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에 내 마음 내 생각을...

양은영 2011. 7. 16. 14:09

 

 

 

내가 이 블로그를 열면서 구상했던 소설 '그 숲으로 가는 길'을 얼마 전에 시작했지만 내 뜻대로

진전이 되고 마무리가 될지는 나 자신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 자신도 모르겠다'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말도 없는 것 같다.

'시작이 반'이고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베라'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암튼 읽는 사람도 잠시 쉬어가고 나도 쉬어갈 겸.

 

요즘 인터넷에 연애론에 대한 글이 난무하다.

연애론은 무엇일까? 연애 잘하는 법?

딸이 20대로 접어들었고 폐경기가 언제 올지 불안해 하면서도.

나는 이 연애론에 촉각이 곤두선다.

사실 난 지금도 연애 잘하는 법을 모르겠다.

연애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서툴다.

 

어쨋든 내가 인터넷에 떠도는 연애론을 열렬히 읽어보는 것은.

내 글쓰기의 참조가 아니라, 본능적인 호기심과 관심이다.

연애든, 사랑이든 아마 남자나 여자는 죽을 때까지 그 주제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각설하고.

요즘 연애론이 어떤가.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기 본심은 스스로 쏙 빼놓고

상대방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가늠하는 테스트다.

사랑하는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전화를 자주 하는지.

선물을 자주 하는지.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고.

사랑은 내가 3을 베풀고 7을 받는 거라는.

일견 이 말은 현실적이다.

사랑을 하되 상처나 버림은 받지 않으려면 반드시 익혀둬야 하는 연애론.

이러다가 대학에 '연애학과'가 생기지 않을까.

 

요즘 젊은 남녀들 참 영악하다. 아니 준비된 세상에 사는 복덩이들 같다.

80년대 초. 나는 자의든 타의로 주입된 어떤 성교육으로 인해 순결을 잃은 여자는

두 번 다시 사랑을 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20011년, 나는 그 잘못된 세상을 경멸하고 있다.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기는!

나는 그 후로 무수히 사랑을 했는데.

그런 나를 보고 70년대 여자, 혹은 60년대 여자 더 거슬러 올라가서 우리 조상의 여자들은

부러워하거나 경멸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사랑은 분명 국경을 초월하고 시간을 초월한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랑의 모습, 그 근원은 똑같다.

그저 사랑하는 마음.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든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주기 전에 계산하고.

주고 난 후, 후회하고.

나는 너를 위해 9를 주었는데, 너는 나에게 1을 주었느냐 따지지 않고.

 

오늘도 인터넷에는 연애론이 난무한다.

사랑은 이미 본능이나 경험, 철학이 아니고 기술이나 학습이 되어버렸다.

'나 좋다는 남자가 이런데, 정말 사랑하나요?'

'나 좋다는 여자가 이런데, 나 그 여자 좀 이용해먹음 안되나요?'

사랑, 그 앞에서 주판알을 튕기고 가계부를 쓰고.

 

잘하는 사랑은 무엇일까?

연애론은 언제 필요한 걸까?

사랑조차 피곤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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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루한 장마도 물러가고..
山으로 바다로 물놀이 좋은 날..
사랑하는 家族들과
(즐)거운 週末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황금돼지 님, 반가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연애는 무엇이고 사랑은 무엇인가? 늘 사랑했었노라 생각해놓고 뒤돌아보면 집착과 열정을 사랑이라는 거대한 이름으로 포장해버린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늘 사랑을 꿈꾸는 남자....
조병화의 연작시에 보면 요런게 있읍니다. 대충 요약하면...
네 앞에 하나를 놓고 내앞에 아홉을 놓으면 서운하겠지
네앞에 둘, 내앞에 여덟을 놓으면 서운하겠지.
그럼 네앞에 다섯 네앞에 다섯을 놓으면 어떨른지.... 그래도 서운하겠지
그럼 네앞엔 여섯을놓고 내앞엔 넷을 놓지 서운하겠지?
그럼 네앞에 아홉을 놓고 내앞에 하나를 놓으면.. 그래도 서운하겠지?
그럼 늬앞에 열을놓고 난 공으로 돌지... 그래도 서운하겠는가...
하나 둘을 따지는 마음도 이해가 되기는 해요.
왜냐면 사랑은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행동도 수반되어야 하니까...
사랑조차 피곤한 ...정말 맞네요. 지나고보니...
그때는 아니었겠지만...


