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질 변환과 인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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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in Science

2020. 12. 26.

[‘생물학적 화학 변환’,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호환성’, ‘형질 변환과 동식물의 기능’(피닉스 저널 149권)에 이어지는 장들(151권)로 프랑스 과학자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1901-1983)의 책,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에서 인용된 내용--phoenix]

 

 

제 1장, 기록 #1 하톤

1995년 9월 3일 일요일, 7:18 A.M. 9년 018일

 

......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 Part 14

by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

 

영어 번역 : 미셸 아베세라[Michel Abehsera](1972년)

 

[제 19장,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생물학적 형질 변환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가?’의 계속]

 

[인용]

 

......

 

보충 연구

 

칼륨의 변화

 

미생물군을 대상으로 한 많은 실험들은 나트륨과 마그네슘이 공급되면 칼륨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호환성’ 참조--역주).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 7N + 12Mg := 19K (표기 방식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화학 변환’ 참조--역주)

 

초석(질산칼륨)[saltpeter] 박테리아가 더해지면, 칼륨은 증가하고 칼슘은 감소한다.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 20Ca – 1H :=: 19K

 

칼륨의 변화는 발아하는 씨앗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1) 20g의 물냉이 씨앗이 담긴 로트[lot](배양 단위--역주)를 통해 칼륨의 형성을 분석해 볼 수 있다.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증류수만으로 발아시켰을 때, 로트당 0.505g의 황산칼륨[K2SO4]이 생성된다.

 

하지만 증류수에 질산 마그네슘을 첨가하면 0.570g의 황산칼륨[K2SO4](3개 로트 평균값--저자)이 생성된다. 이는 순수한 물을 사용했을 때보다 0.065g의 황산칼륨이 더 증가했다는 뜻이며, 혹은 나트륨과 마그네슘이 함께 존재했을 때, 11.4%의 황산칼륨이 더 생성되었다는 뜻도 된다.

 

칼륨의 변화는 복잡한데, 왜냐하면 칼륨은 칼슘을 생성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칼륨은 또한 나트륨으로부터 생길 수도 있다 : (11Na + 8O :=: 19K)

 

발아 과정이 보름달이 떴을 때 시작되어 새로운 보름달이 뜰 때까지 진행될 경우, 칼륨의 증가는 보다 뚜렷해진다. 인[P]의 경우 정반대되는 결과를 나타낸다(‘물질의 성격[The Nature of Substance]’, 호슈카[Hauschka]의 실험 참조--저자). 대부분의 씨앗에 있어서 그러한 변화는 늦가을에 더 크게 나타난다.

 

저자 주 : 칼륨에 대한 연구는 대단히 민감한데, 왜냐하면 유리병 속에 들어 있는 칼륨과 배양액 속의 칼륨이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호작용은 실험 과정상의 처리나 열을 통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배양액 속에 암모늄과 같은 1가 이온이 들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경우에 있어(배양 용기가 파이렉스[Pyrex](강화 유리--역주), 석영, 플라스틱, 또는 금속으로 되어 있을 경우--저자) 그러한 상호작용은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지만, 어떤 플라스틱은 중합반응[polymerization]을 일으켜 염화 칼륨을 내놓기도 하기 때문에 예비 실험을 거치는 편이 안전하다. 왜냐하면 이 때 생기는 소금은 결코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2) 칼슘과 칼륨간의 연계성은 다음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물냉이 씨앗(로트당 20g)이 담긴 로트에는 각각 0.18925g의 황산칼슘[CaSO4]이 발견된다. 증류수로 발아시키면 로트당 0.200g의 삼산화이칼륨[K2CO3]이 추가된다. 발아가 끝나고 나면 0.22175g의 황산칼슘[CaSO4]이 남는 것이다.

 

0.0325g, 즉 11.88%의 칼슘이 더 증가한 것이다.(4번의 실험에서의 평균값--저자)

 

역으로 물에 염화칼슘을 첨가하면, 칼륨이 증가한다.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증류수를 사용하면, 20g의 로트당 0.505g의 황산칼륨[K2SO4]이 발견된다. 그렇지만, 질산칼슘을 첨가하면 평균적으로 0.0725g 즉 14.37%의 황산칼륨이 증가하는 것이다.

 

[하톤 :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겁니까? 자, 나는 당신들이 이 정보를 아주 주의깊게 연구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집어 넣은 것을 고스란히 다시 끄집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 로켓 과학자가 되거나 수재가 되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몸 속에 보다 유용한 칼슘을 갖길 원한다면, 칼슘을 먹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칼슘을 섭취하면, 단지 칼슘 덩어리나 웃자란 뼈[bone spurs]와 같은 끔찍한 결과만을 얻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어쩌면 과도한 양의 칼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의 의사들이 이 사실을 알까요? 물론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너무 심하게 대하지는 마십시오. 그들은 단지 어떤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심각한 출혈을 일으키는 데 익숙해져 있을 뿐입니다.--그리고 예컨대 산욕열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들을 진찰할 때는 매번 손을 씻어야 한다고 들어 왔을 뿐입니다. 또한 조제약에 관한 교육에 있어서라면, 제약회사 판매원들로부터 “구체적인 사항들”을 들었을 뿐인 것입니다. 그럼 그렇게 되겠지요.]

 

제 20장

농업

 

[하톤: 이 장은 어쩌면 정원관리사가 되려는 사람이나 농부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장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부지런히 밭을 잘 가꿔왔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실제로는 밭이 고갈되어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적절한 방법론이나 첨가물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실패만을 얻게 될 것입니다.--특히 스펠트 밀이나 빨간 렌즈콩과 같이 잡종이 생기지 않는 작물들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러한 작물들의 열매는 격감되지 않으며, 돌연변이종을 낳지도 않습니다. 몇몇 개체의 씨앗들은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전체로서의 품종은 유지되는 것입니다.--단지 생산이 줄어들 뿐입니다. 당신은 어쩌면 이러한 “생존” 방식을 잘 기억해야만 최고의 수확을 얻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며, 또 어떻게 하면 작물들을 최고의 상태로 길러낼 수 있는 지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전적인 농업(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학적인 농업을 의미한다.--저자)은 거대한 사기이며, 끔찍한 냉소주의를 담고 있다. 대개 완전한 비료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데, 여기서 “완전한”이라는 단어는 질소[N], 인[P], 칼륨[K]을 가리키고, 마치 이 세 가지 원소가 작물에 들어 있는 유일한 원소들인 것처럼 간주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가정은 한 해 농사를 끝내고 난 후, 토양의 고갈된 양분들을 질적, 양적으로 회복시켜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농업 방식은 스스로 딜레마에 갇히게 된다 :

 

a) 만약 토질 회복의 법칙이 잘 들어 맞는다면(수확 이후에 질소, 인, 칼륨 이외의 원소들도 분명히 줄어들어 있음은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저자), 이 세 가지 원소 이외의 원소들은 땅 속에 무한정으로 들어 있어야만 할 것이다.

 

b) 혹은 작물들은, 수확시에는 들어 있지만, 토양을 통해 공급되지 않는 원소들이 있다면, 이를 스스로 만들어 내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예를 들어, 수확 때마다 계속 감소되는 황[sulfur]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이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헥타르(1 헥타르는 2.47 에이커에 해당한다.--저자)당 4,000kg이 수확되는 귀리를 한 번 살펴 보자. (짚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알곡만으로 한정해도 핵타르당 8kg의 황이 들어 있는 셈이 된다. 귀리가 불침투성의 점토질 토양으로부터 이러한 황을 어떻게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인가?

 

이것은 이동의 문제가 아니다. 황이 어디서 이동해 올 수 있다는 말인가? 동일한 의문은 다른 원소들에 있어서도 제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헥타르당 4,000kg이 수확되는 귀리 속에는 120g의 아연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은 160g이 들어 있는 것이다. 수 세기에 걸쳐 경작해 왔다면, 그 양은 각각 수 kg에 달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원소들 가운데 그 어떤 것도 그 정도의 양이 토양 속에 들어 있지는 않다. 물론 작물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작물에서 그리고 땅에서 찾는다. 하지만, 이를 일반화해서는 곤란하다. 토양이 그러한 원소들을 포함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작물들은 자신의 생장에 필요하지만, 토양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 원소들을 활용한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결국, 이러한 가정 아래에서는 형질 변환[transmutations]이 발생해야만 하는 것이다. 형질 변환은 주로 미생물군 속에서 발생하며, 또 이를 위해 뿌리줄기는 이들의 활발한 증식에 필요한 조건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요컨대, 질소, 인, 칼륨만을 공급해주는 것과 관련된 고전적인 농업에서는 완전히 삭제된 부분이 되겠지만, 우리는 ‘생물학적 농업’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만 하는 것이다.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적용

 

생물학적 형질 변환은 그 구체적인 방법이 어떠하든 간에, 생물학적 농업의 기본적인 과정을 설명해 준다. 생물-기능학적 방법[the biodynamic method]은, 여타의 능동적 조치들도 그러하겠지만, 토양의 산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침출액(다양한 소량의 원소들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식물들의 발효액--저자)을 사용한다. 소량의 원소들은 효소들(효소의 활동은 특정 식물과 동물들의 활동에 의해 얼마간 활성화된다.--저자)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 효소들은 이어서 생물학적 형질 변환을 책임지게 된다.

 

식물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방식은 최근 증가하는 식물 치료 그리고 향기 치료의 성공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준다.

