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인포그래픽, 무조건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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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2차대전

2021. 6. 2.

제가 전사공부를 할 때에 이런 책이 있었다면 10년은 더 빨리, 10배는 더 정확하게 전사를 배우고 정리했을 겁니다.

 

인문학이 저물어가는 시대에, 그것도 글자 많고 복잡하면 무조건 외면하는 시대에, 북이십일 레드리버 덕분에 이 엄청난 자료가 한글로 번역출간되었습니다. 

 

2차대전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무조건 구입하세요. 

 

영상 1,000회도 책 내용의 절반을 담지 못한다는 건들건들의 평가가 정말입니다. 

그림과 지도 한 장 제대로 없던 시절, 전사 책 한 권을 몇번을 읽어도 혼란의 연속이었는데, 인포그래픽의 강국 프랑스덕분에, 그리고 다시 한 번 북이십일 레드리버 덕분에, 2차대전 어떤 전문서를 읽어도 아주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물론 미국판으로 가지고 있죠.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제가 요즘 2차대전 해전사를 정리 중이라 여기에 옮겨오면...

 

아! 저 아래 새까만 털복숭이는 책상 마우스패드를 무단점거 중인 시베리안 블랙 볼칸입니다. 

시베리안 블랙도 국내에서 희귀한데, 산책까지 즐기는 더 희귀종입니다. 

 

 

태평양전선에 세계최대 전장이었으니까 대서양과 지중해는 좀 부실합니다. 

그런데 대서양과 지중해까지 자세하게 넣으면 책이 옛날 전화번호부 수준이고 가격은 10만원을 훌쩍 넘어갈겁니다. 

 

대신에 지상전, 특히 동부와 서부전선은 한 장, 한 장이 보물덩어리입니다. 

 

다행히도 이제는 카더라 식의 소설은 사라졌죠. 여기에 확 까놓고 싶지만...

 

팩트 중심의 실제 전사자료가 앞으로도 계속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돈아끼지 말고 이런 보물은 반드시 사서 쟁여두고 시간날 때마다 읽으세요.

 

인터넷뿐만 아니라 출간자료도 얼마나 엉터리가 많은 지를 알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