‘최순실’ 결정 의혹 확산 

최순실 때문에 7만명 해직 등 부산 경제를 침체시켰다는 주장이 억지가 아닌 것 같다. 평창 올림픽 이권을 챙기려한 최순실이 한진해운 조양호 때문에 제동이 걸리자 한진해운 부도사태로 몰아갔다는것, 전두환 당시에도 부산의 국제상사가 괘심죄로 부도 맞아

 

최순실 통한 탐욕의 박근혜일까, 박근혜를 등에 업고 돈벌이에 혈안 최순실일까? 어느 쪽이든 두 사람 모두 상대로부터의 피해자가 아니며 국정농단사태의 공범임을 부인 못한다. 최순실에게만 나쁘게 말하며 박근혜가 마치 피해자인양 말함은 눈가리고 아웅이다

 

최순실 사태의 최대 책임자 박근혜는 이미 국정동력 상실의 탄핵상황.. 최순실 차은택 문고리 3인방 사이비들이 국정전반을 사유화로 문란케한 것은 전적으로 이들과 사리사욕 관계인 박근혜가 최대 책임이다. 구차하게 자리에 연연 말고 하야함이 모두에게 좋다

 

최순실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매쓰꺼웠던 부분은 국민에 사과하지 않고 공범인 박근혜에게 사과한 그들만의 표현이다. 친박의 이런 행태는 처음이 아니다. 성추행 파문 윤창중이 자신의 잘못 인정은커녕 박근혜에 누를 끼쳐 사과한 아부만 했다. 개념없는 친박들이다

 

최순실 테블릿이 자기 것 아니라는 인터뷰가 테블릿 셀카사진으로 거짓말이 드러난 부분에서 최순실은 되려 JTBC의 테블릿 취득경위 검찰조사 요구의 뻔뻔함을 보여준다. 이에 JTBC는 "그렇다면 국가기록물 불법취득의 또 다른 비선실세가 있느냐"고 응수했다

 

최순실 출국 전 TV조선의 최순실 취재 장면을 보노라면 TV조선이 모든 것을 알고도 쉬쉬해왔다는 것을 입증한다. 최순실의 인사개입 행태를 알고 있는 듯한 장면..손석희 뉴스룸의 특종보도로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숟가락 얹는 TV조선

 

도올 김용옥 " 최순실 국정농단과 비리 행각들은 이명박 4대강 사기극을 보고서 자신감 얻은 것.. 30조원 나랏예산을 낭비하고 처먹고도 MB 처벌이 안되고 넘어가는 상황이 최순실 자신에게도 그렇게 될 거라 믿은 것"  - 정봉주 전국구 방송에서

 

최순실 증거 파일에 세월호 사건 여부가 궁금하게 되는 것은 세월호의 청해진해운 =언딘 =해경 =정수장학회=최태민 일가=최순실 연결고리 의혹 때문이다. 세월호 실소유주도 국정원, 국정원은 박근혜 부정선거 핵심, 최순실에겐 국정원 부정선거도 당연히 관심사

 

박근혜, 세월호 7시간 동안 보톡스 후 프로포폴 주사로 잠들었다? 정윤회 밀회설-굿판설보단 덜할텐데 최순실 실체 드러난 마당에 청와대는 이마저도 부인..침몰 동안 대통령 미용이 죄스럽다고 아는 듯..사실이라도 정윤회-굿판 의혹도 7시간 아닐뿐 사실일것

 

굿판 논란과 무속신앙의 박승주 안전처 장관후보가 김병준 총리후보의 추천? 김병준 추천으로 위장케한 박근혜 추천의 박승주가 아닌지..세월호와 관련된 안전처이기에, 굿판 문화가 나쁜 것이 아니지만 최태민식 사이비 굿판인게 문제이고 세월호 음모와 연결돼

 

최순실 사태로 식물 대통령 처지에 직면한 박근혜, 종교인들을 만나 소통한다고? 그런데 어찌 만나는 종교 지도자들마다 하나같이 독재권력의 국정잘못에 침묵하고 혹세무민 발언으로 본질 회피하던 사꾸라들인지, 국회 방문쇼를 보더라도 여전히 성찰없이 꼼수만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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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 차은택 국정농단에서 화난 부분 중 하나는 그들이 문화계를 건드렸다는 것..한편에선 블랙리스트, 또 한편엔 그들과 친분관계로 이미지가 훼손된 연예계 파장..이렇듯 음탕한 권력자는 문화계 건드리지말라. 그들의 코스프레가 문화인들을 욕되게해

 

최순실 박근혜 차은택의 국정농단사태가 연예계까지 파장.. YG 엔터테인먼트도 여기에 연루 특혜를 받았다는 것..최순실 인맥 관계없이 YG는 JYP SM보다 콘텐츠가 나음에도 이런사태로 이미지 훼손..음탕한 권력자가 건드린 코스프레가 연예인까지 욕되게해

 

조윤선 장관과 지드래곤, 지드래곤 성격상 아무나 반기며 찍은 사진일 수 있다. 박근혜가 5.18 기념식에 불참할 때 5.18 광주 기념한 빅뱅.. 조윤선 딸 YG채용도 우연일 수 있다. 그러나 블랙리스트 의혹도 부인하는 태도에서 모든 해명들이 신뢰 떨어져

 

최순실 차은택이 국정전횡을 일삼토록 도와준 박근혜가 일개기업의 경영권까지 정치적 이유로 간섭하며 협박까지했다. 노무현 대통령 연상의 '광해' 영화라는 이유로 이미경 CJ 부회장을 내쫓았다는 것..그후 CJ 영화나 영화관들이 정권에 눈치본 행보였다는것

 

최순실 테블릿 PC 자료가 대통령기록물 아니라고 말한 검찰 소식이 있다고? 그게 사실이라면 박근혜 하야와 검찰해체 주장이 더 커질 것이다. 명백한 증거물조차도 조작은폐의 박근혜로 볼 것..야당의 특검압박과 朴퇴진론 강화, 검찰 앞 촛불시위대가 절실하다

 

최순실 우병우 환대 및 봐주기 수사로 의심 눈총을 받는 검찰이 여전히 국민들의 따까운 시선들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먹는 검찰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권력아부에 혈안이다. 야당의 박근혜 특검 압박과 검찰 앞 촛불시위대가 절실하다

 

최순실 조카 장시효 씨가 최순실 비리의 실무담당 핵심인데도 검찰은 수배하지 않고 방치했다.해외도피 후에야 출국금지..최순실 귀국길엔 31시간 동안의 증거인멸 기회도 줘..국가기밀유출 혐의도 적용안해..야당의 특검 압박과 검찰 앞 촛불 시위대가 절실하다

 

