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3월 초에 많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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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2012. 1. 31.

(다음 에디터가 크롬에서는 에러가 나서 제 글은 모두 IE9로 보셔야 포맷이 제대로 보입니다.)

 

제가 2월 말에 2주 정도 미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잦은 출장으로 가라고 해도 거부했던 미국이었는데 몇 년째 못가고 있으니까 가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조카가 대학졸업하기 전에 좀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누님의 바램때문에, 백수신세인데도 무리한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오고 뭔가 일거리를 찾지 않으면 아마도 차를 팔아야 하는 슬픈 갈림길 앞에 설 수도 있겠지만요.

이왕 무리해서 가는 것, 안가본 곳과 제가 관심있는 곳을 넣다보니 아래와 같이 대륙횡단이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은 대륙횡단이지만 제 나이로는 자동차 횡단은 무리라 국내비행기, 열차, 렌트카로 도시를 이동하게 됩니다.

 

 

뉴욕에서 며칠 보낸 후에 필라델피아 근처의 세계최대 전차박물관 애버딘을 들려 DSLR로 자세한 자료를 남겨보려고 했는데... 모두 버지니아로 옮겨졌고 아직 개장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는 도시마다 다음과 같은 박물관을 들리려고 합니다. 다녀오면 여러분에게 보여줄 많은 자료가 생길 것입니다.

먼저 뉴욕에 있는 Intrepid 항공모함 박물관입니다. 그리 많은 전시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항공모함을 둘러볼 좋은 기회입니다.

 

다음은 너무나도 유명한 Metropolitan 박물관입니다. 예술(Art) 박물관이지만 아래와 같은 중세시대 갑옷과 무기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워싱턴으로 이동하면 당연히 백악관이겠지만... 백악관 투어는 6개월 전에 이미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악관 정문이나 가서, 살벌하게 가카만의 벙커가 되어버린 청와대 정문과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리고는 역시 너무나도 유명한 Smithonian 박물관 중에 우주항공박물관을 들릴 예정입니다.

제 눈으로 직접 아라도 폭격기를 보고 오겠습니다.  

 

LA는 워낙 자주 갔던 곳이라 빼고 싶지만, 조카는 초행이고 작은 누님이 사시는 곳이라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서 며칠 지낼 분위기가 되면 아래의 샌디에고 Midway 항공박물관은 취소해야 할 겁니다.

오래 전에 샌디에고에서 개장준비 할 때에 경비원에게 사정했는데도 못 들어가서 벼르던 곳이지만, 항공모함 박물관과 우주항공박물관을 들리기 때문에 반드시 봐야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제 성격때문에 가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가서도 무지하게 걸어 다닐테니까, 다녀오면 여러분과 공유할 많은 여행자료(무기들 빼고도)도 많을 것입니다. 

 

그 동안, 일본 배낭여행 6번, 싱가폴, 대만, 중국 3회, 미국(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시애틀, 보스톤, 워싱턴, 아틀란타, 뉴올리온즈), 캐나다, 멕시코(티후아나) 여행을 하면서도 사진자료나 여행기록을 전혀 남기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제 블로그도 있고 하니 제대로 남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