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U2 2016. 3. 31. 23:33

 

 

 

 

 

안철수 '야권연대' 거부에 이은 김종인 소극적 '정의당 연대'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작으나마 야권단일화의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다. 새누리당의 개헌 음모 의석이 가능한 위기 상황임에도 당 대 당의 논의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선진화법 개정을 비롯한 사이버 탄압법, 노동개악 등 각종 악법을 향한 가속 패달이 눈 앞에 놓여있는 절박한 상황임에도, 자기 이념화를 위한 옹고집이나 정치적 이해타산에만 사로잡혀 한 치의 진도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 야권이다. 이러고도 어떻게 야권 지지층의 투표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지 모를 일이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호남 외에는 단 한 석도 기대할 수 없는 형국이다. 안철수 지역구도 매우 위험하다. 그럼으로 인해 국민의당 후보들의 출마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왜 출마하는지, 이념도 모호하고 새누리당에 가깝다. 비젼도 없다. 새정치도 아니다.  

 

 

 

 

기존 정당 출신인들이 대부분이다. 호남에는 물갈이 되어야할 의원들이 여전히 공천을 받았다. 난동사태도 일어났다. 도끼 시위도 벌어졌다. 비상식적인 비례대표 방식이었다. 여차하면 총선이 지난 후 사라질 정당이다. 여러모로 이들에게 투표해야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국민의당이라해서 새누리당 200석 이후의 상황에 두려워하는 후보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개별적으로 야권단일화 명분으로 사퇴한다면 말릴 이유가 없다. 모든 이들이 안철수와 생각과 같지 않을 것이다. 당 대 당 단일화가 아니기에 안철수는 낙선해도 정호준 지역구 1석은 얻을 것이다.

 

그러나 야권단일화의 성과는 아직 미약하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안철수 김종인의 소극성이겠지만 김종인의 책임이 크다고 할 것이다. 안철수는 어차피 야권인 척 하는 행세로 표를 받아 야권을 파괴하려는, 새누리당과 연대하려는 것이 목적인 바, 야권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김종인 지도부이다. 총선이 끝나면 정의당에 대한 오만한 태도나 소극적 연대 태도로 20석 이상을 놓쳤다는 분석이 나올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제 1야당으로 몰린다는 오만한 판단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정의당과 야권연대로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전략 머리라도 있는지, 자기 이념화의 옹고집으로 200석의 새누리당을 만들게하는 김종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김종인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단일화를 할 경우 승리가 가능하거나 접전이 예상되는 곳에 협상을 해야할 것이다. 정의당과 연대로 안철수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전략 사고가 김종인에게 그렇게도 없는건지, 없다면 무책임한 일이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 약속한 정의당과 야권연대를 뒤집은 것만으로도 김종인의 책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김종인 지도부는 선거승리 가망 없는 지역에는 정의당에 양보하고 정의당의 경쟁 지역인 박원석 후보에게는 양보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러한 자기 오만한 태도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정의당과 연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압박하는 전략 머리가 그렇게도 없는 것인가

 

김종인 지도부가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의지가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정의당 심상정 정진후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비워 놓은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김종인 지도부는 난데없이 심상정 정진후 지역구에 더민주 후보를 박아 놓는 바램에 무례함의 더민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야권연대 논의 와중에 박은 공천이기에 무례함으로 비난 받았다.

 

왜 그랬을까? 그 내막을 알려고 보았더니 손학규계의 정장선 전 의원의 욕심 때문이었다. 손학규계이자 김한길계로 알려진 박광온 후보로의 단일화를 위해 박원석 후보에게 양보를 압박한 것이다. 심상정 정진후 지역구에 난데없이 더민주 후보를 박은 공천 꼼수가 박광온 후보를 위한 협상용이라는 것이다. (박광온 후보는 정의당 천호선 후보의 양보로 보궐선거에 당선된 바 있다)

 

이는 정장선 등의 김종인 지도부가 지난 총선의 한명숙 대표 시절과 달리 야권연대에 대한 개념을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개념이라곤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듣보잡식의 무능으로 보게 한다.  

 

야권연대나 야권연대 협상은 단순히 1:1을 만들기를 위해 아무나 손 잡는 그런 개념이 아니다. 야권내에 서로 다른 정체성을 인정하면서도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 협약과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막는 공동의 목표 위에서 서로가 신뢰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안다면 자기계파 챙기기 욕심의 야바위 짓으로 신뢰 떨어뜨리는 행태를 저지를 수가 없다. 일찍이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보여온 안개모나 구민주당의 후단협, 그리고 손학규 안철수 김한길계 정치인들이 가지는 개념들이 얼마나 천박한가를 알 수 있다.

 

여기에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자신의 보수적 이념화의 상표에만 매달리는 옹고집으로 인해 정의당과의 당대 당 논의를 거부하고 있다. 개별적 논의만 허용한다는 소극성을 보이고 있다.야권연대를 위해 상의하자는 심상정 대표에게 "그러게 민주당에 들어오지"라는 말로 화나게 했다.  소통이라곤 도통 찾을 수 없는 김종인이다.

                 

 

 

 당대 당 논의가 왜 필요한가. 서로 간의 윈윈을 위해서다. 더민주와 정의당 모두에게 윈윈을 가져다주는 협상 내용으로 시너지를 발산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이 시점에서 경선이 가능한 시간이 부족하므로, 정의당의 경쟁력 지역구인 심상정 정진후 박원석 후보에게 더민주당 후보가 사퇴로서 양보해주면, 나머지 모든 접전지역에서 정의당 후보들이 사퇴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더민주당이 단일화 효과로 정의당보다 더 큰 이익을 얻고, 정의당으로서도 알찬 성과가 되는 것이다.

 

후보들에게 의사를 묻는 방식은 각자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거부할 수 있으므로 당 대 당 논의로 강제하는 방법이 낫다는 의미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요구하는 것인데도, 야권의 일부 지지자들이 심상정의 욕심이라는 편견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더구나 지금 더민주당은 김종인 대표의 필리버스터 중단과 컷오프 사태, 비례대표 파동으로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떠나게 했고, 그로 인해 정의당의 지지 상승을 부르게 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정의당과의 당대 당 야권연대 논의를 거부하는 김종인의 배경은 무엇일까?

 

김종인 대표는 어차피 새누리당에 가까운 인물이고, 야당이 이기든 말든 상관이 없고, 이기면 좋고 실패하면 떠나면 그만이고, 실패를 하더라도 107석 정도이면 더민주당내에서 일정 정도의 정치적 영향력 행세로 더민주당의 새누리화, 또는 의원내각제 음모를 꾸밀 수 있고, 그래서 야당이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다는.. 그러면서 자신과 비슷한 안철수의 정치적 영향력을 경계하려는... 그래서 유독 영남이나 수도권 아닌 호남에만 신경 쓰는 행보로 보인다. 

