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2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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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 대리의 퇴직금 50억에는 선택적 분노 안하죠?

화천대유 측 "합법적 절차 통해 지급했다" 곽 아들 대리직급, 월급 200만~300만 원 반면 퇴직금은 대기업 회장 수준으로 수령 곽 "액수·과정 정확히 몰라, 해명 준비 중" 대리직급에 퇴직금 50억? 그런데 아비는 몰랐다? 아비는 채용공고보고 갔다더라? 애는 아버지가 소개해주더라? 아비는 세후 50억이다? 애는 정산 후 28억이다? 이러니 우리가 DP와 오징어게임에 몰입할 수 밖에요. 현실과 드라마가 구분이 안가고, 그나마 드라마에서 정의가 실현되거든요. 선택적, 목표성 정의와 분노를 외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아비와 애는 앞으로도 잘 지낼겁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선택적 분노를 하던 사람들. 정말로 사람이라면 지금은 전체적 분노를 해야겠죠? 이런 경우라면 선택적 분노 인정해드립니다. 1. 내 통장에 ..

26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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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으로 재벌이 된 사나이

글록이 출간된 김에 글록이라는 인물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2019년 8월 마이클 파웰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그치는 기사와 달리 책에서는 글록 그리고 주변인물의 지저분한 민낮이 모조리 드러납니다. 참고로 저 책은 글록이라는 인물과 권총을 둘러싼 모든 것, 개인사, 비리, 치정, 미국의 총기문화와 총격사건, 정치 등을 모두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으로 재벌이 된 사나이 그는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았고, 성추문에 휘말렸고, 뇌졸증 후에 미인 간호사와 사랑의 도피를 했다. 바로 가스통 글록Gaston Glock의 화려한 인생…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권총을 만들었는데도 가스통 글록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007 영화나 존..

댓글 현대/기타 2021. 9. 26.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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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 오징어 게임의 옛날 놀이

오징어 게임 덕분에 옛날 놀이가 흥하는군요. 어릴 때에는 몸뚱아리와 땅이, 가진 전부라 땅에 붙어서 하거나 몸을 이용하는 게임이 대부분이었죠. 축구공 하나만 있어도 그 동네와 이웃동네 아이들 모두를 조종(?)할 수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에 나오지 않아서 섭섭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말뚝박기는 정말 위험한 놀이였습니다. 오징어도 옷이 찢어지고 상처가 많은, 위험한 놀이였지만 말뚝박기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들이 보면 까무라칠 놀이였죠. 말뚝박기 모르는 분은 ??? 할텐데 저렇게 얌전히 타는 놀이가 아닙니다. 날아다니고 약해보이는 한 명의 등허리만 집중공략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저 당시에는 정말 처절하게, 강하게 자랐습니다.

댓글 취미/잡설 2021. 9. 22.

2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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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 추석 전통시장 인파 엄청나군요.

어제만 해도 이런 기사들 투성이어서... 대목에 직격탄 맞은 전통시장..."매출 회복 역부족" [르포] 대전 추석 전통시장, 모처럼 ‘반짝’ 활기 vs 일찍 문 닫고 ‘한숨’ 목포 전통시장, 손님 발길은 늘었지만 명절특수는 ‘글쎄?’ 전통시장 추석 대목에도 손님 발길 뜸 '울상' 그럼 '여유롭게 시장가서 떡이랑 두부 등을 사오자' 하면서 바닥에서 버티는 가족을 끌고 갔더니만 어마무시한 인파입니다. 지금 사진은 떡가게 앞을 뚫고 들어와서 조금 여유있을 뿐이고 반찬가게 등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역시나 게란판 기더기들 !$%$^&%& 한참 욕하고 추석연휴에 가장 사람이 없을 것 같은 곳으로 갔습니다. 방송 한 번 나가고 나서 매번 발길을 돌렸던 곳인데, 오늘은 베트남 쌀국수 먹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

댓글 취미/잡설 2021. 9. 20.

0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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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와 드라마 DP 무겁고 답답하지만 명작이군요.

예고편만 봤을 때에는 버디영화(?)류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그냥 군대배경만 따온 그런 코믹드라마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무척 어둡고 답답합니다. 우리가 겪었던 과거이고 현실이고 미래여서 그렇습니다. 너무 잘 만들어서 끝까지 어둡고 저 아래까지 답답합니다. 씨네플레이의 리뷰가 정답이어서 옮겨옵니다. 작가가, 감독이, 배우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가장 끝에 숨겨진 짧은 몇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https://blog.naver.com/cine_play/222490406946 , 부조리한 폭력이 계속되는 이유를 찾아서 자신이 당한 폭력과 부조리를 뼈 아프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 사회인데, 왜 위에서 아래로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