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제목 : 지하철 2호선(ver.2)
작곡 : 선량감자
작사 : 선량감자
편곡 : 선량감자
보컬 : 없음..
만든날짜 : 2011.7.21 새벽에.. ㅠㅜ
사용시퀀서 (큐베이스,소나등..) : 큐베이스
사용악기 (가상악기이름, 또는 신디사이저이름) : 할로윈원, 리얼기타2
사용 오디오인터페이스 : 오디오컨트롤1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 :
제목 : 지하철 2호선 (나름 락 버전)
널 만날 때 나는 달려가 지하철을 탔지
너를 기다리게 하기가 싫어서야
널 보내고 난 후 조금은 느긋해졌어
뛰어다닐 필요도 없고- 여유있게
1.
날 기다리는 사람도 이젠 하나도 없으니
천천히 걸어가도 난 시간이 남네
플랫폼 비인 벤치에 멍하니 앉아 있다가
몇 대를 그냥 보내도 바쁠 게 없네
(간주 24마디)
널 보내고 난 후 조금은 느긋해졌어
뛰어다닐 필요도 없고- 여유있게
2.
멍하니 앉아 있다가 (ㅇㅇㅇ) 지하철역에
내리지 못하더라도 상관이 없네
약속도 하나 없는 난 가만히 앉아 있다가
한 바퀴 다시 돌아와 내리면 되니
subwaynumber2line(ver2) by truebad
전주는 없이 바로 시작하고 간주는 (주제도 모르고)24마디를 넣었는데
역시 음.. 간주가 거슬리네요 ㅋㄷ
이전에 지하철 2호선 버전1이 생각보다 인기가 좋았어가지고..
두번째 버전이 조금 부담되네요 ^^;
주제는 이전 것과 비슷합니다.
일단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니
시간도 남고 참 좋은데
왠지 씁쓸한 무언가가 있는..
ㅋㄷ
지하철 역 이름을 어떤 역을 넣을까 고민하려고 그냥 (ㅇㅇㅇ)지하철 역이라고 써 놨습니다.
음.. 음절이 3글자인 역.. 신도림? 을지로? 또 머가 있더라..
원랜 신도림으로 지었었는데.. (사람도 많으니 사연도 많을 것이라는..)
여러분들이 어떤 게 좋을지 말씀을 좀 해 주세염. ㅎ
일단 따라부르실 땐 신도림으로 불러주시구염 ㅎㅎ
메인멜로디랑 드럼 빼고 나머지 작업을
정말 오래 고민만 하다가 이제서야 조금 여유가 나서 3시간 반정도 작업을 했네요.
조금만 더 하면 끝날 것 같아서.. 잠도 못자고 히잉~~
일단 자야겠습니다. ^^; 낼 출근도 해야는뎅..
모두모두 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