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U2 2016. 4. 18. 12:56

 

 

 

 

문재인 아닌 김종인 책임론으로 호남 체면 살려야

 

 

 

 

 

80프로 가까운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당에게 의석을 가져다 준 호남의 선택에 따라 호남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대구 경북과 다를 바 없는 투표 결과의 민낯으로 지역주의 투표 행태로 비난 받고 있는 것이다.

 

특정지역의 특정정당 몰표 현상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호남의 선택이 이번 총선에서 유달리 부정적으로 비춰지다못해 조롱을 받는 것은 전국적 판세에 역행한 결과이며, 민주야권의 흐름과 괴리된, 호남권에서만 통하는 정당에 몰표를 준 지역 이기주의 색채가 강하기 때문이며,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당선자들이 새정연 시절 교체 대상으로 평가받던 구태 정치인들이기에 그러하다.

 

즉 박지원 박주선 주승용 박준영 유성엽 장병완 황주홍 김동철 등이나 이들과 다를 바 없이 호남정치 복원 구호나 호남홀대의 친노라는 마타도어식의 지역감정적 언행 행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에 먹칠을 한 천정배 정동영 등을 당선시킨 호남 선거이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또한 호남 자민련의 호남 지역당으로 이미지화가 되었으며 그것은 또한 사실이다. 이것이 과연 경쟁구도인지... 다시 말해 박지원 김한길 주승용 박주선 박준영 등이 그만큼 해먹었으면 선당후사식으로 불출마하든가, 정계은퇴하는 것이 순리였다.  

 

호남 지역민들도 이런 결과에 대해 당황해하고 있다. 이기지 못하는 문재인, 경쟁력 없는 문재인으로 폄하하던 호남기득권 정치인의 선동에 따라 그런 줄로 인식했는데 호남 의석을 다수 얻지 않고도, 전국정당화의 제 1당이 된 더민주당 승리를 보며 당황해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러한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 호남 지역민들과 국민의당이라면 사실에 가까운 인식과 그에 따른 정확한 멘트와 여론을 보여야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김종인 책임론이다.   

 

그렇지않고 또 한 번 종편의 사기극에 속아 김종인 책임론을 무시하고 엉뚱한 방향의 문재인 책임론으로 왜곡하는 호남 여론이 된다면 호남을 향한 지역주의 비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하루 빨리 호남기득권 정치의 국민의당에서 벗어나 김종인 책임론으로 여론화하는 것이 호남에 가중될 부정적 이미지를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호남에서의 더민주당 부진은 정청래 이해찬 등을 향한 부당한 컷오프와 비례대표 공천 사태 등의 삽질로 호남의 40대 이하 유권자들을 실망케한 김종인 대표에게 그 원인이 있다. 이에 겹쳐 종편의 국민의당 뛰우기도 한 몫 했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는 호남 지지도가 그리 나쁘지 않았고 상승세였다.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방문은 이미 국민의당으로 기울어진 판세였고, 그런 이유로 3일 연달아 방문 것이며, 그러나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은 수도권의 야권 결집을 일으켰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

 

이런데도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지지 안되면.." 발언이 총선 결과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문맥상 전체 흐름에 대한 것인데도 마치 '호남의 총선 결과'에 따른 사퇴론으로 흘리는 것은 종편의 정파적 왜곡보도에 춤추는 정파적 불순함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반감만 사는 역풍만 부를 뿐이다 

 

아쉬운 것은 더민주당이 호남에서 반전을 꾀할 기회가 있었다는것이다. 김종인 대표에 대한 비례대표 후보 사퇴 요구가 여론화되면 당의 혼란을 주지 않을까 머뭇거리는 것이 후회된다. 김종인 비례대표 사퇴를 여론화하지 못한 지지자들의 책임도 크다.

 
특히나 광주는 더민주당 후보들이 잘 알려지지 않는 신인들이었고, 몇 몇 후보들에게선 김종인 염동연 사람 등 정체성이 모호하거나 이렇다할 스토리가 보이지가 않았다. 강기정 컷오프 이후로 구심점도 사라졌고, 무게감도 잃었다.
 
그럼에도 더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선전한 것은 박근혜 정권에게 180석의 의석을 줄 수 없다는 야당 지지지층의 절박감에 따른 전략적 투표이며, 문재인 전 대표나 박원순 시장 등 차기 더민주당의 대선후보에게 힘을 싣기 위한 지지자들의 적극성이었다  
 
더민주당의 호남 지지율도 전체로 보면 국민의당과 반반이다. 지역구마다 효과를 보지 못한 구조적 문제이지, 새누리당에 일방적인 몰표의 대구 경북과 다른 호남이다. 지난 총선 2석만을 얻은 민주당이었다고해서 부산의 야당 바람이 사라졌다고 볼 수 없음의 해석과 같다. 득표율을 보았을 때 대구 경북과 다른 호남과 부산이 된다는 얘기다. 
 
그러나 부산은 박근혜 정부 들어 세월호나 국정원 부정선거 등 이에 대한 수도권에서의 비난 여론과 함께 하지 못해 한계를 드러내었다. 이와 다른 호남이라면 선거 과정 명백한 잘못으로 판명되는 김종인의 사심 공천과 안철수의 구태 공천에 대해 여론을 통해서든 언론을 통해서든 집단적으로 비판하는 제스쳐가 나와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부산보다 못한 호남이 된다. 여론조사상에서의 제스쳐가 없던 부산이었지만 총선 결과, 야당에 대한 숨은 지지자들이 있었거나  새누리당에 대한 실망으로 투표를 포기하거나 지지정당을 옮긴 흐름이 있었던 것이다
 

줄곧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왔던 필자의 친구 어머니께서 더민주당의 김영춘 후보에 투표했다는 놀라운 소식만으로도, 문재인 지지 호소의 필자의 노력도 포함되지만 박근혜 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이 얼마나 깊었는지, 더민주당 후보의 부산에서의 노력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실감케 했다

 

그 반면에 호남은 3년 내내 호남기득권 정치인들의 야권분열 행태로 박근혜 심판이 아닌 엉뚱한 흐름의 문재인 비토냐 아니냐 등의 논쟁으로 후퇴했다. 호남이 어쩌다가 이러한 퇴행적 담론에 매달려 이렇게 되었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혹여 국보위 전력 김종인 영입의 문재인 책임론으로 희석하거나 김종인- 문재인 교감설의 음모론으로 본질을 흐리려 한다면 아서라.. 호남 전패의 책임을 문재인 탓으로 돌리고, 수도권 표를 결집시킨 것이 문재인 아닌 김종인 자신으로 돌리는 아전인수의 사심 김종인 태도만으로도 허위가 되고 있다.  실상 분당 당시 더민주당의 중진들의 압박에 의한 영입이었으며, 친노 배제의 김종인임을 드러내었다

 

국보위 전력을 운운하던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또한 김종인을 대선캠프에 영입했거나 구민주당 시절 비례대표로 당선시킨 구민주당 출신들이다.

 

5.18 광주를 북한의 선동 음모로 모독하던 종편 방송이 선거 당시엔 국민의당을 띄우기 위해 김종인의 국보위 전력 운운하다가 선거가 끝나니 김종인 쉴드치며 문재인 은퇴론을 설파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모순이다. 대선을 생각해 제1 야당을 또 분열시키려는 수작에 춤추는 호남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러한데도 국민의당 지지자들 쪽에서는 비례대표 투표에서 더민주당과 비슷한 표를 얻은 것만으로도 호남 자민련 및 호남당으로 볼 수 없다고 변명까지 한다. 그러나 국민의당 비례대표 득표는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에 의한, 그렇다고 제 1야당을 찍을 수 없어서 선택한 표이며, 김종인 대표의 삽질에 의한 반사이익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표이며 고정 지지층으로 볼 수 없다.

 

물론 새누리당 표를 잠식했다는 면에서 국민의당 존재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야권과 함께할 수 없는 DNA이면서도 야권인 척하는 국민기만으로 이번 선거 구조를 왜곡하기도 했다. 호남당 이미지로 전락한 바람에 다음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표를 잠식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국민의당은 더욱 더 새누리당과 가까운 성향임을 명확하게 보여줘야 한다. 국민의당내의 호남 기득권 정치인들도 그동안 호남색에 가려 새누리당 성향임을 감추어 왔지만 이제 자신의 명확한 정치적 이념을 선명하게 보여야 한다. 그리하여 호남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국민의당에 지역 1당을 주는 호남이라면 호남은 더 이상 민주 역사의 성지가 될 수 없음이 판명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국민의당은 모호한 태도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선거 구조를 왜곡시키기 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철학 스탠스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할 것이다. 그리고서 새누리당의 몇 몇 세력과 이합집산을 하든지, 합당을 하든지 해서 새누리당의 친박계 및 수구보수 인사들을 가장 오른쪽으로 밀어서 고립시켜야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국민의당도 얼마못가 사라질 정당이 될 것이다.  

 

물론 이와 별개로 야권 지지자로서 대선 기간까지 호남내의 정동영과 천정배의 변절, 박지원 박주선 등의 새누리 성향 본질, 안철수의 사기행각 본성이나 사이비적 보수 행태에 대한 검증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더민주당이야말로 이념적 중도나 개혁 중도 및 보수이다. 새누리당은 그보다 더 오른쪽이거나 매국노 세력이다. 그런데도 안철수 대표가 진보의 더민주당과 보수의 새누리당 사이에서 중재자 역활을 한다거나 케스팅 보트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는 괴리이며 보수 본색의 핑계가 될 뿐이다.  

 

다르게 말해 진보의 정의당과 중도 보수 및 중도진보 개혁의 더민주 사이에서의 캐스팅 보트라면 이해되지만, 원론적 의미의 보수라 부를 수 없는 수구 새누리당과 합리적 중도의 진보 및 보수의 더민주 사이에서 중재나 캐스팅 보트하겠다는 논리 주장은 성립 되지 않는다. 그것은 합리적 세력간의 갈등 사이의 중재가 아니라, 불의와 불합리 VS 합리와 정의 세력 갈등 사이에서 캐스팅보드를 하겠다는 사쿠라가 되기 때문이다

 

더민주당의 당선 의원들도 자만으로 초심을 잃고 열린우리당을 몰락하게 한 정동영 의장 때를 기억해야 한다. 친박 새누리의 몰락도 그것이었다. 개혁과 진보를 향한 진중한 발걸음들이 매섭되, 낮은 자세로 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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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못지 않게 호남의 어르신들에게 트윗이나 팟케스트, 정치게시판, 올바른 인터넷언론 감별법을 배우게 하도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호남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되지만 열린우리당 시절 구민주당에 몰표를 주어 석권케한 노인층들의 의식 문제이기도 하다. 

 

호남의 지역 언론인들은 더하다. 영호남 지역 언론의 칼럼이나 보도를 보게되면 혀를 차게 한다. 호남 정치권의 마타도어에 의해 전국적 흐름과 역행하는 호남 유권자의 패쇄주의적 투표 결정에는 지역내의 토호세력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음을 본다.

 

예를 들어 영남의 지역언론 칼럼이나 보도를 보게되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파의 잘못을 비판하고 바른 말을 하는 정파에겐, 특히나 더민주당 등의 야당에겐 종북 프레임으로 희석시키는하면 호남의 지역언론들도 버전만 틀릴 뿐 다르지 않았다. 

 

명분을 중요시하는 논조들이 영남 언론과 다른 호남 언론이지만 자신들 지지 정파의 억지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사실을 짜깁기로 엮어서 설파하고 비난하는, 결과적으로 과대망상의 괴리를 느끼다못해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글도 많았다. 이른 바 소위 '런닝구'라는 실체가 광범위하지 않느냐는 의문에서 보면 한 편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상상할 수 없는 선거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도 있었다. 그리고 사실로 드러났다. 

 

그래서인지 부정개표를 고발한 강동원 의원의 낙선과 정의당이 아닌, 광우병 파동의 책임자 새누리당 정운찬과 이정현 당선의 상황 및 교체 대상 의원의 대거 당선은 호남의 보수화 고착을 말해주는 듯하여 과제가 되기도 하다. 지역주의적 담론이 아니면 살아날 수 없는 보수화는 더욱 심각하다

 

                   

더민주당이 부산 등을 비롯한 지역구 선전으로 국정파탄의 박근혜를 심판하게 되었지만 씁쓸하기 그지 없다. 꼭 당선되어야할 은수미 후보의 탈락은 3위 국민의당 후보의 17% 득표율을 보며 안타깝다못해 화나게 한다. 

