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名 句

유심조 2015. 11. 17. 10:01

체용(體用)

 

靜坐處茶半香初 =

   고요히 앉은 곳에는 차를 반나절이나 마셨는데 그 향기는 여전히 처음 같고,

妙用時水流花開 =

   미묘한 작용을 하는 때에는 물이 흐르고 꽃이 피더라.

-미상

 

해설 ;

어디를 가나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 중에 하나다. 절에서나 세속에서나 특히 차를 마시는 곳이거나 차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으레 이 글을 쓴 족자 하나는 보인다. 그만치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구다. 아마 우리들의 삶이 잘 표현되었으며 특히 아름답게 표현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사람의 삶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작용과 비(非)작용이다.

멈춤과 움직임이다. 언제나 그것의 반복이다.

어려운 말로 하면 체(體)와 용(用)이다.

또 대기(大機)와 대용(大用)이며 정적과 관조다.

줄여서 적(寂)과 조(照)라고도 한다.

이러한 삶을 좀 더 멋있게 표현하면 철저하게 고요하여 그 고요함이 극에 이르

면 아침에 울어낸 차향기가 그대로 저녁까지 흩어지지 않고 응고되어있다.

하루 종일 바람 한 점 없어서 차향이 그대로 있다.

얼마나 적정하면 그럴 수가 있는가.

이쯤이 되어야 고요히 앉았다고 할 수 있다.

몸도 마음도 철저하게 앉은 경지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고요한 입장은 이와 같다.

 

그리고 작용이다. 움직임이다.

만물을 다 비춰보는 일이다.

그것을 미묘한 작용[妙用]이라 한다.

작용이 아름답다.

작용이 있어야 사람이 사는 것 같다.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

봄이 오고 새싹이 돋는다.

보고 듣고 울고 웃는다.

사랑하고 미워한다.

온갖 희로애락이 인간들의 삶의 바다에서 출렁인다.

이것이 사는 모습이다.

 

이 글에 대해서 별의 별 해석이 다 있지만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이렇게 앉아보면 그렇게 해석이 된다. 세상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뜻으로 절에서는 시전(詩傳) 서전(書傳) 다 읽었다고도 한다. 그리고 앉아있어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아침의 차향은 그대로고, 눈을 돌려 산천을 바라보면 물이 흐르고 꽃이 피는 것이 마음에 들어온다. 이러한 삶이 선의(禪意)며 불의(佛意)의 삶이다.  

 

151117     唯  心  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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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웃음 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가는 가을을 막을수 없듯이
찬바람을 앞세워 점점 밀려오는 겨울을 내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배려가 우리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의 친구가 되어 서로 서로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되는 사랑방이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오늘도 국화 향기 그윽한 비교적 쌀쌀한
늣가을 날씨의 상큼한 하루 되시고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신바람 나는 멋진
금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은 훈훈하게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바카┃
┃┃스 *┃.__ ㆀ● ''
┃┗====┛_ _ ┏■┛ㆀㆀ피로 회복제 배달중.(~)(~)
┗━━━┛_____┛┓불타는 금요일 마시고 또 마시고 힘내세요(~)
(룰루)(-0-) (^-^) (♥) (★) (♡) (☆) (~)(~)(~)
날씨도 쌀쌀하고 흐리지만 마음만은 기분좋게 보내시고(~)
(자장면) (남녀) (젓가락) (방가) (하이) (안녕) (~)(~)(~)(~)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도 맞이하시길 바랄께용(러브)
★★〓━ ★정겨운 이웃님★ ━〓★★

즐거운 금요일 활기차고 힘찬
날되시고 밝은 미소 짓는 날 되소서.
예쁜 단풍들로 행복했던 가을도
끝자락입니다.아름다웠던
가을날들은 가슴속에 남기시고,
가을의 끝자락..여유롭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더 즐겁고,
더 멋진 날들이 많으시길 소망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0^)~♪

★★〓━ ♣ 이슬이 드림♣ ━〓★★
가르침의 글에 머물러봅니다.
안녕하세요 !!

어제 저녁 직원들과 메기 매운탕에 한잔을 심하게 했더니..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지도 못하고.
출근하여 늘 제 블럭을 찾아 주신 분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
항상 건강하십시요 !! 그리고 만사형통 하세요.

