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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거친산, 야생의 숲에서 원 없이 놀다

독일인 마을의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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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시애틀 삶/한가로운 일상

2021. 5. 26.

캐스케이드 산맥 너머 숲이 끝나고, 사막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Leavenworth는

여기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독일인 마을'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곳입니다.

동화 같은 마을 분위기에 관광객이 많이 찾고, 특히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온 동네가 대단히 요란합니다.

맥주, 소시지가 유명하고, 사막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Steamboat Rock을 갔다가 귀갓길에 둘러보았는데, 뒷골목에서 태극기를 보았습니다.

미국 살면서 태극기 보기가 참 힘든데 말입니다.

 

독일인 마을의 어떤 여관

한국 단체 관광객이 이용하는 여관인가 보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태극기를 달아 주었습니다.

 

 

 

 

 

 

 

 

 

 

 

 

 

 

 

마을 뒤쪽으로는 산이 깊고, 계곡에 물이 많아 산행 명소가 많습니다.

야영 배낭을 메고 가는 The Enchantments도 이 곳입니다.

 

산행을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독일 맥주와 소시지는 어떨까요.

(저는 운전 때문에 맥주 맛도 못 보았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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