 

진성준 최민희 오기형 후보의 탈락도 그러하다. 특히 오기형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서 기대되는 진보적 후보였음에도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 후보에 의해 낙선하였다.

 

물론 국민의당이 그 밖의 지역에서 새누리당 지지표를 흡수한 면도 있고 비례대표 득표도 그러하지만 노동운동가 전력을 숨겨야 당선이 가능한 우리 사회인지, 보수로 기울어지는 불리한 상황에서 은수미 등의 진보성향 후보들을 위해 배려하는 국민의당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무리였을 것이다. 안철수에게 그런 마인드를 기대할 수 없었기에 그래서 차라리 야권이 아님을 실제적으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을 기대했다. 야권인 척 속이는 국민기만의 행태가 모두를 당황케하는 이런 결과를 낳게 한 것이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 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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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패러독스', 문재인 필패론'은 허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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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제1당 승리는 호남의 국민의당 선택 명분 없애

 

1992년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 후 호남 사람들의 마음은 꽤 오랫동안 텅 비어 있었다고 한다.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김영삼 후보에게 패하고, 정계를 은퇴한 후 영국으로 떠났기 때문이었다. 어떤 이는 서쪽 하늘만 보면 저 너머에 김대중이 있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 괜히 서러웠다고 했다.

이번 총선을 전후하여 나는 호남 사람들로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특히 총선 결과에 대한 당혹감이 컸다. 호남 사람들의 마음속에만 있던 '문재인 비토론'이 그야말로 여실히 현실로 드러났는데, 그것이 너무도 민망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 민망함이 1992년 대선 이후의 서러움만큼이나 견디기 힘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나는 호남 출신은 아니지만 민주당과 관련되어 18년 세월을 일해 오다가 보니, 호남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자부한다. 내 처가가 광주인 것도 호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을 수도 있다. 그들은 지금껏 자신들이 광주 출신인 것을 삶의 큰 자부심으로 살아왔는데, 그것이 이번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총선 직후 호남에서 더민주 지지율 상승,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호남 28석 중에서 23석(더민주 3석, 새누리당 2석)을 가져갔다. 의석수만으로는 국민의당의 압승이지만 지역구 득표율은 더민주 37%, 국민의당 46%로 9%p 차이(광주 34%-56%, 전북 39%-42%, 전남 38%-44%)였다. 호남맹주의 자리를 국민의당이 더민주로부터 뺏어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호남에서 더민주의 위상은 만만치 않다. 여론조사 결과는 대체로 40대 이상은 국민의당을, 40대 이하는 더민주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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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한 호남 사람들, 특히 50대 이상은 다수가 국민의당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이 20%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강남과 분당에서도 더민주 후보가 당선된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이나 경기도 안산처럼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흔히 야당의 텃밭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오히려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런데 총선 직후 독특한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알앤서치가 총선 다음날인 14일 조사한 여론조사(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호남에서 승리한 국민의당은 호남 지지율이 4%p가 하락해서 43%에 그친 반면, 호남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15%p나 급등해서 39%를 기록하여 국민의당의 턱밑까지 추격했다는 것이다.

아직 하나의 여론조사 결과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호남 민심의 복잡함, 선거 이후의 민망한 마음을 보여주는 조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선거가 다 끝난 후 여론의 반등에 관심을 갖는 것은 우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우리 정치 특히 야권에서 호남의 비중을 생각할 때 여전히 의미 있는 일이다. 그것은 아직 호남의 선택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남 패러독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 호남은 왜 더민주를 버리고 국민의당을 지지했을까? 그것은 '문재인 비토' 감정 때문이었다. 바로 그 '문재인 비토' 감정 때문에, 호남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는 '박근혜 심판'이 선거 쟁점이었을 때, 오로지 호남에서만 '문재인 심판'이 선거 쟁점이었다. 그리고 선거 결과도 다른 모든 지역은 박근혜 대통령을 심판했는데 반해 오로지 호남만이 문재인 전 대표를 심판한 것이다.

내가 들은 호남에서의 '문재인 비토론'은 그 정도가 심각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옮겨가서 이번에 당선된 호남의 기득권 국회의원들에 의해 조작되고 왜곡되고 증폭된 것들이었다(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다루겠다). 그것은 한마디로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이었다.

그런데 호남의 '문재인 비토론'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속내는 앞에서 지적한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과 같은 정서적인 것이었던 반면, 겉으로 주장되는 명분은 다른 것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문재인 필패론'이었다. 즉, "문재인과 더민주로는 절대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이라는 주장이 '문재인 비토론'의 명분이었던 것이다.

'문재인 필패론'의 논리를 가장 잘 정리한 사람은 지난 대선 직후 더민주 대선평가위원장으로 대선 평가를 주도하고, 이후 국민의당 창당위원장으로 활동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다.

그는 대선 평가에서 "18대 대선 패배로부터 민주당이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점은 바로 노무현과의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결론 내린다. 그는 '노무현·친노·문재인과의 이별' 없이는 대선 승리도 없다며, "어차피 이번 총선은 틀린 것이고,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현재의 제1야당(더민주)을 일단 무너뜨려야 한다"며 국민의당 창당을 주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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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총선 결과는 '문재인 필패론'이 허구였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문재인과 더민주로는 절대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는 주장과 달리 더민주는 지역구에서 새누리당보다 5석 더 많이 당선되어 원내 제1당이 되었다. 부산에서 5석, 경남에서 3석, 대구에서도 1석이 당선되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호남 없이도 그런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호남 패러독스', '호남의 역설'이다. 문재인과 더민주로는 정권 교체도 선거 승리도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동조하여 이번 총선에서 호남이 몇 십 년동안 지지해온 더불어민주당을 버리고 국민의당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총선 결과로 드러난 사실은 '문재인 필패론'이 아니라 거꾸로 호남 없이도 선거 승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호남의 선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처럼 이번 총선 결과는 지금까지 국민의당이 주장한 창당의 명분, 호남의 일부가 주장한 '문재인 필패론'의 명분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것이었다. 이번 총선 결과는 더 이상 호남이 민주진영의 대주주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번 총선 결과는 전국의 2040세대가 민주진영의 대주주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20대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세대가 보여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심판의 힘, 더는 민주주의 후퇴를 용납할 수 없다는 간절함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원동력이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호남이 문재인과 더민주를 비토하면 몰락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다. 호남은 이번에 문재인과 더민주를 한 번 혼내주려고 다른 선택을 했는데, 그 결과 놀라운 진실을 보고 만 것이다. 호남이 더는 민주 진영의 중심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잘못된 선택을 통해 확인하고 만 것이다.

호남의 잘못된 선택은 결국은 스스로 민주진영의 중심 지위를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호남은 문재인에 대한 서운함, 왜곡되고 조작된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지금까지 지켜온 민주주의의 수호자, 민주진영의 중심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지경에 오고 말았다.

이제 호남의 낡은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살아남으려고 만들어낸 허상의 '문재인 비토론', '문재인 필패론', '호남홀대론', '호남차별론'이 가져온 민망한 결과를 호남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눈으로 지켜보게 되었다. 그것은 전국으로부터 고립되었으면서도 홀로 민주주의를 지켰던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민주정부 10년을 만들어낸 민주주의의 수호자, 그 존경받던 호남의 모습이 더는 아니다.

그런 모습에 지금 호남 사람들은 당혹해하고 있다. 내가 주변에서 듣는 목소리도 그렇고, 최근의 한 여론조사 결과도 그렇다. 한마디로 호남의 선택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호남의 선택은 아직도 진행 중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지금 호남의 이런 당혹감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호남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들의 선택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당신들이 민주주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존경받아왔던 그 역사성을 복원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유창오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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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천정배 등 꼭 낙선되어야할 국민의당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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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여론조사상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도가 바닥민심과 다르다는 설도 있다. 찻잔 속의 태풍 밖에 안 될 것이라는 진단도 있지만 설사 만만치 않는 의석의 국민의당이 되더라도 호남권 밖에서 2석도 장담 못하는 국민의당으로서는 정권교체의 역량이 될 수 없음이 명약관화하다.

 

통합민주당에서 분당된 국민회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걸출한 대선후보가 있어 수도권에서의 일정 정도의 의석과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교할 수 없는 천지 차이의 부족함이 많아 정권교체의 인물이 되기엔 불가능하다. 야당파괴 공작의 행보에 따라 광범위하고 명백한 안티 세력까지 키워가고 있다.

 

 

 

문제는 호남에서의 안철수 국민의당 의석이다. 정권교체의 역량이 되지 않는 국민의당이 호남에서의 몇 몇 의석 성과로 애매하게되는 야권이 된다는 걱정이다. 수도권은 수도권 대로 공멸로 가게 되고, 그 어느 쪽에도 힘을 싣지 못하게하는 애매함의 상황과 더불어 새누리당의 개헌음모 및 악법에 동조하는 국민의당이 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그렇다면 호남 유권자들도 또한 국민의당에게 비례 정당투표까지 줄 필요와 명분이 있을까?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된 몇 몇 의원들을 청산하는 정치개혁과 더불어 정권교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호남 유권자라면 비례 정당투표도 선사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안철수의 오만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체제의 문제는 더민주당의 전부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정권교체 역량의 국민의당이 아닌 바, 더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남이 되어야한다. 김종인 문제는 총선 이후로 해결하면 될 일이다.

 

굳이 더민주당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정의당이어야하지, 국민의당이 될 수 없음은 국민의당 구성원 모두가 새정연에서 호남 물갈이 대상으로 평가받고 탈당한 현역의원들의 도피처이기 때문이다. 박주현 김경진 등 기대되는 후보도 있지만 대부분은 구태로 평가 받던 구성원들이다

 

그런데도 호남 일부에서는 이러한 세세한 이동 상황을 보지 못하고, 새정연 시절 기억의 관성으로 더민주당을 판단하는 일부 시민들도 있으며. 여전히 자신의 무능을 지역주의적 언어로 덮으려는 천정배 박지원 등이 당선권이라는 소식도 있으므로 국민의당 후보들의 면면을 트윗에서 올린 내용들을 나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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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준영 출마 지역구 주민님들, 도지사 시절 MB 4대강에 찬양하고 동참하던 박준영 당선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천난동 사건의 원인도 박준영입니다. 난동사건 자리에서 실실 웃던 박선숙, 이게 국민의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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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목포는 언제까지 박지원이어야 합니까? 국회 4년 동안 기억되는 건 야권분열과 이유 없는 '당 흔들기' 등 정치적 계산에만 매몰된 행보입니다. 이런 분이 어떻게 목포를 위할 수 있는지, 은퇴해야할 나이의 박지원입니다
 
박지원 의원은 불출마 김한길 보다 못하다. 은퇴는커녕 3등 낙선으로 망신당하느니 불출마 선택의 김한길이지만 자기 처지를 돌아볼 줄 아는 김한길이다.그에 비해 호남 지역세 붙잡고 노욕을 버리지 않는 박지원, 낙선으로 은퇴시키는 목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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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은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수사를 받은 새누리 홍준표 지사에 '홧팅'을 외치기도 해 연루 의혹을 낳기도 했다. 전당대회 폭력 사건 등 다선의 구태 의원으로서 정계은퇴론이 불거졌다.

 

진중권 교수가 트윗에서 고발했듯이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책 내용 일부를 호남비하로 왜곡하여 마타도어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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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지역구 여수시민 여러분, 주승용 의원은 개인의 영달과 계파 공천권에만 매달려 야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들고 야권을 혼란케한 주동자였습니다. 정몽준 당 등 여러 당명으로 혼을 팔았습니다, 우리사회 부조리를 만평으로 고발했던 백무현 후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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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정동영이라는 정치꾼 소감.. 이 분들을 부정적 의미의 정치꾼으로 보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
 
정동영 후보, 참여정부 당시 당 대표와 장관까지 역임했으면서도 연일 친노패권주의 운운 무책임의 유체이탈 - 현장정치의 진보로 기대했지만 국민의당 입당으로 이중성 드러내, 친노를 향한 실체 없는 호남홀대론도 설파.. '곶감 '이라는 별명이 근거가 없는게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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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총명함을 잃은 천정배입니다. 호남 물갈이 주장의 천정배였지만 호남 물갈이 대상들이 모인 국민의당 천정배입니다. 광주 서을 시민들이 전국 호감 양향자 후보를 외면한다면 감당이 될 것인지, 이유없는 반문정서, 이성적인가요?

