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Learn English/전문 용어

Genie 2012. 2. 27. 20:13

최근 패션업계에서 단연 화두가 되고 있는 '아웃도어'. 하지만 아웃도어 용품을 설명하는 낯선 용어들과 아이템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리얼웨이 룩과 아웃도어 룩 사이에서 헤매고 있다면 주목할 것. 기본적인 아웃도어 용어와 2012년 뉴 트렌드부터, 대표 아웃도어 라이프의 기능성은 강조하고 패션 지수는 높인 스타일링과 에센셜 아이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넘나드는 아우트로 룩까지 모두 준비했다.

핫한 트렌드로 꼽히며 스타일적인 면에서 많이 언급되는 아웃도어. 하지만 아웃도어 패션에서 기능성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 언제 들어도 아리송한 주문처럼 어려운 아웃도어의 기본적인 소재와 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소재
쿨맥스(Coolmax)


수분 배출, 쾌속 건조, 체온 조절, 물집 방지가 대표적인 기능. 최적의 수분 조절 시스템이 작용해 피부로부터 땀을 빠르게 흡수해 옷 바깥으로 배출시키며 통풍성도 우수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준다.

고어텍스(Gore-tex)

열이나 약품에 강한 테플론계 수지를 늘려 가열해 외부의 수분은 막아주고, 무수한 작은 구멍이 뚫려 안에서 발생하는 땀은 내보낸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심한 날씨 변화에도 끄떡없다.

페어텍스(Pertex)

고급 재킷이나 침낭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다른 직물에 비해 매우 정교하게 짜여 원단 한 겹만으로도 뛰어난 방수, 방풍뿐 아니라 눈이나 가벼운 비를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발수 능력까지 겸비했다.

라이크라(Lycra)

원래 실의 길이보다 순간적으로 최대 일곱 배까지 늘어났다가 원 상태로 회복되는 뛰어난 탄성력을 지녔다. 타이트하게 피트되는 옷이나 복원력을 요하는 수영복, 이너웨어에 많이 쓰인다.

서플렉스(Supplex)

나일론이지만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다. 물, 햇빛, 세탁에 강해 컬러감을 오래 유지하고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코듀라(Cordura)

일반 폴리에스테르 소재보다 내구성이 세 배 정도 강해서 마찰이나 열에도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질기면서도 편안해 익스트림 스포츠 의류로 적당하다.

택텔(Tactel)

매우 얇으면서도 비치지 않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으로 흰색 옷 착용시 이너로 입기에 좋다.

소프트쉘(Soft-shell)

부드러운 고급 섬유와 양털, 플란넬 재질의 안감으로 세 겹 구조로 구성된 고급 소재로 방수와 보온 효과가 매우 뛰어나 스노 스포츠웨어에도 많이 사용된다.

아스킨(Askin)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냉감 소재로 차가운 느낌이 있어 여름 시즌에 입기 좋다. 골프웨어나 방풍용 재킷에 주로 사용된다.

용어





패딩(Padding)

'채워 넣기', '속을 넣음'이란 뜻으로 깃털이나 합성 면 등을 채워 넣고 수를 누빈 의류를 총칭하는 말. 다운재킷과 패딩 점퍼 하면 동일 제품이거나 다른 제품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패딩은 속을 채운 모든 재킷의 상위 개념으로 다운재킷뿐 아니라 각종 퀼팅웨어를 포함한다.

다운재킷(Down Jacket)

사전적 의미로는 솜털이 들어간 재킷을 뜻하는데, 최근 아웃도어업계에서는 오리, 거위의 솜털, 깃털이 들어간 제품 중 솜털이 80% 이상 들어가고 퀼팅한 나일론지로 만든 고급 재킷을 말한다.

