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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제, 현재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 사제(신부)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정호승(1950-) 나는 왜 아침 출근길에 구두에 질펀하게 오줌을 싸놓은 강아지도 한 마리 용서하지 못하는가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구두를 신는 순간 새로 갈아 신은 양말에 축축하게 강아지의 오줌이 스며들 때 나는 왜 강아지를 향해 이 개새끼라고 ..
우리가 걸어야 할 새로운 길 (지난주일 설교요약, 2017년 9월 3일(연중22주) 마태 16:21-28) 오늘은‘우리가 걸어야 할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은 길 찾기가 참으로 쉬워 졌습니다. GPS 도움으로 세상 어디라도 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
▣ 마음을 넓히고 삶에 힘을 주는 명언 (2017- 14) ♧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메난드로스) ♧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반 고흐) ♧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테오프라스..
작아지자 박노해 작아지자. 작아지자. 아주 작아지자. 작아지고 작아져서 마침내는 아무 것도 없어지게 하자. 자신을 지키려는 수고도 작아지면 아주 작아지면 텅 비어 여유로우니 나의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이요. 나의 성숙은 더욱 작아지는 것이며 나의 완성은 아무 것도 없어지..
신앙고백이 있는 신앙 (지난주 설교 요약, 2017년 8월 27일(연중21주) 마태 16:13-20) 오늘 이 자리가 영적으로 참된 예배의 자리, 주님 안에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범사에 감사가 넘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말에 ‘말로는 무엇을 못해’ 하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