 

천정배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호남은 경쟁하되 그외에는 야권 단일화 승리가 호남민심이라는데, 야권분열 구도 누가 만들었나요? 천정배입니다. 호남에서의 경쟁구도 당연하지만, 호남 이미지를 망친 천정배 문제도 중요합니다. 전국호감 양향자 외면은 안됩니다

 

천정배 의원은 후보 TV토론 거부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도부로서 셀프 단수공천을 했고, 경쟁 후보를 다른 지역으로 보낸 갑질 공천 때문의 약점 때문이라 합니다. 이런 모습은 호남정치의 대표라 말할 수 없습니다. 호남에도 인물이 있다면 열성적으로 지지할 터이지만 천정배는 아닙니다.

 

양향자 “이 괴문서 작성자를 찾습니다!” 음해성 문서 공개 -  kimcoop.org/news/articleVi…

양향자 “괴문서는 천정배 인물론과 양향자 비방으로 구성!” pic.twitter.com/W7inaPEAXB

 
양향자 "천정배 후보, 더민주 기준 컷오프 대상"
양 후보는 "천정배 후보의 법안 대표발의가 2건에 불과하고,
보궐선거 공약도 추진되지 않고 있다"면서 부실 의정활동을 지적했다
..gukjenews.com/news/articleVi
 
천정배 측근들이 공천 탈락했다고? 안철수 사람들로 채웠다고? 그런데도 왜 친안 패권주의 말하지 않나? 보궐선거 당시 안철수 사람 전략공천으로 탈락한 천정배씨가 엉뚱하게 문재인에 총질하며 탈당.. 그에게 문재인은 지역감정 악용의 대상..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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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도 모바일 부정선거로 수사를 받았고 박근혜 캠프행으로 가려다 그친.. 종편 출연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드는 등. 야권의 혼란을 낳은 주도자였다. 자리 보존을 위해서라면 자기부정도 서슴치않는 구태 전형이었다. 
 

황주홍 의원도 동일하다. 김영환 의원과 함께 종편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든 최초의 인사를 꼽으라면 황주홍 의원이다.

 

김영환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로 가려다 비난받고 되돌아온 케이스이다. 이명박 대선 캠프행의 본질에서 보듯이 민주개혁 진영에 대한 부정의 이념적 집착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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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은 듣기에도 민망한 조폭 수준의 막말로 당내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빗대 당내의 정치적 반대자를 비꼬기도 했으며, 오마이뉴스 검증 보도에 대한 막말도 유명하다. 대의적 명분의 막말이라면 그나마 용인되나 그런 것도 아니었다.

 

김동철 의원은 무리한 해외 출장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다. 당의 대의보다는 계파싸움 혈안의 표본이었다. 문병호 의원은 ‘무종3월’로 병역을 면제받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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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 장병완 의원은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황제노역 판결로 물의를 일으켰던 호남 향판 장병우 판사의 형님이며 부패 토호세력 비호의 카르텔이 아니냐는 의심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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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는 물대포 부상 백남기 사건도 모른다한다. 국회의원이 되려는 후보가 사회 현안도 모르다니, 게다가 호남에 사시는 농민인데, .선거 대비해 주민들을 바쁘게 만나서 모른다고? 무엇을 위해 뺏지 다려는건지.. 이게 국민의당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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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TV 연설을 보면서 유체이탈 진수만 확인했습니다. 1번 2번 정당이 뭘 했나고 묻는 장면입니다. 새정연 대표 시절 자신은 뭘 했는지, 새정치는커녕 혁신의 혁자도 하지못했고, 세월호나 국정원 문제 등 박근혜 핵심문제를 피하려는 태도도 여전했습니다

 
안철수, 교섭단체 되면 총선 후에 선진화법 개정 등 새누리당과 연대하겠다? 야권인척 하는 모양새로 표를 얻고 유권자와 호남을 기만하겠다? 이래도 국민의당을 야권으로 믿는 분이 있다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안철수 사기성 고발한 동영상의 최상천 전 교수를 검찰이 수사? 그렇다면 종편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야당후보 매도한 사람 고발하면 검찰은 수사할건가? 세계적 석학박사도 아니고, 카이스트 교수직 의혹도 있는데 허위의 안철수를 말했다고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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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은 자신으로의 전략공천으로 선거를 망친 안철수 김한길 대표 시절과 연결된다. 국정원 부정선거 은폐 고발자로서의 본연보다는 계파적 사심의 행로로 인해 실망을 준 케이스이다.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악용된 권은희 의원이었고 허동준 기동민의 갈등을 불러들여 선거 전패를 낳기도 했다  
 
그 밖의 김관영 후보 등의 탈당파들도 공천 유불리에 따라 탈당한, 정당정치 책임면에서 심판되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더민주당에 남아있는 의원들 중에는 탈당파 그룹의 모습과 유사한 후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은수미나 김경수 등 그렇지 않는 구성원들이 더 많다. 그에 비해 국민의당내 호남 탈당파 구성원들 모두는 예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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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당선으로 호남의 긍지를 되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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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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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심 착각하는 김종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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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총선에서 거둔 성적이 애초의 자기 실력 이상이라는 것은 세상이 아는 일이다. 현 정권에 대한 거대한 민심이반 기류 속에서 정권심판론의 덕을 가장 톡톡히 누린 게 바로 더민주다. 더민주가 총선 민의를 제 논에 물대기 식으로 해석하거나 선거 결과에 우쭐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그런데 더민주 지도부의 행보를 보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 대목이 한둘이 아니다.

 

김종인 대표는 세월호 참사 2주기 공식행사에 “정치적 공방”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김 대표는 “개인적인 자격”으로 16일 서울 광화문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아 분향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 문제에 대해서도 시큰둥한 태도를 보였다. 김 대표가 해석하는 총선의 민심은 무엇인지, 더민주의 정치적 지향점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 대표는 자신이 내세운 경제심판론이나 중도강화론 등이 총선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앞으로 당이 정책과 이념에서 더욱 우클릭해야 하며, 세월호 참사 같은 ‘민감한’ 문제는 되도록 거리를 두는 게 유리하다고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큰 착각이자 오판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 문제는 결코 여야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 갈등의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영문도 모른 채 세상을 떠난 꽃다운 생명들에 대한 슬픔과 아픔의 문제이며, 국가의 의무 불이행과 책임방기에 대한 진정한 뉘우침의 문제다. 국민의 정당한 슬픔과 분노에 얼토당토않은 정치적 덧칠을 한 것은 바로 이 정권이다. 그런데 김 대표는 정권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스스로 빠져 ‘정치적 공방’을 이유로 세월호를 외면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공식행사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종인 더민주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하지 않은 것은 매우 상징적이다. 국민의당 약진으로 한국 정치의 무게중심이 더욱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정치권이 보수 경쟁에 빠져들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심상치 않은 징조다.

 

야당 대표들이라면 마땅히 세월호 참사 2주기 공식행사에 참석해 “대통령도 왔어야 한다”고 질타해야 옳은데도 모두 세월호를 외면했다.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 속에는 세월호 사태에 대한 이 정권의 뻔뻔하고도 무책임한 태도에 대한 응징론도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도 정작 정권심판론의 수혜자들은 그 민심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야권 중에서도 더 오른쪽으로 기운 국민의당은 그렇다 쳐도 더민주의 이런 행보가 과연 전략적으로 옳은지도 매우 의문이다. 지금의 정치 지형상 더민주는 우클릭 경쟁에서는 국민의당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어렵게 돼 있다. 더민주가 국민의당과 차별화되는 확고한 이념과 철학,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입지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김종인 대표는 자꾸 거꾸로 가는 것만 같다.

 

*한겨레 사설

 

 

 

 

 

 

 

 

비밀댓글입니다

 
 
 

쓴소리

U2 2016. 4. 13. 16:22

 

 

 

 

 

헬조선 박근혜 심판의 핵심은 위안부 졸속과 노동개악

 

 

 

 

 

 

 

 

 

세월호 유족에 대한 막말 등 사회적 약자를 향한 갑질 언행과 친일독재미화의 국정 교과서에 대한 전도사 역활을 해야 비례대표 후보가 될 수가 있는 새누리당을 보더라도 새누리당은 부정부패의 기득권층의 도피처이며 대변자임을 말해준다.

 

헬조선 현상의 깊은 원인이 되고있는 새누리 정권임을 말해주는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부당 해고를 마음대로 하도록하는 노동개악, 개인의 신상을 마음놓고 들여다볼 수 있게 한 테러방지 빙자 국정원 악법, 친일독재미화의 국정 교과서, 위안부 피해 관련 졸속 협상, 부자증세는커녕 대놓고 서민증세를 표명하는 강봉균의 새누리당이 그러하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광복의 날을 건국절로, 독재 항거의 역사와 상반된 이승만 추앙의 새누리당은 헌법에 명시된 헌법 정신의 상해임시정부와 4.19혁명의 정신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정당해산감이 되어야 함에도 여전히 과반수를 훨씬 넘을 의석의 정당이 될 것이라는 선거 현실이다.

                   

 

위안부 문제 관련 일본 아베 정부에 무릎을 꿇은 졸속 협상 행태를 눈앞에서 보고도,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반대하는 협상 결과인데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조금의 의견도 반영하지 않는 협상인데도 선거로서 분노의 표시를 표하지 못하게되는 것은, 억지로라도 잘된 협상이라며 미화하는 어용 언론들의 여론지배와 야권의 분열구도를 획책한 안철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프로의 지지율도 얻지 못하는 새누리당이 되어야 정상인 것이다

 

세상에..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소녀상이 철거되지 않을까 걱정되어 수 많은 학생들이 노숙까지하면서 지키게 하는 철거 위협 상황도 어이없지만 소녀상을 지키려는 학생들을 향해 시위법 핑계로 소환장을 발부하는 검찰은 대체 어느 나라 검사들인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유네스코 문화 등재마저 못하게 되는 이런 협상을 보고도 싸고도는 조중동 종편 등의 언론들은 어느 나라 언론인지, 일본 프로야구 진출의 이대호의 몸값보다 못한 100억으로, 실질적인 사과조치도 없는데도 아베의 형식적 사과 한마디에 더 이상 위안부 문제를 논할 수 없게 한 불가역적 협상의 박근혜 정부는 대체 어느 나라의 정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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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신들이 자랑하는 이승만 박정희의 명백한 친일 일제부역 전력의 약점으로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마저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새누리 정권의 태생적 한계와 연결된 것이며, 이러한 친일독재 미화의 태생적 한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한미일 협조관계를 위해 일본의 역사적 잘못마저 누더기 협상으로 종용하려한 미국의 압박에 아무런 자주성의 목소리도 낼 수 없는 박근혜 정부의 친일 문제와도 연결된다.

 

그러하기에 친일 본색의 국정화 교과서 문제가 위안부 졸속협상, 국정원 악법과 노동개악 등 헬조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역사적 민주적 정통성이 없는 정권의 약점이 재벌을 비롯한 기득권층들의 이해관계에 종속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99프로의 국민들을 지배하는 힘의 지지 기반이기에 특권 계층을 위한 정책의 헬조선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상 최고의 청년실업률 현상을 보고도 진실로 걱정도 하지 않는 헬조선 정부의 한계는 친일독재 미화의 정권 본색에서 기인한다

 

헬조선의 박근혜 정부는 또한 아버지의 봉급을 깍거나 해고시켜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조삼모사식 궤변도 일삼았다. 쉬운 해고를 위한 입법이 마치 경제를 살리는 것처럼 선동한다. 철처하게 재벌의 입장에 서서 대변하는 특권계층의 정부임을 말해주는 동시에 아랫목을 따뜻하게 하는 복지로서의 경기 진작보다는 재벌을 살려야 경제가 산다는 구시대적 사고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박정희의 철권 통치때만을 기억하는 무능이다

 

우리 사회는 이렇듯 친일독재 시대의 사고에 박혀 있는 새누리당 류 정권이 50년 이상 동안 정권을 잡거나 국회 과반수를 넘는 정치가 되는 바람에 한 가지의 정책이라도 제대로 되고 성숙된 논의 문화가 보이지 않는다. 보수편향의 자극적 기사만 쏟아내는 언론 탓도 물론 크다

 

일례로 유럽 일부의 노동 유연화는 동일노동 동일 임금 및 높은 수준의 최저임금 보장과 임금 상승, 그리고 노후 복지 정책의 자금들이 보장되기 때문에 성사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나라에 들어 와서는 그 모든 전제 조건들이 생략된다. 오로지 노동유연화라는 용어 하나만 가져와서 그것이 경제를 살리는 것처럼 과장한다

 

법인세 문제도 마찬가지다. 새누리당 정부와 보수수구 언론에서는 법인세 인상 주장이 나올 때마다 우리나라의 법인세 인상 폭이 외국의 선진국가보다 높다는 말로 반대한다.