최순실, 박근혜 담화 영상을 보면서 울었다고?.검찰은 왜 영상을 보여줬을까?  최순실과 검찰에게 보내는 지침용의 박근혜 담화가 아니였을까? "순실아, 너 혼자 죽어라..난 모르는 일이고 피해자인거다..내 덕분에 부유 권세 누렸잖니"..그래서 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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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부친 최태민-박근혜 관계를 말린 박정희라며 언론들이 표현한다. 그러나 박근혜 앞세워 재벌로부터 거대 뒷돈을 챙긴 최태민 범죄가 박정희 도움없이 가능할까? 최순실 비리모금이 박근혜 도움 없인 불가능한 이치와 같다. 최태민=일제순사=일본장군=박정희

 

최순실 딸 정유라 씨 부정행위들로 최태민 일가의 이야기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도 가수 은지원 의혹만 빠진 것은 신기한 일...최태민과 너무나 닮은 은지원이 차라리 최태민 가족으로 생활했다면 의심안되지만 박근혜 친척 이름으로 위세 떨려다 의심케한 것

 

최순실, 박근혜 외에 유일하게 상전 모시듯 대하는 사람은 정유라..서울대병원장 산부인과 서창석 교수의 박근혜 주치의 때는 정유라 임신 시기와 일치..삼성 이화여대 정부기관의 정유라 특혜지원 및 갑질우대가 통한 것이 박근혜 딸인 정유라 아니고서야 가능?

 

박근혜 하야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특검은 불법 진상 밝히는 것이지 결과가 어떤 방향이든 박근혜는 이미 통치동력을 상실했다. 불법 관계없이 최순실 무당에 의한 국정문란은 부인못할 팩트, 두고두고 회자된다.구차하게 연연하지 말고 하야가 朴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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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문제 관한한 박근혜 책임 모습은 탄핵보다 하야가 옳다. 최순실 비리 몸통=박근혜 분명하지만 명확한 물증 없인 현실 불가능..그러나 최순실에 의한 국정문란 사실로 대통령직 수행불가, 하야가 모두에게 이롭다. 거부시 특검 결과에 따라 탄핵 절차

 

최순실 사태 따른 하야론에 청와대 "하야를 원하면 차라리 탄핵하라" 말했다고? 부끄러움은커녕 오만불손하기만하다. 탄핵 못할 거라 본 모양인지 시간벌기 유도인지.. 그러나 노무현 탄핵 역풍 때와 경우가 다른 박근혜 죄질임을 확인 위해 탄핵이 필요하긴하다

 

최순실 특검, 새누리당이 수용? 진정성 있다면 최순실 파동이 집권여당 비리사건인만큼 특검인사 추천에 있어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배제, 추가조사 필요시 거부권 안한다고 약속해야..내곡동 특검이 야당추천인사로 일부성과..but  MB 거부로 추가조사 못했다

 

박근혜 하야 이루기 위해서라도 탄핵 목소리는 계속 필요하다. 그럼에도 하야 거부라면 실질적 탄핵절차 향한 목소리 높여야한다. 특검은 특검대로 진행..탄핵 하야 특검 모두 대립개념 아니다.하야 탄핵=국정혼란? 무능한 박근혜의 존재 자체가 국정불안 요소다

 

최순실 게이트 및 국가문란 사태의 몸통과 책임 핵심은 두 말할 나위 없이 박근혜이며 자신의 측근과 실세들 단죄하는 읍참마속 되어야한다, 새누리 추천인사 배제 모양으로 특검 실시, 특검 결과에 따라 탄핵발의, 그 이전 하야가 옳다. 거부시 탄핵 진행해야

 

최순실 무당이 국정을 좌우하고 문란케한.. 이런 희대의 개판 콩가루 정권은 두고 두고 오랫동안 회자될 것이다. 후세 사람들이 그럼에도 왜 가만히 있었냐 묻게되면 우리모두를 못난시대 사람으로 볼 것이다. 스스로 하야 않는다면 특검과 동시에 탄핵절차 밟아야

 

최순실 사태에 하야 주장이 강화되자 TV조선 채널A MBN 종편이 본색을 드러내..그 누구도 부인못할 국정농단 사실에 처질 수 없어 적극적이었지만 하야까지 용인 안되는 것..정권에 상처만 주고 개헌론 지피려는 MB계 꼼수 보여줘..높은 하야 여론 무시

​*오마이뉴스 블로그: 해의바다

 

 

 
 
 

쓴소리

U2 2016. 4. 18. 12:56

 

 

 

 

문재인 아닌 김종인 책임론으로 호남 체면 살려야

 

 

 

 

 

80프로 가까운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당에게 의석을 가져다 준 호남의 선택에 따라 호남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대구 경북과 다를 바 없는 투표 결과의 민낯으로 지역주의 투표 행태로 비난 받고 있는 것이다.

 

특정지역의 특정정당 몰표 현상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호남의 선택이 이번 총선에서 유달리 부정적으로 비춰지다못해 조롱을 받는 것은 전국적 판세에 역행한 결과이며, 민주야권의 흐름과 괴리된, 호남권에서만 통하는 정당에 몰표를 준 지역 이기주의 색채가 강하기 때문이며,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당선자들이 새정연 시절 교체 대상으로 평가받던 구태 정치인들이기에 그러하다.

 

즉 박지원 박주선 주승용 박준영 유성엽 장병완 황주홍 김동철 등이나 이들과 다를 바 없이 호남정치 복원 구호나 호남홀대의 친노라는 마타도어식의 지역감정적 언행 행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에 먹칠을 한 천정배 정동영 등을 당선시킨 호남 선거이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또한 호남 자민련의 호남 지역당으로 이미지화가 되었으며 그것은 또한 사실이다. 이것이 과연 경쟁구도인지... 다시 말해 박지원 김한길 주승용 박주선 박준영 등이 그만큼 해먹었으면 선당후사식으로 불출마하든가, 정계은퇴하는 것이 순리였다.  

 

호남 지역민들도 이런 결과에 대해 당황해하고 있다. 이기지 못하는 문재인, 경쟁력 없는 문재인으로 폄하하던 호남기득권 정치인의 선동에 따라 그런 줄로 인식했는데 호남 의석을 다수 얻지 않고도, 전국정당화의 제 1당이 된 더민주당 승리를 보며 당황해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러한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 호남 지역민들과 국민의당이라면 사실에 가까운 인식과 그에 따른 정확한 멘트와 여론을 보여야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김종인 책임론이다.   

