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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붐한 새북 폐식용유통에 주황색 장작불꽃은 전주천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시각예술이요 불티따라 퍼지는 불내는 코로나바이러스도 움찔할 영험한 훈증입니다 게다가 티코까지 보다니요 정말 새로운 세상 새로운 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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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전주천 새북시장에서 본 대우티코SG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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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틱고로 신차부품을 테스트허기 위한 주행시험장을 달려 보았는데, 대우 티코로서는 91년 출시직전 주행시험 후 28년 만에 주행시험장을 달리는 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맨 윗라인은 거의 45도 기울기라서 올라타든 못 허고, 두 번째 라인에서 푸~울 쓰로로 밟아봤다. 탄력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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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 주행시험 중인 대우 티코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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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차가 주는 재미는 한 두가지가 아니나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 기계도 한 사람이 오랜 시간 운행하다보면 같은 연식 같은 차종이라도 소위 ‘쿠세’가 생긴다는 것. 전주대표올드바이커 C모의 ‘레드불티코’와 저의 ‘조이스티코’를 바꿔 타 봄서 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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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상, 같은 연식의 민짜 티코 2대 (2)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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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빵꾸났다허면 무조건 새놈으로 바꿔왔다. 95년 봄이다. 서산시청 근처 타이야가게에서 금호 파워레이서로 교체허고 인근 도로에 잠시 세워둔사이 빵꾸가 나 버렸다. 날카로운 철사못에 찔린 것이다. 작것 타이어 낑군지 한시간만에 새놈으로 또 교체했으니 아다리가 안 맞어도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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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티코 빵꾸 때움 (1)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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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여름 사무실형님의 스타렉스에 선풍기가 한 대 달려 있길래 별 생각 없이 한 대 주문했었다. 웬걸? 초소형 선풍기라 해서 주문했건만 막상 티코에 달아보니 무게에 못 이겨 앞유리가 주저앉진 않을까 꺽정시랄 정도로 거대해 보였다. ‘작것 누가 티코 아니랄까봐...’ 하여 타르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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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튀지 히타치 선풍기 (6)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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