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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담에 떨어질땐 잘 보고 떨어지렴~
산이가 연필을 쥐었다. 날 닮아 공부를 못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어쨌든 첨만다행...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화상 통화를 자주 하는 편이다. 오늘은 산이의 생일이라 일찌감치 전화를 드렸더니 마침 집에 삼촌이 와계셨다. 아직 삼촌이 산이를 본적이 없으셔서 졸려 눈비비며 칭얼데는 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나와 카메라에 앞에 들이뎄더니 처음으로 산이를 보신 삼촌의 말씀, "전형적인 ..
세균성 후두염에 감염되 며칠 동안 아팠던 산이가 조금 괜찮아져서 집 근처 놀이터에 데리고 나갔다. 오랜만에 아들의 웃음 가득한 얼굴을 보니 너무나 행복했다.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찍은 정통 쿵푸 영화! 물론 영상과 연출 모두 어색하지만 액션은 그럴듯 하다. 난 이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 했는데 특별히 한 건 없다. (물론 주인공의 사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기도 했지만..뭐, 그냥 우스울뿐이다.) 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Dan은 학교 후배인데 어..
예전에도 같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목사님의 주례사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았다. 그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어쨌든 대단한 양반...
우리집 강아지 행크와 산이. 산이는 행크가 장난감인 줄 아는 것 같다. 늘 옆에 붙어서 귀도 잡아당기고, 꼬리가지고 장난치고... 느릿느릿 순둥이 강아지 행크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세상에 태어난지 11개월 하고도 1주일. 드디어 산이가 혼자서 걸었습니다. (겨우 몇 발자국이긴 하지만....)
몇 년전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친구와 찍었던 단편영화! 아담의 오리지널 스크립은 대사도 있고, 배우도 몇 명 더 되고 했는데, 배우를 구하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아담이 감독과 주연을 맞고 내가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원래 내용은 "애인과의 이별에 상심한 남자가 자살하려는 순간 핵전쟁이 일어..
컴퓨터 하드에서 찾은 반가운 영상. 번데기를 먹으려고 애쓰는 남자의 본명은 Matt이다. 하지만 워낙 나이에 비해 어려 보여 다들 "Baby Face" 라고 부른다. 이 날 Matt 과 번데기를 다먹으면 30불과 함께 "Baby Face"라고 놀리는 걸 자중하겠다는 내기를 걸었었다. 보통 미국사람들, 번데기를 보면 기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