 

이미 소량의 원소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식물들에게 이러한 원소들을 공급하려는 시도는 그 식물들 뿐만 아니라 토양에도 불균형을 야기한다. 그 때 다른 원소의 결핍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자연적인 반응 작용이 방해받기도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취약해지면, 토양의 건강은 악화되고 식물 조직의 반응 작용은 중단되며, 병충해의 침입에도 취약해진다--이로 인해 살충제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생물학적 농업은 식물의 신진 대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견되는 원소들로 형질 변환이 될 수 있는 원소들을 공급하는 측면을 고려한다. 19세기와 20세기의 농업은 죽어가고 있는 반면, 생물학적 농업은 이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과거 농학 전문가들이 실시한, 소위 말하는 “입증 과정”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발견들은 종종 착시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1970년판 ‘프랑스 아카데미 농업 편람’을 참조하라.) 이 책자는 공식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나오는 분석 내용들은 30에서 300%에 달하는 불일치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데이터가 담긴 책자가 간행될 수 있었다는 것은 꽤나 슬픈 일인데, 이는 많은 연구소들의 무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수치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에는 과도하게 틀리고 모순된 것들이다. 나는 몇몇 연구자들의 낮은 연구 수준을 드러내는 이런 불행한 사례들에 대해서 더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그렇지만,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오류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편집자 E.Y. 주 : 케브랑이 암시하고 있는 문제는 현대 과학 전반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나는 소위 말하는 저명한 연구소들 그리고 최고 수준의 대학들의 무능력에 대해 비슷한 주장을 펼치다가 거의 “화형”에 처해진 적이 있습니다. 슬프게도, 신 세계 질서의 “과도한 단순화” 계획은 고등 교육 기관은 물론이고, 사회 곳곳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러한 “성공”이 우리 사회의 다른 곳에 미치는 파장에 대해 고민하기를 멈춘다면, 당신 또한 신속히 그러한 난장판 속으로--이게 바로 오늘날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떠밀려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선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관주의로 인해 냉정함을 잃지는 말자. 우리는 끝없는 반박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위협이 되는 것에 대해서만 반응을 보이면 된다. 나의 친구 한 명은 내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준 적이 있다 : “당신이 보이는 활력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론들이 갖는 무게감과 가치는 결국 당신 이론의 확실성을 더 드러내 보여줄 것입니다.”

 

농학자들은 항상 한번도 개간되지 않았던 처녀지가 비료나 다른 조치 없이도 훌륭한 수확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수확 이후 몇몇 원소들이 빠져 나가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그러한 결핍은 조금씩 조금씩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이러한 농학자들은 토양은 몇 년간의 휴경기를 거쳐야 잃어버린 원소들이 복구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들은 경작하지 않는 시기를 포함한 윤작 주기를 제시하는 것이다. 클로버나 알팔파와 같은 콩과 식물들을 기르면 그들이 질소를 “붙들어 매기” 때문에 휴경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톤: 우리 연구 농장 환경에 문제가 있고, 재배의 어려움이 계속된다면, 단순히 한 해 휴경기를 갖는 것이 이에 대응하는 충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당신이 땅을 완전히 놀리기 보다 누군가를 고용해서 토양에 변화를 주고 경작을 준비하려 한다면, 채소류를 심어 보십시오. 만약 다른 작물을 경작하고 싶다면, 스펠트 밀을 심어 보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봄에 작은 관개[irrigation]로(휴경기의 밭갈이와 같은 것--하톤)를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고, 또 그렇지 않다면, 그냥 내버려 두되 잡초만을 제거하여, 적절한 때가 되고 인력과 장비가 갖춰지면, 전체 경작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강물을 끌어다 부담을 가중시키지 마십시오. 나는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은 양떼들이 풀을 뜯게 놔둘 수도 있겠지만, 염소들이 잡초를 제거하는 데에는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젖을 짤 수 있다면, 얼마간의 염소 젖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울타리를 준비하거나 혹은 하루 종일 일하는 목동만 있으면 충분할 것이며, 이것이 가장 적절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잡초를 잘 관리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이웃들이 ‘위원회’를 통해 당신에게 이를 요구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잡초를 원하는 농부는 아무도 없기에, 화전이나 토지 규제와 같은 방법을 써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농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먼지, 동물, 그리고 흙을 통한 ‘이주’ 등으로 부족한 원소들이 채워진다고 설명한다. 아주 단순한 설명들이다. 또한 흙 속의 녹지 않는 복합물들이 점차적으로 용해되어 이 같은 “유령” 원소들이 채워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건 또 하나의 단순한 설명에 해당한다. 이러한 종류의 반론을 기각하기 위해, 나는 용해성 물질과 불용해성 물질들에 관한 데이터를 제시한 적이 있다. ‘용해성’이라는 전통적인 개념도 대단히 임의적이다 : 불용해성 물질들도 뿌리 말단부의 분비물이나 미생물군 등에 의해 분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험실에서 용해성 물질과 불용해성 물질을 구분짓는 것은 실수라고 할 수 있다. 흙 속의 미네랄 혼합물을 분해하기 위해 임의로 선택된 산성 물질은, 물 속에서는 녹지 않지만 산성 분비물 속에서는 녹게 만드는 뿌리 말단부의 다양하고 특징적인 산성 물질들, 혹은 흙 속의 미생물군과 어떠한 공통점도 없다.

 

1600년경, 플랑드르 화학자였던 장-바티스트 엘몽[Jean-Baptisite Helmont]은 200 파운드의 흙을 담을 수 있는 화분에 나무를 심은 적이 있다. 5년 뒤 나무는 164 파운드가 더 나가게 되었다. 흙도 무게가 증가하긴 했지만, 단지 2온스 증가했을 뿐이었다. 엘몽은 어떠한 미네랄 물질들도 공급하지 않았으며 오직 물만 주었다. 그는 물이 딱딱한 물질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려고 애썼다.

 

이 실험은 우리에게 대단한 것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물질이 어디에서 유래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였다고 볼 수 있다.

 

19세기 중반 낭트에서 그랑도[Grandeau]는 몇 년간 휴경기를 가진 밭은 산도의 균형을 되찾는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 밭이 지나치게 산성이든, 지나치게 염기성이든, 결국에는 중성화되었던 것이다.

 

갸롤라[Garola]는 19세기 말경에 이러한 관찰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독일에서 루돌프 슈타이너[Rudolph Steiner]는 이러한 특성에 관한 몇 가지 실험을 하고, 1925년 스위스에서 “균형 농업 학파”를 설립했다. 스위스의 파이퍼[Pfeiffer]가 이를 계승했다. 그의 저서들은 불어로도 간행되었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주제와 가장 관련있는 것은 ‘토지의 비옥성[Fécondité de la Terre]’(레 트리아드[Les Triades] 출판사, 파리, 1949)으로, 그가 관찰한 것들 가운데 몇 가지 사례들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잔디와 데이지

 

아름다운 영국식 잔디밭을 만들기 위해서는 토양이 석회질을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석회질이 부족할 때면, 잔디 사이에 데이지가 자라난다. 정원 관리사에게는 이것이 토질을 변경시키라는 신호가 되는 것이다. 석회질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더 많은 데이지가 자란다. 파이퍼는 데이지를 태운 재를 분석하여, 데이지 속에는 석회가 풍부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데이지는 정확히 땅 속에 석회질이 더 이상 없을 때마다 자라났기에, 파이퍼는 스스로에게 “이러한 석회질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라고 자문해 보았다. 하지만 그는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물론 아무도 석회질이 땅으로 이동해 들어 온다고 답변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다면 풀도 마찬가지로 이동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파이퍼는 이러한 현상은 토양이 자연스럽게 균형을 되찾는 성격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에 해당한다고 설명한다. 석회질이 부족할 때, 규소가 부족한 식물들이 자라고 그 재는 풍부한 석회질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어 줄기와 잎이 떨어지면, 땅은 잃어버렸던 석회질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의 사례는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는 남는다 : 그렇다면 데이지 속에 들어 있는 석회의 근원은 무엇이란 말인가?

 

다양한 관찰

 

파이퍼의 연구는 다른 의문들을 불러 일으킨다. 메밀[Buckwheat]은 모래를 좋아한다 : 규사(규토)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 이유를 살펴 보자.

 

밀은 상대적으로 석회가 풍부한 흙을 좋아한다. 일정한 밭에서 산출된 밀의 짚을 연소시켰을 때, 재의 무게는 원래 짚의 무게의 6%였다. 이러한 재 속에는 5.8%의 석회와 67.5%의 규소가 들어 있었다. 반면, 동일한 밀을 동일한 밭에서 클로버--클로버는 규산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와 혼합해서 길렀을 때, 클로버의 재 속에는 35.2%의 석회와 2.4%의 규소가 들어 있었다.

 

대부분의 식물들에게 있어서 규소와 칼슘의 양은 그러한 원소들이 토양 속에 들어 있는 것과는 별개이다. 식물들의 구성 성분은 일정하며, 구성 성분의 비율은 그 종에 달려 있다(기껏해야 토양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만 말할 수 있다--저자). 재배된 디기탈리스(폭스 글로브)[digitalis(fox glove)]는 디기탈리스(디곡신)를 포함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파슬리는 비타민 D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

 

때때로 석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화강암이나 점판암 지대에서는 떡갈나무가 토종 나무로서 잘 자라지만, 나무나 나무껍질 속에는 석회가 다량으로 들어 있을 수 있다. (떡갈나무의 재 속에는 석회가 60%에 달하기도 한다.)

 

엔지니어인 사이먼튼[Simonton]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다음 실험을 다시 수행한 적이 있다 :

 

제라늄[geranium]은 순수한 규소로 된 모래에서 잘 자란다 ; 빗물 또는 증류수만을 공급하면 되고, 다른 유기 물질이나, 규소를 제외한 다른 무기물도 공급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식물은 다른 물질에 더해 석회를 생산해 낸다. 멸균된 모래가 아닌 박테리아가 포함된 신선한 모래가 사용된다. “순수한” 모래라고 불리는 이러한 모래에는 규소 이외의 7가지 원소들(0.17%에 달할 뿐이다--저자)이 들어 있지만, 산화철, 티타늄, 칼슘, 알루미늄이 0.15%를 차지한다.