 

그러나 유럽 선진국의 소폭적 법인세 인하 및 인상들은 노동자들을 위한 임금 상승과 높은 수준의 최저임금, 그리고 기업내의 복지 등이 전제될 때 정부가 보장해주는 것이지, 무턱대고 법인세 인상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지금 우리 사회 경제가 대기업들의 지배와 영향력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에 동일 잣대가 적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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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이라도 복지와 임금인상, 기본 소득 등 소득성장의 방법으로 아랫로부터 순환하는 경제로서 내수경기가 활성화 된다면 헬조선이라는 오명은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도 이에 깨닫지 못하는 정부라면 투표 연대로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터인데,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은 기레기 같은 언론 때문만으로 볼 수 있을까?

 

민주정부와 비교되는 기하급수적 가계부채 증가를 비롯한 경제수치 악화에다 오로지 제벌 이익만의 정책으로 서민경제를 거덜낸 박근혜 심판 과제에도 불구 자기 대권욕으로 야당파괴가 목적이 된 안철수 등의 정치권 책임도 클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되지 못하는 안철수의 절박감 결핍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수천억 재산가의 한계이기도 하다. 공무원 봉급을 깍아서 청년실업을 해결한다는 발상 자체가 친 기득권, 친 재벌의 사고임을 보여준다. 

 

기득권층 편향의 경제 체제를 고치려는 방법으로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아버지의 봉급을 깎아서 청년실업을 해결한다? 소득 축소의 공무원들이 그로 인해 비리를 저지르게 되든 말든 알아서 생존하라? 가히 박근혜식 사고와 다를 바가 없다. 

 

이러하니 안철수는 야권이 왜 단일화로 박근혜 정부를 심판해야하는가를 전혀 알지 못한다. 설령 그렇게 인식을 하더라도 기본적 사고구조가 헬조선을 양산하는 새누리당 사고이다. 그에게는 오로지 야당 파괴를 통한 문재인 정계은퇴론만이 관심사였다.

 

그래서일까? 안철수는 국민들의 개인신상들이 국정원에 의해 마음놓고 노출되든 말든 관심이 없었다. 양비론적 시각으로 눈치만 보는, 그러나 태생이 부유 기득권층 속에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부류라 민주화 운동권에 대한 부채의식조차 찾을 수 없다. 그러한 안철수라면 탈당 당시부터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야 했다. 야권인 척 하며 국민을 속이는 것은 국민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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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 빙자 국정원 악법이 정치적 반대자를 감시하고 옥죄면서 국민들의 입을 막는 공포감을 주기 위한 목적의 정권 연장법인 것은 박근혜의 IS 발언에서 이미 증명되었다. 광화문 시위대의 자국 국민을 향해 IS 테러범이라고 비유한 발언이 전세계의 웃음거리고 만든 바로 그 발언이 테러방지 빙자 국정원 악법을 위한 것이었다. 국정원 부정선거 사태에 전혀 자성이 없었음을 말해준다

 

이를 볼때 박근혜 정부의 모든 것은 일본식으로 가는 개헌을 통한 장기집권 음모이며, 그 전 단계로 파시즘으로 도래하는 국회로의 총선이 되는 것이다. 투표 연대로서 막아야할 터인데 투표 마감 시간까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국민의당을 찍지 않고 당선 가능한 야당 후보에 몰아주는 방법 밖에 없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 새천년민주당 - 민주노동당 4당 경쟁구도 속에서도 열린우리당이 150석을 넘는 과반수를 차지한 바가 있다. 그렇게 본다면 이번 총선에서도 그렇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할 수 있지만 그 당시는 65프로의 투표율을 불러모은 탄핵 사건의 충격성 때문이었지, 지금은 그렇지 않다.

 

국민의당을 배제하는 전략적 투표가 되지 않는다면 일본 자민당 장기집권 체제와 유사하게 갈 것임을, 안철수 국민의당 또한 그러한 나눠먹기 권력에 동조하는 구성원임을 볼 때, 민주사회 회복을 위한 전략적 투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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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근혜 동시 심판의 총선 당위성

필리버스터 열기를 낳게한 은수미 의원이 출마하는 성남 중원구는 지난 총선에서 1:1 구도를 이룬 야권 단일화를 통해 의석을 차지한 곳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한가하기 그지 없는 국민의당의 단일화 거부로 위태롭게된 3자 경쟁이 되었다.  야권 승리를 바라는 국민의당 지지자가 맞다면 전략적 투표를 해야함이 촉구된다.

 

은수미 의원은 줄곧 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층에 다가갔다. 삼성전자 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과 갑의 횡포로 사회 문제가 된 영세업자 문제 현장에서도 그녀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다. 박근혜의 노동개악에 맞설 수 있는 노동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천억의 재산가로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안철수에게는 은수미 의원의 가치를 알 리가 없다. 은수미 후보가 낙선하든, 언론개혁 운동가의 최민희 의원이 떨어지든, 친일미화 국정 교과서를 막으려한 도종환 의원이 낙선하든 상관치 않는다. 오로지 야당 파괴가 안철수의 총선 목표이다. 자신의 대권욕을 위한 문재인 정계은퇴만이 관심사다. 

 

 

 

 

아직도 어느 댓글에선 문재인 전 대표가 쫓아내 탈당한 안철수로 인식하는 부류가 있다. 실상 안철수의 탈당은 그의 지지율 추락이 절정에 다달았던 시기였으며, 지금 야당에선 대선후보가 될 수 없음을 판단하고 탈당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표가 하는 모든 것에 꼬투리 잡았다.  

 

당선 가능성이 전무한 충청 수도권임에도 모든 지역에 국민의당 후보를 꽂아 놓은 알박기나, 단일화에 협조 국민의당 후보에 제동을 거는 행태를 보더라도 오로지 자신의 대권욕을 위한 제 1 야당 파괴가 그의 총선 목표이다. 

 

민주정부와 비교되는 기하급수적 가계부채 증가를 비롯한 경제수치 악화에다 오로지 제벌 이익만의 정책으로 서민경제를 거덜낸 박근혜 심판 과제에도 불구 자기 대권욕으로 야당파괴가 목적이 된 안철수인 것이다.

 

그렇다면 노원병의 야권 지지층 유권자들은 이러한 안철수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황창화 후보로 표를 몰아서 안철수를 낙선케 해야한다. 안철수로의 투표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할때 안철수 당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는 이미 새누리당과의 연대를 언급한 바가 있다. 일본식으로 가는 개헌이 되든 날치기 국회로 돌아가든 상관하지 않는다.

 

안철수라는 이러한 자질부족의 인사도 총선에 나서고 대선까지 꿈꿀 수 있게 한 직선제 쟁취는 누가 이루었는가. 전두환 독재에 맞서 싸웠던 운동권 학생들이 아니었나?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의 안철수라면 최소한의 부채의식이라도 있어야할 터인데 오히려 황창화 후보의 운동권 전력까지 문제삼다니.. 염치가 없는 일이다

 

황창화 후보의 운동권 자부의식은 조선 동아일보 새누리당의 적반하장으로 보이는 운동권 청산 주장에 대한 대응인데도 "운동권이 시대 흐름에 맞냐""는 엉뚱한 질문의 안철수, 김무성 식의 무대포식 화법과 달랐을 뿐 가히 새누리당 성향이 아닐 수 없다.  운동권이 아닌 안철수여서가 아니라 운동권 부정 의식으로 매도하는 안철수라서 새누리당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노원병의 유권자들이 안철수 후보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정통적 야당 지지자라면 황창화 후보에 투표하는 것이 정도이다. 안철수는 이미 검찰의 조작 수사와 법원 판결 오류의 상황이 명백함에도 한명숙 전 총리를 부패범으로 몰았다. 한명숙 전 총리를 보필하던 황창화 후보이기에 황창화 당선이 가치가 있다.

 

수도권의 국민의당 지지자들도 새누리당 확장을 막고 야권의 승리를 원하는 것이 맞다면, 당선 가능성의 야권후보에게 몰아주는 전략적 투표를 해야하지만, 노원병의 경우 앞으로도 야권의 갈등 원인이 될 안철수는 예외이다. 황창화 후보에 몰아주는 집단 표현이 되어야한다.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색깔론으로 부정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매도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므로 호남의 유권자들도 국민의당 후보에 찍을 이유가 없다. 

 

광주 방문 길에서 백허그 경호로 눈쌀을 찌푸리게한 안철수, 연대거부 관련 비난이 두려웠던 것일까?  문재인의 소통 행보와 비교된 안철수의 모습에서도 정치의식이 높은 호남의 유권자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해야할 이유가 없다.

 

정치공학적으로 봤을 때도 호남의 유권자들이 국민의당 후보에 투표할 이유가 없다. 수도권 충정권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호남권에서만 통하는 국민의당이 된다면 무슨 역량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봉건적인 정서의 잣대로 대의를 그르친다면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호남의 50 대 이상층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아 전략적으로 투표해야함을 촉구한다.  안철수 국민의당을 거부하는 호남이라면 이는 정치개혁면에서나, 정권교체의 장애물을 제거한다는 점에서나 크나큰 이득이다. 

 

혹자는 대선후보가 당 대표까지 한 것은 문제라며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하지만, 그렇게 보는 기준이라면 당 대표까지 했던 대선후보의 정동영 안철수 이회창 등은 무엇이며, 차기 대선후보로 나설 정치인으로서 당을 운영하는 경험이나 당에 대한 혁신의 성과로서 경쟁력을 이룰려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정서적인 시각으로 평가하는 것은 부당하다. 

 

 

 

양당 기득권을 혁파하자는 안철수의 멘트에서도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유시민의 국민참여당 당시 양당 기득권 혁파 주장에 콧방귀도 안뀌던 박지원 등의 물갈이 대상자들이 모여있는 국민의당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 정계은퇴는커녕 개헌음모 가능 의석의 위기 앞에서도 분열을 획책을 하는 것에 대한 핑계일 뿐이다.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참여당의 유시민이라 점에서 이와 비교되는 연대 거부의 안철수에 투표하는 것은 배알도 없는 것이 된다.

 

실상 안철수 국민의당은 여러차례 국회 선진화법 개정이나 노동개악 등 새누리당에 협조하거나 연대할 것을 표명했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국민의당 모두가 새누리당의 이원집정부제 개헌론에 적극적으로 동의한 구성원이라는 것이다. 영호남 기득권 토호세력들에게 유리한 선거제도와 언론환경을 통해 영구히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이 번 총선에서 모든 상식적 유권자들이 박근혜와 안철수 세력을 동시에 심판하고 청산해야할 이유는 여기에 있다.  시민들의 힘으로 상식의 사회로 회복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유권자 혁명이 되어야 한다.

 

 

새정연 탈당 과정에서 보인 안철수 의원의 억지적 명분과 행보들은 대선 과정의 단일화 잡음들이 누구의 책임이었는가를 국민들 사이에 깨닫게 하는 것이었다. 모두에게 승부의 여백을 남기는 협상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만을 위한 무리한 요구의 몽니였음을 재확인하게 하였다.