사랑을 담담하게 해야 하는데..그리 안되니 문제겠지요^^
담담하면 사랑인가요...오죽하면 사랑은 정신병이라고 할까요....
새가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아서 막아낼 도리가 없다.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머리 한가운데 자리를 틀고
들어앉지 못하게 막을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

비바람이 부는 것은 자연현상이라고 하지만
금년 장마는 해도 너무 많이 내립니다.
이십 여일 내리다 보니 피해는 눈덩이처럼
늘어 나고 있고,
특히 하늘을 보며 한 해의 삶을 영위해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시름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거기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서민들의 삶은 어려워 지고 삶의 질은
떨어져 힘든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인 것같습니다.

가을님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또한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장맛비에 지치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서
주말을 잘 넘기시면 장마도 물러 간다고 하니
환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빕니다.
푸른 생각 님도 늘 건강하시고 밝게 보내시기 바래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사랑은 참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영악하기 때문일까요?
계산적인 사랑 때문일까요?
그냥 조건없이 무조건 좋은 그런 사랑,
바보같은 사랑이 어쩜 더 행복한 사랑이 아닐런지...
오랜만이에요. 황금사과 님.
정말 요즘 세태를 보면 남녀간의 사랑에 계산적인 것이 너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걸 현명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이란 말 자체가 자기 희생이란 의미가 포함된 것인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가을 님의 에로스적인 소설 보니깐
서툴지만은 않은거 같았어요....

이무더운 여름 시원한 연애론 기대해 봅니다~~~
ㅎ ㅎ 그런가요? 칭찬으로 들을게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좀 좋은 연애론을 펼치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어떤 연애론자에 대해 좀 화가 나서 쓴 글입니다^^
사랑이란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어느날 우연히 운명같이 찾아온 사랑...
그런 사랑속에 상대에게 바라는것 아무것도 없이
오직 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는 그런사랑!!
한번...해봤음 좋겠네요~ㅎㅎㅎ
오늘은,쉬어가는 얘기네요?ㅎㅎ

무더위속 휴일하루가 저물고 있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오늘글은....소설속의 부록 같은 멋진 글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가을님^^
네, 주는 것으로 행복한 사랑. 그것이 사랑의 참모습이겠지요?
나의 마음, 행동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순간, 그 사랑은 변질된 것이고.
요즘에는 하도 계산적인 사랑이 난무하니...아주 당연한 사랑이야기를 환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다짜고짜 의심 먼저 하기도 하죠. ㅎ ㅎ
정말? 믿을 수 있어? 혹시 이용하려고 그런 거 아냐? 등등.
샘이 나서 그러는 건지...도 몰라용. ㅎ ㅎ ㅎ
어떻게든 누가 무슨 일로든 행복하다고 하면 그걸 좀 깨뜨려보려고.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명수 님^^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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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과"는 아니라도 "연애학"은 개설강좌가 있더라구요.

사랑을 바라 보는 저는 아직도 저울에 무게를 둡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것.
가끔 주위에서 "신데렐라"도 나오고,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상류층과의 사랑도 있겠지만요.

어찌 보면 사랑은 희생이겠지요? 가을님.
네, 성형학과 같은 것도 일종의 연애학과라고 봐도 되겠지요? ㅎ ㅎ
얼굴 예쁘게 뜯어고쳐야 사랑도 하고 연애도 하고 팔자도 고치니.
주사 한 대 맞는 것도 무서워서 초등학교 시절 부터 예방접종만 한다고 하면 도망 다니던 저는.
예뻐지려고 살을 찢고 뼈를 깍는 요즘 여자들이 무섭기조차 하네요. 이해가 되기도 하고.
남자들이 그만큼 여자의 외모에 비중을 드니.

