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에 내 마음 내 생각을...

양은영 2011. 11. 30. 03:48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초저녁에 잠을 자두어서 지금은 말똥거리는 눈으로 앉아 있다.

비가 와서 하늘에 별은 보이지 않지만 별은 떠있겠지.

사람들은 별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사랑하는 사람? 지난 추억? 아니면 아무 생각도 없을까?

보통 별은 사람들의 꿈을 상징한다고 하던데...그러고보니 문득 여고시절 친구들과의 대화가 생각난다.

나중에 어떠어떠한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들의 꿈 이야기.

철없던 초등학교 시절의 대통령이나 선생님 같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보다 현실적이 된 그녀들의 꿈.

어떤 친구는 카페를 하나 열어서 외로운 방문객들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고 싶다고도 했고,

어떤 친구는 화가가 되고 싶다고도 했고 교수, 의사, 작가 기타 등등 많은 꿈들이 있었다.

 

지금 그 친구들은 그 꿈을 이루었을까?

꿈이라는 것도 결국 행복해지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었는데, 꿈을 이룬 친구들은 그 욕구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불행하진 않을 것이다. 꿈이란 정말 별과 같아서 하늘에서 딸 수 없는 것이고 과학적으로 말한다면 이미 죽어버린 과거의 빛일지도 모르니까.

또 살아가면서 꿈이 변하기도 했으리라. 자의적으로든, 현실에 굴복해서든.

 

문득 한 친구가 생각난다. 꿈을 말할 때, 내 의지보다는 남들을 의식해서 적당히 멋지게 자신을 꾸며 말하는 눈치보기식이 아닌 아주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말하던 그녀.

그녀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게 무슨 꿈이냐고 말할지 모르지만...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은 '평범'이야 말로 정말 꿈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어찌보면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내 경우에도.

 

그동안 상상으로 내 꿈을 수도없이 수정했다. 지우고 다시 쓰고 한 내 상상속의 꿈들 중에는 조폭의 보스도 있었다. ㅎ ㅎ

요즘은 별별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세상인데, 누군가 우리에게 하루 동안만 원하는 삶을 살게 하는 그런 장삿꾼은 없을까?

그럼 난 조폭의 보스로 하루 정도 사는 삶을 당당하게 돈을 내고 사고 싶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나는 이런 생각들로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당신들은 지금 무얼 하는가? 혹 깨어있다면 무슨 생각들을 하시는지...

 

비가 내려도 하늘에 별은 떠있다.

혹시 지금도 이루지 못한 꿈으로 인하여 잠 못드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은 잠시 비를 감상하며 휴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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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0^)
마망이 감기가 들렸어요..(ㅎㅎ)(ㅎㅎ)제체기 나오고 콧물에 밤에는 목까지 아파요(~)(~)(ㅜㅜ)
언니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따뜻한 우유한잔 하고 자려고요...(^^)
언니도 편안한 밤 되시구여...(빵긋)
어쩌나요(?) 너무 무리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감기는 쉬라는 몸의 신호라고 하던데...
언니는 감기에 잘 안 걸려요..천식이 좀 있긴 하지만....
얼른 낫기 바라고요...늘 건강해야죠(~)
안녕하세요 ^^
좋은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
네,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가을님~~
비록 볼 수는 없지만
우리 정이 넘치는 마음 하나만으로
이렇게 오고 감이 있으니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밖은 몹시도 춥겠네요
어제 하루도 잘 보내셨겠죠
오늘도 미소 머금으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벽 커피보다 더 짙은 사랑의 향기 두고 갑니다
~정래~
늘 새벽에 오시는 정래 님...그 시간에 맞아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요즘 저는 새벽에 깨어있어도 컴에 잘 들어오지 않네요...권태기인가봐요...
권태기가 오면 정래 님은 어떻게 넘기시는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을님 한해의 마지막 12월 새로운
시작을 준비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마음 즐거운 행복을 보내십시요
항상 좋은 시간 되십시요.
영화감독 님, 감사해요^^ 송년 모임 잦은 달이죠...건강 챙기시며 다니세요^^
가을님
이재 겨울의 울림이 곳곳에 넘치내요

연말이 가까운 지금 많은 모임이 있습니다
기분은 마음것 좋게
술은 아주 죄금
아름다운 시간은 아주 많이
슬픈 고역은 아주 쬐금

오늘도 행복 하세요
네, 주변의 많은 분들이 송년 모임을 하고 있네요^^ 가족과 보내는 연말이 되라고 하지만
그래도 또 바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는 특별한 느낌이 있지요.
기분 좋게 술 마시고 불상사 없는 그런 술자리가 되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따듯하네요
가을님 오늘도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바람만 불지 않으면 그다지 춥지 않습니다. 옷 잘 챙겨입고 나가면 오히려 덥고요^^
좀전에 두 시간 걷기 하고 왔습니다, ㅎ ㅎ
행복한 하루 여세요, 청산 님~
가을님
화요일도 힘차게 출발 하셨죠
그럼
오늘하루도 생업전선과가사일에 수고들 많이 하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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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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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요┃
......━┛일┃
............━┛도┃
..................━┛행┃
........................━┛복┃
..............................━┛한┃
....................................━┛하┃
..........................................━┛루┃
................................................━┛되┃
......................................................━┛세┃
............................................................━┛요┃
..................................................................━┛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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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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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의 내용은 들어 오지 않습니다
다만. 그 속에 한마디.
하루즘 의 보스의 남자로 당당하게 사고싶네요
가을님 ...이...어쩐다요...ㅎㅎㅎ