 

이 장의 이 부분을 마무리지으면서, 19세기 후반기 두 명의 위대한 과학자들이었던 라우웨스[Lauwes]와 길버트[Gilbert]가 시행했던 영국 로탐스테드[Rothamsted] 실험 농장에서의 많은 실험들 가운데 하나를 인용해 보기로 하자.

 

상업용 정원 한 군데에서는 17년 동안 클로버만을 배양했다. 한 해에 두세 차례 정도 동물들이 풀을 뜯었으며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매 4년마다 한 번씩 씨를 뿌렸다. 이 실험과 관련하여 라우웨스와 길버트는 다음과 같이 썼다 : “한 가지 입증된 사실이 있다면, 이 땅은 17년 동안 어떠한 비료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물질들을 풍부히 생산해 냈다 : 석회 2,636 킬로그램, 산화마그네슘 약 1,255 킬로그램, 2,150 킬로그램이 넘는 칼륨, 인산[phosphoric acid] 1,255 킬로그램, 그리고 질소 2,636 킬로그램.”

 

1955년 프랑스에서 수행된 연구(랭베르[Reinberg], 나트륨과 생명[Le Potassium et la Vie], P.U.F. 출판사, 파리, 1955년)에 따르자면, 식물들은 매년 150만톤의 칼륨을 소비한다. 30만톤은 퇴비에 의해 공급되며, 45만톤은 칼륨 비료에 의해 공급된다. 그렇다면, 소비되는 칼륨의 절반 정도만이 공급되는 셈이 된다.

 

토양은 그 나머지에 해당하는 칼륨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매년 75만톤의 칼륨은 어디에서 생기는 것인가?

 

이제 독자들은 식물이 칼륨을 생성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 한 가지는 나트륨을 통한 것으로, 나트륨 + 산소 = 칼륨 반응에 의한 것이며, 나머지 한 가지는 칼슘을 통한 것으로, 칼슘 – 수소 = 칼륨 반응에 의한 것이다.

 

나는 이와 관련한 설명으로 최근 J. 벤튼 존스[J. Benton Jones]가 오하이오에서 수행한 것으로 사이언스[Science]지(1965년 4월 2일자, p.94)에 실렸던 연구 결과를 추천한다. 이러한 종류의 실험은 새로운 연구 방식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서도 그러한 현상을 입증하는 어떠한 설명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실험에 관한 부분 일부 생략--역자)

 

적절한 칼륨이 있을 때, 몰리브덴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표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몰리브덴의 양이 동시에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저자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지만, 독자들은 빠르게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칼슘이 감소할 때, 칼륨은 증가하고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은 거의 평행을 이룬다. 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 식물은 엽록소의 마그네슙을 만드는 데 칼슘이 필요하며, 칼슘이 많이 주어질수록,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생성할 수 있다(물론 해가 되는 한계점까지만 그렇게 한다). 역으로 충분한 칼슘이 없으면, 충분한 마그네슘도 없는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면, 칼륨이 전혀 공급되지 않아도, 잎에는 칼륨이 발견되는데, 다만 칼륨이 풍부히 공급될 때에 비하면 4분의 1정도의 적은 양이 발견될 뿐이다.

 

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 몰리브덴의 기원은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실험을 통해 흥미로운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 칼륨이 풍부한 식물은 몰리브덴이 부족해진다는 점을 알 수 있다.(몰리브덴은 가장 중요한 소량 물질[oligo-elements] 가운데 하나이다.--저자)

 

이제 농학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이 있다면, 과도한 양의 칼륨은, 비록 그것이 퇴비에 의해 공급된다 하더라도, 몰리브덴 부족 현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고두병[bitter pit]”(과일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것--역주)으로 알려진 과일 질병은 칼슘에 비해 칼륨을 과도하게 공급한 결과이다. 토마토는 칼륨이 너무 많으면 칼슘 부족 현상을 나타낸다. 이 때는 마그네슘을 공급하면 이것이 칼슘이 되어서, 칼륨 대 칼슘의 비율을 회복시켜 줄 수 있다. [하톤 : 이 글이 어쩌면 지루할 수도 이겠지만, 만약 당신이 건강한 육체를 원하고 또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에 대해 잘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언젠가 칼륨 비료가 고갈된다고 하더라도, 이를 사용하는 농부들에게 그렇게 비극적인 일은 아닐 것이다. 칼륨은 다른 물질들로부터 획득될 수도 있고, 최소한 두 가지 방식을 통해 토양으로부터 직접 얻을 수도 있다. 효모와 미세 해초들[microscopic seaweeds]은 나트륨으로부터 칼륨을 생성해 낼 수 있다. 어떤 미생물들은 칼슘으로부터 칼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톤: 당신들 가운데 규조성 토양[diatomaceous earth]에 대해 들어 본 사람은 몇 명이나 됩니까? 그렇지만 이는 많은 사례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미 몇몇 기업들이 농업에 활용되는 미생물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모든 종류의 효모들은 산업적으로 생산되고, 배양된다(페니실린 등).

 

동물이나 식물들에게 나타나는 결핍 현상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한 연구가 요구된다. 소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농학자들은 생물학적 형질 변환을 인정해야 하며, 또 모두가 이미 관찰하고 실제로 적용하고 있지만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는 현상들--이로 인해 그 적용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에 대해서도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영국 등 각국의 모든 협회의 지도자들은 농부들에게 ‘생물학적 배양’에 관해 조언을 주고 그 적용을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농업 분야의 엘리트들이다. 그들은 화학이 생물학의 모든 현상들을 설명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지켜봐 왔으며, 생물학과 관련된 영역에서 화학에 대한 과도한 신뢰는 엄청난 손해만을 야기할 뿐이라는 사실도 알아 왔다.

 

한 가지 학문에 관한 과도한 집착은 언젠가는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우리는 종종 헥타르당 50% 산화 칼륨[K2O] 250 킬로그램 또는 헥타르당 18% 칼륨[K2]인 실비나이트[sylvinite] 625 킬로그램의 칼륨 비료를 사용하라고 권고받아 왔다. 그렇지만, 곡물들은 한 해 평균 핵타르당 40 킬로그램의 산화 칼륨[K2O] 이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공급되는 산화칼륨의 3/4는 소실되고 마는 것이다.

 

미국은 얼마나 많은 땅을 잃어버리고 있는 셈인가! 그나마 서유럽에서는 손해가 덜한 편인데, 왜냐하면 농부들이 ‘상식’에 따라, 일률적인 권고의 적용을 미뤄왔기 때문이다.

 

기생충의 증가는 생물학적 불균형의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농학자들은 ‘생물학적 배양’의 개발 필요성을 이해하는 동료들에게 자문을 구해야만 하는 것이다.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메커니즘은 다음 조건에 따라 우리가 토양에 무엇을 공급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 토양은 살아 있고, 미생물이 풍부하며, 미생물들의 번성도 가능하다. 토양이 화학 물질의 남용으로 손상되었을 때는 반드시 이를 복구시켜 주어야만 한다. 특히 부엽토[humus](살아있는 토양의 본질적인 부분--저자)가 없을 경우, 회복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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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러한 수치들에 대해서는 코멘트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생물학에 있어서 그 누구도 ‘일반화’시켜서는 곤란하다. 이 실험들은 칼슘이 어떤 식물들에 있어서는 엄청난 비율로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각각의 식물들(또는 각각의 식물 종들--저자)은 모두 다른 방식으로 반응한다. 귀리[oats]의 경우는 칼슘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반면, 예를 들어 독보리[rye–grass]의 경우는 칼슘이 증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 사실을 알 수 있다 : 스스로 칼슘을 생성해 낼 수 있는 식물들은 점토질이나 규산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반면, 스스로 칼슘을 생성해 낼 수 없는 식물들은 이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귀리에 있어서는 마그네슘과 칼륨의 양의 변화도 함께 연구되어야 한다.)

 

우리의 또 다른 관찰들은 많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를 들어, 달은 칼슘의 형성에 아주 중요한 효과를 갖는다. [하톤: 그는 지금 칼슘의 형성에 대해서 언급했지 늑대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앞서 언급한 실험 가운데, 발아 과정이 새로운 달이 떴을 때 시작되어, 약 6주 후 다음 보름달이 뜰 때까지 진행된 사례가 있다. [하톤: 나는 천문학이나 점성술이 이러한 논란에 끼어드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달의 주기와 함께하는 아주 뚜렷한 주기가 존재합니다.--이러한 주기는 (겉보기에) 태양의 주기보다도 더 분명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당신들이 태양의 변화에 비해 달의 변화에 더 주목하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나는 이 책에서는 씨앗의 발아와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연구만을 소개해 줄 수 있을 따름이다. 하지만, 그러한 실험을 다시 해보고 싶은 연구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유용한 세부 사항들을 더 전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하톤: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이 분은 이미 오래전에 “사망”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을 신뢰한다면, 곧 알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분석에 필요한 기자재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장비가 갖춰진 연구소에 자신들의 씨앗이나 식물에 대한 분석을 위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실험의 중요성은 그 적용에 있어서, 칼슘이 발아 과정에서만 증가하는 것인지, 또는 식물 전체의 칼슘이 점점 더 풍부해지는 것인지(칼슘으로 변환되는 다른 물질--여기서는 칼륨--의 감소를 수반하는 것인지--저자)를 알아내는 데 있다. 후자의 경우라면, 추수가 끝난 후 남아 있는 그루터기에 의해 토양의 구성도 변경될 수 있을 것이다. 생물학적 농업에 관한 연구소에 의해 이와 관련한 아주 흥미로운 연구들이 진행중에 있다.