필파워(Fill Power)

한마디로 복원력을 뜻한다. 비교적 부피가 큰 아웃도어웨어를 압축 보관했다가 다시 꺼내 입었을 때 원래의 모양으로 회복하는 것. 필파워가 높으면 복원력뿐 아니라 보온성도 높아지는데 일반적으로 필파워 600 이상은 고급, 800 이상은 최고급으로 분류한다.





▲아이젠(Eisen)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 밑에 붙이는 것. 보통 8~10개의 이가 있는데 가벼운 것은 3, 4개가 있고 소재는 니켈 크롬으로 된 것이 강도가 좋다.

데니아(Denier)

원단에 사용되는 실의 굵기를 판단하는 용어. 1데니아는 원사 1g에서 실 9km를 뽑을 수 있다는 뜻으로, 데니아가 낮을수록 실이 가늘고 밀도가 높아 원단의 촉감이 부드러우며 안감이 겉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보통 20데니아 이하면 경량, 10데니아 이하를 초경량 제품으로 구분한다.





윈드브레이커(Windbreaker)

원래는 운동선수의 어깨와 등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입는 스포츠용 점퍼의 상품명이었으나 지금은 일반화돼 소매나 밑단에 고무나 밴드를 넣어 바람이 스며드는 것을 막는 재킷으로 통한다.





스패츠(Spats)

발목부터 무릎까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신발과 바지 위에 입는다. 아웃도어 활동시 방수는 물론 발목과 다리를 안정감 있게 유지하고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방지한다.

2012 Outdoor Trend





'아우트로'와 '다운에이징', 이 두 단어를 알아둘 것. 아우트로는 아웃도어(Outdoor)와 메트로(Metro)의 합성어로 도시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패션을 말한다. 등산, 트레킹, 사이클링, 골프 등의 활동이 대중화되고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급속도로 늘면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을 함께하거나 일을 마친 뒤 바로 레저활동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늘어난 것. 이에 따라 아웃도어 패션은 튼튼한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성을 기본으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아이템들이 점차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운에이징(Down-aging)은 아웃도어 패션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것.

최근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부분 20, 30대 모델을 내세운 것이 한 예이며, 또 아웃도어 브랜드의 20, 30대 고객층이 매년 약 5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 수 있다. 이에 맞춰 아웃도어 패션은 점차 발랄해지고 패셔너블해질 것이며, 기존의 컬러나 디자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기대해도 좋다. 특히 여성 라인은 점점 세분화돼 중성적이 아닌 여성성을 살린 소프트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대거 나올 전망이다.

Cycling Look


사이클링 룩의 기본은 활동하기 편한 트레이닝복으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단, 다리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피부에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신축성 있는 소재를 선택하고,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탄다면 전용으로 나온 의상을 입는 것이 좋다. 탁월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레드 & 옐로 집업 티셔츠와 인체 공학적인 절개 방식으로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며 날씬한 보디라인을 만들어주는 팬츠를 매치하고, 특수 밑창으로 사이클링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주는 터키 블루 바이커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머리를 보호하는 안전장치 헬멧과 X자 모양과 허리 벨트로 안정감 있는 배낭, 바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귀마개, 손바닥 안쪽에 고무 그립이 있어 핸들을 편리하게 잡을 수 있는 글러브를 곁들여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레드 & 옐로 라이닝 집업 티셔츠 11만9천원·블랙에 그레이와 레드 라인이 돋보이는 라이닝 팬츠 15만9천원·비비드한 패턴이 들어간 블랙 글러브 가격미정, 와일드로즈. 오렌지 컬러 포인트의 터키 블루 바이커 슈즈 13만5천원, 노스페이스. 나머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hopping Guide


