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소식

최상석 사제 2012. 8. 17. 10:27

2012 남북평화통일기원 연합예배(워싱턴 지역, 한인 성공회)

 

지난 2012년 8월 12일(연중19주일, 평화통일주일) 오후 5시에 저희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에서 

2012 <남북평화통일기원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워싱턴 인근에 있는

성십자가 한인성공회(한성규신부님), 성프란시스 한인성공회(최영권신부님), 성요한 한인성공회(이완홍신부님)

그리고 저희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 교우님들 약 8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는 워싱턴 지역의 두 장로교회(수도교회, 예사랑교회) 목사님과 교우님도 오셨고

시민단체인 '사사세' 대표님과 회원님들도 오셨습니다.

 

 제1부 연합예배는 최영권 신부님이 말씀의 예전을 집전하셨고, 이완홍신부님이 설교를 하셨고, 한성규신부님께서

 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으로 기도를 하셨고, 성찬의 전례는 공동집전으로 하였습니다.

 복음은 특별하게 윤치현 목사님(예사랑교회)이 읽으셨습니다. 

 특별히 고안나 자매님이 성가대 연주자들도 데리고 오시어 반주와 음악을 잘 해 주셨습니다,

 독서 등 순서는 네 교회의 신자들이 골고루 맡았습니다.    

 예배는 맨 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하며 마쳤습니다,

   

 제2부 평화통일 한마당도 절제 가운데 알차게 열렸습니다.

 평화통일노래 부르기를 이미숙-최윤지-조은희 자매가 인도하였고,

 강창구님께서 판소리 만고강산을 하였고,

 최윤이-최다니엘 어린이가 북연주를 하였고,

 강연희님이 상주아리랑 곡에 주님의 복음에 대한 묵상 내용을 담아 불렀고

 최영권신부님의 시 낭송이 있었고, 진정숙님의 그리운 금강산 노래가 있었습니다.

  아비가일 자매님과 함께 탈북 자매님 한 분이 예배에 오시어 소개를 하였습니다.   

 

 제3부는 애찬이었습니다.  4 교회가 각자 힘에 맞게 음식을 나누어 준비 해 왔습니다.

 주 메뉴는 '주먹밥'인데, 네 교회 사제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맛도 좋았고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워싱턴  지역에서 성공회 역사 이래(?) 4교회가 처음으로 평화통일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연하지요 저희 교회가 세워짐으로 올해 처음 네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성공회의 다른 교단의 교회들은 개교회주의나 이런저런 다른 이유로  혹은 관심이 없어서 등등으로

 평화통일 연합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참석하신 성공회 교우님들은 성공회가 비록 신자 수는 작지만 워싱턴 지역에서 <남북평화통일예배>를 드린 것에 대하여  

 매우 기뻐하고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성공회가 중심이 되어 조금 더 노력한다면  성공회 뿐 아니라 다른 교단의 한인교회들과

시민단체들도  많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신 네 교회의 신부님들과 교회위원님들 그리고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두 분의 목사님과 시민단체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성공회를 통하여 2012 남북평화통일기원미사를 드리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 성공회를 , 성공회 신자들을 이 시대 평화의 도구로, 통일의 일꾼으로 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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