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19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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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타 우크라이나 역사 - 2차대전

이제 다음 편으로 우크라이나 역사 연재를 마치도록 하갰습니다. 러시아 기관지 프라우다Pravda는 스탈린이 사회주의 공업화socialist industrialization와 집단화collectivization의 지도자라는 기사를 썼다. 사회주의 공업화는 소련방식의 공업혁명으로 정부주도 프로그램으로 중공업개발, 에너지생산, 기계설비구축 등으로 산업생산성을 크게 높인다는 뜻이다. 집단화는 농부를 국영집단농장에 수용해서 볼세비키노선을 지지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문화혁명으로 신세대를 교육해서 구시대 관리층을 교체하고 적대적인 자본주의환경에서 공산주의 정권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한다고 주장했다. 세 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농업사회를 현대식 공업강대국으로 바꾸고 기존의 농부 대신에 프롤레아티아를 주류 계층..

댓글 현대/기타 2022. 6. 19.

14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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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하이파이홈씨어터 와싸다 도깨비장터 그리고 어셔 스피커 초강추

와싸다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는군요. 저녁 9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특정 제품군을 엄청난 가격에 도깨비처럼 풀었다가 없애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자체가 정말 초강추입니다. 와싸다 이벤트면 가격이 우선인데??? 이번만큼은 할인가격보다 제품이 우선입니다. 오늘 풀린 어셔 스피커처럼요. 성능, 디자인, 가격 모두 잡은 스피커입니다. 스피커 필요했던 분이라면 무조건 질러도 됩니다. 감히 장담하는데 중고대란의 대명사인 포칼 일렉트라급입니다. 포칼 베릴륨과 같은 고역대에 한저음하는 저역대이고, 디자인도 아름답습니다. 가격은 제가 알고 있던 가격보다 더 싸게 풀렸습니다. 사고 싶어서 근질거리지만 저는 정말로 스피커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포칼 일렉트라 1038be가 그냥 골치덩이고 그 귀한 1008을 내보냈을 정..

08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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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타 우크라이나 역사 - 역사상 최대 전차전, 쿠르스크전투

우크라이나 역사 이야기가 너무 지루한 것 같아서,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도 참전했다고 우기면서 2차대전, 아니 역사상 최대의 전차전이 벌어진 쿠르스크전투를 슬그머니 우크라이나 역사편에 넣겠습니다. 원 자료 자체가 러시아와 소련을 혼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2차대전 역사가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독일의 승전이 스탈린그라드에서 멈췄고, 독일의 패전이 쿠르스크에서 시작되었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지만, 만약 히틀러가 만슈타인에게 동부전선 전체를 완전히 위임했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2차대전 최고의 명장인 만슈타인은 스탈린그라드 패전 후에 붕괴하는 전선을 단 한 번의 반격으로 메웠고, 이후 전투에서도 쿠르스크공세가 아니라 지도의 A안처..

댓글 현대/기타 2022. 6. 8.

07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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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타 우크라이나 역사 - 러시아내전과 우크라이나 민족운동

1. 하바드대학 세르히 플로키Serhii Plokhy교수의 정식 출간물을 인용정리하고 있습니다. 2. 우크라이나어를 모르기때문에 기존의 지명과 인명을 사용합니다. 러시아의 사관을 공유한다고 비난하지 마시길. 3, 워낙 길고 복잡한 이야기이니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역사 9장면 https://blog.daum.net/uesgi2003/1704 을 먼저 읽어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919년 초, 볼세비키가 다시 공세에 나섰고 통일을 축하한 지 2주도 안 되어서 정부가 키이우를 포기했다. 우크라이나군 상황이 무척 안 좋았기 때문에 퇴각하는 수밖에 없었다. 1918년에 이전 정부를 상대로 봉기했던 100,000명의 농민부대 중 25,000명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고양으로 돌아가거나 더 이상의 참전을 거부..

댓글 현대/기타 2022. 6. 7.

05 2022년 06월

05

현대/기타 우크라이나 역사 - 1차대전 그리고 우크라이나 공화국 건국

이제 현대 우크라이나 역사에 진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어를 모르기때문에 용어와 지명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표트르부터 로마노프왕정까지 우크라이나 내부의 격동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넘어갔습니다. 1914년 6월 28일 오전, 사라예보Sarajevo에서 2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대공 프란츠 페르디난트Franz Ferdinand와 아내 소피Sophie가 총상을 입고 몇 시간 후에 죽었다. 21살 대학생이 쏜 권총은 1차대전의 방아쇠도 당겼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정부는 세르비라에게 선전포고하고 슬라브 민족주의운동을 탄압하려고 했지만 러시아가 세르비아 편을, 독일이 오스트리아-헝가리편을 들었다. 영국과 프랑스는 러시아편에 가담했다. 이렇게 시작된 1차대전은 1800만명 사망, 2200만명 이상의 부상이라는 ..

댓글 현대/기타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