 

바로 이러하기에 아닌듯 마는 듯한 문재인의 견제력이 필요한 것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김종인의 뜻과 달리하는 발언 내용들은 오히려 긍정적이다. 비록 미미한 수준의 단일화이지만 하루 빨리 신속하게 야권의 힘이 모을 수 있도록 정리되어야 한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도 지금이라도 비례대표직을 내려놓거나 후순위에 배치하거나 논문표절 교수의 비례대표를 철회 한다면 더민주의 지지세를 회복할 수 있다. 더민주의 텃밭도 위험하다 하고, 지지자들이 정의당으로 빠져나가거나 투표 안하겠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

 

그나마 정청래 의원  선당후사의 불출마 선언과 중앙위의 비례대표 바로잡기로 당이 안정화되고, 새누리당의 공천학살 파동으로 더 이상 추락하지 않거나 소폭으로 지지도가 상승했을 뿐, 아직까지 김종인 박영선의 화약고 같은 행보가 어디로 튈지 모를 만큼 불안한 상황이다.

 

 

 

 

박명림 "안철수 주장 '친노의 호남홀대론'은 허구". 

 

 

 

 

박명림 교수 "안철수가 주장하는 '친노의 호남홀대론'도 허구"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53)가 12일 "안철수 정치는 왜 영남에서 한국사회의 가장 강고한 기득세력인 영남패권·TK패권의 타파를 추구하지 않고, 당내투쟁의 산물인 호남정치복원 담론과 연합하여 야당 내 비호남 세력의 견제와 축출에 집중하고 있는가?"라고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호되게 꾸짖었다.

 

박명림 교수는 이날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 '안철수 정치의 기로'를 통해 "‘안철수현상’에서 비롯된 ‘안철수정치’가 몰락과 연명의 기로에 섰다. 정치참여의 핵심 기치인 ‘새 정치’의 내용과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중략) 특히 문제는 호남기득정치와의 연대"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박 교수는 이어 "민주화운동세력과 친노세력을 야당패권세력으로 규정하여 호남-비호남 개혁세력을 분리한 뒤 후자를 무너뜨리고, 그리하여 야당을 호남이라는 지역구도에 다시 가두어 국가 전체의 패권을 지속하려는 보수세력의 중심전략을 안철수 정치가 선도하는 것은 자기모순"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대표가 주장하는 '친노의 호남홀대론'도 허구라고 지적했다.

                   

 

그는 "친노세력은 3당합당으로 괴멸된 비호남야당을 부활시키고, 호남과 연대하여 대통령을 배출한 뒤 가장 친호남적인 지역균형·인사·예산정책을 실시한 정부였다. 객관적 조사를 하면 ‘친노의 호남홀대론’은 허구"라면서 "입법·사법·행정부의 수장이 동시에 호남 출신인 정부는 건국 이래 노무현 정부가 유일하였다. 총리 2인, 여당대표 2인, 국가정보원장을 포함한 고위직에 호남출신이 가장 많은 정부도 노무현 정부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가기관 이전, 투자와 예산배정도 같았다"면서 "지역총생산은 김대중 정부는 호남이 평균 28.82%를 성장, 전국보다 9.37%가 낮았다. 반면 노무현 정부는 호남이 평균 39.86%를 성장, 전국보다 5.84% 더 성장하였다. 특히 노무현 정부하 전남의 성장은 충남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안 대표가 야권연대에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민주개혁세력의 연대는 보수압도의 한국현실에서는 민주발전과 국가균형의 최소요건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민주화 이후 호남은 ‘공천이 곧 당선’인 야당기득세력의 중심이었다. 본선이 필요없기 때문에 예선=공천을 위한 당내패권투쟁은 호남정치의 핵심이었다. DJ 이후 ‘전국’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지역’에 매몰된 ‘기득적’ 호남정치가 ‘민주적’ 호남민심과 괴리된 결정적 이유였다. 보수야당과 함께 노무현 탄핵을 주도한 파벌도 구호남·동교동세력이었다"면서 "호남민심이 전국에서 물갈이 요구가 가장 높은 민주시민의식을 갖는 연유도 지역구도·당내기득이익·파벌투쟁을 넘는 민주주의 실현요구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호남민심은 호남정치세력을 훨씬 앞서 보편적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독선과 지역을 넘어 보편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안철수 정치의 자기퇴출은 더욱 빨라질지 모른다"는 경고로 글을 끝맺었다.

 ​- 최병성

 

 

ⓒ 뷰스앤뉴스  ( http://www.viewsnnews.com/)

 

 

 

 

 

 
 
 

쓴소리

U2 2016. 3. 23. 13:30

 

 

 

 

김종인 박근혜 안철수의 하향평준화 막장 공천

 

 

 

 

 

 

 

 

 

우선 팩트부터 정리하고 말하고자 한다. 김종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인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을 말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는 더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김종인 영입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재촉했으며 문재인 전 대표의 적극적 의사는 아니었다고 한다. 탈당 흐름을 막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요구한 중진이었다는 것이다

 

정청래 이해찬 의원에 대한 이유 없는 컷오프 결정을 자행한 김종인 박영선 등의 지도부가 김종인 셀프 비례 공천, 문희상 백군기 구제라니.. 염치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는 모양이다. 민심에 대한 감각조차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뒤집는 김종인 체제이다.

 

혹자들은 김종인이라 해서 비례대표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면서도 김종인 대표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결정의 당사자가 자기 밥그릇만 챙긴 "염치도 없다"는 면에서, 추호도 비례대표 욕심이 없다고 말해놓고서 뒤집은 말바꾸기라는 점에서 선거 앞의 정무적 판단에서 볼 때도 용인이 안되는 문제이다  

 

 

 

 

 

107석 이하이면 사퇴할 것으로 말해놓고 비례대표를 하겠다는 모순의 배경은 무엇일까? 강기정 이해찬 컷오프 이후 세종시와 광주 북구에는 국보위 출신과 법조인의 김종인 사람이 공천된다는 소식도 있으니, 공천 아닌 사천으로 보아도 무방하기만 하다.

 

차기 당권 경쟁에서 유리하기 위한 이해찬 정청래 컷오프라는 설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박영선 입김의 컷오프와 비래대표 논란으로 보는 설도 있는데, 사천으로 규정한 유시민의 주장이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복지 반대론자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독 발언에도 불구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확정된 김숙희 씨도 부적절하지만 논문 표절의 비례대표 1번 박경미 교수도 비례 신청자도 아니었다고 한다. 김종인의 지인으로서 천거된, 갑작스레 하마평에 오르다시피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었다. 론스타 매각과 소망교회 인사도 포함 되었다고 하니, 심각하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종북 몰이 이념공세의 전력에다 박근혜 칭송을 아끼지 않았던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 아들의 방산업체 취업 논란에 따라 공천을 배제한 중앙위 결정도 있었지만 이런 인사를 천거한 것만으로도, 김빈 후보 탈락 과정에서 드러난 청년비례 후보선출 부정행위 파문만으도 김종인 지도부 구성원들은 더민주당을 계속 이끌 자격이 없다

 

비례대표 규정을 A B C 순위 그룹으로 나누어 놓고 김종인이나 박영선 코드의 인사들을 1순위 그룹에 배치하는 갑질까지 선보인 김종인 지도부이다. 제윤경 이용득 후보 등 눈에 뜨이는 후보도 있지만 사회적 약자층 대변의 후보 등 괜찮은 후보들을 후순위로 밀려나고 투표권도 보장되지 않는 등, 서민 중산층의 정당인가를 묻게한다.