 

나는 앞서 파이퍼가 토양에 석회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다른 식물들(예를 들어, 잔디와 데이지)을 상대로 한 적합한 관찰을 소개한 바 있다. 원예학자들에게는 아주 잘 알려져 있는 또 다른 사례가 있다면, 아잘레아[azaleas]에 관한 연구이다. 이러한 식물의 배양은 석회가 없는 건강한 산성 토양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토양 분석 결과 토양에는 점점 더 석회가 풍부해졌으며, 배양을 계속하려면 토층을 또 다른 건강 토양으로 교체해주거나, 혹은 칼슘을 생산하지 않는 식물을 배양해야 했다. 이러한 사례는 토양을 칼슘으로 대체하는 것은 각각의 작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생물학적 배양 전체에 관한 연구는 대체 물질에 관한 연구를 통해 더 밝혀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논리’만으로 접근될 수 없다 : 구체적인 실험이 수반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톤: 아, 어쩌면 당신들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특히 “유기농” 재배자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물학적 농업에 반대되는 오늘날의 농업은 토양과 건강을 망치고 결국 인류를 죽음으로 몰고 가게 될 것이다. 이미 모든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살충제 또는 과도한 무기물들에 의해 중독되어 있다. 인산[phosphates]은 몇몇 식물들의 작황에는 도움이 되지만, 물 속으로 흘러 들어 갔을 때에는 물 속의 산소를 조금씩 조금씩 빼앗아 결국 어떠한 생명체--동물과 식물 모두--도 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 때 우리는 동식물은 물론 인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농-생물학 전문가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Part 14 인용의 끝]

 

하톤: 글이 너무 길어졌기에 이 장은 여기서 끝내도록 합시다. 다음에 다루게 될 주제는 영양 섭취[Nutrition]가 될 것입니다. 성가신 주제인가요! 아닙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스펠트 밀만 먹고 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물론 근접한 것이기는 합니다. 만약 당신이 완전한 건강을 위한 어떤 것들은 얻게 된다손 치더라도--당신이 거의 바라지 않는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그러한 것들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2장, 기록 #1 하톤

1995년 9월 4일 월요일, 8:23 A.M. 9년 0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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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 Part 15

by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

 

영어 번역 : 미셸 아베세라[Michel Abehsera](1972년)

 

[인용]

 

제 21장

영양 섭취[Nutrition]

 

전 시대를 통틀어서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영양 섭취에 관한 문제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 약은 자신들이 적절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단백질의 기원은 미스터리이기도 하지만, 영양학자들은 불안해하는 환자들에게 자신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만큼 충분히 많은 양의 단백질을 공급함으로써 이러한 의문을 신속히 해결해 버리기도 한다.

 

영양 섭취에 관한 이론들은 ‘어떤 것도 소실되지 않고, 어떤 것도 창조되지 않는다’는 순수 고전 화학의 선언에 기초해 있다 : 모든 것은 형태만 바뀔 뿐이라고 믿는 것이다. 따라서, 확실히 하기 위하여, 어떤 것을 남을 만큼 충분히 공급하면, 항상 얼마간의 것들이 유출된다고 믿는다. 결국 물질의 ‘자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화학적 회계’가 강요되는 것이다. 건강은 ‘자본’과 동의어가 된다. 사람들은 단백질, 무기질(미네랄), 비타민을 가급적이면 항상 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필요로 하는 양의 철이 몸에서 빠져 나가면, 그 날의 작업을 마무리 짓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고착제를 사용해서라도 철을 체내에 오랫동안 붙들어 매어 두어야 한다고 믿는다. 화학은 이런 식으로 ‘자신의 영혼’을 상인들과 연구자들에게 팔아 왔던 것이다 ; 연구자들은 무엇이 시대의 필요에 맞는 약품인지를 늘 고민하는 것이다.

 

의사들은 종종 자신들이 처방하는 약품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지를 알지 못한다. 판매업자들은 간단한 팜플렛을 의사들에게 제공하지만, 이러한 팜플렛은 거의 읽히지 않는다. 환자 치료보다는 거대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데 필요한 정치에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것이다.

 

부디 모든 사람들의 이해를 위해서 제시하는 ‘생물학적 형질 변환’이 마취 상태의 사람들을 일깨워 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다가오는 시대에는 누군가가 소비를 조장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약품에 많은 사람들이 매달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분명한 설명과 수많은 증거와 주요 입증자료들--질서를 가진 세상--을 보유한 이러한 새로운 과학은 사람들로 하여금 저마다의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톤: 이러한 정보가 처음 간행된 건 1960년 이전이며,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수행된 연구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놀랄 만하지 않습니까? 나아가 이러한 작업과 연구가 수행되고 책이 출판된 곳은 프랑스(유럽)였습니다. 자 그럼, 오늘날의 당신들은 미국에 대해 그리고 나머지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은 실제로 위에 언급된 것과 같은 선택의 여지를 갖고 있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당신들은 그저 더 많은 혼동 속에 파묻혀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약품을 만드는 거대 기업들의 ‘정크 약제들’을 더 많이 먹고 있으며, 심지어 그러한 패턴은 더 가속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유일하게 상기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내가 여기서 당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선택한 글들이 전해질 타이밍에 당신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정보가 전달되었을 때, 당신들이 이미 변해 있다면, 당신들은 사실상 걱정해야 할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를 더 이상 갖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왜냐하면 그 때 당신들은 이미 당신들의 세상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석회(칼슘) 침착[calcification]에 관한 연구 한 가지 만으로도 적절한 영양 섭취에 있어서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중요성을 충분히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음식물 속에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들어 있는 것은 어떤 식으로도 고려할 만한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 인체는 대부분의 칼슘을 배출해 버리고 그 일부만을, 그것도 아주 불완전하게 남기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물이 뜨거울 때, 인체는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슘을 배출한다.--저자) [하톤: 부디 이 정보를 잘 보관하고, 이 단락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양 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형질 변환 현상은, 산화 탄소의 화학적 반응식에만 의존하는 칼로리 균형 식단이 부적절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칼로리 측정기를 이용한 연구는 그러한 식단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데, 왜냐하면 어떤 물질들은 효소로 인해 그리고 다양한 생리학적 상태로 인해, 에너지의 흡수 또는 방출과 함께 다른 물질들로 변환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 모든 사람들에게 간단히 제시되고 또 쉽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복잡한 에너지 균형 식단을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부적절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화학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몇몇 의사들은 칼슘이 풍부한 식단이 반드시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칼슘 부족 현상은 종종 나트륨을 마그네슘으로 형질 변환시키는 효소 결핍으로 인해 야기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 마그네슘을 칼슘으로 형질 변환시키는 효소 부족이 원인이라면, 칼륨과 유기성 규소[organic silica]를 공급하여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추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칼슘이 식물에 의해 사용될 경우, 칼슘은 다른 효소의 도움으로 칼륨이나 마그네슘을 생산해 낼 수도 있다.(초석 박테리아가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이다.--저자)(‘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호환성’ 참조--역주)

 

그렇다면, 석회(칼슘) 탈침착[DECALCIFICATION] 현상은 저염 식단이나, 특히 염화물 없는 식단을 처방할 때 발생할 수 있게 된다.

 

규소는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물질로 간주된다. 모든 다른 음식이 다 마찬가지로서 과도한 섭취는 삼가해야 하겠지만, 사람마다 편차는 크다. 그 때문에 의학적 통제 없이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과도한 양은 소변으로 제거되고, 또한 속새[horsetail]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

 

[그림 13, 14를 볼 것](피닉스 저널 151권은 미간행 저널로 관련 그림은 부재--역주)

 

속새의 작용은 신속하다 :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면 이것은 칼슘 탈침착의 초기 신호로써 속새 추출물을 활용하면 2주 안에 정상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 속새 달인 물을 상당 기간 복용하면 된다. [하톤: 그렇습니다. 가이안드리아나와 규소가 포함된 아쿠아가이아[Aquagaia silica](가이안드리아나와 미토콘드리아의 혼합물--역주), 그리고 속새 추출물을 함께 마셔 보십시오. 우리는 여기에 가이아라이트[Gaialyte](‘백신 접종의 위험성’ 참조--역주)(가이안드리아나 관련 물질들에 대해서는 피닉스 저널 84권 8장, 130권 15장 참조--역주)도 더해 볼 수 있는데, 모든 종류의 “차”를 매개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골막의 생성은 규소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연골막은 규소가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부위이기도 한 것입니다. 나는 빵 반죽에 규소를 더하는 방식도 좋을 것으로 보는데, 이것은 당신들이 빵을 구울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 양이 얼마가 되었든 액상이나 젤 형태의 규소를 사용한다면 물과 섞어서 반죽 덩어리에 첨가할 수 있으며, 정제약이나 캡슐 형태라면 으깨거나 비워서 섞어 넣어도 될 것입니다. 양질의 규소는 아무런 맛이 나지 않기에, 나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음식 첨가물로 속새 추출물이나 속새 달인물을 권하고 싶습니다. 연장자든 젊은이든 간에 당신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뼈가 계속 소실될 이유는 없습니다.]

 

골절상의 경우에 놀랄만한 결과가 얻어졌다. 어린 쥐에게 음식물 공급을 조절하는 특별한 실험이 영양학 연구소에서 실시된 바 있다.(‘약한 에너지의 형질 변환[Transmutation of Faible Energie]’,  말루안 출판사[Maloine Pub.], 1972년, p.100)

 

쥐들은 그룹 당 세 마리씩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한 그룹에게는 충분한 칼슘이 포함된 정상 식단이 제공되었다. 다른 한 그룹에게는 여기에 속새 추출물이 추가된 식단이 제공되었다. 골절이 발생한 후 10일마다 한 번씩 모든 쥐들을 대상을 엑스레이 촬영을 실시했다. 그런데 식물성 규소(속새 추출물)를 섭취한 쥐들은 이미 뚜렷이 호전되어 있었다. 17일째에 실시한 엑스레이 촬영에서는 완전히 완치되어 있었다. 반면, 칼슘만을 섭취한 쥐들은 17일째에 실시한 엑스레이 촬영에서도 골절상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델베[Delbet] 교수는 의학 아카데미[the Academy of Medicine]를 통해 수 차례에 걸쳐 마그네슘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오늘날 점점 더 흔하게 나타나는 칼슘 탈침착[decalcification] 사례는 “산업화된” 현대인들의 식단에 나타나는 마그네슘 부족에 부분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이다. 백색 빵과 백색 소금은 사업상의 그리고 미학상의 이유로 선호되지만, 우리의 건강에는 해를 끼친다고 한다.

