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오르는 초봄을 놓지고,늦은봄이 되어서야 배스낚시를 나셨다...!
볼락낚르려 정신없었지만, 유난히 대박없는 볼락조황에 어느때보다 매주 바닷가를 찾아서
봄배스의 추억은 미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다다님이 보내온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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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잔챙이만 나오던 그곳 임해진에서
오랜만에 보는 돼지배스가 잠자던 나의 본능을 후려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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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 지나서야 ... 임해진을 찾았고, 이날 동행한 친구는 영덕에서 내려 자운이와 함께 했다!
그좋은 바다를 뒤로하고 말이다! 지금은 온갖바다 어종을 괴롭히고 있다고 ㅋㅋㅋ
빠진고기가 크다고... 참 아쉬운 날로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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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님과 다시 찾은곳은 노리양수장부근이였다!
씨알보다 마릿수를 보고 들어갔지만, 배스가 귀한어종이 되고난후 갈수록 손맛보기가 힘들어 졌다!
비도오고...비옷을 안입어더니 오랜만에 추위를 느끼고 철수를 했지만
이제 가깝고 접근성이 좋다고 해도 ... 참 힘들다고 느낀다!!
*낙동강 똥물에 고생한 바다다님을 위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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