 

문제가 되자 다시 고친 수정안도 한명숙 전 대표 때와 비교해 훨씬 미치지 못한다. 논란이 된 부적절성의 비례대표 후보도 그대로 남았다. 이철희 씨도 당선권이라고 한다.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의 개인 탐욕을 위해 비례대표 투표하라는 것인지, 염치도 없는 일이다. 정의당 비례대표 투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뒤집는 김종인 체제이다. 오히려 시스템 공천 이후 무죄를 선고받은 김현 의원에 대한 재심과 통과, 시스템 공천 과정 컷오프에서 면했던 '담배값 인상 합의'의 3선 우윤근 의원에 대한 컷오프 심사가 엄격하게 했어야할 김종인 지도부이다. 그러나 우윤근은 호남 텃밭에서 단수공천 되었다.  

 

박영선 사람의 최명길 후보가 대전시 경선에서 탈락하고도 송파갑에 공천되는 회전문 공천도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새누리당 친박의 조윤선 후보가 이혜훈과의 경선에서 탈락하고도 용산에 출마시킨다는 기획 소식의 경우와 똑같다.  이러고도 무슨 낯으로 새누리당을 비판할 수 있는 박영선 지도부인지, 할 말을 잃었다.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의 청와대가 이한구로 하여금 당의 선거에 관여하며 공천 학살이 자행되는 독재가 진행되고 있다. 제 3자가 보기에는 김무성이나 박근혜나, 친이계나 친박계나 수구보수라는 점에서 다를 바 없는데도 박근혜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 대표 김무성까지 허수아비로 취급하는 패권주의적 행태가 진행되고 있다.

 

유승민 한 사람을 낙선시키기 위해 대구의 유승민 지역구에 내려가 선심 공약을 남발하는 박근혜의 불법선거 운동도 노골적이었다. 이에 대해 언론장악의 지상파 방송사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기만 했다.  공천과 관련한 윤상현의 찍어내기 막말은 패권주의 양상을 보여주는 친박계의 현실이다

 

안철수 국민의당에서는 공천을 심사해왔던 MB측근 이태규 씨가 공천위원장 직을 그만두고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는 꼼수 행각이 비난을 받고 있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도 공천위로서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4대강 찬동 인사로서 국민의당에 입당한 MB 측근도 경선에서 당선이 확정되어 국민의당 한계를 말해주기도 한다 

 

호남 공천 과정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호남지역 단수공천 지역에서는 천정배 측근들이 모두 탈락하고 안철수 사람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안철수 천정배의 갈등이 빚어 졌다고 한다. 그러고도 '친안 패권주의'라는 말을 하지 않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천정배에게서 '친노패권주의'와 문재인이라는 존재는 지역감정 부추키기 위한 대상이었나보다. 새정치는 커녕 이삭줍기 행태만 거듭하고 있다.

 

이렇듯 총선을 앞둔 지금 정치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되는 듯하다. 문재인 전 대표 시절의 혁신 노력과 정의당 후보 공천의 모범 사례를 제외하곤 본 받을 것이 없어 보인다.  국민들이 이런 정당들의 무엇을 보고서 투표할 마음이 생기는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야권에서는 투표율 상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필패이다. 여나 야나 똑같다는 정치권 불신만 조장되는 정치권이라면 결국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당을 찍겠다는 새누리당 지지자들만 살판이 나는 선거가 된다. 새누리당만 유리하게 되는 선거가 되고 있음은 김종인 안철수의 당내 패권주의적 행태가 부른 재앙으로 연결된다

 

김종인 안철수 대표가 그렇게도 중도층 노래를 부르짓더니만 그러한 핑계는 결국 컷오프 및 비례대표 논란과 구태정치의 모습으로 결과 되고 있다. 정치권 불신만 키워 투표율 저조의 양상으로 가는 듯하다.

 

 

 

여야 가릴 것이 없이 구태를 넘어 국민의 보편적 상식마저 깨버리는 공천 행태의 하향 평준화를 보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는 유권자들이 늘어나는 듯하다. 특히나 야권의 야당은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총선에서는 지지자들의 결집 없이는 승리가 불가능한데도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주는 행태만 반복 하고 있다

 

달리 말해 자신들의 그릇된 오판으로 지지자들에게마저 중도층으로 내모는 것이다. 필자만 하더라도 작금의 정당들의 행보들이 마음에 안드니 중도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의당 등 소수 진보정당도 있지만 지역구에서의 당선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제 1 야당을 찍는 유권자 부류도 만만치 않지만 김종인 안철수 식의 거듭되는 구태 정치와 독재적 운영들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부류의 유권자들도 투표장으로 가는데 멈추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도층이다.

 

그런데도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더민주당내 직능 분야의 올바른 소리를 운동권으로 취급하며 운동권 청산을 운운했다. 보수 성향이라도 공화주의적 올바른 원칙의 목소리조차도 운동권 정치로 바라본다, 이러한 인식의 김종인이다보니 수구보수성의 인사들을 정상적인 사람으로 여기며 천거하는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중도층이란 무엇인가. 정치에서의 중도층은 거대 양당 모두를 지지하지 않는 상태이지 이념적 스탠스가 아니다.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의 중도층은 실체 없는 허상일 뿐, 실제로는 진실되지 않는 정치인, 위선의 정치인, 구태함의 정치인, 모함과 모략이 판치는 정치인, 합리적 토론과 논의가 없는 정치인,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정치인, 잔머리만 판치는 정치인, 지역주의에 기대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감에서 판단하고자하는, 선택에 있어서의 유연함이다.

 

여기에는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다. 정청래 컷오프 사태의 부당성으로 인해 정당에 대한 불신감을 보이는 현상도 중도이다. 언론의 정파적 왜곡 보도에 따라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바람에 따라 흔들리며 선택하는 것도 중도층일 수 있다. 그에 따라 이를 바로 잡아야하는 것이 정치인의 능력이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정치인은 이른바 포퓰리즘이 되는 것이다. 안철수가 딱 그 짝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시민적 힘을 이끈 것은 이러한 중도층들의 정치권 불신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극복에서 있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적절한 정치인이었다.

 

진보를 부정하는 것은 보수이지 중도가 아니다. 국민의 필요나 사안 사안에 따라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차용하고 교차하는 것이 중도이지 안철수처럼 불의를 보고도, 터무니 없고 무책임한 양비론만 일삼거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중도가 아니다. 진보를 부정하는 중도는 보수 보신주의 본색의 핑계일 뿐이다

 

그러나 작금 새누리당 정권의 독재와 독주로 인해 지금의 나라가 걱정스러운 판국에 야당들은 진정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낫다는 소수 진보정당들도 저마다 분열되었고. 지역구에서의 당선 가능성도 희박한 현실이다

 

그러나 마냥 방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암담한 현실이지만 차선의 방법이라도 찾아서 주권자로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야권 지지자들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다. 지금의 더민주당 지도부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SNS의 혁명적 투표 전환이 없다면 이런 사태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SNS에서의 혁명적 투표는 어떠해야할까? 그것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의당에 몰아주는 총선이어야할 것이다.