사랑은 희생 맞아요. 아롱마 님.
실전 완비 특강 1개월 개설!!
네, 고맙습니다^^
사랑조차 피곤한 세상....
마음에 딱 다가오는데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제 찜통더위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짜증 나더라도 방긋 웃으시며 행복한 한주 시작 하세요..~_^
빨래 하고 ...선풍기 앞에서 낮잠 한 숨 푹자면..하루가 가겠지요? ㅎ ㅎ
깜부 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
남녀의 연애..
저는 가을님과 달리 나이를 먹으니 관심이 확 줄어버리네요..ㅎㅎ
누가 어디서 그런 얘길 하면 저와는 상관없는 얘기라 열어서 읽어지질 않아요..
늙은거지요.. 흑흑~
저는 왜 관심이 줄지 않을까요? 주책인 거지요? 흑흑...
ㅎ ㅎ ㅎ ㅎ
로즈 님은 고양이들에 대한 사랑이 다른 사랑의 자리를 대신해주는 것은 아닌지..
저도 우리 멍이를 보면서 채워지지 않는 사랑의 갈증을 많이 채워요.
음..좀 이상한가요?
왜 노인들이 손주 그리워하잖아요. 그 심리에는 여자들의 모성본능이 깔려있대요.
늘 누군가를 보살피고 사랑해주고 싶은.
자식을 키워놓고 그 갈증을 채우지 못하는 심리가 손주를 바란다고도 하던데...
그냥 들은 소리고. 전 잘 모르겠어요. 아이 키우는 것은 힘드는 일이라서 손주는 키우고 싶지도 않으니^^
다만 더러 남자들 보면 귀여운 거 느껴요, ㅎ ㅎ
남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귀여운 애 같은. ㅎㅎ ㅎㅎ
ㅎㅎㅎ 주책은 아니라고 봅니당~ 호호호~
그것이 정상일거이고,
저는 팍 늙어버리서 매사 시들해진 것 가트요~ ㅠㅠ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허이그 정말 늙었스~
저두 사랑 귀찮아요. 이제...
그것처럼 소모적인 에너지도 없는 거 같아요^^
로즈 님이랑 저랑 같이 늙어가요. ㅎ ㅎ
긴긴 장마에 지치더니 이젠 찜통더위입니다.
왕성한 집필의 모습에 감동하고 잇습니다.
지난번까지 쓰신 '그 숲으로 가는 길'은 찬찬히 읽어 볼것입니다.
위의 글 또한 가벼히 읽지 않으려 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일고 새각할 일이라는...
무탈하시기를 빕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몽재 선생님. 더위에 별 탈 없으시죠?
몽재 선생님이 읽어주시면...저에게 더없는 영광이죠.
늘 제 글을 읽고 자상하고 심도있는 댓글을 주셨으니...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 연애 이런 것들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삭막한 세상에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미친듯 연애하다 이별이 찾아오면 운명이려니 생각하면서
한 세상 열정으로 지펴가는 사랑, 연애
사람마다 빛깔은 다를테지만 그 사랑의 달콤함으로 살아가지 싶습니다.
사랑, 연애 없는 세상은 넘 밋밋해서 싫을거 같아요
저 역시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ㅎ

가을님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 가득품으시고 행복하게 보내게요^^
빛뜰 님은 분명 사랑의 희로애락을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돼요.
사람마다 각자 걸어가는 길이 다르고 삶의 문제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죠..
그 방식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기도 하고..
네. 빛뜰 님. 늘 사랑하시고....그 사랑하는 마음 시에 아름답게 담아주세요^^
잠깐 쉬어가는 코너인가봐요....(ㅎㅎ)(ㅎㅎ)
예전의 연애하는 방법과 요즘의 연애방법은 제가 클때 정말 생각도 못했던 연애을 요즘은 하고 있는것 같아요.
아들 둘 키우지만 성교육을 남편한테 해주라고 할정도 이니까요....
요즘의 사랑법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게 아니라 어른들이 조금만 이해 해 주고 올바른 길을 알려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 하게 되요.언니 우리는 아들만 둘 키우다 보니 여자친구는 소중히 여겨주라는 말을 항상 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래도 작꾸만 이야기 하게 되네요...엄마는 여자이기 때문일까요(?)(?)(?)(^^)
성교육을 아빠에게 해주라고 한 마망아우는 분명 현명합니다.
아들 교육이니 아무래도 같은 남자 입장에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요즘 젊은이들 영악하기도 하지만...이성을 진정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깊은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저 클 때는..남자들이 많이 여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하기도 한 것 같은데....(^^)
오늘 많이 더웠죠(?) 저녁도 행복하게 보내요(~)
가을님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아침에 잠시 들어와 연재소설 연거푸 읽었네요(~)(~)
손여사가 영순이를 만나면서 오리려 젊은날 팽팽했던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고...
세월앞에서의 자신의 허무함을 느낀 계기가 되었다는것...
당돌함이...성격이 조금 바뀌어 지면 좋겠네요(~) 영신이가 의지했던 할머니도 돌아가시고...(ㅠㅠ)