탈당 과정에서도 안철수는 다르지 않았다. 그는 그 어떠한 혁신안 수정에도 트집을 잡을 기세였다. 오로지 문재인 없는 새정연이 아니면 탈당을 하겠다는 기획 아래 트집을 위한 트집에 골몰했다. 문안박 연대도, 혁신위원장 제안도, 공동대표 제안도 거부했다. 탈당 명분만이 그에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에게는 정당하게 선출된 당 대표로서 새정치의 과제였던 혁신안 완수를 위해 노력하는 문재인 대표인지 아닌지의 판단이 중요하지 않았다. 자기 계파의 당권 쟁취를 통해 대선을 먹겠다는 계산만이 우선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탈당을 하겠다는 계산만이 앞섰다

 

이는 안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에게 전대를 요구했던 것에서도 드러났다. 안철수의 전대 요구가 무리한 요구의 오류임은 문재인 비판의 박용진 전 대변인도 인정했다. 총선을 앞둔 전대는 줄서기의 부작용만 있을 뿐이라는 주장이었다. 이를 모르지 않는 안철수의 전대 요구는 문재인 전 대표를 당권 투쟁의 대상자로만 보고 흔든 자질 없음이었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연의 전직 대표로서의 무책임한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마치 새정연의 총선패배를 학수고대하는 듯이 "이대로 가다가는 새정연은 총선에서 망한다"는 주술만 거듭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추락이 자신의 목표임을 밝힌 솔직한 고백이었다. 

 

 

 

민주당을 먹었다는 발언의 안철수 의원에 대한 뒷말에서 보듯이 그는 MB 정권에서 온갖 혜택을 받았지만 새누리당 내에서 자리잡을 구석이 없게되자 민주 진영으로 옮겼을 뿐, 그의 모든 행보들은 철처하게 새누리당 이익을 위한 야권 분란의 4년이었다. 호남의 몇몇 사쿠라 세력들을 포섭하고 이용해 야권을 파괴시키려는 첩자 의구심도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그는 몸소 탈당하고 분당함으로서 야권의 총선 목표 전략에 고추가루를 부리는 행보만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데도 호남 외에는 연대하되 호남 내에서는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어 경쟁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호남 유권자가 있다면 재고되어야 한다

 

호남내의 경쟁 구도는 더민주당과 정의당이 되어야 정상적인 것이지 국민의당이 대안이 될 수 없다.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는 것은 정치발전 측면에서도 옳지 않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 체제의 공천 파동이 있다하여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과 달리 김종인 외에 더민주당 모두가 김종인처럼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대안을 찾는다면 정의당이어야지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는 것은 정치후퇴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연 시절엔 4.19와 5.18을 당의 강령에 삭제하려던 대표이기도 했다. 이희호 여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몰래 녹음하는 녹취록으로 인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녹취록의 내용도 보수언론을 통해 조작하는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호남 유권자를 향한 기만으로서 이와 관련한 책임을 아랫사람으로 떠 넘긴바가 있다.

 

이렇듯 호남에서도 안철수 국민의당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물갈이 되어야할 의원들이 공천을 받고 대거 당선된다면 5.18 광주 정신의 호남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호남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

 

이들 탈당파 출신 호남 의원들의 공통점은 총선을 앞둔 공천권 지분을 위해 당을 흔들었고, 공천이 되지 않을 가능성을 대비해 새정연을 탈당한 점이다. 공천의 문제로 당 대표를 흔드며 혼란케한 모두이다.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보수본색의 정체성 문제도 곁들어 있었다.  세월호 거리투쟁에 반대 서명을 한 것으로도 공통점을 가진다. 새누리 성향이면서도 야권인 척하는 국민기만의 구태이다. 

 

탈당한 장병완 의원은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황제노역 판결로 물의를 일으켰던 호남 향판 장병우 판사의 형님이며 부패 토호세력 비호의 카르텔이 아니냐는 의심이 짙다

 

 

 

임내현 의원은 성추행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탈당의 변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새정연을 '종북'으로 매도한 보수수구 본색의 검사 출신이다. 유성엽 의원은 듣기에도 민망한 조폭 수준의 막말로 당내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대의적 명분의 막말이라면 그나마 용인되나 그런 것도 아니었다.

 

주승용 의원은 정몽준 김한길이 만든 정당 등 여러차례 탈당과 당명을 거친, 여수내에서 오랫동안 기득권에 안주한 다선 의원이다. 그는 도둑이 제발 저리듯 공천에서 탈락할 것을 대비해 공천권 지분 요구로 문재인 대표를 흔들던, 조직내의 불협화음도 마다하지 않는 구태 행각도 서슴치 않았다

 

박지원 의원은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수사를 받은 새누리 홍준표 지사에 '홧팅'을 외치기도 해 연루 의혹을 낳기도 했다. 전당대회 폭력 사건 등 다선의 구태 의원으로서 정계은퇴론이 불거지자,호남민심 운운 주술의 지역감정 조장 등 공천권 쟁취 목적으로 이유 없는 당 대표 흔들기의 주도 역활도 했다  

 

박주선 의원도 모바일 부정선거로 수사를 받았고 박근혜 캠프행으로 가려다 그친.. 종편 출연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드는 등. 야권의 혼란을 낳은 주도자였다. 자리 보존을 위해서라면 자기부정도 서슴치않는 구태 전형이었다

 

김영환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로 가려다 비난받고 되돌아온 케이스이다. 이명박 대선 캠프행의 본질에서 보듯이 민주개혁 진영에 대한 부정의 이념적 집착에 매달렸다.

 

천정배 의원은 지도부로서 셀프 단수공천을 했고, 경쟁 후보를 다른 지역으로 보낸 갑질 공천으로 잡음을 일으켰다. 상대를 향해 연일 지역주의적 발언으로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한다. 이런 모습은 호남정치의 대표라 말할 수 없다. 호남에도 인물이 있다면 열성적으로 지지할 터이지만 천정배는 아니다.

 

김한길 의원은 더 이상 설명도 필요 없는 계파 파벌주의의 화신이었다. 자기 계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차례의 '정당파괴'도 서슴치 않았다. 정동영 안철수 박영선 이종걸 권은희 등 당의 혼란 때마다 중심에 있던 김한길로 인해 추락한 정치인들이 수도 없이 많다.  

 

권은희 의원은 자신으로의 전략공천으로 선거를 망친 안철수 김한길 대표 시절과 연결된다. 국정원 부정선거 은폐 고발자로서의 본연보다는 계파적 사심의 행로로 인해 실망을 준 케이스이다.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악용된 권은희 의원이었고 허동준 기동민의 갈등을 불러들여 선거 전패를 낳기도 했다  

 

문병호 의원은 ‘무종3월’로 병역을 면제받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고, 김동철 의원은 무리한 해외 출장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다. 당의 대의보다는 계파싸움 혈안의 표본이었다.

 

물론 더민주당에 남아있는 의원들 중에는 탈당파 그룹의 모습과 유사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은수미나 김경수 이용섭 등 그렇지 않는 구성원들이 더 많다. 그에 비해 국민의당내 호남 탈당파 구성원들 모두는 예외가 없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해의 바다

 

 

 

 

 

 

 
 
 

쓴소리

U2 2016. 4. 12. 17:30

 

 

 

 

 

천정배 박지원 등 꼭 낙선되어야할 국민의당 후보들

 

 

 

 

 

여론조사상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도가 바닥민심과 다르다는 설도 있다. 찻잔 속의 태풍 밖에 안 될 것이라는 진단도 있지만 설사 만만치 않는 의석의 국민의당이 되더라도 호남권 밖에서 2석도 장담 못하는 국민의당으로서는 정권교체의 역량이 될 수 없음이 명약관화하다.

 

통합민주당에서 분당된 국민회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걸출한 대선후보가 있어 수도권에서의 일정 정도의 의석과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교할 수 없는 천지 차이의 부족함이 많아 정권교체의 인물이 되기엔 불가능하다. 야당파괴 공작의 행보에 따라 광범위하고 명백한 안티 세력까지 키워가고 있다.

 

 

 

문제는 호남에서의 안철수 국민의당 의석이다. 정권교체의 역량이 되지 않는 국민의당이 호남에서의 몇 몇 의석 성과로 애매하게되는 야권이 된다는 걱정이다. 수도권은 수도권 대로 공멸로 가게 되고, 그 어느 쪽에도 힘을 싣지 못하게하는 애매함의 상황과 더불어 새누리당의 개헌음모 및 악법에 동조하는 국민의당이 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그렇다면 호남 유권자들도 또한 국민의당에게 비례 정당투표까지 줄 필요와 명분이 있을까?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된 몇 몇 의원들을 청산하는 정치개혁과 더불어 정권교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호남 유권자라면 비례 정당투표도 선사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안철수의 오만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 체제의 문제는 더민주당의 전부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정권교체 역량의 국민의당이 아닌 바, 더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남이 되어야한다. 김종인 문제는 총선 이후로 해결하면 될 일이다.

 

굳이 더민주당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정의당이어야하지, 국민의당이 될 수 없음은 국민의당 구성원 모두가 새정연에서 호남 물갈이 대상으로 평가받고 탈당한 현역의원들의 도피처이기 때문이다. 박주현 김경진 등 기대되는 후보도 있지만 대부분은 구태로 평가 받던 구성원들이다

 

그런데도 호남 일부에서는 이러한 세세한 이동 상황을 보지 못하고, 새정연 시절 기억의 관성으로 더민주당을 판단하는 일부 시민들도 있으며. 여전히 자신의 무능을 지역주의적 언어로 덮으려는 천정배 박지원 등이 당선권이라는 소식도 있으므로 국민의당 후보들의 면면을 트윗에서 올린 내용들을 나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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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준영 출마 지역구 주민님들, 도지사 시절 MB 4대강에 찬양하고 동참하던 박준영 당선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천난동 사건의 원인도 박준영입니다. 난동사건 자리에서 실실 웃던 박선숙, 이게 국민의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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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목포는 언제까지 박지원이어야 합니까? 국회 4년 동안 기억되는 건 야권분열과 이유 없는 '당 흔들기' 등 정치적 계산에만 매몰된 행보입니다. 이런 분이 어떻게 목포를 위할 수 있는지, 은퇴해야할 나이의 박지원입니다
 
박지원 의원은 불출마 김한길 보다 못하다. 은퇴는커녕 3등 낙선으로 망신당하느니 불출마 선택의 김한길이지만 자기 처지를 돌아볼 줄 아는 김한길이다.그에 비해 호남 지역세 붙잡고 노욕을 버리지 않는 박지원, 낙선으로 은퇴시키는 목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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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은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수사를 받은 새누리 홍준표 지사에 '홧팅'을 외치기도 해 연루 의혹을 낳기도 했다. 전당대회 폭력 사건 등 다선의 구태 의원으로서 정계은퇴론이 불거졌다.

 

진중권 교수가 트윗에서 고발했듯이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책 내용 일부를 호남비하로 왜곡하여 마타도어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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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지역구 여수시민 여러분, 주승용 의원은 개인의 영달과 계파 공천권에만 매달려 야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들고 야권을 혼란케한 주동자였습니다. 정몽준 당 등 여러 당명으로 혼을 팔았습니다, 우리사회 부조리를 만평으로 고발했던 백무현 후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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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정동영이라는 정치꾼 소감.. 이 분들을 부정적 의미의 정치꾼으로 보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
 
정동영 후보, 참여정부 당시 당 대표와 장관까지 역임했으면서도 연일 친노패권주의 운운 무책임의 유체이탈 - 현장정치의 진보로 기대했지만 국민의당 입당으로 이중성 드러내, 친노를 향한 실체 없는 호남홀대론도 설파.. '곶감 '이라는 별명이 근거가 없는게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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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총명함을 잃은 천정배입니다. 호남 물갈이 주장의 천정배였지만 호남 물갈이 대상들이 모인 국민의당 천정배입니다. 광주 서을 시민들이 전국 호감 양향자 후보를 외면한다면 감당이 될 것인지, 이유없는 반문정서, 이성적인가요?

 

천정배 지역구의 유권자 여러분, 호남은 경쟁하되 그외에는 야권 단일화 승리가 호남민심이라는데, 야권분열 구도 누가 만들었나요? 천정배입니다. 호남에서의 경쟁구도 당연하지만, 호남 이미지를 망친 천정배 문제도 중요합니다. 전국호감 양향자 외면은 안됩니다

 

천정배 의원은 후보 TV토론 거부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도부로서 셀프 단수공천을 했고, 경쟁 후보를 다른 지역으로 보낸 갑질 공천 때문의 약점 때문이라 합니다. 이런 모습은 호남정치의 대표라 말할 수 없습니다. 호남에도 인물이 있다면 열성적으로 지지할 터이지만 천정배는 아닙니다.