 

그렇지않고 또 한 번 종편의 사기극에 속아 김종인 책임론을 무시하고 엉뚱한 방향의 문재인 책임론으로 왜곡하는 호남 여론이 된다면 호남을 향한 지역주의 비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하루 빨리 호남기득권 정치의 국민의당에서 벗어나 김종인 책임론으로 여론화하는 것이 호남에 가중될 부정적 이미지를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호남에서의 더민주당 부진은 정청래 이해찬 등을 향한 부당한 컷오프와 비례대표 공천 사태 등의 삽질로 호남의 40대 이하 유권자들을 실망케한 김종인 대표에게 그 원인이 있다. 이에 겹쳐 종편의 국민의당 뛰우기도 한 몫 했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는 호남 지지도가 그리 나쁘지 않았고 상승세였다.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이미 국민의당으로 기울어진 판세였고, 그런 이유로 3일 연달아 방문 것이며, 그러나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은 수도권의 야권 결집을 일으켰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

 

이런데도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지지 안되면.." 발언이 총선 결과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문맥상 전체 흐름에 대한 것인데도 마치 '호남의 총선 결과'에 따른 사퇴론으로 흘리는 것은 종편의 정파적 왜곡보도에 춤추는 정파적 불순함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반감만 사는 역풍만 부를 뿐이다 

 

아쉬운 것은 더민주당이 호남에서 반전을 꾀할 기회가 있었다는것이다. 김종인 대표에 대한 비례대표 후보 사퇴 요구가 여론화되면 당의 혼란을 주지 않을까 머뭇거리는 것이 후회된다. 김종인 비례대표 사퇴를 여론화하지 못한 지지자들의 책임도 크다.

 
특히나 광주는 더민주당 후보들이 잘 알려지지 않는 신인들이었고, 몇 몇 후보들에게선 김종인 염동연 사람 등 정체성이 모호하거나 이렇다할 스토리가 보이지가 않았다. 강기정 컷오프 이후로 구심점도 사라졌고, 무게감도 잃었다.
 
그럼에도 더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선전한 것은 박근혜 정권에게 180석의 의석을 줄 수 없다는 야당 지지지층의 절박감에 따른 전략적 투표이며, 문재인 전 대표나 박원순 시장 등 차기 더민주당의 대선후보에게 힘을 싣기 위한 지지자들의 적극성이었다  
 
더민주당의 호남 지지율도 전체로 보면 국민의당과 반반이다. 지역구마다 효과를 보지 못한 구조적 문제이지, 새누리당에 일방적인 몰표의 대구 경북과 다른 호남이다. 지난 총선 2석만을 얻은 민주당이었다고해서 부산의 야당 바람이 사라졌다고 볼 수 없음의 해석과 같다. 득표율을 보았을 때 대구 경북과 다른 호남과 부산이 된다는 얘기다. 
 
그러나 부산은 박근혜 정부 들어 세월호나 국정원 부정선거 등 이에 대한 수도권에서의 비난 여론과 함께 하지 못해 한계를 드러내었다. 이와 다른 호남이라면 선거 과정 명백한 잘못으로 판명되는 김종인의 사심 공천과 안철수의 구태 공천에 대해 여론을 통해서든 언론을 통해서든 집단적으로 비판하는 제스쳐가 나와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부산보다 못한 호남이 된다. 여론조사상에서의 제스쳐가 없던 부산이었지만 총선 결과, 야당에 대한 숨은 지지자들이 있었거나  새누리당에 대한 실망으로 투표를 포기하거나 지지정당을 옮긴 흐름이 있었던 것이다
 

줄곧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왔던 필자의 친구 어머니께서 더민주당의 김영춘 후보에 투표했다는 놀라운 소식만으로도, 문재인 지지 호소의 필자의 노력도 포함되지만 박근혜 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이 얼마나 깊었는지, 더민주당 후보의 부산에서의 노력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실감케 했다

 

그 반면에 호남은 3년 내내 호남기득권 정치인들의 야권분열 행태로 박근혜 심판이 아닌 엉뚱한 흐름의 문재인 비토냐 아니냐 등의 논쟁으로 후퇴했다. 호남이 어쩌다가 이러한 퇴행적 담론에 매달려 이렇게 되었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혹여 국보위 전력 김종인 영입의 문재인 책임론으로 희석하거나 김종인- 문재인 교감설의 음모론으로 본질을 흐리려 한다면 아서라.. 호남 전패의 책임을 문재인 탓으로 돌리고, 수도권 표를 결집시킨 것이 문재인 아닌 김종인 자신으로 돌리는 아전인수의 사심 김종인 태도만으로도 허위가 되고 있다.  실상 분당 당시 더민주당의 중진들의 압박에 의한 영입이었으며, 친노 배제의 김종인임을 드러내었다

 

국보위 전력을 운운하던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또한 김종인을 대선캠프에 영입했거나 구민주당 시절 비례대표로 당선시킨 구민주당 출신들이다.

 

5.18 광주를 북한의 선동 음모로 모독하던 종편 방송이 선거 당시엔 국민의당을 띄우기 위해 김종인의 국보위 전력 운운하다가 선거가 끝나니 김종인 쉴드치며 문재인 은퇴론을 설파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모순이다. 대선을 생각해 제1 야당을 또 분열시키려는 수작에 춤추는 호남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러한데도 국민의당 지지자들 쪽에서는 비례대표 투표에서 더민주당과 비슷한 표를 얻은 것만으로도 호남 자민련 및 호남당으로 볼 수 없다고 변명까지 한다. 그러나 국민의당 비례대표 득표는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에 의한, 그렇다고 제 1야당을 찍을 수 없어서 선택한 표이며, 김종인 대표의 삽질에 의한 반사이익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표이며 고정 지지층으로 볼 수 없다.

 

물론 새누리당 표를 잠식했다는 면에서 국민의당 존재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야권과 함께할 수 없는 DNA이면서도 야권인 척하는 국민기만으로 이번 선거 구조를 왜곡하기도 했다. 호남당 이미지로 전락한 바람에 다음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표를 잠식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국민의당은 더욱 더 새누리당과 가까운 성향임을 명확하게 보여줘야 한다. 국민의당내의 호남 기득권 정치인들도 그동안 호남색에 가려 새누리당 성향임을 감추어 왔지만 이제 자신의 명확한 정치적 이념을 선명하게 보여야 한다. 그리하여 호남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국민의당에 지역 1당을 주는 호남이라면 호남은 더 이상 민주 역사의 성지가 될 수 없음이 판명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국민의당은 모호한 태도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선거 구조를 왜곡시키기 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철학 스탠스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할 것이다. 그리고서 새누리당의 몇 몇 세력과 이합집산을 하든지, 합당을 하든지 해서 새누리당의 친박계 및 수구보수 인사들을 가장 오른쪽으로 밀어서 고립시켜야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국민의당도 얼마못가 사라질 정당이 될 것이다.  