동네 한 바퀴만 자전거로 돌아도 땀방울이 맺히니 열과 땀을 배출해주는 쿨맥스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에 바람이 직접 닿으면 좋지 않아 계절에 상관없이 신축성 있게 온몸을 감싸는 옷을 입는 것이 좋은데, 상의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브라 톱과 후드 점퍼를 함께 매치하는 것도 좋다. 바지는 어중간한 길이보다는 발목까지 오는 10부 팬츠가 다리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며, 근육을 조였다 풀어주는 사이클 타이츠가 운동에 더욱 효과적으로 오랜 시간 탄다면 히프 패드가 장착된 것을 추천한다. 백팩은 필수로, 바람의 저항이 많은 운동이므로 수납 용도 외에도 몸의 곡선과 일치해 몸에 착 달라붙는 것, 배낭의 끈이 허리에도 있어 안정적인 것을 선택한다. 쌀쌀한 날씨에는 마스크, 스카프나 넥 워머를 해주는 것이 좋다.





{Good Item}


▶고리가 있어 필요한 곳에 쉽게 탈착이 가능한 옥스퍼드 소재 미니 포켓 백. 2만9천원, 비아모노.
▶손바닥 안쪽에 인체공학적인 패턴의 고무가 있어 접지력을 높인 플리스 소재 바이커 글러브. 3만5천원, 노스페이스.
▶옐로와 블랙 라인이 몸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소재 집업 후디 셔츠. 12만9천원, 와일드로즈.
▶이국적인 패턴의 머스터드 컬러 넥 워머. 2만원대, 에이글.
▶니트 소재 귀마개. 가격미정, 보그너.
▶그레이 레깅스와 워터프루프 쇼츠가 레이어드된 투인원 팬츠. 10만원대, 네파.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밑창이 특수 소재로 돼 있어 착화감이 뛰어난 바이커 슈즈. 13만5천원, 노스페이스.

Outtro Tip


바이커 재킷, 바이커 슈즈는 일상생활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애용될 만큼 핫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수·방습 기능의 바이커 스타일 재킷과 캐주얼한 티셔츠, 패턴감이 있는 바이커 레깅스 팬츠에 시폰 소재 풀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롱스커트만 벗어서 백팩에 쏙 넣어주면 아웃도어 룩으로 손색이 없다.





오렌지 컬러 티셔츠 7만9천원, 네파. 카키 후드 집업 점퍼 19만8천원, 프레디. 타탄체크 패턴의 그레이 니트 타이츠 가격미정·옐로 백팩 가격미정, 노스페이스. 캐멀 컬러 시폰 롱스커트 17만8천원, g-cut. 바이올렛 컬러 패딩 부츠 20만원대, 에이글.

Climbing Look

등산시에는 도시와 기온, 습도 등 환경이 크게 달라 얇게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하는 것이 좋다. 이너 티셔츠 위에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칼빙 소재 셔츠와 눈, 비, 바람에 강한 윈드브레이커를 입었는데 트렌디 컬러인 오렌지와 민트 컬러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줬을 때는 다른 부분은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하는 강약 조절이 관건으로 베이지 팬츠와 스웨이드에 메시 소재가 매치된 베이지 트레킹 슈즈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부드럽게 흐르도록 했다. 보온성을 높인 글러브와 내리막길에서 하체에 무리하게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틱도 필수 아이템.





레드 라이닝이 들어간 오렌지 컬러 집업 티셔츠 9만5천원·민트와 블루 컬러가 믹스된 윈드브레이커 57만원, 노스페이스. 아웃포켓 장식의 베이지 팬츠 10만원대·접지력을 높여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트레킹 슈즈 가격미정, 에이글. 머스터드 컬러의 프린트 넥 워머 가격미정·허리 스트링이 가미된 블루 백팩 4만3천원·레몬 컬러가 배색된 블랙 글러브 가격미정, 와일드로즈. 나머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hopping Guide

상의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레드톤에서 벗어나 옐로와 오렌지 컬러를, 하의는 블랙 일색이던 것에서 탈피해 그레이, 카키, 퍼플 등의 컬러가 트렌드다. 얇게 여러 겹을 입는 것이 키포인트로 땀을 빠르게 마르게 하는 이너웨어와 투습·보온 기능이 있는 셔츠, 방수·방풍 기능이 강화된 재킷 세 겹으로 레이어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지는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은 것을 선택. 산은 바위와 돌이 많기 때문에 다리의 힘이 많이 풀리고 발목도 쉽게 흔들려 등산화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반드시 발목을 잡아주는 제품을 고를 것.