 

양향자 “이 괴문서 작성자를 찾습니다!” 음해성 문서 공개 -  kimcoop.org/news/articleVi…

양향자 “괴문서는 천정배 인물론과 양향자 비방으로 구성!” pic.twitter.com/W7inaPEAXB

 
양향자 "천정배 후보, 더민주 기준 컷오프 대상"
양 후보는 "천정배 후보의 법안 대표발의가 2건에 불과하고,
보궐선거 공약도 추진되지 않고 있다"면서 부실 의정활동을 지적했다
..gukjenews.com/news/articleVi
 
천정배 측근들이 공천 탈락했다고? 안철수 사람들로 채웠다고? 그런데도 왜 친안 패권주의 말하지 않나? 보궐선거 당시 안철수 사람 전략공천으로 탈락한 천정배씨가 엉뚱하게 문재인에 총질하며 탈당.. 그에게 문재인은 지역감정 악용의 대상..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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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도 모바일 부정선거로 수사를 받았고 박근혜 캠프행으로 가려다 그친.. 종편 출연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드는 등. 야권의 혼란을 낳은 주도자였다. 자리 보존을 위해서라면 자기부정도 서슴치않는 구태 전형이었다. 
 

황주홍 의원도 동일하다. 김영환 의원과 함께 종편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든 최초의 인사를 꼽으라면 황주홍 의원이다.

 

김영환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로 가려다 비난받고 되돌아온 케이스이다. 이명박 대선 캠프행의 본질에서 보듯이 민주개혁 진영에 대한 부정의 이념적 집착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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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은 듣기에도 민망한 조폭 수준의 막말로 당내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빗대 당내의 정치적 반대자를 비꼬기도 했으며, 오마이뉴스 검증 보도에 대한 막말도 유명하다. 대의적 명분의 막말이라면 그나마 용인되나 그런 것도 아니었다.

 

김동철 의원은 무리한 해외 출장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다. 당의 대의보다는 계파싸움 혈안의 표본이었다. 문병호 의원은 ‘무종3월’로 병역을 면제받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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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 장병완 의원은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황제노역 판결로 물의를 일으켰던 호남 향판 장병우 판사의 형님이며 부패 토호세력 비호의 카르텔이 아니냐는 의심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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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는 물대포 부상 백남기 사건도 모른다한다. 국회의원이 되려는 후보가 사회 현안도 모르다니, 게다가 호남에 사시는 농민인데, .선거 대비해 주민들을 바쁘게 만나서 모른다고? 무엇을 위해 뺏지 다려는건지.. 이게 국민의당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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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TV 연설을 보면서 유체이탈 진수만 확인했습니다. 1번 2번 정당이 뭘 했나고 묻는 장면입니다. 새정연 대표 시절 자신은 뭘 했는지, 새정치는커녕 혁신의 혁자도 하지못했고, 세월호나 국정원 문제 등 박근혜 핵심문제를 피하려는 태도도 여전했습니다

 
안철수, 교섭단체 되면 총선 후에 선진화법 개정 등 새누리당과 연대하겠다? 야권인척 하는 모양새로 표를 얻고 유권자와 호남을 기만하겠다? 이래도 국민의당을 야권으로 믿는 분이 있다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안철수 사기성 고발한 동영상의 최상천 전 교수를 검찰이 수사? 그렇다면 종편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야당후보 매도한 사람 고발하면 검찰은 수사할건가? 세계적 석학박사도 아니고, 카이스트 교수직 의혹도 있는데 허위의 안철수를 말했다고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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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은 자신으로의 전략공천으로 선거를 망친 안철수 김한길 대표 시절과 연결된다. 국정원 부정선거 은폐 고발자로서의 본연보다는 계파적 사심의 행로로 인해 실망을 준 케이스이다.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악용된 권은희 의원이었고 허동준 기동민의 갈등을 불러들여 선거 전패를 낳기도 했다  
 
그 밖의 김관영 후보 등의 탈당파들도 공천 유불리에 따라 탈당한, 정당정치 책임면에서 심판되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더민주당에 남아있는 의원들 중에는 탈당파 그룹의 모습과 유사한 후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은수미나 김경수 등 그렇지 않는 구성원들이 더 많다. 그에 비해 국민의당내 호남 탈당파 구성원들 모두는 예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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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당선으로 호남의 긍지를 되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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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배재정 후보는 이미 필리버스터 연설에서 보듯이 전문능력에 있어서나 사회적 올바른 시각에서나 나아 보이는 후보이다. 부산일보 기자 출신으로서 부산을 말해왔고 부산 현안에 더 잘 아는 후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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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박민식 후보 토론에서는 전재수 후보는 서민적이었고, 박민식 후보는 가진자 언행이었다. 박민식 후보는 현 정권 향한 합리적 비판에 정치적 공세로 치부하는 말버릇이었고. 3선이라서 능력이라는 오만함이었다. 검사 출신의 박민식 후보는 전관예우와 관련해 "많이 벌어서 많은 세금을 내는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도덕성과 절제성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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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 기다리는 부산 시민 여러분, 부산의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의 교체 비율이 0프로입니다. 가계부채 증폭과 경기부진 등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와 비교해 악화된 이명박 박근혜 동안 부산의 새누리 의원들은 뭘했는지, 야당 향한 투표로 교체해야합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안찍기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 약자 향한 막말이나 친일미화 국정화 옹호해야 비례대표가 되는 새누리당 심판해야 한다. 그럼에도 당선권이지만 그들 때문에 비례표가 줄게한 시민의 힘이 되어야한다 pic.twitter.com/xWgnvvri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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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지역구 부산 영도 유권자 여러분, 김무성은 공천 학살 피해자가 아닙니다. 박근혜 내시들의 압박에 눈치본 허수아비 당 대표입니다. 부친이 친일이라서 친일독재 미화 국정화 교과서 추진의 주동자입니다. 독재타도 김영삼의 아들이라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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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새누리 후보는 무차별적 전시행정으로 서울시 빚을 엄청 늘인, 박원순 시장이 뒷청소하다시피 실패한 시장이다. MB 향한 아부 방편으로 시위 시민들을 향한 엽기적 탄압도 일삼았다. 학생들 도시락 걱정 덜어주는 무상급식에 반대하다 물러났다. 이런 후보가 미남이라는 이유로  50프로 가까이의 지지율 1위이라니 망각의 종로 시민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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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의 근거 있는 입학비리 의혹이 나왔으면 선거 결과로 나와야 하는 것이 유권자 혁명인데, 그 반대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정당만을 보고 선거하는 관성이 잘못인지, 언론의 침묵보도나 네이버의 권력 눈치가 잘못인지, 어느 쪽이 더 큰 잘못인지,.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보도에 선관위가 경고 조치 했다고?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 'NLL 포기' 허위 의혹을 그대로 보도한 조중동 종편이었는데 당시 선관위가 경고 했는지, NLL 포기는 허위로 드러났지만 나경원 의혹은 근거있는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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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황우여 지역구 등의 인천 시민 여러분, 윤상현 막말에도 지지세가 높다는 여론조사가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친일독재 미화 국정 교과서 추진 황우여 후보의 접전 지지도도 이해 안됩니다. 인천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차선이라도 선택해 변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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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출마 지역구 은평갑 유권자 여러분, 더민주 박주민 후보에 투표해야 뉴라이트 출신 새누리당 후보 당선 막을 수 있습니다. 친일독재 미화가 뉴라이트입니다. MB정부 당시 요직의 뉴라이트 후보입니다. 은평갑 이미지가 뉴라이트 당선이라면 암담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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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더민주 후보를 당선시켜야할 남양주 병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새누리당과의 유착을 통해 부유 기득권층 이익만의 정책을 강요하는 조선 동아일보 종편 등의 여론 왜곡에 맞서고 견제할 수 있는 최민희이기 때문입니다. 서민경제 우선의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남양주 병 유권자 여러분. 최민희 후보가 낙선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언론개혁 시민운동가로서 언론장악 시대에 필요한, 똑부러지게 할말을 하는 여성 의원입니다. 사표심리 조장의 여론조사 농락에 휘둘리지 말고 꼭 투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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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지역구 영등포을 시민 여러분, 새누리 권영세 후보는 국정원 부정선거 은폐 수사에 일조한 의혹 있습니다. 개헌음모 등 새누리 장기집권 기획자입니다. 국민의당 찍으면 권영세가 되니, 기자출신의 날카로운 눈으로 부정선거 파해쳤던 신경민이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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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출마 강서을 주민님들, 진성준은 여당이 무대포 대화할때  차분하게 설명하는 합리성과 민주화 운동 이유로 군에서 옥고를 치루고도 학문을 이룬 노력파입니다. 한노총 출신이지만 4대강 옹호에 서울시청 난장부린 김성태 1위라니..진성준 알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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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조응천 후보는 정윤회 고발에서 보듯이 공직사회의 부도덕함을 용서치 않는 강직됨이 보인다. 혹자는 김종인 진영처럼 여권출신 사람으로 인식하지만, 참여정부 때에 공직수사처 신설을 위한 구성원이었고 김대중 정부 때에도 청와대의 연구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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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더민주 분당갑 후보가 중증장애인 노인 채용의 사회적 기업도 운영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IT 사업으로 재산을 늘인점에서 비슷하지만 대선에서만 보인 기부금 외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행보가 없던 안철수 의원과 달라도 너무 달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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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화 후보가 당선되어야할 의미는 또 있다. 한명숙 총리 보필했던 분이며, 한명숙 전 대표가 검찰 법원의 조작 수사 및 왜곡 판결로 억울하게 옥살이 할때, 한명숙 전 대표를 부패범으로 몰던 안철수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지역구 유권자 여러분, 황창화 찍으면 황창화 됩니다. 혹여 당선 가능성을 보고 안철수를 찍겠다고 생각한다면 투표권 왜곡입니다. 안철수는 줄곧 새누리당 이익만을 위해 야권분란만 일으킨 지난 4년이었습니다. 언제까지 보나마나한 선거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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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지역구 논산 시민님들. 안희정 지사 당선 도운 더민주 김종민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기 권합니다.  5선인지 6선인지의 이인제, 그 동안 대전으로 인구 빠져나간 논산 문제, 해결 했습니까? 선거 약속에만 그친 이인제, 도대체 언제까지 이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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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성남시와 분당 후보들은 이재명 시장의 정책 홍보나, 이재명 시장에 대한 새누리 박근혜 조선일보의 악의적 비난이 성남시민에 얼마나 큰 해악을 주는지에 대해 설파하는 '이재명 마케팅?'도 주 전략으로서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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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강남을 더민주 후보는 지난 총선 경선에서 정동영에게 패한 이후 지도부가 다른 지역을 권했음에도 거부할 만큼 강남을에 대한 지조가 높습니다. 강남 사람 맞게 고소득자이면서도 나름대로 개혁진보에 개방적입니다. 강남 유권자도 투표성향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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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을 오창석 조경태 토론에서 오창석 후보가 이벤트성 영입이 아님을, 깊은 토론과 검증력에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가벼운 정당이 아님을, 문재인 대표 영입 마인드의 무게감을 확인한다, 조금 가벼운 국민의당 후보와 사탕발림 나열 조경태와 비교할때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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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근혜 동시 심판의 총선 당위성

필리버스터 열기를 낳게한 은수미 의원이 출마하는 성남 중원구는 지난 총선에서 1:1 구도를 이룬 야권 단일화를 통해 의석을 차지한 곳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한가하기 그지 없는 국민의당의 단일화 거부로 위태롭게된 3자 경쟁이 되었다.  야권 승리를 바라는 국민의당 지지자가 맞다면 전략적 투표를 해야함이 촉구된다.

 

은수미 의원은 줄곧 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층에 다가갔다. 삼성전자 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과 갑의 횡포로 사회 문제가 된 영세업자 문제 현장에서도 그녀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다. 박근혜의 노동개악에 맞설 수 있는 노동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천억의 재산가로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안철수에게는 은수미 의원의 가치를 알 리가 없다. 은수미 후보가 낙선하든, 언론개혁 운동가의 최민희 의원이 떨어지든, 친일미화 국정 교과서를 막으려한 도종환 의원이 낙선하든 상관치 않는다. 오로지 야당 파괴가 안철수의 총선 목표이다. 자신의 대권욕을 위한 문재인 정계은퇴만이 관심사다. 

 

 

 

 

아직도 어느 댓글에선 문재인 전 대표가 쫓아내 탈당한 안철수로 인식하는 부류가 있다. 실상 안철수의 탈당은 그의 지지율 추락이 절정에 다달았던 시기였으며, 지금 야당에선 대선후보가 될 수 없음을 판단하고 탈당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표가 하는 모든 것에 꼬투리 잡았다.  