 

물론 이와 별개로 야권 지지자로서 대선 기간까지 호남내의 정동영과 천정배의 변절, 박지원 박주선 등의 새누리 성향 본질, 안철수의 사기행각 본성이나 사이비적 보수 행태에 대한 검증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더민주당이야말로 이념적 중도나 개혁 중도 및 보수이다. 새누리당은 그보다 더 오른쪽이거나 매국노 세력이다. 그런데도 안철수 대표가 진보의 더민주당과 보수의 새누리당 사이에서 중재자 역활을 한다거나 케스팅 보트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는 괴리이며 보수 본색의 핑계가 될 뿐이다.  

 

다르게 말해 진보의 정의당과 중도 보수 및 중도진보 개혁의 더민주 사이에서의 캐스팅 보트라면 이해되지만, 원론적 의미의 보수라 부를 수 없는 수구 새누리당과 합리적 중도의 진보 및 보수의 더민주 사이에서 중재나 캐스팅 보트하겠다는 논리 주장은 성립 되지 않는다. 그것은 합리적 세력간의 갈등 사이의 중재가 아니라, 불의와 불합리 VS 합리와 정의 세력 갈등 사이에서 캐스팅보드를 하겠다는 사쿠라가 되기 때문이다

 

더민주당의 당선 의원들도 자만으로 초심을 잃고 열린우리당을 몰락하게 한 정동영 의장 때를 기억해야 한다. 친박 새누리의 몰락도 그것이었다. 개혁과 진보를 향한 진중한 발걸음들이 매섭되, 낮은 자세로 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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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못지 않게 호남의 어르신들에게 트윗이나 팟케스트, 정치게시판, 올바른 인터넷언론 감별법을 배우게 하도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호남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되지만 열린우리당 시절 구민주당에 몰표를 주어 석권케한 노인층들의 의식 문제이기도 하다. 

 

호남의 지역 언론인들은 더하다. 영호남 지역 언론의 칼럼이나 보도를 보게되면 혀를 차게 한다. 호남 정치권의 마타도어에 의해 전국적 흐름과 역행하는 호남 유권자의 패쇄주의적 투표 결정에는 지역내의 토호세력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음을 본다.

 

예를 들어 영남의 지역언론 칼럼이나 보도를 보게되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파의 잘못을 비판하고 바른 말을 하는 정파에겐, 특히나 더민주당 등의 야당에겐 종북 프레임으로 희석시키는하면 호남의 지역언론들도 버전만 틀릴 뿐 다르지 않았다. 

 

명분을 중요시하는 논조들이 영남 언론과 다른 호남 언론이지만 자신들 지지 정파의 억지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사실을 짜깁기로 엮어서 설파하고 비난하는, 결과적으로 과대망상의 괴리를 느끼다못해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글도 많았다. 이른 바 소위 '런닝구'라는 실체가 광범위하지 않느냐는 의문에서 보면 한 편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상상할 수 없는 선거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도 있었다. 그리고 사실로 드러났다. 

 

그래서인지 부정개표를 고발한 강동원 의원의 낙선과 정의당이 아닌, 광우병 파동의 책임자 새누리당 정운찬과 이정현 당선의 상황 및 교체 대상 의원의 대거 당선은 호남의 보수화 고착을 말해주는 듯하여 과제가 되기도 하다. 지역주의적 담론이 아니면 살아날 수 없는 보수화는 더욱 심각하다

 

                   

더민주당이 부산 등을 비롯한 지역구 선전으로 국정파탄의 박근혜를 심판하게 되었지만 씁쓸하기 그지 없다. 꼭 당선되어야할 은수미 후보의 탈락은 3위 국민의당 후보의 17% 득표율을 보며 안타깝다못해 화나게 한다. 

 

진성준 최민희 오기형 후보의 탈락도 그러하다. 특히 오기형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서 기대되는 진보적 후보였음에도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 후보에 의해 낙선하였다.

 

물론 국민의당이 그 밖의 지역에서 새누리당 지지표를 흡수한 면도 있고 비례대표 득표도 그러하지만 노동운동가 전력을 숨겨야 당선이 가능한 우리 사회인지, 보수로 기울어지는 불리한 상황에서 은수미 등의 진보성향 후보들을 위해 배려하는 국민의당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무리였을 것이다. 안철수에게 그런 마인드를 기대할 수 없었기에 그래서 차라리 야권이 아님을 실제적으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을 기대했다. 야권인 척 속이는 국민기만의 행태가 모두를 당황케하는 이런 결과를 낳게 한 것이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 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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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패러독스', 문재인 필패론'은 허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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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제1당 승리는 호남의 국민의당 선택 명분 없애

 

1992년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 후 호남 사람들의 마음은 꽤 오랫동안 텅 비어 있었다고 한다.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김영삼 후보에게 패하고, 정계를 은퇴한 후 영국으로 떠났기 때문이었다. 어떤 이는 서쪽 하늘만 보면 저 너머에 김대중이 있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 괜히 서러웠다고 했다.

이번 총선을 전후하여 나는 호남 사람들로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특히 총선 결과에 대한 당혹감이 컸다. 호남 사람들의 마음속에만 있던 '문재인 비토론'이 그야말로 여실히 현실로 드러났는데, 그것이 너무도 민망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 민망함이 1992년 대선 이후의 서러움만큼이나 견디기 힘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나는 호남 출신은 아니지만 민주당과 관련되어 18년 세월을 일해 오다가 보니, 호남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자부한다. 내 처가가 광주인 것도 호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을 수도 있다. 그들은 지금껏 자신들이 광주 출신인 것을 삶의 큰 자부심으로 살아왔는데, 그것이 이번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총선 직후 호남에서 더민주 지지율 상승,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호남 28석 중에서 23석(더민주 3석, 새누리당 2석)을 가져갔다. 의석수만으로는 국민의당의 압승이지만 지역구 득표율은 더민주 37%, 국민의당 46%로 9%p 차이(광주 34%-56%, 전북 39%-42%, 전남 38%-44%)였다. 호남맹주의 자리를 국민의당이 더민주로부터 뺏어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호남에서 더민주의 위상은 만만치 않다. 여론조사 결과는 대체로 40대 이상은 국민의당을, 40대 이하는 더민주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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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한 호남 사람들, 특히 50대 이상은 다수가 국민의당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이 20%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강남과 분당에서도 더민주 후보가 당선된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이나 경기도 안산처럼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흔히 야당의 텃밭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오히려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런데 총선 직후 독특한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알앤서치가 총선 다음날인 14일 조사한 여론조사(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호남에서 승리한 국민의당은 호남 지지율이 4%p가 하락해서 43%에 그친 반면, 호남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15%p나 급등해서 39%를 기록하여 국민의당의 턱밑까지 추격했다는 것이다.

