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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06. 6. 19. 13:42
서울국제금융센터 5일 기공식

[파이낸셜뉴스 2006.06.04 18:04:47]

 


☞계획명:서울 국제금융센터(SIFC) 건립
△개요: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 금융 중심지구인 여의도에 연면적 약 15만평 규모의 서울 국제금융센터 건립(프로젝트 개발과 운영은 AIG의 자회사인 AIGGRE가 담당)
△위치: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면적:오피스 25만838㎡(7만5,870평), 호텔 4만320㎡(1만2,195평), 리테일몰 5만9,737㎡(1만8,068평) 등 연면적 약 15만평. 54층 규모의 최첨단 오피스 타워를 포함해 호텔, 컨벤션센터, 쇼핑몰 등으로 구성되는 콤플렉스로 건축
△공사기간:2006년 6월5일 기공식,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
△입지여건:서울의 금융 및 교통의 요충지인 여의도 중심부 위치,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하는 주요 간선도로상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버스 택시 및 도로 등의 네트워크 직접 이용 가능할 뿐 아니라 도심부와도 인접해 국제적 비즈니스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 반경 5㎞ 이내에 200만명 인구 밀집해 있고 증권거래소, 금융회사, 방송사, 국회 및 HP같은 다수의 다국적 기업 위치
△효과:국제적 금융기업, 컨설팅회사와 법률회사 등 금융관련 서비스업,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지역 본부 등을 우선적으로 유치, 향후 서울을 국제금융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핵심역할 기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노른자위 지역에 대한 초대형 마천루 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렸다.

최첨단 초고층 복합빌딩 건설 프로젝트인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건설공사가 5일 기공식을 갖는 데 이어 통일주차장 부지의 ‘파크원’ 건설 프로젝트는 최근 시공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건설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AIG와 함께 여의도 옛 중소기업전시장 부지에 짓는 서울국제금융센터를 기공식을 5일 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공영주차장인 이 부지는 SIFC는 54층 규모의 최첨단 건물 등 3개 동과 호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4개 건물을 잇는 지상 공간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몰, 고급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연면적은 사무동 7만5000평, 호텔 1만2000평, 쇼핑몰 1만8000평 등 총 15만평에 달한다. 서울시는 공사비만 1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시공사 선정이 끝나면 곧 공사에 들어가 2011∼2013년 단계적으로 완공시킬 예정이다.

서울시 김봉환 금융도시담당관은 “한두 달 이내 국내업체 중심으로 시공사를 선정해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국제적 금융기업이나 컨설팅회사, 법률회사 등 금융 관련 서비스업체는 물론 다국적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유치해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 통일주차장 부지 1만4000여 평에 짓게 될 ‘파크원’ 프로젝트도 삼성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등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 2일 글로벌 부동산개발회사인 스카이랜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시공을 맡기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1조5000억원의 사업비(시공비 1조2000억원)가 소요될 파크원은 72층·59층 높이 사무용 건물 2개 동과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운영하는 400객실 규모의 고급 호텔 그리고 쇼핑시설이 자리잡게 된다.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이달 말 사업승인이 예정돼 있다. 2007년 초 착공해 2010년 완공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두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10년께 여의도 마천루는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대형 오피스 빌딩이 임대를 시작하면 여의도 사무실 임대시장,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