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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enny 창립 맴버이자, 절친한 친구 Adam 의 결혼식. 뭐, 아담의 결혼식이라 별 부덤없이 아침에 아담네 집에서 파티버스 안에서 리셉션, 줄창 맥주를 마셔대가 결국 오바이트를 하고 말았음.
디트로이트 중심에 있는 Masonic Temple 에서 있었던 결혼식. 신부가 매우 포토제닉해서 잘하면 대박이 나올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찍었는데 찍어놓고 보니 뭐랠까...? 2%가 부족한 느낌이라고 할까? 최근들어 장비 업그레이드 생각을 부쩍하게 된다. Canon 7D가 나오면 얼릉 질러버려야지...
아주~ 곰인형 않고 자는게 점점 어린애티가 나네요.
유태인 신부와 브라질 신랑의 결혼식. 피로연이 열린 Detroit Institute of Art는 디트로이트 한 복판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현관앞에 로뎅에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있는데 나도 이번에 처음 봤다. 근데 보니까 뭐, 왜 그리 유명한지 잘 모르것더구먼....
Shot with I-Phone!
저래보여도 밥은 현미밥이다.
Adam 과 Rob! 2Penny 시작 부터 함께해온 동료이자 좋은 친구들.
서른 즈음에 결혼하는 한국 커플 들에 비해, 미국 커플들이 좀 빨리 결혼 하기는 하지만, 이 아이들은 이제 갓 스물이 넘었을까 싶을 정도로 어려보였다. 아침에 신랑집에 갔더니 친구들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플스를 신나게 하고 있던 철부지 신랑... 행복하거라~
디트로이드 하늘 위에 뜬 무지개~ 촬영 : 아이폰!
이 놈! 낮잠을 꼭 내 품에서 자려고 한다. 아이가 자는 두시간 가량 누워서 말똥말똥 거리고 있는 중. 사랑하는 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