 

야권 유권자들이 비례대표 및 당권 욕심의 김종인 탐욕을 위해 투표할 수 없는 일이다. 민주적 개혁적 더민주당 후보가 있다면 투표하고, 비례대표는 정의당으로 몰아주어야 한다. 다만 은수미나 김경수 등 괜찮은 후보의 지역구에서는 더민주당 후보를 찍어주는게 좋을 듯하다

 

더민주당 비례대표는 지금 허울일 뿐이다. 지난 총선에서는 은수미, 홍종학 의원 등  괜찮은 의원들이 많았지만 김종인 지도부에서의 비례대표는 기대할 수 없다. 김종인과 박영선 이철희 코드에 맞는 비례대표 후보들을 배치할  것이다. 이러한 비례대표의 더민주당에게 표를 줘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일부를 제외하고 새누리당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역구 선거에서도 야권을 이 지경으로 만든 박영선 이종걸 지역에서는 정의당 후보에 대한 투표로 이들을 심판해야할 것이다.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등이 내리 꽂는 후보들이 누구인지 세심하게 살펴서 비토해야할 것이다

 

이럴 경우 그 반대 정파 지지자들도 표적투표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야권 지지자들간의 혼란상과 이전투구의 책임은 오롯이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김한길 천정배 등이 책임져야할 것이다. 무엇보다 김종인 대표와 박영선의 공천 전횡이 큰 원흉으로 판명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더민주당 지도부가 정의당과의 연대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면 안철수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효과성과 함께 박근혜 정권의 민생파탄과 민주주의 역주행을 심판하는 결과가 현실화 될 것이다

 

유시민 " 김종인 문제는 문재인 흔들던 야당 책임"

 

 

 

김종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인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을 운운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는 더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김종인 영입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재촉한 것이었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적극적 의사가 아니었다고 한다  탈당 흐름을 막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요구했던 중진들이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문재인 전 대표 시절의 시스템 공천에서 마련한 20프로 컷오프도 뒤집는 김종인이 되었다.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는다.  문희상은 대한항공 청탁비리와 담배값 인상 합의에다 평민당 시절부터 오랫동안 정치를 해왔고 물러나야할 시점이었다. 친노라고도 말할 수 없으니 구제한 김종인인가

 

시스템 공천 무시하고 친노 이해찬과 정청래 구제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이들이 김종인 셀프 공천의 염치없음이 미안해서 문희상과 백군기 구제하는 것이라면 박영선 이철희의 지도부가 얼마나 일관성 없는 신뢰성 부족의 그것임을 알 수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부정하는 김종인임을 볼 때, 마치 문재인이 조종하는 김종인으로 표현했던 정파들의 불순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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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의원도 팟케스트에서 "문재인 대표가 백방으로 구제하려 노력했고, 아쉬워 했다"고 전했다. 트윗에서의 위로 글도 증명한다. 그런데도 몇 몇 신문들은 정청래 징계를 친노학살이 아니다라는 근거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청래 징계는 김한길계 정치인들로 득실거린 당윤리위원의 적극적 결정이었고, 그 이후 문재인 대표가 사면시켰다.  정청래 징계 사면에 그렇게도 목놓아 비판하던 그들이 태도를 바꾼 것이다

 

이런데도 수구보수언론들과 국민의당 지지 그룹에서는 김종인을 조종하는 문재인으로 표현하고, 경향신문 기사 근거로  이해찬 등의 친노를 배제시킨 친문이라는 황당한 소설까지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은 기사 제목에서 "문재인, 김종인 비례공천 약속했다"라고 달았지만 실상 기사의 내용을 보노라면 그런 논의가 없었다는 더민주당 의원 발언이 핵심이었는데도 음모론 제목으로 클릭수를 늘이려는 기레기 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런 식의 시각이라면 문재인 대표 시절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약속 깬 김종인은 무엇이며, 김빈 후보 탈락은 무엇이고 김종인 대표의 공천을 비판한 친문의 김용익 김광진 김현 의원의 행보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것인지 대답해야 한다

 

실상 지금 더민주당내에서는 김종인 박영선의 패거리들로 이루어진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과 손학규계의 사람들이 큰 이익을 얻었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더민주당의 구성원 자체가 참여정부 동안 활동한 경력자들이 다수 있는 것이 당연한데도, 구심점의 이해찬 컷오프 상황인데도, 박지원 사람으로 일컫는 이훈 씨마저도 참여정부에서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친문 인사들이 넘실대는 공천인 것처럼 표현하다못해 김종인 뒤에 문재인이 있다는 음모론의 기사도 있다. 

 

문재인 전 대표에게 종북으로 매도하고 비난한 인사마저 비례대표 상위권으로 영입한 김종인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 김종인 밀약설?.. 어린아이 사고머리가 아니고서야 불순한 목적이 담긴 밀약설이다

 

양향자 김병관 등의 영입인사들도 마찬가지다.  1호 2호 3호 4호 5호까지의 영입 인사들을 험지로 보낸 경우는 보지 못했다. 표창원의 경우는 박영선 우윤근 이철희 정정선 등 사심으로 얼룩진 김종인 지도부 구성원들이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표창원 이용섭을 비대위원으로 끼워 단수공천 했을 뿐이다. 

 

오히려 양향자 김병관 박주민 등을 험지로 보냈다. 김빈 비례대표 후보를 탈락시키고 자기 사람 (최유진)을 당선시키려는 부정행위 꼼수도 명백한 사실인데 이것 또한 문재인이 시켜서 한 일이다??   역시나 일요신문 같은 찌랏이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방증이다

 

문재인 음모론이나 친문 대거 공천으로 제목을 다는 신문에서는 또한 이해찬 강기정 이미경이라는 비중 있는 이름의 무게성을 무시하기까지 한다.  전병헌 오영식 정청래 컷오프 모두가 문재인 대표 시절의 최고위원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복수극으로 볼 수 있음에도 무시한다

 

급기야 이들 언론들은 정윤회 사건을 고발한 조응천 마저도 친문으로 분류한다. 단지 문재인의 영입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식의 음모론은 오히려 김종인 체제를 강화하려는 첩자로 보게하지 않을 수 없는 의심까지 일게한다.  김종인 체제로 야당을 새누리화시키면 보수장기집권의 꿈을 꿀 수 있다는 조중동과 문재인 대선후보 행을 경계하는 동교동계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모략이라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 마련한 혁신안을 뒤집은 김종인의 독선을 문재인 전 대표가 긍정할 리도 없다. 이박연대 당시 그렇게도 이해찬- 문재인의 관계를 문제삼던 조중동- 국민의당 비노 그룹들이 이 번에는 엉뚱한 방향으로 헛소리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존재를 지역주의 감정으로 악용하려는 박지원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배신 당한 문재인'이라는 시각을 희석시키기 위해 범친노 사이에서의 이간질 하려는 수구보수언론들의 사악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실상 문재인의 영입 실수로 보는 것이 가장 뼈아픈 부분이고,  김종인과의 교감이 맞다고 한다면 김종인의 행보를 즉각 떠받쳐주는 행보를 하여야할 터인데, "할말이 없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이 설명이 안된다.  오죽했으면 어이없다는 뉘앙스의 "할말이 없다"는 반응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노유진 정치카페의 유시민 전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기울여질 파장으로 염려된 박영선 의원의 탈당을 막기위해 김종인을 영입한 것으로 해석했다.