 

유치원이나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식단을 대상으로 의학적 통제 아래 체계적인 연구가 행해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들에게 공급되는 음식물을 통한 연구 결과로부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1957년 1월부터 1963년 11월까지 코펜하겐에서 획득된 통계 자료에 따르자면, 생후 3개월에서 4개월된 영아들 가운데 80명이 갑자기 사망했다. 이들에겐 충분한 우유가 공급되었지만, 사인은 칼슘 부족으로 나왔던 것이다. 같은 종류의 사고는 파리의 한 병원에서도 관찰되었다. 사후 사망 원인을 밝히는 연구에 따르자면, 이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요람에서 예고없이 찾아 왔는데, 기도(성문)[glottis]가 거꾸로 되고, 기관[trachea]이 폐쇄되어 발생하는 경련에 따른 것이었다.

 

많은 영양 학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소아과 의사들도 아직 이러한 경련의 발생 원인을 모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혈액 수축 세포[contractile cells]안의 칼슘 부족에 따른 것이지만, 칼슘 공급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오직 마그네슘 만이 이러한 경련을 치유할 수 있다 : 구루병[rickets]에도 동일한 처방이 적용된다. 이 불행한 아이들은 효소 결핍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말하자면, 이들은 나트륨을 마그네슘으로 형질 변환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다량의 마그네슘이 직접 주입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물론 저염 식단의 대상이 되는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마그네슘을 공급할 때는 칼슘 탈침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곡물이나 통밀 가루에는 고기류보다 마그네슘이 더 풍부하다. 황산염 형태의 마그네슘은 권하지 않는데, 이 경우 내장 점막에 하제[purgative]나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들을 트럭에 태우거나 우리에 가둬서 이동할 때는 그러한 여행이 있기 몇 주 전부터 평소보다 세 배 가량 많은 양의 마그네슙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경우 이들의 골격을 튼튼히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그네슘 공급은 여행 도중 골절이 발생하는 일을 방지하며, 특히 돼지나 소들은 현대적인 사육 방식 속에서 “지나치게 빠르게 성장”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영양학에 관해서는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관점에서 더 많은 글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칼슘 탈침착의 문제에 관해서만 설명하는 것도 적절할 것이라고 보는데, 왜냐하면 이것이 영양 섭취에 있어서 가장 ‘고전적인 주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간단히 다루어지는 이 문제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싶다면, 독자들은 앞선 장들을 참고해 봐야 할 것이다. 칼슘 탈침착에 관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포함된 모든 장들을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은 하나의 ‘촉매’ 역할을 위해 쓰여진 것이다 ; 진정한 목적은 충분한 호기심을 갖게 된 독자들이--바라건대 많은 과학자들이-- 이 주제에 관한 자신들만의 연구에 착수하는 것이다.

 

나는 영양 섭취에 관한 문제를 가장 드라마틱하면서도 분명히 보여주는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면서 이 장을 끝맺고 싶다.

 

한 의사는 철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임산부에게 철을 섭취할 것을 권했다. 그렇지만, 철은 체내에 침착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는 장내 흡수가 가능한 철 성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그녀는 약제 과다 복용의 효과성을 믿지 않았지만, 자신이 철이 부족하다는 “진단”에 얼마간 흔들렸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서 생물학적 형질 변환 현상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자신의 남편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에게 걱정할 것이 없다며 안심시켜주는 한편,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또 그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줄 수 있도록, 단지 보다 많은 곡물을 섭취하고 또 이를 충분히 씹어 먹을 것을 권했다. 그리고 남편은 의사와의 다음 약속은 오전 대신 오후로 잡을 것을 권했다. 한 달 후 그녀가 의사를 찾아갔을 때, 의사는 그녀가 자신의 조언을 잘 따랐으며, 이제 체내에 충분한 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실제로 발생한 일은 다음과 같다 : 곡물, 특히 통밀, 현미[brown rice] 등에는 망간이 풍부하다[하톤: 스펠트 밀, 스펠트 밀, 스펠트 밀!!]. 그렇지만, 우리는 망간이 철로 변환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Fe56 – H1 → Mn55). 한편, 임산부는 느린 신진대사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은 의사를 오후에 만나보라고 권했던 것이다 : 그 시간대에는 망간이 이미 철로 변해 있는 것이다. 보다 활발한 신진대사를 가진 사람은 아침 식사 후 몇 시간 후면 충분한 철을 보유하게 된다.

 

철의 보유량은 개개인마다 다르며 기계적으로 조정되어서는 안된다. 생물학적 형질 변환은 “신속한 약제”의 세계가 만들어 내는 환상에 비교해 보자면, 인간의 생리학적 안정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다.

 

제 22장

의학[Medicine]

 

의학 분야에서 생물학적 형질 변환이 완전히 제도화되고 실행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하톤: 나는 이러한 “몽상가” 과학자들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금전적 이익이 결부되어 있는 한 그러한 시대는 십억 년이 지나도 도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들이여, 정말로 그렇게 하고 싶다면 당신들이 직접 나서야 될 것입니다. 혹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의학계”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멀쩡한 것이라면 모조리 다 탈탈 털어갈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석유 및 화학 약품(제약) 회사들을 소유한 신 세계 질서 카르텔[the New World Order Cartels]이 건네는 독약을 받아 먹으며, 스스로의 육체를 난도질하고, 강타하고, 불태우는 한, 나도, 다른 그 어떤 누구도 당신이 건강한 육체를 갖기 위해 행해야 할 것들에 관한 조언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신들은 스스로는 물론이고 다른 그 무엇도 치료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죄다 잊고 스케줄에 따라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건강은 일시적인 것으로, 직전에 먹은 약의 약효가 떨어지기 전까지만 지속된다. 병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시장에 나와 있는 신약을 복용하고 화학적으로 이를 억제한다. 한 알로 충분치 않으면 두 알을 먹게 되고, 수 개월을 먹기도 하며 심지어 평생을 먹기도 한다.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것이다. 양은 잠시 동안 병을 압도하고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물 속에 풍선을 밀어 넣을 때처럼, 병은 더 강해져서 또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많은 의사들에 의해 통용되고 있는 ‘의학’에는 ‘지혜’가 개입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잘 배열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잃어 버릴 것이 없다. 하지만, 무언가가 사라졌을 때, 모든 사람들은 이에 대해 걱정하고 즉각적으로 이를 대신할 만한 것을 찾아 서두르는 것이다--또한 이러한 기계적인 작업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보완할 만한 어떤 것이 투입된다. 포괄적이고 생리학적인 조화를 가진 인간이 단순히 기계적인 인간으로 바뀌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 때 육체는 모든 기계들이 맹렬하게 돌아가지만, 감독관은 없는 공장이 될 뿐인 것이다. 누군가가 감독 업무를 맡기 위해 고용된다. 하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버리면, 또 다른 누군가가 고용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 요소를 “대체”하는 것은 이해 부족에서 생겨난 원시적인 접근법일 뿐이다. 이러한 기계적인 접근법은 인간을 어딘가 외딴 곳에서 나타난 듯한 겁먹은 존재로 만들고 만다. 이러한 사고 방식과 행동 패턴은 발전을 가로막으며, 인간의 정신적 역량 마저도 감퇴시킨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이해에 이르렀을 때, 인간은 강박적으로 바쁘거나, 슬픔과 고통 속에 시간을 허비하는 자가 아니라, 보다 진보된 자기 본연의 모습을 갖게 된다.

 

생물학적 형질 변환에 대한 이해는 인간으로 하여금 생명과 현실을 되찾게 만들어 준다. 이를 연구하고, 또 활용함으로써 인간은 자신이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게 될 것이다. 건강이란 단순히 어떤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힘을 되찾는 것을 의미하기 보다는, 이 세상의 경이에 대해 배우고 알아 나가는 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료한 사고자’가 되는 것을 뜻한다. ‘건강해 진다’는 것은 성장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건강해 진다’는 것은 또한 겸허함을 갖추고 타인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유도된 신체적 건강은 일시적인 것이다. 진정하고 완전한 건강은 육체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 이것은 행복과 참된 이해를 내포한다.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적용은 인간의 ‘안전 통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칼슘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칼슘 탈침착과 뼈를 튼튼히 하는 문제는 전체적으로 재검토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유기 규소를 통해 골절상이 얼마나 빨리 회복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규소로부터 칼슘의 생산”이라는 제목의 장을 참고하라--저자). 우리는 속새[horsetail]에는 칼슘이 거의 들어 있지 않지만, 골절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봄철의 속새는 여름철의 속새에 비해 유기 규소[organic silica]--무기 규소[mineral silica]가 아니다--가 훨씬 더 풍부하지만, 대신 칼슘은 부족하다. [하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언급이지만, 결과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서둘러 접근하지는 마십시오. 확산성 또는 콜로이드 상태의 무기 규소는 거의 마찬가지로 유용합니다. 나아가 내가 가이안드리아나에 “규소”를 첨가하라고 말할 때, 내가 의미하는 바는 정확히 콜로이드 형태의 규소를 첨가하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세포는 완벽한 세포내 처리 과정에서 입자 형태를 필요로 하고, 또 이의 변환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가장 쉽게 동화될 수 있는 형태를 필요로 하는데, 왜냐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 불균형 상태에 있는 당신의 육체가 이를 프로그램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가이안드리아나아쿠아가이아를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이를 섭취한 세포들은 이미 완벽한 균형을 갖게 되고 당신 자신의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됩니다--이들은 당신 육체의 불완전한 세포들, 나아가 위기에 처한 이 세포들의 DNA 특징들과 맞서 싸웁니다--간, 신장, 근육 또는 면역 시스템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만약 당신 체내에서 알맞게 프로그램되어 잘 작동하고 있는 세포들을 충분히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좋은 건강 상태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좋은 건강 상태는 보다 나은 세포 구조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가이안드리아나와 아쿠아가이아(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를 꾸준히 사용해 왔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앞서 있는 셈이 되는데, 왜냐하면 당신이 기생충이나 다른 외부 병원균들을 제거한 후에 이 정보를 잘 활용한다면, 약물이나 다른 독극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완벽한 신체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 진료를 하거나, 의학적 처방을 하거나, 당신들을 “치료”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어떤 조치들이 있고, 어떤 것들이 활용 가능하며, 어떤 것들이 가장 고려해 볼만하면서도 알뜰한 방법이 될 수 있는 지를 “알려줄” 뿐인 것입니다--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신선한 녹색 채소들(갓자란 식물들)과 무 등에는 다량의 규소가 들어 있다. 이제 우리는 젖소들이 신선한 풀을 뜯어 먹기 때문에, 칼슘 탈침착 없이 자신들이 소화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칼슘을 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들은 자신들의 식단에 소량의 속새를 추가함으로써 칼슘 탈침착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사실은 오늘날 프랑스에서 논란없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상업적으로도 적용되고 있다.

