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어이야기

더블테일 2017. 3. 22. 18:30

연이은 볼락출조가 이어집니다!

주5일근무가 되면서... 내가 즐길수있는 시간은 많아진  것은 좋으나.

하지만  경계적여유는  빠듯하고,뻔한 삶이지만, 불평없이  바다로 보내주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기에 떠날수있어 행복합니다.

조과에 대한 욕심보다.. 그냥 같이할수있는게 좋네요

이번엔 같은 기간스텝으로 활동하는 광주에 사는 동생과의 출조약속이 되어있었죠

내가 출조를 못하더라도 일행분과  같이 볼락출조를 감행 한다고해서

저도 동참했습니다^^ 아직은 가이드역활이 필요한 것 같아서죠...

▒▒

출조배에 올라 엔진소리들어면서 가는 기분이야 ~~ 설레이죠^^

역시나 가장 큰고민은 출조지선정입니다!

일주일넘게 고민하고 고민하고...지금와서 생각하면 부질없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마음편하게... 떠나면 될것을 멀리까지 오는데, 빈작으로 돌아갈까? 정말 걱정되더군요.

특히나 볼락조황은  실력보다 하늘이 돕지 않으면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

요것들 딱걸려서 !!

소리소문없이 왔더니... 배스동호회 동생들을 만났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겼지만.. 다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더군요

제가 포인트선정은 선장님의 선택에 따르는 편이지만, 이날은 제가 부지도로 가자고 했습니다^^

▒▒

바다에도 빈부격차,소득불균형이 있습니다^^;;;

우리일행은 외부지도 남쪽 홈통에 하선하여 ... 열심히 했지만

반응이 없더군요 젖뽈들의 아수성에도 루어에 대한 반응이 없더군요.  안그래도 선장님이 청물때문에 힘들꺼라고 .. 하시더니

그러나 다른곳에 하선한 동생들은 신나게 낚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젠장... 역시나 저의 예감은  천운을 피하고 다니는 것같네요.ㅠ.ㅠ

자정에 염치없게도 포인트이동을 부탁드리고,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아침까지 이어진 낚시에서 잔잔한 손맛을  볼수있어 다행이였습니다^^

▒▒

밤낚시라는  특성과  모든걸 혼자서 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1인 미디어라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낚시장비보다, 촬영장비에 큰비중을 두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네요(돈덩어이) 그렇다고 좋은영상이 나오는곳도 아니면서....

▒▒

오후 5시에 출조에서 아침 8시 철수

저녁김밥먹는 시간빼고는 쉬지않고 낚시를 했습니다^^

가지고간 침낭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말이,  더구나 야근마치고 출조를 한거라 몸은 천근만근인데

마음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고 좋네요!!



-더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