 

경제민주화 상징으로서 경제민주화 의제에 충실하게 임해줄 적격자로 본 것도 있겠다. 그 이후의 파장을 예상치 못한 순진함이다. 박영선 의원이 탈당을 하든 말든 개의치 않았어야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유시민 전 의원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든 탈당파와 박영선 이종걸 등의 내부 총질에 있으며, 이에 침묵했던 더민주당 전체 의원의 책임도 있다며,  김종인이라는 외부인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든 야당 전체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유시민 전 의원은 이어 "김종인 지도부는 문재인 대표 시절의 혁신안들을 무력화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무기로 민주당내의 자산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과 민주적 역사를 부정하며, 네티즌까지 무시한다"며 이해찬 공천탈락의 원인을 김종인의 사심으로 규정하였다.

 

이처럼 김종인 대표는 낡은진보 청산이 아니라 진보를 낡은 것으로 보는 안철수와 다를 바 없다. 실상 낡은 진보라함은 '진보야권'인 척하는 행세로 지역주의 저주나 퍼붓는 칼럼 및 안철수 편향 이중잣대 '고종석 김욱' 씨라 할 것이다.

 

김종인의 사쿠라 행보와 독선 독단의 운영을 들어 기회다 싶어 안철수 국민의당을 뛰우며 대안론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김종인이나 안철수나 무엇이 다른지, 황당하기만 하다. 

 

4대강 찬동인사가 영입된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권은희를 영입하면서도 권은희를 모독한 김용판 사람을 영입한 이중성의 안철수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필리버스터에 양비론을 읊어대고 국정원 악법에도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이들이 대안이 될 수 없다.  

 

MB의 측근이었던 이태규 씨를 보듯이 이명박 사람의 이익에 충실하는 안철수로 의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오로지 문재인 잘되는 꼴을 막아야겠다는 것이 총선의 목표가 되는 안철수 태도는 새누리 2중대로 의심해도 하등의 억지소리로 여길 수 없다. 

 

새정연 대표 시절 5.18과 4.19 혁명을 당의 강령에서 삭제하라던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세월호 거리투쟁에 반대 서명자로 이루러진 호남 탈당파의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그러한 정당 모습으로 창당한 김한길과 손을 잡고 입당한 정동영 천정배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대체 이러고도 민주 야당이라 할 수 있을까? 

 

그까짓 것 호남지역주의가 뭔데 호남 지역주의 기득권 정치인들의 바지사장 밖에 안되는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호남분열을 통해 새누리당을 이롭게하는 것이 분명함에도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것인지,  알다가다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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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의 김종인이 진영 영입? 전략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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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사태 동안 문재인 전 대표가 백방으로 이를 막으려 했다고 한다. 정청래 의원이 팟케스트 방송을 통해 그렇게 말했다. 선거에 도움이 안되는 김종인식 컷오프로 인식한 문재인이라며 정청래 의원이 전했다. 문재인 전 대표에 튓통수 치는 김종인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조중동 못지않게 안철수 국민의당류 일부에서는 경향신문 기사를 근거로 김종인을 조종하는 문재인으로 표현하는 황당한 소설의 내용까지 이어갔다.

 

그런 식의 시각이라면 문재인 대표 시절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약속을 깬 김종인은 무엇이고, 김빈 후보 탈락도 무엇이고 김종인 대표의 공천을 비판한 친문의 김용익 김광진 김현 의원의 행보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것인지 대답해야 한다. 

 

모략적인 자신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모두가 그렇게 보이는 쓰레기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황당한 소설을 뒷받침하듯 이러한 프레임에 놀아나며 김종인 박영선을 감싸기만하는 망치부인 방송도 한심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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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청와대 조종 이한구의 공천 학살 이유로 탈당한 진영 의원을 더민주당에 입당시키려 하고 있다. 유승민과 진영 이재오 등의 탈당파들이 당을 따로 만들거나 무소속 연대로 하게 놔두면 되는 것을 왜 저런 삽질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진영 의원의 고유 이미지에도 손실이고 선거전략상으로도 미숙함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않아도 야권은 지금 3개의 정당이 경쟁하는 중이고, 안철수 국민의당이 호남 탈당파 상대로 이삭줍기하는 바램에 확실하게 새누리당 색깔이 되지 못한 판국에 새누리당의 표를 갉아 먹을 수 있는 새누리 탈당파 진영 의원을 더민주당에서 끌어들인다고?

 

그렇게도 정무적 판단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더니만 과연 이 사람이 전략가가 맞는지, 민주야권의 더민주당을 자기이념화로 억지 변모시키려는 욕심이 아닌지, 더민주당의 지지자로서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야권과 맞지 않는 새누리당 출신의 자기이념화 욕심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 수 있다.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컷오프, 그리고 정의당과의 야권연대를 거부하면서 진영 의원에게 러브콜하는 모습들은 김종인 대표의 지독한 이념적 고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진영 의원이 아무리 기초연금을 두고 박근혜와 갈등을 일으킨 호남출신이라 하지만 그는 사드 배치 반대 이유로 문재인 대표에게 종북으로 공세한 유승민과 마찬가지로 뼛속 깊은 보수성이다.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나 진보개혁의 정책에 대한 몰이해가 넘쳐난 사고이다. 

 

물론 새누리당의 극우들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의원을 컷오프 시키고선 새누리당에서 오랫동안 의원 생활을 했던 진영 의원을 더민주당에 입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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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해찬 강동원까지 컷오프 시키면서 변명하던 핑계가 무엇이었나. 실체도 없는 중도층이나 외연확대로 과반을 얻는다는 자신감이 아니던가,  그런데도 김종인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107석이면 잘한 것이고. 107석이 아니면 물러나겠다고 한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15석중 5석만 얻어도 성공이라는 안철수식의 소심한 목표 의식과 무엇이 다른가

 

하향수준 목표 의식의 잔머리로 자리를 유지하려는 생각이라면 아서라. 80석의 야당을 120석 이상으로 올린 한명숙 전 대표도 언론의 지나친 매질로 사퇴한 바 있다. 선출직임에도 선출된지 5개월도 안되어 사퇴한 것이다

 

하물며 선출직 대표가 아닌 김종인 대표가 107석만 넘으면 물러나지 않겠다는 늬앙스의 발언을 하다니, 야권 지지자들을 뭘로 보고 저런 말을 하는지,  여러모로 김종인은 김종인으로 하여금 보수성 사람들의 한계를 확인한다

 

총선은 대선과 달리 자기 코어의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얼마나 끌어들이냐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대선에서는 중도 외연의 행보로 승부를 걸을 수 있으나 대선보다 투표율이 낮은 총선에서는 집토끼 결집이 승부이다

 

더구나 야권의 지지자들이 투표장으로 갈 동기는 명분이다.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당을 찍는 새누리당 지지자와는 다르다.  이것을 잘 아는 김종인이라면 정청래 이해찬 강동원 컷오프는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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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구나 김종인은 지금 정의당 지지 상승에도 불구 야권연대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정의당과의 야권연대로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것이 국민의당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인데도 저러고 있다.  자기 이념화의 욕심이나 그렇게해야 이길 수 있다는 착각으로 선거를 망치는 김종인이라서 걱정되는 바이다.