밑창은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는지,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지력이 좋은지, 비에 젖었을 때 방수가 가능한지, 겨울에는 자체 발열이 되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장거리 산행을 할 때는 관절에 무리가 덜 가도록 발목부터 무릎까지 감싸주는 스패츠와 하체에 쏠리는 하중을 30% 이상 덜어주는 스틱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배낭은 넘어졌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안전장치 역할도 하니 등과의 밀착력이 높고 두툼하고 탄력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배낭의 무게는 체중의 10%를 넘지 않는 것이 적당하다.





{Good Item}


▶핫 핑크, 애플 그린 컬러가 배색된 고어텍스 재킷. 가격미정, 네파.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그조틱 프린트의 캐스케이드 모자. 4만8천원, 네파.
▶허리 부분을 입체적으로 재단해 오랜 산행에도 무리가 없는 강화 소재 백팩. 20만원대, 와일드로즈.
▶고탄력, 내마모성이 뛰어난 옐로 집업 벨티드 팬츠. 15만원, 노스페이스.
▶코르크 소재의 3D 손잡이로 그립감이 좋은 레오퍼드 프린트 스틱. 가격미정, 와일드로즈.
▶보냉·보온 기능의 워터 케이스. 2만5천원, 라푸마.
▶라미네이팅 기법을 적용해 초경량을 자랑하며 와이어 스트링으로 폭 조절이 쉽고 끈이 잘 풀리지 않는 트레킹 슈즈. 19만9천원, 와일드로즈.

Outtro Tip

히팅 소재를 사용한 체크 패턴 셔츠와 활동성과 보온성을 갖춘 패딩 쇼츠, 신축성 좋은 비니는 아웃도어 아이템임에도 그 자체만으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한다. 여기에 포인트 컬러 티셔츠와 스타일을 더해주는 무톤 베스트, 니삭스, 레이스업 부츠를 더하면 더욱 발랄하고 패셔너블한 룩이 완성된다.





블루 니트 풀오버 14만8천원, g-cut. 핑크, 바이올렛, 그린 컬러 체크 패턴 셔츠 8만5천원, 노스페이스. 브라운 무톤 베스트 69만8천원, 팬텀. 베이지 패딩 쇼츠 15만9천원, 네파. 아이보리 & 네이비 스트라이프 니트 비니 5만원, 에이글. 캐멀 컬러 니트 니하이삭스 가격미정, SJSJ. 퍼 트리밍 브라운 레이스업 부츠 25만8천원, 에고이스트. 나머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Golf Look

다른 아웃도어 룩에 비해 스타일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골프 룩이다. 심지어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필드 위 패션 경쟁이 일어날 정도. 풀오버, 베스트, 백, 모자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해 '젊음'과 '럭셔리'를 믹스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다. 필드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애시드 옐로 컬러의 피케 티셔츠에 화이트, 레드 아가일 패턴의 베스트를 매치하고 블랙 & 화이트 하운드투스체크 패턴의 플리츠스커트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발랄한 프레피 스타일을 완성. 스커트는
퀼로트 스타일로 바지가 덧대져 활동성을 높였으며,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캡, 앵클 삭스, 슈즈에도 컬러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애시드 옐로 컬러 저지 소재 피케 티셔츠 16만8천원, MTG골프. 화이트 & 레드 아가일체크 패턴 니트 베스트 16만5천원, 타미 힐피거. 블랙 & 화이트 하운드투스체크 패턴 퀼로트. 21만8천원, 팬텀. 귀 부분에 퍼가 트리밍된 핑크 선캡 12만1천원·오렌지 컬러 포인트 골프 슈즈 29만7천원, 아다바트. 체크 패턴의 화이트 레더 골프 글러브 4만9천원·클럽백 가격미정,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블루 앵클 삭스 6천원, 나일론핑크.