아직 하나의 여론조사 결과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호남 민심의 복잡함, 선거 이후의 민망한 마음을 보여주는 조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선거가 다 끝난 후 여론의 반등에 관심을 갖는 것은 우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우리 정치 특히 야권에서 호남의 비중을 생각할 때 여전히 의미 있는 일이다. 그것은 아직 호남의 선택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남 패러독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 호남은 왜 더민주를 버리고 국민의당을 지지했을까? 그것은 '문재인 비토' 감정 때문이었다. 바로 그 '문재인 비토' 감정 때문에, 호남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는 '박근혜 심판'이 선거 쟁점이었을 때, 오로지 호남에서만 '문재인 심판'이 선거 쟁점이었다. 그리고 선거 결과도 다른 모든 지역은 박근혜 대통령을 심판했는데 반해 오로지 호남만이 문재인 전 대표를 심판한 것이다.

내가 들은 호남에서의 '문재인 비토론'은 그 정도가 심각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옮겨가서 이번에 당선된 호남의 기득권 국회의원들에 의해 조작되고 왜곡되고 증폭된 것들이었다(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다루겠다). 그것은 한마디로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이었다.

그런데 호남의 '문재인 비토론'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속내는 앞에서 지적한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과 같은 정서적인 것이었던 반면, 겉으로 주장되는 명분은 다른 것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문재인 필패론'이었다. 즉, "문재인과 더민주로는 절대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이라는 주장이 '문재인 비토론'의 명분이었던 것이다.

'문재인 필패론'의 논리를 가장 잘 정리한 사람은 지난 대선 직후 더민주 대선평가위원장으로 대선 평가를 주도하고, 이후 국민의당 창당위원장으로 활동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다.

그는 대선 평가에서 "18대 대선 패배로부터 민주당이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점은 바로 노무현과의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결론 내린다. 그는 '노무현·친노·문재인과의 이별' 없이는 대선 승리도 없다며, "어차피 이번 총선은 틀린 것이고,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현재의 제1야당(더민주)을 일단 무너뜨려야 한다"며 국민의당 창당을 주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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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총선 결과는 '문재인 필패론'이 허구였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문재인과 더민주로는 절대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는 주장과 달리 더민주는 지역구에서 새누리당보다 5석 더 많이 당선되어 원내 제1당이 되었다. 부산에서 5석, 경남에서 3석, 대구에서도 1석이 당선되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호남 없이도 그런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호남 패러독스', '호남의 역설'이다. 문재인과 더민주로는 정권 교체도 선거 승리도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동조하여 이번 총선에서 호남이 몇 십 년동안 지지해온 더불어민주당을 버리고 국민의당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총선 결과로 드러난 사실은 '문재인 필패론'이 아니라 거꾸로 호남 없이도 선거 승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호남의 선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처럼 이번 총선 결과는 지금까지 국민의당이 주장한 창당의 명분, 호남의 일부가 주장한 '문재인 필패론'의 명분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것이었다. 이번 총선 결과는 더 이상 호남이 민주진영의 대주주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번 총선 결과는 전국의 2040세대가 민주진영의 대주주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20대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세대가 보여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심판의 힘, 더는 민주주의 후퇴를 용납할 수 없다는 간절함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원동력이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호남이 문재인과 더민주를 비토하면 몰락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다. 호남은 이번에 문재인과 더민주를 한 번 혼내주려고 다른 선택을 했는데, 그 결과 놀라운 진실을 보고 만 것이다. 호남이 더는 민주 진영의 중심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잘못된 선택을 통해 확인하고 만 것이다.

호남의 잘못된 선택은 결국은 스스로 민주진영의 중심 지위를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호남은 문재인에 대한 서운함, 왜곡되고 조작된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지금까지 지켜온 민주주의의 수호자, 민주진영의 중심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지경에 오고 말았다.

이제 호남의 낡은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살아남으려고 만들어낸 허상의 '문재인 비토론', '문재인 필패론',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이 가져온 민망한 결과를 호남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눈으로 지켜보게 되었다. 그것은 전국으로부터 고립되었으면서도 홀로 민주주의를 지켰던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민주정부 10년을 만들어낸 민주주의의 수호자, 그 존경받던 호남의 모습이 더는 아니다.

그런 모습에 지금 호남 사람들은 당혹해하고 있다. 내가 주변에서 듣는 목소리도 그렇고, 최근의 한 여론조사 결과도 그렇다. 한마디로 호남의 선택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호남의 선택은 아직도 진행 중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지금 호남의 이런 당혹감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호남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들의 선택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당신들이 민주주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존경받아왔던 그 역사성을 복원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유창오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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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천정배 등 꼭 낙선되어야할 국민의당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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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여론조사상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도가 바닥민심과 다르다는 설도 있다. 찻잔 속의 태풍 밖에 안 될 것이라는 진단도 있지만 설사 만만치 않는 의석의 국민의당이 되더라도 호남권 밖에서 2석도 장담 못하는 국민의당으로서는 정권교체의 역량이 될 수 없음이 명약관화하다.

 

통합민주당에서 분당된 국민회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걸출한 대선후보가 있어 수도권에서의 일정 정도의 의석과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교할 수 없는 천지 차이의 부족함이 많아 정권교체의 인물이 되기엔 불가능하다. 야당파괴 공작의 행보에 따라 광범위하고 명백한 안티 세력까지 키워가고 있다.

 

 

 

문제는 호남에서의 안철수 국민의당 의석이다. 정권교체의 역량이 되지 않는 국민의당이 호남에서의 몇 몇 의석 성과로 애매하게되는 야권이 된다는 걱정이다. 수도권은 수도권 대로 공멸로 가게 되고, 그 어느 쪽에도 힘을 싣지 못하게하는 애매함의 상황과 더불어 새누리당의 개헌음모 및 악법에 동조하는 국민의당이 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그렇다면 호남 유권자들도 또한 국민의당에게 비례 정당투표까지 줄 필요와 명분이 있을까?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된 몇 몇 의원들을 청산하는 정치개혁과 더불어 정권교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호남 유권자라면 비례 정당투표도 선사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안철수의 오만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체제의 문제는 더민주당의 전부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정권교체 역량의 국민의당이 아닌 바, 더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남이 되어야한다. 김종인 문제는 총선 이후로 해결하면 될 일이다.