 

2008년 야권의 지리멸렬로 80석 밖에 안된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50%를 넘지 않았다. 2007년 대선에서도 찍을 후보가 없어 나타난 60 프로대의 투표율이었다. 500만표 차이로 정동영이 패한 것이다. 

 

그러나 2012년 총선에서는 야권연대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겹쳐 50% 이상의 투표율로 수도권에서 승리했다. 더 많은 투표자들이 몰려왔으면 과반도 가능했다. 문재인 - 박근혜의 2012년 대선에서도 김종인처럼 하지 않아도 야권연대를 통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따라 박빙을 이루었다.

 

다시 말해서 2002년 대선이나 2004년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 또한 야권 지지자들의 결집을 부를만한 동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친노 몰살의 2008년 총선에서는 전패하다시피 했다는 사실이다. 

 

달리 말해서 석연치 않는 필리버스터 중단과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가 아니었다면 지금쯤이면 새누리당과 비등한 지지율을 나타냈거나 더 많은 야권 지지자들이 투표장으로 향하는 분위기가 되었을 것이다

 

김종인 대표의 삽질을 통해 야권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민주야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없는 인사들로는 야권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김종인은 자기 욕심을 버리고 당내 소통을 통해 재정비하든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야권을 위해 하루 빨리 사퇴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해의 바다

 

 

 

 

 

 

 

 
 
 

쓴소리

U2 2016. 3. 22. 22:44

 

 

 

 

김종인 박근혜 안철수의 하향평준화 막장 공천

 

 

 

 

 

 

 

우선 팩트부터 정리하고 말하고자 한다. 김종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인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을 말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는 더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김종인 영입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재촉했으며 문재인 전 대표의 적극적 의사는 아니었다고 한다. 탈당 흐름을 막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요구한 중진이었다는 것이다

 

정청래 이해찬 의원에 대한 이유 없는 컷오프 결정을 자행한 김종인 박영선 등의 지도부가 김종인 셀프 비례 공천, 문희상 백군기 구제라니.. 염치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는 모양이다. 민심에 대한 감각조차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뒤집는 김종인 체제이다.

 

혹자들은 김종인이라 해서 비례대표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면서도 김종인 대표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결정의 당사자가 자기 밥그릇만 챙긴 "염치도 없다"는 면에서, 추호도 비례대표 욕심이 없다고 말해놓고서 뒤집은 말바꾸기라는 점에서 선거 앞의 정무적 판단에서 볼 때도 용인이 안되는 문제이다  

 

 

 

 

 

107석 이하이면 사퇴할 것으로 말해놓고 비례대표를 하겠다는 모순의 배경은 무엇일까? 강기정 이해찬 컷오프 이후 세종시와 광주 북구에는 국보위 출신과 법조인의 김종인 사람이 공천된다는 소식도 있으니, 공천 아닌 사천으로 보아도 무방하기만 하다.

 

차기 당권 경쟁에서 유리하기 위한 이해찬 정청래 컷오프라는 설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박영선 입김의 컷오프와 비래대표 논란으로 보는 설도 있는데, 사천으로 규정한 유시민의 주장이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복지 반대론자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독 발언에도 불구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확정된 김숙희 씨도 부적절하지만 논문 표절의 비례대표 1번 박경미 교수도 비례 신청자도 아니었다고 한다. 김종인의 지인으로서 천거된, 갑작스레 하마평에 오르다시피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었다. 론스타 매각과 소망교회 인사도 포함 되었다고 하니, 심각하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종북 몰이 이념공세의 전력에다 박근혜 칭송을 아끼지 않았던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 아들의 방산업체 취업 논란에 따라 공천을 배제한 중앙위 결정도 있었지만 이런 인사를 천거한 것만으로도, 김빈 후보 탈락 과정에서 드러난 청년비례 후보선출 부정행위 파문만으도 김종인 지도부 구성원들은 더민주당을 계속 이끌 자격이 없다

 

비례대표 규정을 A B C 순위 그룹으로 나누어 놓고 김종인이나 박영선 코드의 인사들을 1순위 그룹에 배치하는 갑질까지 선보인 김종인 지도부이다. 제윤경 이용득 후보 등 눈에 뜨이는 후보도 있지만 사회적 약자층 대변의 후보 등 괜찮은 후보들을 후순위로 밀려나고 투표권도 보장되지 않는 등, 서민 중산층의 정당인가를 묻게한다.

 

문제가 되자 다시 고친 수정안도 한명숙 전 대표 때와 비교해 훨씬 미치지 못한다. 논란이 된 부적절성의 비례대표 후보도 그대로 남았다. 이철희 씨도 당선권이라고 한다.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의 개인 탐욕을 위해 비례대표 투표하라는 것인지, 염치도 없는 일이다. 정의당 비례대표 투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뒤집는 김종인 체제이다. 오히려 시스템 공천 이후 무죄를 선고받은 김현 의원에 대한 재심과 통과, 시스템 공천 과정 컷오프에서 면했던 '담배값 인상 합의'의 3선 우윤근 의원에 대한 컷오프 심사가 엄격하게 했어야할 김종인 지도부이다. 그러나 우윤근은 호남 텃밭에서 단수공천 되었다.  

 

박영선 사람의 최명길 후보가 대전시 경선에서 탈락하고도 송파갑에 공천되는 회전문 공천도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새누리당 친박의 조윤선 후보가 이혜훈과의 경선에서 탈락하고도 용산에 출마시킨다는 기획 소식의 경우와 똑같다.  이러고도 무슨 낯으로 새누리당을 비판할 수 있는 박영선 지도부인지, 할 말을 잃었다.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의 청와대가 이한구로 하여금 당의 선거에 관여하며 공천 학살이 자행되는 독재가 진행되고 있다. 제 3자가 보기에는 김무성이나 박근혜나, 친이계나 친박계나 수구보수라는 점에서 다를 바 없는데도 박근혜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 대표 김무성까지 허수아비로 취급하는 패권주의적 행태가 진행되고 있다.

 

유승민 한 사람을 낙선시키기 위해 대구의 유승민 지역구에 내려가 선심 공약을 남발하는 박근혜의 불법선거 운동도 노골적이었다. 이에 대해 언론장악의 지상파 방송사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기만 했다.  공천과 관련한 윤상현의 찍어내기 막말은 패권주의 양상을 보여주는 친박계의 현실이다

 

안철수 국민의당에서는 공천을 심사해왔던 MB측근 이태규 씨가 공천위원장 직을 그만두고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는 꼼수 행각이 비난을 받고 있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도 공천위로서 비례대표를 신청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4대강 찬동 인사로서 국민의당에 입당한 MB 측근도 경선에서 당선이 확정되어 국민의당 한계를 말해주기도 한다 

 

호남 공천 과정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호남지역 단수공천 지역에서는 천정배 측근들이 모두 탈락하고 안철수 사람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안철수 천정배의 갈등이 빚어 졌다고 한다. 그러고도 '친안 패권주의'라는 말을 하지 않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천정배에게서 '친노패권주의'와 문재인이라는 존재는 지역감정 부추키기 위한 대상이었나보다. 새정치는 커녕 이삭줍기 행태만 거듭하고 있다.