Shopping Guide


슬림한 핏과 톡톡 튀는 애시드 컬러, 경쾌한 패턴을 믹스하는 것이 트렌드. 하지만 튀더라도 단정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로 피케 티셔츠, 베스트, 조퍼스 팬츠 등의 클래식하거나 프레피 무드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허리 라인이 딱 맞는 것, 스커트는 어중간한 길이보다는 짧은 기장이 몸매 라인을 살려준다. 팬츠에 비해 스커트를 입는 편이 경쾌한 느낌이 들고 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운데 타이트한 H라인보다는 A라인이 활동성이 좋고 포켓 장식은 포인트 디자인이 되는 동시에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좋다. 단 여름과 같이 피부가 그을릴 염려가 있을 때는 통풍이 잘되고 신축성이 좋은 팬츠를 입는 것이 좋은데, 허벅지와 엉덩이에 여유가 있는 것을 선택해야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오랜 시간 필드에 있다 보면 활동량과 상관없이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거나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햇빛을 가려주는 모자는 필수이며, 다른 아이템들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Good Item}


▶레드 & 화이트 깅엄체크 헌팅캡. 가격미정,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민트 & 블랙 체크 패턴의 울 소재 원피스. 31만8천원, MTG골프.
▶여성스러운 라인과 볼륨감을 살린 하이넥 베스트. 27만8천원, MTG골프.
▶아웃포켓 장식의 블록체크 패턴 미니스커트. 가격미정,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
▶가죽에 니트로 파이핑 처리해 손의 그립을 자유롭게 한 밍크 트리밍 글러브. 8만8천원, 팬텀.
▶바닥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가죽과 패딩 소재가 매치된 롱부츠. 39만8천원, 보그너.
▶오렌지 컬러의 패딩에 퍼 장식이 된 토트 스타일 골프 백. 17만8천원, 팬텀.

Outtro Tip


경쾌한 컬러가 믹스된 체크 패턴 팬츠와 클래식한 헌팅캡은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팬츠와 양말의 컬러를 연결감 있게 연출한 뒤 브라운 트렌치코트와 브라운 헌팅캡을 더해 우아한 클래식 룩을 완성했다. 팬츠는 탄력성이 좋은 울 소재로 트렌치코트를 벗고 신발만 바꿔 신어주면 아웃도어 룩으로 바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린 & 블랙 배색 니트 풀오버 19만9천원, 데코. 캐멀 컬러 가죽 벨티드 트렌치코트 45만8천원, 헤지스레이디스. 타탄체크 패턴의 울 소재 골프 팬츠 가격미정, 보그너. 스트라이프 패턴의 웨지힐 가격미정, ALDO. 모자·양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도움말 / 최유탄(와일드로즈 상품기획팀), 조윤진(MTG골프 디자인팀) 제품 협찬 나일론핑크(02-3448-8356), 노스페이스(02-545-5134), 네파(02-514-9006), 데코(02-548-3956), 라푸마·보그너(02-542-0385), 르꼬끄 스포르티브 골프(080-568-5600), ALDO·프레디(02-3445-6428), 에이글·에고이스트(02-3442-0220), 와일드로즈(02-549-3069), g-cut(02-6911-0805), 팬텀·아다바트(02-542-0214), 헤지스레이디스·SJSJ·타미 힐피거·비아모노(02-546-7764), MTG골프(02-548-2036) ■헤어 / 지우(차홍 아르더, 02-3445-8522) ■메이크업 백주연(우현증 메르시, 02-546-7740) ■모델 / 탁화영 ■스타일리스트 / 유민희 ■진행 / 조혜원 기자 ■사진 / 원상희 ■일러스트 / 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