 

굳이 더민주당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정의당이어야하지, 국민의당이 될 수 없음은 국민의당 구성원 모두가 새정연에서 호남 물갈이 대상으로 평가받고 탈당한 현역의원들의 도피처이기 때문이다. 박주현 김경진 등 기대되는 후보도 있지만 대부분은 구태로 평가 받던 구성원들이다

 

그런데도 호남 일부에서는 이러한 세세한 이동 상황을 보지 못하고, 새정연 시절 기억의 관성으로 더민주당을 판단하는 일부 시민들도 있으며. 여전히 자신의 무능을 지역주의적 언어로 덮으려는 천정배 박지원 등이 당선권이라는 소식도 있으므로 국민의당 후보들의 면면을 트윗에서 올린 내용들을 나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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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준영 출마 지역구 주민님들, 도지사 시절 MB 4대강에 찬양하고 동참하던 박준영 당선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천난동 사건의 원인도 박준영입니다. 난동사건 자리에서 실실 웃던 박선숙, 이게 국민의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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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목포는 언제까지 박지원이어야 합니까? 국회 4년 동안 기억되는 건 야권분열과 이유 없는 '당 흔들기' 등 정치적 계산에만 매몰된 행보입니다. 이런 분이 어떻게 목포를 위할 수 있는지, 은퇴해야할 나이의 박지원입니다
 
박지원 의원은 불출마 김한길 보다 못하다. 은퇴는커녕 3등 낙선으로 망신당하느니 불출마 선택의 김한길이지만 자기 처지를 돌아볼 줄 아는 김한길이다.그에 비해 호남 지역세 붙잡고 노욕을 버리지 않는 박지원, 낙선으로 은퇴시키는 목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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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은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수사를 받은 새누리 홍준표 지사에 '홧팅'을 외치기도 해 연루 의혹을 낳기도 했다. 전당대회 폭력 사건 등 다선의 구태 의원으로서 정계은퇴론이 불거졌다.

 

진중권 교수가 트윗에서 고발했듯이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책 내용 일부를 호남비하로 왜곡하여 마타도어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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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지역구 여수시민 여러분, 주승용 의원은 개인의 영달과 계파 공천권에만 매달려 야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들고 야권을 혼란케한 주동자였습니다. 정몽준 당 등 여러 당명으로 혼을 팔았습니다, 우리사회 부조리를 만평으로 고발했던 백무현 후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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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정동영이라는 정치꾼 소감.. 이 분들을 부정적 의미의 정치꾼으로 보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
 
정동영 후보, 참여정부 당시 당 대표와 장관까지 역임했으면서도 연일 친노패권주의 운운 무책임의 유체이탈 - 현장정치의 진보로 기대했지만 국민의당 입당으로 이중성 드러내, 친노를 향한 실체 없는 호남홀대론도 설파.. '곶감 '이라는 별명이 근거가 없는게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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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총명함을 잃은 천정배입니다. 호남 물갈이 주장의 천정배였지만 호남 물갈이 대상들이 모인 국민의당 천정배입니다. 광주 서을 시민들이 전국 호감 양향자 후보를 외면한다면 감당이 될 것인지, 이유없는 반문정서, 이성적인가요?

 

천정배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호남은 경쟁하되 그외에는 야권 단일화 승리가 호남민심이라는데, 야권분열 구도 누가 만들었나요? 천정배입니다. 호남에서의 경쟁구도 당연하지만, 호남 이미지를 망친 천정배 문제도 중요합니다. 전국호감 양향자 외면은 안됩니다

 

천정배 의원은 후보 TV토론 거부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도부로서 셀프 단수공천을 했고, 경쟁 후보를 다른 지역으로 보낸 갑질 공천 때문의 약점 때문이라 합니다. 이런 모습은 호남정치의 대표라 말할 수 없습니다. 호남에도 인물이 있다면 열성적으로 지지할 터이지만 천정배는 아닙니다.

 

양향자 “이 괴문서 작성자를 찾습니다!” 음해성 문서 공개 -  kimcoop.org/news/articleVi…

양향자 “괴문서는 천정배 인물론과 양향자 비방으로 구성!” pic.twitter.com/W7inaPEAXB

 
양향자 "천정배 후보, 더민주 기준 컷오프 대상"
양 후보는 "천정배 후보의 법안 대표발의가 2건에 불과하고,
보궐선거 공약도 추진되지 않고 있다"면서 부실 의정활동을 지적했다
..gukjenews.com/news/articleVi
 
천정배 측근들이 공천 탈락했다고? 안철수 사람들로 채웠다고? 그런데도 왜 친안 패권주의 말하지 않나? 보궐선거 당시 안철수 사람 전략공천으로 탈락한 천정배씨가 엉뚱하게 문재인에 총질하며 탈당.. 그에게 문재인은 지역감정 악용의 대상..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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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도 모바일 부정선거로 수사를 받았고 박근혜 캠프행으로 가려다 그친.. 종편 출연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드는 등. 야권의 혼란을 낳은 주도자였다. 자리 보존을 위해서라면 자기부정도 서슴치않는 구태 전형이었다. 
 

황주홍 의원도 동일하다. 김영환 의원과 함께 종편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든 최초의 인사를 꼽으라면 황주홍 의원이다.

 

김영환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로 가려다 비난받고 되돌아온 케이스이다. 이명박 대선 캠프행의 본질에서 보듯이 민주개혁 진영에 대한 부정의 이념적 집착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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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은 듣기에도 민망한 조폭 수준의 막말로 당내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빗대 당내의 정치적 반대자를 비꼬기도 했으며, 오마이뉴스 검증 보도에 대한 막말도 유명하다. 대의적 명분의 막말이라면 그나마 용인되나 그런 것도 아니었다.

 

김동철 의원은 무리한 해외 출장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다. 당의 대의보다는 계파싸움 혈안의 표본이었다. 문병호 의원은 ‘무종3월’로 병역을 면제받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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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 장병완 의원은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황제노역 판결로 물의를 일으켰던 호남 향판 장병우 판사의 형님이며 부패 토호세력 비호의 카르텔이 아니냐는 의심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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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는 물대포 부상 백남기 사건도 모른다한다. 국회의원이 되려는 후보가 사회 현안도 모르다니, 게다가 호남에 사시는 농민인데, .선거 대비해 주민들을 바쁘게 만나서 모른다고? 무엇을 위해 뺏지 다려는건지.. 이게 국민의당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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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TV 연설을 보면서 유체이탈 진수만 확인했습니다. 1번 2번 정당이 뭘 했나고 묻는 장면입니다. 새정연 대표 시절 자신은 뭘 했는지, 새정치는커녕 혁신의 혁자도 하지못했고, 세월호나 국정원 문제 등 박근혜 핵심문제를 피하려는 태도도 여전했습니다

 
안철수, 교섭단체 되면 총선 후에 선진화법 개정 등 새누리당과 연대하겠다? 야권인척 하는 모양새로 표를 얻고 유권자와 호남을 기만하겠다? 이래도 국민의당을 야권으로 믿는 분이 있다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안철수 사기성 고발한 동영상의 최상천 전 교수를 검찰이 수사? 그렇다면 종편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야당후보 매도한 사람 고발하면 검찰은 수사할건가? 세계적 석학박사도 아니고, 카이스트 교수직 의혹도 있는데 허위의 안철수를 말했다고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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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은 자신으로의 전략공천으로 선거를 망친 안철수 김한길 대표 시절과 연결된다. 국정원 부정선거 은폐 고발자로서의 본연보다는 계파적 사심의 행로로 인해 실망을 준 케이스이다.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악용된 권은희 의원이었고 허동준 기동민의 갈등을 불러들여 선거 전패를 낳기도 했다  
 