 

이렇듯 총선을 앞둔 지금 정치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되는 듯하다. 문재인 전 대표 시절의 혁신 노력과 정의당 후보 공천의 모범 사례를 제외하곤 본 받을 것이 없어 보인다.  국민들이 이런 정당들의 무엇을 보고서 투표할 마음이 생기는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야권에서는 투표율 상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필패이다. 여나 야나 똑같다는 정치권 불신만 조장되는 정치권이라면 결국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당을 찍겠다는 새누리당 지지자들만 살판이 나는 선거가 된다. 새누리당만 유리하게 되는 선거가 되고 있음은 김종인 안철수의 당내 패권주의적 행태가 부른 재앙으로 연결된다

 

김종인 안철수 대표가 그렇게도 중도층 노래를 부르짓더니만 그러한 핑계는 결국 컷오프 및 비례대표 논란과 구태정치의 모습으로 결과 되고 있다. 정치권 불신만 키워 투표율 저조의 양상으로 가는 듯하다.

 

 

 

여야 가릴 것이 없이 구태를 넘어 국민의 보편적 상식마저 깨버리는 공천 행태의 하향 평준화를 보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는 유권자들이 늘어나는 듯하다. 특히나 야권의 야당은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총선에서는 지지자들의 결집 없이는 승리가 불가능한데도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주는 행태만 반복 하고 있다

 

달리 말해 자신들의 그릇된 오판으로 지지자들에게마저 중도층으로 내모는 것이다. 필자만 하더라도 작금의 정당들의 행보들이 마음에 안드니 중도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의당 등 소수 진보정당도 있지만 지역구에서의 당선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제 1 야당을 찍는 유권자 부류도 만만치 않지만 김종인 안철수 식의 거듭되는 구태 정치와 독재적 운영들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부류의 유권자들도 투표장으로 가는데 멈추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도층이다.

 

그런데도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더민주당내 직능 분야의 올바른 소리를 운동권으로 취급하며 운동권 청산을 운운했다. 보수 성향이라도 공화주의적 올바른 원칙의 목소리조차도 운동권 정치로 바라본다, 이러한 인식의 김종인이다보니 수구보수성의 인사들을 정상적인 사람으로 여기며 천거하는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중도층이란 무엇인가. 정치에서의 중도층은 거대 양당 모두를 지지하지 않는 상태이지 이념적 스탠스가 아니다.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의 중도층은 실체 없는 허상일 뿐, 실제로는 진실되지 않는 정치인, 위선의 정치인, 구태함의 정치인, 모함과 모략이 판치는 정치인, 합리적 토론과 논의가 없는 정치인,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정치인, 잔머리만 판치는 정치인, 지역주의에 기대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감에서 판단하고자하는, 선택에 있어서의 유연함이다.

 

여기에는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다. 정청래 컷오프 사태의 부당성으로 인해 정당에 대한 불신감을 보이는 현상도 중도이다. 언론의 정파적 왜곡 보도에 따라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바람에 따라 흔들리며 선택하는 것도 중도층일 수 있다. 그에 따라 이를 바로 잡아야하는 것이 정치인의 능력이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정치인은 이른바 포퓰리즘이 되는 것이다. 안철수가 딱 그 짝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시민적 힘을 이끈 것은 이러한 중도층들의 정치권 불신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극복에서 있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적절한 정치인이었다.

 

진보를 부정하는 것은 보수이지 중도가 아니다. 국민의 필요나 사안 사안에 따라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차용하고 교차하는 것이 중도이지 안철수처럼 불의를 보고도, 터무니 없고 무책임한 양비론만 일삼거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중도가 아니다. 진보를 부정하는 중도는 보수 보신주의 본색의 핑계일 뿐이다

 

그러나 작금 새누리당 정권의 독재와 독주로 인해 지금의 나라가 걱정스러운 판국에 야당들은 진정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낫다는 소수 진보정당들도 저마다 분열되었고. 지역구에서의 당선 가능성도 희박한 현실이다

 

그러나 마냥 방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암담한 현실이지만 차선의 방법이라도 찾아서 주권자로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야권 지지자들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다. 지금의 더민주당 지도부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SNS의 혁명적 투표 전환이 없다면 이런 사태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SNS에서의 혁명적 투표는 어떠해야할까? 그것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의당에 몰아주는 총선이어야할 것이다.

 

야권 유권자들이 비례대표 및 당권 욕심의 김종인 탐욕을 위해 투표할 수 없는 일이다. 민주적 개혁적 더민주당 후보가 있다면 투표하고, 비례대표는 정의당으로 몰아주어야 한다. 다만 은수미나 김경수 등 괜찮은 후보의 지역구에서는 더민주당 후보를 찍어주는게 좋을 듯하다

 

더민주당 비례대표는 지금 허울일 뿐이다. 지난 총선에서는 은수미, 홍종학 의원 등  괜찮은 의원들이 많았지만 김종인 지도부에서의 비례대표는 기대할 수 없다. 김종인과 박영선 이철희 코드에 맞는 비례대표 후보들을 배치할  것이다. 이러한 비례대표의 더민주당에게 표를 줘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일부를 제외하고 새누리당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역구 선거에서도 야권을 이 지경으로 만든 박영선 이종걸 지역에서는 정의당 후보에 대한 투표로 이들을 심판해야할 것이다.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등이 내리 꽂는 후보들이 누구인지 세심하게 살펴서 비토해야할 것이다

 

이럴 경우 그 반대 정파 지지자들도 표적투표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야권 지지자들간의 혼란상과 이전투구의 책임은 오롯이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김한길 천정배 등이 책임져야할 것이다. 무엇보다 김종인 대표와 박영선의 공천 전횡이 큰 원흉으로 판명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더민주당 지도부가 정의당과의 연대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면 안철수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효과성과 함께 박근혜 정권의 민생파탄과 민주주의 역주행을 심판하는 결과가 현실화 될 것이다

 

유시민 " 김종인 문제는 문재인 흔들던 야당 책임"

 

 

 

김종인의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인을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의 책임을 운운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는 더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김종인 영입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재촉한 것이었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적극적 의사가 아니었다고 한다  탈당 흐름을 막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요구했던 중진들이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문재인 전 대표 시절의 시스템 공천에서 마련한 20프로 컷오프도 뒤집는 김종인이 되었다.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는다.  문희상은 대한항공 청탁비리와 담배값 인상 합의에다 평민당 시절부터 오랫동안 정치를 해왔고 물러나야할 시점이었다. 친노라고도 말할 수 없으니 구제한 김종인인가

 

시스템 공천 무시하고 친노 이해찬과 정청래 구제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이들이 김종인 셀프 공천의 염치없음이 미안해서 문희상과 백군기 구제하는 것이라면 박영선 이철희의 지도부가 얼마나 일관성 없는 신뢰성 부족의 그것임을 알 수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의 컷오프 공천도 부정하는 김종인임을 볼 때, 마치 문재인이 조종하는 김종인으로 표현했던 정파들의 불순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정청래 의원도 팟케스트에서 "문재인 대표가 백방으로 구제하려 노력했고, 아쉬워 했다"고 전했다. 트윗에서의 위로 글도 증명한다. 그런데도 몇 몇 신문들은 정청래 징계를 친노학살이 아니다라는 근거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청래 징계는 김한길계 정치인들로 득실거린 당윤리위원의 적극적 결정이었고, 그 이후 문재인 대표가 사면시켰다.  정청래 징계 사면에 그렇게도 목놓아 비판하던 그들이 태도를 바꾼 것이다