 

당선 가능성이 전무한 충청 수도권임에도 모든 지역에 국민의당 후보를 꽂아 놓은 알박기나, 단일화에 협조 국민의당 후보에 제동을 거는 행태를 보더라도 오로지 자신의 대권욕을 위한 제 1 야당 파괴가 그의 총선 목표이다. 

 

민주정부와 비교되는 기하급수적 가계부채 증가를 비롯한 경제수치 악화에다 오로지 제벌 이익만의 정책으로 서민경제를 거덜낸 박근혜 심판 과제에도 불구 자기 대권욕으로 야당파괴가 목적이 된 안철수인 것이다.

 

그렇다면 노원병의 야권 지지층 유권자들은 이러한 안철수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황창화 후보로 표를 몰아서 안철수를 낙선케 해야한다. 안철수로의 투표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할때 안철수 당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는 이미 새누리당과의 연대를 언급한 바가 있다. 일본식으로 가는 개헌이 되든 날치기 국회로 돌아가든 상관하지 않는다.

 

안철수라는 이러한 자질부족의 인사도 총선에 나서고 대선까지 꿈꿀 수 있게 한 직선제 쟁취는 누가 이루었는가. 전두환 독재에 맞서 싸웠던 운동권 학생들이 아니었나?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의 안철수라면 최소한의 부채의식이라도 있어야할 터인데 오히려 황창화 후보의 운동권 전력까지 문제삼다니.. 염치가 없는 일이다

 

황창화 후보의 운동권 자부의식은 조선 동아일보 새누리당의 적반하장으로 보이는 운동권 청산 주장에 대한 대응인데도 "운동권이 시대 흐름에 맞냐""는 엉뚱한 질문의 안철수, 김무성 식의 무대포식 화법과 달랐을 뿐 가히 새누리당 성향이 아닐 수 없다.  운동권이 아닌 안철수여서가 아니라 운동권 부정 의식으로 매도하는 안철수라서 새누리당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노원병의 유권자들이 안철수 후보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정통적 야당 지지자라면 황창화 후보에 투표하는 것이 정도이다. 안철수는 이미 검찰의 조작 수사와 법원 판결 오류의 상황이 명백함에도 한명숙 전 총리를 부패범으로 몰았다. 한명숙 전 총리를 보필하던 황창화 후보이기에 황창화 당선이 가치가 있다.

 

수도권의 국민의당 지지자들도 새누리당 확장을 막고 야권의 승리를 원하는 것이 맞다면, 당선 가능성의 야권후보에게 몰아주는 전략적 투표를 해야하지만, 노원병의 경우 앞으로도 야권의 갈등 원인이 될 안철수는 예외이다. 황창화 후보에 몰아주는 집단 표현이 되어야한다.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색깔론으로 부정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매도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므로 호남의 유권자들도 국민의당 후보에 찍을 이유가 없다. 

 

광주 방문 길에서 백허그 경호로 눈쌀을 찌푸리게한 안철수, 연대거부 관련 비난이 두려웠던 것일까?  문재인의 소통 행보와 비교된 안철수의 모습에서도 정치의식이 높은 호남의 유권자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해야할 이유가 없다.

 

정치공학적으로 봤을 때도 호남의 유권자들이 국민의당 후보에 투표할 이유가 없다. 수도권 충정권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호남권에서만 통하는 국민의당이 된다면 무슨 역량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봉건적인 정서의 잣대로 대의를 그르친다면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호남의 50 대 이상층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아 전략적으로 투표해야함을 촉구한다.  안철수 국민의당을 거부하는 호남이라면 이는 정치개혁면에서나, 정권교체의 장애물을 제거한다는 점에서나 크나큰 이득이다. 

혹자는 대선후보가 당 대표까지 한 것은 문제라며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하지만, 그렇게 보는 기준이라면 당 대표까지 했던 대선후보의 정동영 안철수 이회창 등은 무엇이며, 차기 대선후보로 나설 정치인으로서 당을 운영하는 경험이나 당에 대한 혁신의 성과로서 경쟁력을 이룰려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정서적인 시각으로 평가하는 것은 부당하다. 

 

 

 

양당 기득권을 혁파하자는 안철수의 멘트에서도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유시민의 국민참여당 당시 양당 기득권 혁파 주장에 콧방귀도 안뀌던 박지원 등의 물갈이 대상자들이 모여있는 국민의당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 정계은퇴는커녕 개헌음모 가능 의석의 위기 앞에서도 분열을 획책을 하는 것에 대한 핑계일 뿐이다.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참여당의 유시민이라 점에서 이와 비교되는 연대 거부의 안철수에 투표하는 것은 배알도 없는 것이 된다.

 

실상 안철수 국민의당은 여러차례 국회 선진화법 개정이나 노동개악 등 새누리당에 협조하거나 연대할 것을 표명했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국민의당 모두가 새누리당의 이원집정부제 개헌론에 적극적으로 동의한 구성원이라는 것이다. 영호남 기득권 토호세력들에게 유리한 선거제도와 언론환경을 통해 영구히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이 번 총선에서 모든 상식적 유권자들이 박근혜와 안철수 세력을 동시에 심판하고 청산해야할 이유는 여기에 있다. 시민들의 힘으로 상식의 사회로 회복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유권자 혁명이 되어야 한다.

 

 

 

새정연 탈당 과정에서 보인 안철수 의원의 억지적 명분과 행보들은 대선 과정의 단일화 잡음들이 누구의 책임이었는가를 국민들 사이에 깨닫게 하는 것이었다. 모두에게 승부의 여백을 남기는 협상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만을 위한 무리한 요구의 몽니였음을 재확인하게 하였다.

탈당 과정에서도 안철수는 다르지 않았다. 그는 그 어떠한 혁신안 수정에도 트집을 잡을 기세였다. 오로지 문재인 없는 새정연이 아니면 탈당을 하겠다는 기획 아래 트집을 위한 트집에 골몰했다. 문안박 연대도, 혁신위원장 제안도, 공동대표 제안도 거부했다. 탈당 명분만이 그에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에게는 정당하게 선출된 당 대표로서 새정치의 과제였던 혁신안 완수를 위해 노력하는 문재인 대표인지 아닌지의 판단이 중요하지 않았다. 자기 계파의 당권 쟁취를 통해 대선을 먹겠다는 계산만이 우선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탈당을 하겠다는 계산만이 앞섰다

 

이는 안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에게 전대를 요구했던 것에서도 드러났다. 안철수의 전대 요구가 무리한 요구의 오류임은 문재인 비판의 박용진 전 대변인도 인정했다. 총선을 앞둔 전대는 줄서기의 부작용만 있을 뿐이라는 주장이었다. 이를 모르지 않는 안철수의 전대 요구는 문재인 전 대표를 당권 투쟁의 대상자로만 보고 흔든 자질 없음이었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연의 전직 대표로서의 무책임한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마치 새정연의 총선패배를 학수고대하는 듯이 "이대로 가다가는 새정연은 총선에서 망한다"는 주술만 거듭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추락이 자신의 목표임을 밝힌 솔직한 고백이었다. 

 

 

 

민주당을 먹었다는 발언의 안철수 의원에 대한 뒷말에서 보듯이 그는 MB 정권에서 온갖 혜택을 받았지만 새누리당 내에서 자리잡을 구석이 없게되자 민주 진영으로 옮겼을 뿐, 그의 모든 행보들은 철처하게 새누리당 이익을 위한 야권 분란의 4년이었다. 호남의 몇몇 사쿠라 세력들을 포섭하고 이용해 야권을 파괴시키려는 첩자 의구심도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그는 몸소 탈당하고 분당함으로서 야권의 총선 목표 전략에 고추가루를 부리는 행보만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데도 호남 외에는 연대하되 호남 내에서는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어 경쟁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호남 유권자가 있다면 재고되어야 한다

 

호남내의 경쟁 구도는 더민주당과 정의당이 되어야 정상적인 것이지 국민의당이 대안이 될 수 없다.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는 것은 정치발전 측면에서도 옳지 않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 체제의 공천 파동이 있다하여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과 달리 김종인 외에 더민주당 모두가 김종인처럼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대안을 찾는다면 정의당이어야지 국민의당이 대안이 되는 것은 정치후퇴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연 시절엔 4.19와 5.18을 당의 강령에 삭제하려던 대표이기도 했다. 이희호 여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몰래 녹음하는 녹취록으로 인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녹취록의 내용도 보수언론을 통해 조작하는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호남 유권자를 향한 기만으로서 이와 관련한 책임을 아랫사람으로 떠 넘긴바가 있다.

 

이렇듯 호남에서도 안철수 국민의당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물갈이 되어야할 의원들이 공천을 받고 대거 당선된다면 5.18 광주 정신의 호남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호남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

 

이들 탈당파 출신 호남 의원들의 공통점은 총선을 앞둔 공천권 지분을 위해 당을 흔들었고, 공천이 되지 않을 가능성을 대비해 새정연을 탈당한 점이다. 공천의 문제로 당 대표를 흔드며 혼란케한 모두이다.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보수본색의 정체성 문제도 곁들어 있었다.  세월호 거리투쟁에 반대 서명을 한 것으로도 공통점을 가진다. 새누리 성향이면서도 야권인 척하는 국민기만의 구태이다. 

 

탈당한 장병완 의원은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황제노역 판결로 물의를 일으켰던 호남 향판 장병우 판사의 형님이며 부패 토호세력 비호의 카르텔이 아니냐는 의심이 짙다

 

 

 

임내현 의원은 성추행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탈당의 변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새정연을 '종북'으로 매도한 보수수구 본색의 검사 출신이다. 유성엽 의원은 듣기에도 민망한 조폭 수준의 막말로 당내에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대의적 명분의 막말이라면 그나마 용인되나 그런 것도 아니었다.

 

주승용 의원은 정몽준 김한길이 만든 정당 등 여러차례 탈당과 당명을 거친, 여수내에서 오랫동안 기득권에 안주한 다선 의원이다. 그는 도둑이 제발 저리듯 공천에서 탈락할 것을 대비해 공천권 지분 요구로 문재인 대표를 흔들던, 조직내의 불협화음도 마다하지 않는 구태 행각도 서슴치 않았다

 

박지원 의원은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수사를 받은 새누리 홍준표 지사에 '홧팅'을 외치기도 해 연루 의혹을 낳기도 했다. 전당대회 폭력 사건 등 다선의 구태 의원으로서 정계은퇴론이 불거지자,호남민심 운운 주술의 지역감정 조장 등 공천권 쟁취 목적으로 이유 없는 당 대표 흔들기의 주도 역활도 했다  

 

박주선 의원도 모바일 부정선거로 수사를 받았고 박근혜 캠프행으로 가려다 그친.. 종편 출연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흔드는 등. 야권의 혼란을 낳은 주도자였다. 자리 보존을 위해서라면 자기부정도 서슴치않는 구태 전형이었다

 

김영환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로 가려다 비난받고 되돌아온 케이스이다. 이명박 대선 캠프행의 본질에서 보듯이 민주개혁 진영에 대한 부정의 이념적 집착에 매달렸다.

 

천정배 의원은 지도부로서 셀프 단수공천을 했고, 경쟁 후보를 다른 지역으로 보낸 갑질 공천으로 잡음을 일으켰다. 상대를 향해 연일 지역주의적 발언으로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한다. 이런 모습은 호남정치의 대표라 말할 수 없다. 호남에도 인물이 있다면 열성적으로 지지할 터이지만 천정배는 아니다.

 

김한길 의원은 더 이상 설명도 필요 없는 계파 파벌주의의 화신이었다. 자기 계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차례의 '정당파괴'도 서슴치 않았다. 정동영 안철수 박영선 이종걸 권은희 등 당의 혼란 때마다 중심에 있던 김한길로 인해 추락한 정치인들이 수도 없이 많다.  

 

권은희 의원은 자신으로의 전략공천으로 선거를 망친 안철수 김한길 대표 시절과 연결된다. 국정원 부정선거 은폐 고발자로서의 본연보다는 계파적 사심의 행로로 인해 실망을 준 케이스이다. 박원순 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악용된 권은희 의원이었고 허동준 기동민의 갈등을 불러들여 선거 전패를 낳기도 했다  

 

문병호 의원은 ‘무종3월’로 병역을 면제받은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고, 김동철 의원은 무리한 해외 출장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다. 당의 대의보다는 계파싸움 혈안의 표본이었다.