잠시 쉬어가는 코너에서 저도 쉬었다가 다시 올께요(~)(~)
잠시 안부만 놓구 갑니다(^^)
편한 오후 보내세요(~)(~)(~)(^^)*
보나천사 님, 반가워요(^^) 컴 앞에서 읽으시려면 힘들죠(?) 더 재밌게 전개해 드려야할텐데....
오늘 잘 보내셨나요(?) 집에만 있어 그런지 그다지 더위는 느끼지 못했는데....
행복한 밤 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러번 바람이 찾아들었지만
만남으로까진 이어지진 않더라고요.
탐색하다 끝나버리는...ㅋㅋ~
그저 바람은 바람일 뿐
글은 무척이나 요란스럽게 표현되지만
사실 며칠 가슴앓이하다 끝나곤 하네요. ㅎㅎ
글 자체가 가슴앓이셨겠지요...시를 쓰시는 분이니....^^
오랜 사랑으로 이어지는 만남은 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어쨋든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하는 일...삶에 있어 꽃이죠...
연애, 그건 남자와 여자간에 음양의 사연을 만드는 극히 우주적 접속인데,
거기에 죽기 살기로 목숨을 거는 일, 고백을 하는데 있어서도 본전을 따질 거 모 있냐에...저도 공감 한 표!
가을 님은 오래 곁에 두고 싶은 글친구입니다. 육필을 쓸 수 있는 솔직 담백함이 솔직히 무지 땡기는군요^^
그렇죠? 삼사라 님. 요즘 젊은이들은 사랑을 함에 있어 머리를 굴리고 기술을 사용하나봐요.
그거...별로 내키지 않는데...그저 사랑은 다치고 깨지고 부서지더라도...열렬하게 몸과 마음을 바치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런 상대는 사랑 받을만한 상대여야겠지요.
사랑할 만한 상대가 나타났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는....^^
글친구로 생각해주심 영광입니다^^
맞는말이죠~!
연애!
그런데요즘 연애는 우리때처럼 유토피아적인 사랑이 없는것가터 서운해요
내가 느낀 현대의 연애는 수퍼마켙 연애 같아요
아무거나 구할수있는 판매대 진열된 사랑?
깊이가 없고 스쳐지나는 바람같은 사랑~!
내가 잘못느껸는지모르지만 신혼여행돌아와서 바로 이혼해버리는 사람들
이런걸 볼때면 안쓰러워서유~!!
배화 님, 참 현실을 모르는 말 같긴 하지만. 그래도 사랑은 부서지고 망가지고 아파보고 다쳐보는 것이
사랑의 묘미가 아닐까요?
요즘 젊은이들은 정말 자신은 하나도 안 다치고 어떤 전쟁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배화 님 말이 맞네요. 수퍼마켙 연애.
배화 님도 연애론 한 번 써봐요, 재밌을 거 같아요~~
더 주고 싶은 사랑 못할 거면 차라리 짝사랑이 순수하겠죠~~
더 주고 받고 이런 거 따지지 않아야한다지만 그렇지도 않은 거 같아요. 지금 읽어보니 따지는 것도 필요하고 현실적인 거 같아요. ㅎ ㅎ 그잖아요. 마냥 주기만 하는 것이 사랑은 또 아닌 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은 한쪽이 병들거나 죽음에 이르렀을 때, 보여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