그 밖의 김관영 후보 등의 탈당파들도 공천 유불리에 따라 탈당한, 정당정치 책임면에서 심판되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더민주당에 남아있는 의원들 중에는 탈당파 그룹의 모습과 유사한 후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은수미나 김경수 등 그렇지 않는 구성원들이 더 많다. 그에 비해 국민의당내 호남 탈당파 구성원들 모두는 예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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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당선으로 호남의 긍지를 되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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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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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심 착각하는 김종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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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총선에서 거둔 성적이 애초의 자기 실력 이상이라는 것은 세상이 아는 일이다. 현 정권에 대한 거대한 민심이반 기류 속에서 정권심판론의 덕을 가장 톡톡히 누린 게 바로 더민주다. 더민주가 총선 민의를 제 논에 물대기 식으로 해석하거나 선거 결과에 우쭐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그런데 더민주 지도부의 행보를 보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 대목이 한둘이 아니다.

 

김종인 대표는 세월호 참사 2주기 공식행사에 “정치적 공방”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김 대표는 “개인적인 자격”으로 16일 서울 광화문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아 분향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 문제에 대해서도 시큰둥한 태도를 보였다. 김 대표가 해석하는 총선의 민심은 무엇인지, 더민주의 정치적 지향점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 대표는 자신이 내세운 경제심판론이나 중도강화론 등이 총선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앞으로 당이 정책과 이념에서 더욱 우클릭해야 하며, 세월호 참사 같은 ‘민감한’ 문제는 되도록 거리를 두는 게 유리하다고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큰 착각이자 오판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 문제는 결코 여야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 갈등의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영문도 모른 채 세상을 떠난 꽃다운 생명들에 대한 슬픔과 아픔의 문제이며, 국가의 의무 불이행과 책임방기에 대한 진정한 뉘우침의 문제다. 국민의 정당한 슬픔과 분노에 얼토당토않은 정치적 덧칠을 한 것은 바로 이 정권이다. 그런데 김 대표는 정권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스스로 빠져 ‘정치적 공방’을 이유로 세월호를 외면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공식행사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종인 더민주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하지 않은 것은 매우 상징적이다. 국민의당 약진으로 한국 정치의 무게중심이 더욱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정치권이 보수 경쟁에 빠져들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심상치 않은 징조다.

 

야당 대표들이라면 마땅히 세월호 참사 2주기 공식행사에 참석해 “대통령도 왔어야 한다”고 질타해야 옳은데도 모두 세월호를 외면했다.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 속에는 세월호 사태에 대한 이 정권의 뻔뻔하고도 무책임한 태도에 대한 응징론도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도 정작 정권심판론의 수혜자들은 그 민심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야권 중에서도 더 오른쪽으로 기운 국민의당은 그렇다 쳐도 더민주의 이런 행보가 과연 전략적으로 옳은지도 매우 의문이다. 지금의 정치 지형상 더민주는 우클릭 경쟁에서는 국민의당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어렵게 돼 있다. 더민주가 국민의당과 차별화되는 확고한 이념과 철학,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입지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김종인 대표는 자꾸 거꾸로 가는 것만 같다.

 

*한겨레 사설

 

 

 

 

 

 

 

 

비밀댓글입니다

 
 
 

쓴소리

U2 2016. 4. 14. 06:32

 

 

 

 

 

더민주당 승리 분석과 호남 석패의 김종인 책임론

 

 

 

더민주당이 부산 등을 비롯한 지역구 선전으로 국정파탄의 박근혜를 심판하게 되었지만 씁쓸하기 그지 없다. 꼭 당선되어야할 은수미 후보의 탈락은 3위 국민의당 후보의 17% 득표율을 보며 안타깝다못해 화나게 한다. 

 

진성준 최민희 오기형 후보의 탈락도 그러하다. 특히 오기형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서 기대되는 진보적 후보였음에도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 후보에 의해 낙선하였다.

 

물론 국민의당이 그 밖의 지역에서 새누리당 지지표를 흡수한 면도 있고 비례대표 득표도 그러하지만 노동운동가 전력을 숨겨야 당선이 가능한 우리 사회인지, 보수로 기울어지는 불리한 상황에서 은수미 등의 진보성향 후보들을 위해 배려하는 국민의당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무리였을 것이다. 안철수에게 그런 마인드를 기대할 수 없었기에 그래서 차라리 야권이 아님을 실제적으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을 기대했다. 야권인 척 속이는 국민기만의 행태가 모두를 당황케하는 이런 결과를 낳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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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아쉬운 점은 야권분열이 없었다면 과반수 야당을 이룰 수 있었다는 점이다.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표를 흡수한 점도 있으나,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 때문이며, 그래서 일시적이며, 그럼에도 이를 감안해 줄이더라도 140석, 호남 탈당파 의원의 분열행태를 잊지 못한다.

 

은수미 후보의 탈락에 이어 또 하나의 씁쓸한 점은  전국적 이슈와 흐름에 역행한 호남과 대구 경북의 봉건주의적 투표 성향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호남 밖에서 의석이 전무하다시피한 안철수 국민의당이 호남 석권을 믿고 호남을 볼모로 전국적 담론과 배치되는 워딩의 주장으로 발목을 잡는다면 야권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것이다.

 

지역주의적 언행 통한 친노 마타도어로 구태 보수 탈당 호남 의원들의 대거 당선 상황은 대구 경북과 무엇이 다른지, 이것이 과연 경쟁구도인지... 다시 말해 박지원 김한길 주승용 박주선 박준영 등이 그만큼 해먹었으면 선당후사식으로 불출마하든가, 정계은퇴하는 것이 순리였다.

