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채식/채식이 좋아요.

채선생 2011. 2. 26. 13:04

교과서에 채식글 오르다.

<식탁 위의 작은 변화>

 

6학년 1학기 국어(읽기책)89~94쪽입니다.

 

 

 

 

 

 

 

 

 채식으로 사랑을 실천해요.

 

꼭 알고 있어야 할 글이기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재밌는 주장이네요 육류를 꼭 피해야 할 음식으로 묘사하고 채식을 하면 무조건 건강한 삶을 살게 될 거라는 묘사가요.그리고 채식만 하는 사람이 육식주의자보다 심장질환이 적게 걸린다는 근거가 있나요?
채소와 과일은 육류와 해산물에 비해 기생충이나 식중독같은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으니까 채식하라는 식의내요도 참ㅋㅋ 기생충이나 식중독 등의 문제는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하는 방법의 문제지 그게 육류랑 무슨 상관입니까?
이건 마치'국물음식이 다른 음식에 비해 식중독 가능성이 높으니까 국물음식을 피해라'는 식의 아주 개같은 논리 아닙니까?ㅋㅋ그리고 채식이 환경과 생명을 보호한다고요?물론 축산업으로 인해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동물을 죽이는 등의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러면 농업으로인해 숲을 베어내고 엄청난 양의 화학비료로 토양을 산성화시키고 농약으로 거기 있는 곤충과 동물들은 대량으로 몰살을 시키는데 이건 왜 무시합니까?
그리고 '가축들의 사료로 쓰이는 곡물은 굶주리는 모든 사람을 먹일수 있다'는 내용 말입니다..
이 말인 즉슨 채식주의가 확산되면 가축들의 사료로 쓰이는 곡물을 굶는 사람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의미 같은데-
상식적으로 곡물 수요가 줄어들면 곡물 생산자들은 곡물을 폐기하거나 아예 그 곡물 재배량을 줄여버리지 갑자기 자원봉사자들을 바뀌어서 남는 곡물을 가난한 지역에 전달해줄리는 없죠.결국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채식을 해서 아무리 많은 잉여 곡물이 생겨봤자 애꿎은 농민들과 축산업자들만 피해 볼 뿐 가난한 사람들은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차라기 기부나 자원봉사로 직접적으로 돕던가..
그리고 채식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보완해요?동물성 단백질에 비하면 그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도 참 웃기네욬ㅋ
채식이 현대인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식습관'이라니...채식이 무조건적으로 육식(잡식)보다 건강과 환경에 좋고 모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식의 내용이 참ㅋㅋㅋ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글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넣은 겁니까?한참 성장하고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채식주의를 강요하고 주입시키려는 겁니까?참 답이 없네요.
채식충들이 기어코 초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침투해서 이런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게 말입니다.
교과서에 쓰여진 글도 맞고 9241님의 글도 맞습니다.
모든 현안엔 양면성이 있습니다.
선택과 실천은 각자 개인의 몫일듯 싶군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채식을 하고 있으나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일지 모르지만 저런 논리적으로 허점투성이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 주장들이 다른 곳도 아니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들어간다는 건 분명히 문제죠.실제로도 언론에서 저 글이 논란이 되었던 적도 있고요.저런 잘못된 내용들을 초등학생들이 그대로 믿고 따르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