지금 이 시간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듯 합니다
환절기 강건 하시길 바래요...^/^
ㅎㅎ 가끔 무료하고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파격적인 삶을 살고 싶은 거지요, 단지 상상뿐이라도요^^
잘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게 진리이지요~~
영원 불변한 진리가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오랜만이죠?^^ 제가 요즘 컴 앞에 앉기가 싫네요~
그래도 저 잊지 마시고요...항상 건강하세요~
내 마음속의 그리움으로
그대를 생각할 수 있고
그대와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눈 감고 가만 있어도
어느 새 내게 다가와
부드럽게 입맞춤 해 주고.....
(오늘의 나의 시 내 마음속 그리움 중에서)

도시는 밤의 어둠속에서 잠이 들고
저는 이렇게 일찍 잠에서 깨어나
어둠의 도시 한 모퉁이에서 쪼그리고 앉아
어제 낮에 주워 온 나뭇잎 몇장을
분유 깡통속에 넣어 태우고 있습니다

또 하루의 새벽이네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오늘도 겨울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래~

매일 찾아주시는 정래 님, 죄송해요, 요즘 제가 블로그에 매일 들어오지 못해서요.
하루빨리 권태기 극복하고 다시 자주 들어올게요.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다정한 도시를 그리며 살아왔네...

회색빛 도시~~
사람들 마음도 황폐해지고....

흰 눈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겨울 되세요~ 가을님.^^
오늘 아침에 눈 오는 거 보셨나요? 소리새 님^^
전 눈 오는 거 보고 곧바로 늘 가는 산책길로 달려갔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똑똑.. 가을님..
비가 내려도 하늘에 별은 떠있다..
잠시 비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 12월, 2011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참 좋은 마무리 되시길 진심 소망합니다..
따뜻한 날들 되시고요..
고맙습니다..
가을님..
종소리 님도 12월 마무리 잘하세요^^ 주변 분들과 한 해 동안 쌓아오신 정 더욱 다지시고요~
저도 고맙지요~~~
그대 그리워
잠 못 드는 새벽
촛불 하나 켜 놓고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파아란 불꽃에서
피어나는 촛불의 향기
마치 그대의 입술 향기와 같아서
촛불의 그림자에 내 얼굴 비벼봅니다
(오늘의 나의 시 촛불 하나 켜 놓고 중에서)

일기예보에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이 춥다고 하네요
그래도 겨울의 매력은
추위라고 생각 하시고
추위도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녀갑니다
~정래~
정래 님 말씀이 맞습니다. 겨울엔 그저 추워야지요...오늘 아침엔 눈발도 날리고 많이 추워져서
제법 겨울다웠지요....^^
가을님 며칠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드니 추워 지기 시작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辛卯年)토끼띠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고 항상 좋은 시간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영화감독 님도 늘 행복하시고요^^ 올 마무리 잘하세요~
불로그 권태기 ㅎㅎㅎ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잠시 일탈은 또 다른 새 싹을 피워낼겝니다.
추워졌어요, 건강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든 블로그 밖이든 권태기는 정말 싫지요? 몽재 님^^
얼렁 새로운 열정이, 관심이 솟아야 하는데....
한 해가 가려고 앓이를 하나봐요^^
몽재 님도 건강하시구요~
가을님~
눈이 내립니다.

수원엔 첫눈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말요? 서울은 어제 아침에 잠깐 눈발이 날렸는데^^
그럼 오늘 기분 좋게 보내세요^^ 약속도 만드시고~~
어디에 계시는지요
이방 저방 사방 팔방을 둘러봐도 주인장님의 모습이 간데 없으니 궁금합니다
별일이야 있으실까만은 그래도 궁금함은 어인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는 아닐지라도 그런대로 몇계절을 지내온 친구니 하는 이야기 일겝니다
사노라면 얄미운 시간도 있을 수 있고 행복을 실어주는 시간도 있을 수 있죠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그들에게 야속함이 있다면 머무는 시간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불만이죠
어떤이는 행복함의 시간이 길고 어떤이에게는 번개불에 꿩알 구워먹듯 자나쳐 버리고
그래서 가끔 우리는 신세 타령을 하기도 하지요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놀러도좀 오시구요
주인도 없는 집에서 저도 푸념좀 하구 갑니다
시간을 보니 저녁식사 시간인것 같습니다
거르지 마시고 맛나게 많이 드시고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 있어요^^ 청산 님, 저 안 보여여~~~
ㅎ ㅎ 제 모습이 안 보여도...늘 저는 여기 있어요...요즘 자꾸 무력증이 들어서 그렇지 곧 활기를 찾고
자주 찾아뵐 겁니다~~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가을님!!!!!!,꿈, 좋지옇ㅎㅎㅎ, 지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던 같애여,
소꿉장난을 그렇케 했으니까여, 지금생각해봄, 안하길 잘 한것 같아여,
부모님 반대로 하지도 못했을것이구여, 지금은 평범한 주부가 좋은것 같아여,
지는 영부인 부럽지 않아여,

왜,냠,
마음대로 행동, 움직일수 없을 테니까옇ㅎㅎㅎㅎㅎ,
모두가 알아 보능거이 참으로 불편하니까옄ㅋㅋㅋㅋㅋ.
안해도 해도 그 자체가 영화고 소설이고 현실입니다~