 

유기 규소를 활용해 뼈를 튼튼하게 만들려는 시도로부터 얻어진 놀라운 결과들을 인용하는 많은 논문들 가운데는 나의 저서를 참조한 연구자들의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어느 병원의 외과 주임 의사는 아주 민감한 사안에 직면했을 때 나의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 한 젊은이가 사고로 아주 심각한 수준의 골절상을 입었던 것이다. 고전적 치료법은 비타민 D와 칼슘화 인산염[phospho-calcic salt]을 처방하는 것이었지만, 상태를 호전시킬 수 없었다. 그런데 유기 규소를 처방하자 뼈의 상태가 신속하게 나아졌던 것이다. 물론 다른 많은 사례들을 더 인용할 수도 있다.

 

그 무렵 델베 교수[Professor Delbet]도 칼슘화 인산염[calcic phosphates]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미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칼슘화 인산염이 뼈 속에서 생성되는 지 여부가 의문이다.”라고 썼다. 또한 “우리는 칼슘화 인산염이 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도 알지 못한다”라고 언급했다. 왜냐하면 칼슘이 뼈에 접근하는 것이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1962년 캐나다 학자인 H. 세이예[H. Selye]는 스스로 “칼시피락시스[calciphylaxis]”(칼슘이 혈관에 침착되는 질병--역주)라고 명명한 현상에 대한 책을 썼는데, 그는 이를 “강하고 국지적인 칼슘 침착으로 인한... 조직 반응”에서 나타나는 “확산 과민성[a diffuse hypersensitivity]”이라고 정의했다--순수하게 변증법적 설명인 셈이다. 불행히도 그는 “국지적인 칼슘 침착 메커니즘의 성격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생화학 분야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 가운데 하나이다”라고만 결론을 내렸다. 그는 나의 연구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것이다.

 

칼슘 침착의 문제는 식이 요법에 관한 우리의 개념 전부를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무기질 석회[mineral limestone]가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체 조직은 대부분의 석회를 거부하며 아주 미량만을 남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상태로 소화된 칼슘은 거부된다. 무기 석회는 부분적으로 마그네슘으로부터 생기고, 또 마그네슘이 과도하게 생성되었을 때 그렇게 되는 것이다.

 

샤르노[Charnot]의 연구

 

(포진성 및 결핵성 골연화증 속의 규소[Le Siclicum dans L’Osteomalacie le Darmuous et la Turbulculose], 의학 아카데미, 파리, 1947년)

 

샤르노는 결핵환자 부검을 통해, 뼈내 규소는 부족하나, 뼈가 튼튼하고 동시에 마그네슘 비중이 비정상적인 사례를 발견했다.

 

마그네슘과 규소는 석회(칼슘)[limestone]의 두 가지 근원 물질에 해당한다. 이러한 사실은 ‘결핵이 항상 칼슘 탈침착[declacification]을 수반한다’는 가설과 함께, 결핵을 앓고 있는 기니 피그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연구의 출발점을 제공해 주었다. 규소는 칼슘에 앞서 사라지며, 이것은 칼슘 탈침착의 초기 징후가 된다. 그렇지만, 유기성 규소를 제공하면, 폐의 공동에 신속한 칼슘 침착이 발생하는 것이다.

 

규소가 사라지면 칼슘도 뼈에서 사라진다. 이 때 유기성 규소를 처방해 주면, 칼슘이 회복되는 것이다. 어떠한 해석을 내리더라도 한 가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면, 두 가지 물질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샤르노는 또한 칼륨의 변화와 칼슘 탈침착 간에도 연계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칼륨-칼슘”이라는 제목의 장을 참고하라--저자)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그는 류마티스[rheumatism]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규소와 칼륨의 특성을 활용하는 방식을 생각해 냈다.

 

류마티스가 너무 심각해서 손가락과 관절 부위에 변형이 발생하는 환자에게, 샤르노는 유기성 규소 추출물과 함께 칼륨 중탄산염[bicarbonate of potassium]을 처방했다. 치료 전에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치료를 받고 6일 후에 다시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 증세는 완전히 회복되어 있었다.

 

무릎에 칼슘 탈침착 증세를 겪고 있던 또 다른 환자에게도 다시 유기성 규소를 처방했는데, 이번에는 식물로부터 추출한 유기성 규소를 사용했다. 칼륨 중탄산염도 함께 처방했다. 매일 치료를 받은 지 약 한 달이 지난 후에 무릎은 나아 있었다.

 

심각한 칼슘 탈침착 증세를 보이던 한 여자 환자에게는 몇 일 간에 걸쳐서 그녀가 배출하는 칼슘보다 훨씬 많은 양을 처방했다 ; 하지만, 그녀는 소화하는 것보다도 더 많은 규소를 배출했다.

 

비록 칼륨과 규소가 뼈에 칼슘이 침착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도, 류머티즘의 치료에 있어서는 칼슘의 소화 정도도 함께 고려해야 했기에, 그는 일반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과도하게 많은 양의 규소--특히 무기성 규소--도 칼슘 탈침착을 야기한다. 여기 인용된 샤르노의 실험은, 독자들에게 생물학적 형질 변환이 체내에서 어떻게 발생하는 지에 대한 사례를 제시해 준다.

 

몇몇 의사들은 화학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이 비현실적인 접근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칼슘이 풍부한 식단이 반드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 것이다. 효율적인 식단의 구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플리즈니에 박사[Dr. Plisnier](벨기에)가 그들 가운데 한 명으로, 그는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여러가지 관찰을 한 적이 있다. ‘건강 지키기[Save Your Health]’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그가 언급한 몇 가지 관찰 사례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불완전하지만 일부만을 인용하겠다 :

 

a) 칼슘이 정상적으로 제공되는 식단(고전적인 식이요법에 따르자면, 여기에는 과일, 채소, 우유, 치즈, 그리고 고기가 포함된다)을 따르는 어린이들 가운데 치아 성장이 느린 아이들은 수 주 만에 증상이 개선되었다. 이 아이들에게는 우유와 치즈(우유와 치즈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으로 간주된다)만을 제외한 식단을 제공했던 것이다.

 

b) 칼슘이 부족한 이 동일한 식단은 골절의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되었다. 대퇴부 골절상을 입은 한 60대 여성은 두 번의 수술과 풍부한 칼슘 제공 식단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개선되지 않았던 것이다.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 저자들은 모두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그리고 가장 주목할 만한 칼슘과 관련하여 자신들 앞에 드러난 모순들을 인정했던 것이다.

 

우리가 지금껏 배워왔던 단정들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우리는 ‘대체 방식’이 본질적인 것이라고 들어 왔다. 즉 칼슘이 배출되면, 예를 들어 마그네슘에 의해 자리를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은 적합성에 따른 ‘자리 차지하기’로, ‘비-창조적[non-creation]’ 도그마를 만족시켜 줄 따름이다. 하지만, 대체 이론을 확신하는 자들 가운데 그 어느 누구도 실험 이전과 실험 이후에 마그네슘과 칼슘의 무게를 측정해 본 사람은 없다.

 

대체 이론을 믿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슘의 총합은 일정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근거 없는 확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이 관찰한 이 상대적인 항상성은 마그네슘이 증가할 때 칼슘이 감소하는 사실로부터 도출한 것이다. 마그네슘 + 칼륨 + 칼슘의 총합은 일정하다. 하지만, 몇몇 과학자들은 체내의 한 기관에서 잃어버린 원소가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고 생각한다!