 

이런데도 수구보수언론들과 국민의당 지지 그룹에서는 김종인을 조종하는 문재인으로 표현하고, 경향신문 기사 근거로  이해찬 등의 친노를 배제시킨 친문이라는 황당한 소설까지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은 기사 제목에서 "문재인, 김종인 비례공천 약속했다"라고 달았지만 실상 기사의 내용을 보노라면 그런 논의가 없었다는 더민주당 의원 발언이 핵심이었는데도 음모론 제목으로 클릭수를 늘이려는 기레기 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런 식의 시각이라면 문재인 대표 시절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약속 깬 김종인은 무엇이며, 김빈 후보 탈락은 무엇이고 김종인 대표의 공천을 비판한 친문의 김용익 김광진 김현 의원의 행보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것인지 대답해야 한다

 

실상 지금 더민주당내에서는 김종인 박영선의 패거리들로 이루어진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과 손학규계의 사람들이 큰 이익을 얻었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더민주당의 구성원 자체가 참여정부 동안 활동한 경력자들이 다수 있는 것이 당연한데도, 구심점의 이해찬 컷오프 상황인데도, 박지원 사람으로 일컫는 이훈 씨마저도 참여정부에서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친문 인사들이 넘실대는 공천인 것처럼 표현하다못해 김종인 뒤에 문재인이 있다는 음모론의 기사도 있다. 

 

문재인 전 대표에게 종북으로 매도하고 비난한 인사마저 비례대표 상위권으로 영입한 김종인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 김종인 밀약설?.. 어린아이 사고머리가 아니고서야 불순한 목적이 담긴 밀약설이다

 

양향자 김병관 등의 영입인사들도 마찬가지다.  1호 2호 3호 4호 5호까지의 영입 인사들을 험지로 보낸 경우는 보지 못했다. 표창원의 경우는 박영선 우윤근 이철희 정정선 등 사심으로 얼룩진 김종인 지도부 구성원들이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표창원 이용섭을 비대위원으로 끼워 단수공천 했을 뿐이다. 

 

오히려 양향자 김병관 박주민 등을 험지로 보냈다. 김빈 비례대표 후보를 탈락시키고 자기 사람 (최유진)을 당선시키려는 부정행위 꼼수도 명백한 사실인데 이것 또한 문재인이 시켜서 한 일이다??   역시나 일요신문 같은 찌랏이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방증이다

 

문재인 음모론이나 친문 대거 공천으로 제목을 다는 신문에서는 또한 이해찬 강기정 이미경이라는 비중 있는 이름의 무게성을 무시하기까지 한다.  전병헌 오영식 정청래 컷오프 모두가 문재인 대표 시절의 최고위원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복수극으로 볼 수 있음에도 무시한다

 

급기야 이들 언론들은 정윤회 사건을 고발한 조응천 마저도 친문으로 분류한다. 단지 문재인의 영입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식의 음모론은 오히려 김종인 체제를 강화하려는 첩자로 보게하지 않을 수 없는 의심까지 일게한다.  김종인 체제로 야당을 새누리화시키면 보수장기집권의 꿈을 꿀 수 있다는 조중동과 문재인 대선후보 행을 경계하는 동교동계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모략이라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표 시절에 마련한 혁신안을 뒤집은 김종인의 독선을 문재인 전 대표가 긍정할 리도 없다. 이박연대 당시 그렇게도 이해찬- 문재인의 관계를 문제삼던 조중동- 국민의당 비노 그룹들이 이 번에는 엉뚱한 방향으로 헛소리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존재를 지역주의 감정으로 악용하려는 박지원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배신 당한 문재인'이라는 시각을 희석시키기 위해 범친노 사이에서의 이간질 하려는 수구보수언론들의 사악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실상 문재인의 영입 실수로 보는 것이 가장 뼈아픈 부분이고,  김종인과의 교감이 맞다고 한다면 김종인의 행보를 즉각 떠받쳐주는 행보를 하여야할 터인데, "할말이 없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이 설명이 안된다.  오죽했으면 어이없다는 뉘앙스의 "할말이 없다"는 반응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노유진 정치카페의 유시민 전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기울여질 파장으로 염려된 박영선 의원의 탈당을 막기위해 김종인을 영입한 것으로 해석했다.

 

경제민주화 상징으로서 경제민주화 의제에 충실하게 임해줄 적격자로 본 것도 있겠다. 그 이후의 파장을 예상치 못한 순진함이다. 박영선 의원이 탈당을 하든 말든 개의치 않았어야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유시민 전 의원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당 대표를 끊임없이 흔든 탈당파와 박영선 이종걸 등의 내부 총질에 있으며, 이에 침묵했던 더민주당 전체 의원의 책임도 있다며,  김종인이라는 외부인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든 야당 전체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유시민 전 의원은 이어 "김종인 지도부는 문재인 대표 시절의 혁신안들을 무력화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무기로 민주당내의 자산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과 민주적 역사를 부정하며, 네티즌까지 무시한다"며 이해찬 공천탈락의 원인을 김종인의 사심으로 규정하였다.

 

이처럼 김종인 대표는 낡은진보 청산이 아니라 진보를 낡은 것으로 보는 안철수와 다를 바 없다. 실상 낡은 진보라함은 '진보야권'인 척하는 행세로 지역주의 저주나 퍼붓는 칼럼 및 안철수 편향 이중잣대 '고종석 김욱' 씨라 할 것이다.

 

김종인의 사쿠라 행보와 독선 독단의 운영을 들어 기회다 싶어 안철수 국민의당을 뛰우며 대안론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김종인이나 안철수나 무엇이 다른지, 황당하기만 하다. 

 

4대강 찬동인사가 영입된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권은희를 영입하면서도 권은희를 모독한 김용판 사람을 영입한 이중성의 안철수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필리버스터에 양비론을 읊어대고 국정원 악법에도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이들이 대안이 될 수 없다.  

 

MB의 측근이었던 이태규 씨를 보듯이 이명박 사람의 이익에 충실하는 안철수로 의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오로지 문재인 잘되는 꼴을 막아야겠다는 것이 총선의 목표가 되는 안철수 태도는 새누리 2중대로 의심해도 하등의 억지소리로 여길 수 없다. 

 

새정연 대표 시절 5.18과 4.19 혁명을 당의 강령에서 삭제하라던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세월호 거리투쟁에 반대 서명자로 이루러진 호남 탈당파의 국민의당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그러한 정당 모습으로 창당한 김한길과 손을 잡고 입당한 정동영 천정배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대체 이러고도 민주 야당이라 할 수 있을까? 

 

그까짓 것 호남지역주의가 뭔데 호남 지역주의 기득권 정치인들의 바지사장 밖에 안되는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말인지,  호남분열을 통해 새누리당을 이롭게하는 것이 분명함에도 안철수를 인정하라는 것인지,  알다가다 모를 일이다.

 

 

*오마이뉴스 블로그- 해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