오늘은 저녁 6시 쯤 속초로 갑니다 .양미리와 말짱도루묵에 소주한잔하고...다음날 토 설악산갔다가 강릉 초당촌 들렀다가 올 것입니다 .
블럭 찾지 못해도 이해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말도 조금 흐리겟지만 그래도 주말은 너무기대되네요!! 이번주는 정신이 없엇던만큼 정말 시간이 빨리간것같아요! 흔적남기고 가겟습니다^^
▒ ★반시시 실현되는 것★ ▒

파브르는 곤충에 미쳐 있었습니다.
포드는 자동차에 미쳐 있었습니다.
에디슨은 전기에 미쳐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에 미쳐 있는가를
점검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미쳐 있는 그것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 폴 마이어 - ,,,,,,,,,,,,,,,,
##############################
순종하고 겸손한 벗님을 사랑합니다,샬롬
인간의 삶은 유한하며,
사람에게는 만남과 이별이 있으며
모든 사물에게도 시작과 끝이 있어
좀 더 겸허한 자세로 자신을 성찰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살 수 있는 겸손을 배우고
교만하지 않은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 기도드립니다,
비가 오더니 많이 추워 졌습니다
싸늘한 날씨지만 댓글로 가슴속깊이 전해오는 사랑의 향기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활짝 웃는 날이 되십시요
겨울 그 계단의 달과 술 한 잔을 마시고 싶다 /서리꽃피는나무
..............
그 계단의 끝에서 외롭다고 생각하는 달과 둘이서 만나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 바닷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이슬 갇혀 산다는 것 작은 카테고리 이탈하는 순간
아무 것도 없으리.
별빛 젖어 하얀 눈꽃의 줄기 끝에 천천히 그리고 너그럽고 아름다운 달잔,
그 계단의 달과 술 한 잔을 마시고 싶다.
♣.``
사랑으로 II /서리꽃피는나무
.........
그대 빨간 나비처럼 날고 싶었지
붉은 혼 꽃불이 되어
숲의 정글을 뚫고 하얀 나비처럼 훨훨 날아
빛 밝은 님 곁에 사랑을 하였지
그곳에 둥지틀고 청춘을 불태웠지
청산에 마파람 부는 날 올라가 봤지
무릉도원 꽃 피고 산새
산행을 하는 길이 초록별 새기며
모든 게 정지하고 스러지고 없어지면
검은 장막일까
하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갈 수 있을까....
그래 인생이란 그런 거야
지나가고 나면 사그라지고 보이지 않아
산 위엔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세월에
멈춰 설 수도 없겠지
허공에 가득한 찬바람 떠돌겠지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거야
푸른 솔잎 끌리는 바람 가는 곳을 찾아
멈춰서 기다릴 추억을 잠겨서
피우는 거야
훠이 훠이 날아오는 눈발에
청솔가지 휘어지듯 내걸어 두었다,
빨간 수선화
사랑을.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기원드립니다
낙엽비가 내리기 시작 하면서 온 세상이
가을 정취로 가득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큼 행복 하세요^^
*走 馬 加 鞭
[ 달릴 주/ 말 마/ 더할 가/ 째찍 편 ]
※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여 더 빨리 달리게 함.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정진(精進 쓿은 쌀 정,
나아갈 진)하는 사람을 더 한층 권장(勸奬 권할 장. 근면할 장)함.

진정한 마음속에 친구가 있는
사람은
사랑의 향기가 있을 것이고,​

​그 순간의 위기만 생각하며
넘기려는 진실성이 없는
사람은
미움의 가시가 있을 것이고,

​풀잎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가꾸는 사람은
알뜰히 가꿀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되세요
저는 농부의 생활을
동경합니다.
마당의 밭도 갈고 마음의 밭도 가는
농부(農夫)가 되고 싶네요.

존경하는 친구님,
오늘 하루도 밝아옵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요~~~

월정드림 ~~~ ☸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인연속에 가을의향기는
멀어지지만 행복은주고
가네요!!
건강히세요~^^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그날부터
서로의 마음을 꼼짝 할 수 없도록 매어두는 일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토록 의지하고 지내야 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것에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없어야 하는 일이고,
슬픔이 흐르는 강은 만들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다면 살아가는 내내
즐거움과 행복이 꽃피는 법입니다.
유심조님 안녕하세요
늦은 아침에
명구명언
좋은 글에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벌써 주말이 ...

참 한주가 빨리도 지나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즐건 주말이시길 ...

..................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일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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