 

나는 독자들에게 사하라 사막에서 행해진 실험을 상기시켜 주고 싶은데, 이 곳의 원유 생산 노동자들은 6개월 동안 매일 그들이 섭취하는 양보다 많은 평균 320mg의 칼슘을 배출했지만, 칼슘 탈침착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호환성’ 참조--역주)

 

칼슘의 물질 대사에 관한 모든 책들은 생물학적 형질 변환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전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할 것인데, 왜냐하면 여기에는 의학이 반드시 활용해야만 할 중요한 사실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갑상선과 칼슘의 물질 대사

 

“나트륨과 칼륨”이라는 제목의 장에서 나는 칼륨의 형질 변환은 알도스테론[aldosterone]에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마그네슘에 관한 장에서 나는 마그네슘과 칼슘의 연계성이 내분비 물질에 달려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주지 않았다. 효소가 형질 변환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를 재정립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몇 발견들을 인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무기 물질(미네랄)의 물질 대사 방식에 있어서 갑상성의 역할은 M. 퐁텐느[M. Fontaine](1954년)에 의해 척추 동물, 특히 물고기를 대상으로 연구된 적이 있다.(생리학 문헌[Archives Soc. Physiologie], 7, C55에서 C78, 파리)

 

M. 올리브로[M. Olivereau](1948년)는 개체 외부의 물의 염도를 낮춰주면 물고기의 갑상선 형성을 자극해 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와 반대로 개체 내부의 염도를 올려주면, 갑상선 활동을 감소시키게 되는 것이다.(C. R. 생물학[Soc. Biologie], p. 124, 176, 파리)

 

니그렐리[Nigrelli](1952년)는 물 속의 칼슘/마그네슘 비율 변화는 물고기의 갑상선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줄로지카[Zoologica](동물학 분야 학술지--역자), 37권, 185-189, 파리) 베르그[Berg]와 라스켕[Rasquin] 교수도 이 사실을 인정한다 ; 올리브로도 이를 받아들인다(1955년). 에티엔느[Etienne](1958년)는 송어의 갑상선 기능과 관련하여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역할을 연구한 적이 있다. (C. R. 생물학[Soc. Biologie], 152권, 제 2호, p. 308-312, 파리) 그 밖에도 물고기의 삼투 기능 조절에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을 연구한 코흐[Koch](1942년)를 비롯한 많은 다른 학자들이 있다.(Ann. Soc. Roy. Zool. 벨기에, 73, p. 164-172)

 

요컨대 많은 개별 학자들의 발견은 마그네슘과 칼슘의 관계를 조정하는 효소는 갑상선에 의해 분비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자극의 유도는 마그네슘에 달려 있고, 이 때문에 사람들은 마그네슘이 갑상선 활동의 증가를 야기한다고 믿게 되었다.

 

칼슘의 물질 대사에 있어서 결함은 갑상선과 부갑상선[parathyroid] 활동의 변화와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칼슘의 내생적인 형성은 모두 갑상선 및 부갑상선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칼륨의 기능 또한 연구되어 왔다 : 칼륨은 마그네슘과 마찬가지로 갑상선 활동을 증가시키지만, 칼슘은 그렇지 않다. [하톤: 당신이 스스로 “꽤나 통통하다”고 느낀다면, 양질의 통곡(스펠트 밀)(소량도 오랜 기간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과 규소, 마그네슘, 그리고 상당량의 칼륨을 섭취할 것을 제안합니다. 2주 정도 지속해 보면, 당신이 음식을 더 잘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기분도 나아질 것이며, 갑상선 기능도 개선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칼슘은 또한 규소로부터 생성되기에(마그네슘, 칼륨, 규소의 동시적인 작용이 칼슘을 생산할 수 있다), 유기성 규소와 갑상선 활동간의 연계성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결핵 환자들은 칼슘 탈침착 현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A. 샤르노[A. Charnot] 박사는 건강한 기니 피그와 결핵을 앓고 있는 기니 피그로부터 추출한 29개 체내 기관을 분석하는 실험을 실시했으며, 각각의 기관에서의 규소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었다. 여기 나와 있는 결과는 신선한 기관 100그램당 측정한 그램 수치에 해당한다 :

 

기관

건강한 기니 피그

결핵에 걸린 기니 피그

허파

0.0059

0.0058

0.0053

0.0068

신장

0.0046

0.0055

0.0093

0.0104

심장

0.0072

0.0073

췌장

0.0061

0.0044

갑상선

0.0234

0.0533

부신[Suprarenal]

0.0418

0.0390

혈액

0.0452

0.0554

소뇌

0.0663

0.0686

치아

0.0505

0.0463

0.0491

0.0412

피부

0.0657

0.0573

0.0899

0.0530

 

지라와 췌장에서의 규소의 비율은 동일하다. 어린 기니 피그들은 흉선에 풍부한 규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 표에서 건강한 기니 피그는 치아와 뼈에서 높은 규소 비율을 보이고 있지만, 결핵에 걸린 기니 피그들은 낮다. 규소의 감소는 칼슘의 감소에 선행하게 되는데, 마치 규소의 부족은 칼슘의 부족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머리나 손톱이 빠지는 것은 칼슘 탈침착의 초기 신호가 된다는 사실이다. [하톤: 손톱이 약해지고, 머리가 빠지는 것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이라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갑상선은 다른 기관에 비해 규소가 보다 풍부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런데, 결핵에 걸린 기니 피그는 이 기관에서 규소의 비율이 건강한 기니 피그에 비해 거의 2배가 높게 나타난다.

 

이와 같은 규소의 상대적인 풍부성은 갑상선이 칼슘의 물질 대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관찰이 과거에도 행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때문에 마그네슘, 칼륨, 규소, 칼슘의 물질 대사에 있어서 갑상선의 역할에 관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과 이 연구 결과를 비교해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갑상선의 기능이 마그네슘과 연계되어 있다는 다른 연구들도 있다. 나는 델베 교수가 인용한 것으로, 암에 있어서 마그네슘의 변화에 대해 이미 언급한 적이 있다. 암 종양이 활동 중일 때, 갑상선을 제거할 경우, 암 세포들은 훨씬 뚜렷하게 증가한다.

 

이러한 현상은 마그네슘, 칼륨, 그리고 규소에 대한 규제가 교란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 아닐까? 이는 암 확산에 대한 연구의 이상적인 출발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심장 질환

 

일군의 의학 박사들(그들 중 일부는 의과대 교수들이었다.)은 자신들의 연구 분야에서 생겨나는 기본적인 의문들과 관련하여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지금까지의 생화학에 의해 설명되지 않았던 메커니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을 내게 부탁해온 적이 있다 : 칼륨이 부족한 식단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혈액내 칼륨이 증가했던 것이다. 그들은 칼륨의 내생적 생성이 어떻게 가능한 지에 대해 설명한 내 초기 저서들을 읽었던 것이다. 이러한 지식은 심장 질환을 야기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었던 것이다. (혈청내 과도한 칼륨 증가가 발생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저자)

 

인체의 세포들은 액상 나트륨이 충분히 공급되는 환경 속에 있지만, 풍부한 칼륨도 보유하고 있다.(신경 세포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

 

칼륨은 세포 벽(단위 세포라고도 할 수 있다.)의 안쪽과 바깥쪽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나트륨도 마찬가지이다--세포 내 칼륨의 비율이 너무 높으면 정상적인 균형이 맞춰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세포 바깥에는 칼륨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칼륨, 나트륨간의 매개적 전위차[potential]가 형성되는 것이다. 혈청 안에서는 나트륨을 향해 나아갈 전위가 형성된다.

 

다음을 상기해 보자. 수소 전자와 비교해 봤을 때, 나트륨의 전위는 음성을 띤다 : -2.715 볼트. 칼륨의 전위는 보다 더 음성이다 : -2.924 볼트 ; 따라서 칼륨은 나트륨보다 0.209 볼트 만큼 더 음성적인 반응을 보인다. 배터리를 상상해 보자면, 양극이 나트륨이고 음극이 칼륨인 셈이다. (독자들은 신경 세포들이 반응을 보이는 전위차는 100분의 1볼트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미소한 차이에 안정과 자극이 교차되는 것이다. 따라서 순수한 상태에서 칼륨과 나트륨의 전위차는 0.209 볼트이지만, 양자간의 조합은 아주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저자)

 

그렇지만, 각 신경 세포벽 사이의 전위차가 너무 적을 경우, 자극이 발생하지 않는다. 신경이 차단되고, 심장 마비가 발생하는 것이다.

 

심장 질환의 경우 혈장내 칼륨이 너무 증가하여 신경 세포 내부와의 전위차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신경의 흐름에 차단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단순화된 설명이며, 생물학적 현실은 항상 훨씬 더 복잡하다.

 

혈액내 위험한 칼륨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의사들은 최소한의 칼륨만 포함하는 가혹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음식내 칼륨이 현저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칼륨이 계속 증가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패 사례에 직면하여, 어떤 의사들은 혈액내 위험한 칼륨 증가에 맞서 칼륨이 풍부한 혈청을 아예 제거하고 어떠한 칼륨도 들어 있지 않은 9 밀리퍼센트의 염화나트륨으로 된 인공 생리 혈청의 주입을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혈액의 흐름에 나트륨을 직접 주사하게 되면 즉사를 야기한다.

 

생화학의 논리에 따르자면, 나트륨이 유입되어야 할 또 다른 이유도 존재한다. 칼륨이 증가할 때, 설명할 수 없는 다량의 나트륨 “유수” 현상도 수반되는 것이다. 이에 뒤따르는 추론은 다음과 같다 : 나트륨이 사라지고 많이 남지 않았으니, 우리는 조직에 나트륨을 공급해야 한다!

 

내가 관찰해 온 원자핵-생물학 반응[the nuclide-biological reactions]은 실제로 발생한 일에 대한 설명을 돕는다. (신장[suprarenal]의) 호르몬 불균형이 계속적인 알도스테론[aldosterone]의 합성을 유도하고, 이로 인해 혈액내 나트륨이 칼륨으로 형질 변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 혈액내 칼륨 증가는 칼륨의 섭취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혈액 혈장내 나트륨이 칼륨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트륨의 섭취를 변경해야 할 것이고, 사람들은 인공 혈청--염화 나트륨이 들어 있는 소금물-- 주사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것이다.--하지만, 혈액은 이러한 순수하고 풍부한 염화 나트륨을 받아들이게 되면 이를 즉각적으로 칼륨으로 형질 변환시키며, 결국 죽음을 야기하고 마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저염 식단이 권고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치료는 신장을 대상으로 취해져야만 한다.[하톤:!!!]