 

그렇게 전개되었으면 야권 분열의 형태도  없었으며 전국적으로 긍정적 이미지가 될 것이었다. 그리고 안철수 스스로 혼자 남아 몰락함으로서 대선까지 순탄하게 갈 수 있었을 것이다. 더민주당의 수도권 선전도 이들 구태 보수 탈당파와의 차별성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더민주당 승리는 전국 곳곳에서 당선자가 나온 전국정당화가 이루어진 듯하다. 다만 호남에서 최소한 10석 정도의 예상에서 벗어난 몰락은 국민의당을 더욱 오만하게 할 것이며 지역주의적 마타도어가 급속도로 통하게되는 패쇄적 호남인가를 묻게된다. 영남 못지 않게 호남의 어르신들에게 트윗이나 팟케스트, 정치게시판, 올바른 인터넷언론 감별법을 배우게 하도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호남 자민련으로 불리게 될 국민의당 몰표를 보면서 호남 전체를 매도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 시절 구민주당에 몰표를 주어 석권케한 노인층들의 의식 문제이며, 더민주당 후보들이 잘 알려지지 않는 신인들이었고, 몇 몇 후보에겐 정체성이 모호하거나 이렇다할 스토리가 보이지가 않았다.구심점이 될 강기정 의원에 대한 컷오프에 이어 염동연 김종인 등의 자기사람 공천으로 무게감을 잃게 하기도 했다.

 

 

 

호남에서의 더민주당 부진은 또한 컷오프와 비례대표 사태 등의 삽질로 호남의 40대 이하 유권자들을 실망케한 김종인 대표에게 그 원인이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는 호남 지지도가 그리 나쁘지 않았고 상승세였다.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이미 국민의당으로 기울어진 판세였고, 그런 이유로 3일 연달아 방문 것이며, 그러나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은 수도권의 야권 결집을 일으켰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

 

아쉬운 것은 더민주당이 호남에서 반전을 꾀할 기회가 있었다는것이다. 김종인 대표에 대한 비례대표 후보 사퇴 요구가 여론화되면 당의 혼란을 주지 않을까 머뭇거리는 것이 후회된다. 김종인 비례대표 사퇴를 여론화하지 못한 지지자들의 책임도 크다.

 

그런데도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에 편향되다시피한, 정치평론가로 부를 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종편의 박상병 씨는 호남에서의 선거 결과만을 보며 문재인 정계은퇴론을 주장한다. 종편의 여러 평론가들도 문재인의 광주 방문이 수도권 승리를 불렀다는 주장을 함에도, 문재인 영입 인사와 소위 친문인사로 불리는 후보들의 만만치않는 당선 상황을 보고도 박상병 씨의 언행들은 이런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고약함이었다.

 

박상병 씨의 경우는 그래도 약과이다. 지역 언론인들은 더하다. 특히나 영호남 지역 언론의 칼럼이나 보도를 보게되면 혀를 차게 한다. 호남 정치권의 마타도어에 의해 전국적 흐름과 역행하는 호남 유권자의 패쇄주의적 투표 결정에는 지역내의 토호세력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음을 본다.

 

예를 들어 영남의 지역언론 칼럼이나 보도를 보게되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파의 잘못을 비판하고 바른 말을 하는 정파에겐, 특히나 더민주당 등의 야당에겐 종북 프레임으로 희석시키는하면 호남의 지역언론들도 버전만 틀릴 뿐 다르지 않았다. 

 

명분을 중요시하는 논조들이 영남 언론과 다른 호남 언론이지만 자신들 지지 정파의 억지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사실을 짜깁기로 엮어서 설파하고 비난하는, 결과적으로 과대망상의 괴리를 느끼다못해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글도 많았다. 이른 바 소위 '런닝구'라는 실체가 광범위하지 않느냐는 의문에서 보면 한 편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상상할 수 없는 선거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도 있었다. 그리고 사실로 드러났다. 

 

그래서인지 부정개표를 고발한 강동원 의원의 낙선과 정의당이 아닌, 광우병 파동의 책임자 새누리당 정운찬과 이정현 당선의 상황 및 교체 대상 의원의 대거 당선은 호남의 보수화 고착을 말해주는 듯하여 과제가 되기도 하다. 지역주의적 담론이 아니면 살아날 수 없는 보수화는 더욱 심각하다.

                   

 

 

어찌했든 국민의당 출현으로 정의당도 피해를 본 바, 이 번 선거의 교훈으로 다음 선거에서 지역주의적 프레임이 활개치지 못하다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할 것이다. 호남부터 시작하는 그것만이 영남을 변화케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더민주당이 각종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린 5대 요소를 꼽으라면 정청래 선당후사, 더컸유세단, 중앙위 의결, 김홍걸 워딩, 반문정서 압박에도 광주로 향한 문재인 전 대표일 것이다

 

은수미 탈락과 호남색 구도 이은 세번 째로 씁쓸한 점은 당선자들의 면면을 봤을 때 전반적으로 보수화 흐름이 감지 된다는 것이다. 은수미 최민희 탈락의 경우만이 아니라 더민주당의 당선자들 중에 몇 몇 분들은 국민의당 보수 인사에 비해 진보적이거나 상식성이 있기는 하지만 손학규계 정치인들의 대거 당선과 그리고 금태섭, 이름을 알 수 없는 몇 몇 정치인들을 보노라면 과연 시민사회가 원하는 개혁 과제를 수행할  있을지 의문시 된다.  

 

진선미 박주민 등 기대가 될만한 당선자도 있지만 특히나 충격적인 것은 최명길 당선자였다. MBC 기자 출신이자 박영선계로서 경선에서 탈락하고선 박영선으로 인해 지역구를 옮겨 비난을 받는 그 최명길이라는 이름이 MBC  뉴스에서 가장 혐오했던 그 기자인 줄을 꿈에도 몰랐다. 

 

최명길 당선자는 MBC 기자 시절 미국 현지의 리포트로서 정동영과 같은 경우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멘트에서 한나라당의 시각과 한 점도 틀리지 않는 비난도 들은 바가 있다. 박영선 최명길 정동영 등.. 왜 야당에 들어온 MBC 기자 출신들은 모두 이러한건지.. 그래서인지 강남 지역 당선이 어울리는 것 같다, 하지만 또 다른 당선자 전현희 의원에 대한 글저적 느낌과 비교해 부정적으로 보여진다. 그나마 영입 당시의 기대에 부응했던 MBC 앵커 신경민 당선자가 있어 명맥을 유지할 뿐이다

 

더민주당의 지도부와 모든 의원들이 명심해야할 것이 있다. 더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영구히 고착회되는 지지 모습을 보여주는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 지지자도 있겠지만 그나마 문재인 은수미 박주민 등이 있어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그러나 김종인 손학규계의 색깔로 더민주당을 바꾸려는 시도가 보인다면 언제든지 수 틀리면 정의당으로 갈 수 있다는 것, 노사모의 힘이 전국화 되었듯이 언제든지 정의당 지지로 몰아 변화시킬 수 있음의 내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나마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 지지자가 있어 상식의 정당으로 유지되거나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더민주당의 당선 의원들은 자만으로 초심을 잃고 열린우리당을 몰락하게 한 정동영 의장 때를 기억해야 한다. 친박 새누리의 몰락도 그것이었다. 개혁과 진보를 향한 진중한 발걸음들이 매섭되, 낮은 자세로 임하여야 한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해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