 

물론 더민주당에 남아있는 의원들 중에는 탈당파 그룹의 모습과 유사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은수미나 김경수 이용섭 등 그렇지 않는 구성원들이 더 많다. 그에 비해 국민의당내 호남 탈당파 구성원들 모두는 예외가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호남 유권자의 대안 가치도 있나

 

 

 

민주주의 걱정이 없는 평온한 정권이라면, 민주 정부로의 정권 교체 상황이라면 제 3당 등 다당제론 주창이야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새누리당의 개헌음모 의석이 가능한 위기 앞에서는 배부른 소리로 들릴 뿐이다

 

그럼에도 제 3 당의 의미를 인정하더라도 안철수 국민의당이 정의당 등의 진보정당 만큼의 특별한 의미 가치도 보이지 않는다. 새누리당 정체성에 가깝고, 더민주당의 오른 쪽 위치이다. 이런 위치의 국민의당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유권자들의 정치구도 판단만 혼란케 하고 있다.

 

다당제를 말하는 국민의당이지만 그들은 다당제를 위한 제도적 노력도 하지 않았다. 양당제를 확고하게 한 소선거구제를 고치려 하지 않았다. 권역별 비례대표제 및 독일식 비례대표제를 위한 논의에도 동참한 바가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또한 제 3당으로서 차별될 새정치의 모습도 아니었다. 생활당원들의 의사가 반영되고 당원이 주인이 되고자 창당했던 유시민의 국민참여당과도 달랐다. 

 

제 1 야당 더민주당이 오히려 국민의당 창당 이후로 빠져나간 탈당파로 인해 참여당이나 정의당에 버금가는 시민형 정당모델의 새정치로 가고 있었다. 적어도 10만 당원 가입 폭주의 문재인 대표 시절엔 그랬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이렇듯 유시민의 국민참여당과도 달랐다. 필자가 보관하고 있는 참여당의 과거 선거홍보물과 비교해봐도 인물의 참신함에 있어서나 정책에 있어서나 국민의당은 참여당보다 못한, 새정치라 말할 수 없다. 제 3당이었지만 민주당의 가치를 인정하고 야권연대를 주도한 유시민 전 의원에 비해 안철수는 가장 극렬하게 반대하는 위치에 서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오히려 박지원, 김한길, 주승용 등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된 의원들을 마구잡이로 끌여들이는 세불리기에만 급급했다. 오로지 계파 공천권 쟁취의 일념 하나로 당 대표를 흔들던 탈당파들로 구성된 국민의당 모습은 그 옛날 민국당이나 자민련 등이 연상되듯 구린내가 진동한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호남 외에는 단 한 석도 기대할 수 없는 형국이다. 안철수 지역구도 매우 위험하다. 그럼으로 인해 국민의당 후보들의 출마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왜 출마하는지, 이념도 모호하고 새누리당에 가깝다. 비젼도 없다. 새정치도 아니다.  

 

 

 

 

기존 정당 출신인들이 대부분이다. 호남에는 물갈이 되어야할 의원들이 여전히 공천을 받았다. 난동사태도 일어났다. 도끼 시위도 벌어졌다. 비상식적인 비례대표 방식이었다. 여차하면 총선이 지난 후 사라질 정당이다. 여러모로 이들에게 투표해야할 이유가 없다.

 

국민의당이라해서 새누리당 200석 이후의 상황에 두려워하는 후보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개별적으로 단일화 명분으로 사퇴한다면 말릴 이유가 없다. 모든 이들이 안철수와 생각과 같지 않을 것이다. 당 대 당 단일화가 아니기에 안철수는 낙선해도 정호준 지역구 1석 정도는 얻을 가능성은 있다.

 

국민의당은 또한 창당 초기에 기대했던 새누리당 표 분산 역활도 하지 못했다. 새정연에서 탈당한 호남 의원들과 새정연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관계로 여전히 야권으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뭐하러 탈당했고 분당했는지 야권의 폭망만 낳게하는 원흉으로 인식될 처지이다.
 

호남 외의 당선권 지역도 없다. 사표가 될 국민의당이다. 정의당이라면 사표가 될지언정 그 존재 의미가 있겠지만, 국민참여당 같은 모델의 새정치도 아니고, 진보 가치의 정당도 아닌데, 잡탕과 구태의 국민의당이라는 제 3당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된다. 이태규 등 몇 몇 사람들의 비례대표 이익을 위해 사퇴의사의 후보마저 잡는 것은 대의를 내팽개치는 사당화로 볼 수 밖에 없다 

 

안철수 의원이 진정코 야권연대 거부의사가 분명하다면 지금이라도 유권자들이 명료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성향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해야할 것이다. 야권이 아님을 선포하는 것을 넘어 새누리당 성향 본색의 명료한 행보를 보여야할 것이다.

 

야권도 아니면서 아권인척 하는 것은 국민기만이다. 야권인척 하면서 야권 분열 구도를 낳게하는 것은 야권 폭망을 위한 새누리 세작이거나 죄인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안철수 의원은 총선 이후 선진화법 개정 등 새누리당과 연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런데도 야권인 척하는 것은 유권자 기만이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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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조 김무성·안철수 등 ‘알바5적 국회의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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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조가 4일 서울 영등포 새누리당사 앞에서 ‘알바5적 국회의원 OUT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알바노조는 “20대 국회에서 보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라며 권성동, 김무성, 안철수, 이인재, 최경환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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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자회견에서 알바노조 박정훈 위원장은 “2014년 12월26일 김무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악덕 업주가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우리는 오늘 악덕 정치인이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훈 위원장은 또 “권성동 의원은 최저임금 450원 인상도 아까워하는 구두쇠, 안철수 의원은 ‘최저임금 1만원’을 거부한 유일한 야당 대표, 이인재 의원은 기간제, 파견 등 비정규직 노동자 늘리는 나쁜 인재, 최경환 의원은 최저임금 올리자 해놓고 입 닫은 양치기소년 같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알바노조는 “20대 국회에서 당신의 임금이 깍이기 싫다면 알바5적을 포함한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후보는 찍지 말라”고 말했다.


- 손봉석

 

ⓒ 경향신문 ( http://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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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옆에 선 김무성 "안철수 선택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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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병 유세에서 말실수... '업무과다로 피아식별 안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같은 당 서울노원병 지역구 이준석 후보를 옆에 세워놓은 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지를 호소한 촌극이 벌어졌다.

7일 오후 서울 노원역에서  이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김 대표는 이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이 후보의 공약과 인물됨을 칭찬했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야 할 대목에서 김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상계동 주민 여러분께서 우리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선거는 선택이다. 안철수 대표도 아깝고, 이준석 후보도 아깝고. 둘 다 시키면 좋겠는데 그럴 수는 없고. 여러분, 안철수만한 인물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이준석만한 인물은 아직 제가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안철수를 선택해주시기를 여러분의 애국심... 아잇."

폭소가 터졌다. 김 대표도 웃고 이 후보도 웃고 지켜보던 청중들도 웃었다. 김 대표는 고개를 숙인 뒤 "다시 하겠습니다, 아이고 제가 하루에 열 번 넘게 연설을 하다보니 여러분 웃기려고 일부러 그랬습니다"라고 말했다.

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실수를 했던 김 대표는 "여기 와서 남의 말 나쁜 말 안 해야 하는데"라며 안 대표 비판에 몰두했다. 김 대표는 두 사람 다 당 대표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저는 제 지역구 발전을 위해 예산을 엄청나게 많이 갖다 놨습니다, 안철수 의원 예산 많이 갖고 왔습니까"라고 묻고 "지역구 국회의원은 큰 정치도 중요하지만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 일 많이 해야합니다, 그거 안 하면 지역구 주민 여러분 배신하는 행위 아닙니까 여러분"이라고 외쳤다. 

김 대표의 안 대표 지지호소 발언은 물론 실수였겠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 대표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한 적이 있다. 이때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알리면서 '#업무과다로 #‎피아식별 안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또다시 안 대표를 조롱했다.

- 안홍기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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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속내 드러낸 ‘안철수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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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야권연대에 부정적인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공식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30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새누리당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응원한다”며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념으로 새정치를 실현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선거에서 경쟁 상대인 다른 정당의 대표를 공식 응원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새누리당의 안 대표 응원 메시지는 그 자체가 이번 총선 구도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새누리당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야권연대이며,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야권 후보 난립에 따른 어부지리임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다. 안 대표가 야권연대 거부 방침을 계속 지켜주기만 하면 자신들의 총선 승리가 떼 놓은 당상이라고 여기고 있음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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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누리당이 안 대표를 응원하고 나선 것은 엄밀히 말해 ‘이적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자신들이 공천한 이준석 후보가 서울 노원병에서 안 후보에 맞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당 차원에서 안 대표에게 격려·응원의 박수를 보냈으니 뭐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다. 그만큼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 저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이야기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상황은 더욱 분명해진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새누리당 후보들이 전체적으로 앞서 있지만 대부분 야권 후보 난립에 힘입어 박빙의 우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당 후보들은 거의 당선권 밖에 있으면서도 야권 지지층 표를 분산시키는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만약 국민의당 후보들이 마음을 바꿔 후보 단일화 쪽으로 기울면 새누리당이 받을 타격은 엄청날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의 안 대표 응원 메시지로 총선 구도가 더욱 명확히 드러났는데도 안 대표는 요지부동이다. 안 대표는 31일 “국민의당 후보들이 더 확장성이 있다”며 지지율이 훨씬 처지는 국민의당 후보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쪽이 양보하라고 주장했다. 자신들은 어차피 밑질 것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식의 떼쓰기 정치, 억지 부리기 정치의 전형이다. 새누리당이 바라는 모습 그대로다. 총선이 끝나고 나면 새누리당은 안 대표에게 응원 메시지 정도가 아니라 아예 큼지막한 화환을 걸어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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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안철수, 여권연대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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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거부하는 안 대표 비판

 
노회찬 정의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당 대 당 야권연대를 거부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를 “여권연대에 봉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위원장은 30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 인터뷰에서 ‘연대를 해도 효과가 적을 것’이라는 안 대표 발언을 “국민의당의 생각과 국민의 생각의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이라고 짚으며 입을 열었다. 노 위원장은 “여러 여론조사에서 야권 지지층들의 야권연대에 대한 요구는 70%까지 이르고 있는데 연대를 하면 효과가 적다는 얘기는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바와는 전혀 다른 진단”이라며 “연대를 할 경우에 국민의당을 만들었던 분당의 명분이 상실되는 걸 우려해서 연대를 피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로 의석을 늘리고 의석이 180석, 200석까지 육박할 경우에는 그 책임을 누가 지느냐”고 물었다. 그는 “(안 대표와 국민의당은) 야권연대를 하지 않고 후보를 끝까지 내보내 정당 득표율을 올려서 비례대표를 늘림으로써 제3당에 필요한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라며 “제3당이 되겠다는 얘기인데 원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여권연대에 종사하는 꼴이 된다. 20석을 넘겨서 원내교섭단체를 이루면 자신들의 목표를 성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것을 과연 국민들이 용인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후보간 연대는 막지 않겠다’는 안 대표의 태도도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노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야권연대를 하지 않음으로써 야권의 분열을 통해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얻더라도 묵인하겠다는 것”이라며 “(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여러 가지 장애를 무릅쓰고라도 이끌고 나가야 하는 게 지도자의 도리”라고 말했다.
 
​ 진중권 "안철수-한상진의 초심 자체가 야권종말론 전략"
"자기가 대권후보 되기 위한 '산수'는 아직 존재"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9일 "안철수-한상진의 초심 자체가 애초에 야권종말론의 전략이었죠"라며 야권연대에 반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에게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대표, ‘새누리당 확장 저지’ 초심 어디 갔나>라는 한겨레신문 사설을 링크시킨 뒤,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교수는 이어 "더민주가 참패해야 문재인 대표의 복귀가 어려워지고, 자신이 무주공산이 된 야권의 맹주가 될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겠죠"라면서 "거기에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호남을 석권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집권세력 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산수'는 없어도, 자기가 대권후보가 되기 위한 '산수'는 아직 존재합니다"라며 재차 안 대표에게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 김태규
 
 
ⓒ 한겨레 ( http://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