 

에디슨 병[Addison’s Disease]

 

1963년 12월, 파리에서 가장 큰 병원의 내분비학 분야 최고 책임자는 몇몇 의사들에게 칼륨을 주제로 강연해 줄 것을 내게 부탁해 온 적이 있다. 이 교수는 나트륨의 “유출”과 칼륨의 증가는 설명되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 있었기에, 자신의 어시스턴트, 인턴, 학생들, 약사들, 연구소 책임자들을 상대로 칼륨의 형성 과정과 나트륨의 소실에 관한 제대로 된 설명을 제시하고 싶어했다. 혈장내 나트륨의 비율이 낮아지고, 칼륨의 비율이 증가하는 전형적인 사례는 에디슨 병(체내 대사조절 및 혈압, 염분, 그리고 수분 조절에 관여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호르몬 부족에 따른 것으로 저혈압, 심한 피로감, 복통, 구토 증세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혼수 상태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역주)이었다.

 

혈청내 칼륨 증가가 부신 피질[cortico-suprarenal]의 기능 이상으로 야기된다는 사실은 1927년 바우만[Bauman]과 커랜드[Kurland]에 의해 밝혀진 바가 있다.

 

1931년 해스팅스[Hastings]와 컴페어[Compere]는 개를 대상으로 부신 절제술[surrenalectomy]을 행한 적이 있으며, 바로 다음 날 혈장내 칼륨 증가는 정상적인 수준의 50%가 초과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후 몇 일이 지나지 않아 개는 사망에 이르렀다. (사망 시점에 칼륨은 정상 수준의 6배였다.)

 

칼륨은 세포 안에서도 증가한다. 1938년 해리슨[Harrison]과 대로우[Darrow], 1941년 뷜[Buell]과 터너[Turner]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를 입증했다.

 

이러한 관찰은 혈장내 칼륨 증가는 세포내 칼륨이 “유출”되어 야기된 것이라는 주장이 틀렸음을 밝혀 주었다. 위에서 인용한 연구자들은 증가한 것은 완전한 칼륨이며, 단순히 이온이 제거된 것이 아니라는 증거도 제시했다.

 

에디슨 병의 징후는 과도한 칼륨 보완 식단에 의해서도 야기될 수 있다. 칼륨의 끔찍한 역할은 부신 기능 이상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은 알렌[Allen], 닐슨[Nilson], 켄달[Kendall], 클레그호른[Cleghorn], 그리고 맥비카[McVicar]가 동물을 대상으로 한 부신 절제 실험들을 통해 확인시켜 주었다.

 

부신 기능 이상시 감소하게 되는 혈장 나트륨은 D.C.A.[Desoxycorticosterone Acetate](디옥시코르티코스테론, 부신피질호르몬의 일종--역주) 또는 코르티손[Cortisone]의 영향으로 증가된다. 부신 기능 이상시 증가하게 되는 혈장 칼륨은 D.C.A. 또는 코르티손의 영향으로 감소된다. 이러한 호르몬들이 나트륨과 칼륨을 대상으로 보이는 반대되는 효과는 1948년 그린[Green], 1939년 쿨만[Kuhlman], 1940년 투케스[Tookes]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D.C.A.의 작용은 아주 강력해서 세포내 축적된 칼륨 손실도 야기할 수 있다.

 

대로우는 D.C.A.의 영향에 따른 세포간 칼륨 부족 현상은 알칼리 혈증[alkalosis](혈액내 ph가 알칼리성으로 변경된 상태로, 체내 산소 운반이 저하되고 뇌혈류량 저하, 발작, 부정맥 등을 야기--역주)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칼륨과 연계된 이러한 알칼리 혈증(칼슘의 증가--저자)은 다른 내분비학 전문가들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1941년 토른[Thorn]은 에디슨 병에 있어서 나트륨, 칼륨에 대한 코르티손의 영향으로 야기되는 또 다른 효과들을 입증한 적이 있다. 과도한 코르티손(또는 D.C.A.)은 칼륨 손실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칼슘 탈침착도 유도하는 것이다. 칼륨 부족이 왜 칼슘 부족의 원인이 되는 지에 대해서는 결코 밝혀진 적이 없다.

 

코르티손(1일 200mg)을 이용한 류머티즘 치료는 나트륨/칼륨 균형 상태를 변경시킨다. 장기적인 치료는 호르몬 분비선의 위축을 초래하는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이는 코르텍스 물질[cortex matter]의 감소를 야기한다.--저자)

 

에디슨 병의 치료에서와 마찬가지로 류머티즘 치료에 있어서도, 배출되는 칼륨의 양은 섭취되는 칼륨의 양보다 많다. 이와 같은 적자 대차대조표는 칼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칼륨의 소실은, 칼륨이 칼슘으로 직접 형질 변환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쿠싱 병[Cushing’s Disease]

 

이 질병(부신피질호르몬의 과다 생성으로 얼굴이 둥글게 되고 목뒤와 어깨에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질환--역주)에 있어서는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 과도한 호르몬은 혈액내 나트륨 증가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 질병에 있어서 알칼리 혈증은 단순히 칼륨을 공급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다.

 

쿠싱 병은 과도한 부신 활동으로 야기되는 것으로, 종종 뇌하수체 종양에 의해 발생하며, 부신 활동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이 때 부신은 비정상적인 양의 코르티손이나 다른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이다. 코르티손의 과도한 투입에 따른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과도한 긴장, 골격내 무기물(미네랄) 감소, 내분비계 기능 약화가 수반되며, 이러한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쿠싱 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항상 외과 수술만이 행해져 왔다 : 부신의 부분적인 제거와 뇌하수체 종양 제거술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감마 레이나 엑스 레이 치료도 이루어져 왔는데, 이러한 방식은 항상 인접한 조직의 손상을 야기한다.

 

[하톤: 아직도 속이 메스껍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의학”이 매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종류의 이식 수술, 투석 치료, 그리고 끝없는(환자를 죽이기 직전까지의) 약물 사용은 죽음을 확실히 보장해 줄 뿐만 아니라, 죽기 직전까지의 고통도 함께 보장해 줍니다.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방식들이 당신들을 매일같이 보다 더 신속하게 죽이고 있습니다.]

 

코르티손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섭취하는 칼륨보다 더 많은 칼륨을 배출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러한 사실은 나트륨과 칼륨간의 형질 변환을 야기하는 효소 또는 유사한 기능을 갖는 효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단서 중의 하나가 되었다.

 

출혈, 심각한 화상, 과도한 신체 활동, 심각한 감염, 심한 부상, 수술 쇼크, 과도한 감정 변화 등과 같은 트라우마 상태에서 뇌하수체로부터 분비되는 ACTH[Adrenocorticotropic hormone](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또한 다량의 칼륨 배출을 야기한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 있어서 우리가 생리 혈청(나트륨)의 투입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칼륨 배출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나트륨의 소모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나트륨은 칼륨을 대신할 때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염화 나트륨이 들어 있는 소금물을 수용액 상태로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결코 범해서는 안될 심각한 오류는--여전히 시행되고 있기는 하지만--조직내 칼륨이 유출된다고 해서 이 동일한 성분을 더 많이 주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조직이 배출한 폐기물을 계속 다시 공급하는 것과 유사한 일이 된다--저자). 실제로 다량의 염화 칼륨의 주입은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는 국지적이고 치명적인 세포 수축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제시하는 해결책들은 생물학적 형질 변환의 현실에 따른 정확한 대차대조표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과학은 그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현상들(예를 들면, 칼륨의 물질 대사와 관련된 현상들--저자)을 상당 부분 명쾌히 설명해 줄 수 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증거를 기반으로 보다 근본적인 생물학에 대한 연구로 되돌아 가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들은 오랫동안 관찰되어 왔다. 나는 나에 앞서서도 이러한 현상들이 관찰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실망하지는 않았다. 아니 그 반대로, 이를 통해 나는 내가 맞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 전율을 느꼈다. [하톤: AHO!]

 

[Part 15 인용의 끝]

 

하톤: 내가 당신들에게 계속 권고하는 싶은 유일한 것이 있다면 이 정보를 그저 오래된 것이라거나 “지루한 내용”으로 여기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 과정에 있어서, 당신들이 꼭 원소의 상징이나 기호들에 대해 배운 대학 졸업생들이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들은 당신 자신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어떤 조치들은 거부하도록 훈련되고 통제되어 왔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억지로 끌고 가서 밥을 떠 먹이지는 않을 것입니다.--만약 당신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그건 오직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을 뿐입이다. 당신을 위한 플랜을 제시해 달라고 다르마[Dharma]에게 글을 쓰거나 그녀를 찾아 오지는 말기 바랍니다. 당신 스스로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며, 다르마가 당신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당신들에게 경고해 주고 싶은 게 있다면, 당신들 가운데 전체주의적 치료 연구자들[holistic healers]이나 약초 연구자들[herbologist]과 같은 사람들은 소위 전문가들이라고 불리지만 상당수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맨 처음의 기초로 되돌아 가서, 만약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거기서부터 당신들이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을 다시 하나 하나 잘 헤쳐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다른 원인들은 어쩌면 다 제쳐 둔 채, 칼륨에 대한 잘못된 가정 하나만으로도 매년 무수한 사람들이 살해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정말로 거짓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자동차 연료 탱크에 설탕을 부어 넣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아마 당신이 자동차에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들 가운데, “차량”은 물론이고 연료 시스템, 엔진 등에 이 보다도 더 나쁜 조치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새 자동차에 관한 최소한의 뭔가를 배우고 싶다면,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것들부터 직접 익히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렇게 되겠지요. Salu.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51권(미간행 저널), 제 1, 2장, pp. 10-20, 22-34에서 발췌

 

 

http://www.fourwinds10.com/unpublished_phoenix_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